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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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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폭탄 협상', 이란 휴전 흔든다…토마호크 49발로 이란 공습
미·이란 평화합의 도달…트럼프 "호르무즈 개방·해상봉쇄 즉각 해제" 선언
미·이란, 종전 MOU 체결 근접…핵무기 포기·단계 보상 맞교환
미군, 이란에 '자위권 공습' 재개…트럼프 "강타" 예고 뒤 2개월 휴전 최대 위기
미군, 이란 추가 공습 단행…트럼프 '폭탄 협상'에 휴전 체제 흔들
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내기 위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간 정상회의가 무산됐다. 트럼프 대통령이 푸틴의 불참을 이유로 15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평화 협상이 열리는 튀르키예 이스탄불에 가지 않기로 했기 때문이다. ◇ 푸틴 불참에 트럼프, 튀르키예행 포기...우크라 종전 3국 정상회의 무산 로이터통신은 14일 미국 관리를 인용해 푸틴이 자신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동 순방 이틀째인 14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서 아메드 알샤라 시리아 임시 대통령과 처음으로 만났다. 미국 대통령과 시리아 정상의 25년 만인 이날 만남은 트럼프 대통령이 전날 시리아에 대한 모든 제재를 해제할 것이라고 깜짝 발표한 후 이뤄졌다. 회담은 30분 조금 넘게 진행됐다고 미국 백악관이 밝혔다. ◇ 트럼프-알샤라 시리아 대통령 첫 회담...양국 정상..
공적개발원조(ODA) 단체 '태평양아시아협회(PAS)'가 '열린 사회'를 전 세계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열린사회네트워크(PANOS)를 창립했다고 김범수 대표가 14일 밝혔다. 열린사회네트워크 창립 발기인으로는 김상부 세계은행(WB) 디지털 전환 담당 부총재·세계 저개발 지역 활동가 등 20여명이 참여했고, 창립 행사는 지난 10일 발기인들과 한국·미국·탄자니아에서 활동하는 PAS 해외 대학생 봉사단원 200..
미국인들이 한국 기업의 미국 투자를 긍정적으로 평가하지만, 그 선호도가 일본·독일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국 워싱턴 D.C.의 싱크탱크 한미경제연구소(KEI)가 13일(현지시간) 밝혔다. KEI는 여론조사 기관 유거브와 함께 지난해 12월 17일부터 올해 1월 2일까지 미국 애리조나·아칸소·플로리다·조지아·미시간·뉴욕·테네시·텍사스·워싱턴·위스콘신 등 10개주에 거주하는 성인 1500명을 상대로..
미국 국무부가 '대(對)테러 비협력국(NFCC)'으로 북한을 29년 연속 지정하고, 조 바이든 행정부가 지난해 제외했던 쿠바를 재지정했다. 마코 루비오 국무부 장관은 13일(현지시간) 대테러 비협력국으로 쿠바·북한·이란·시리아·베네수엘라 등 5개국을 지정했다고 국무부가 성명을 통해 전했다. 국무부는 "쿠바 정권은 2024년 대테러 문제와 관련해 미국과 완전히 협력하지 않았다"며 "쿠바에는 테러 관련 혐의를..
미국과 지난해 12월 8일(현지시간) 바샤르 알아사드 독재정권을 붕괴시킨 시리아 과도정부 간 관계가 정상화하고 있다. 중동 순방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 시리아에 대한 제재 해제를 예고했고, 시리아 과도정부는 즉각 환영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 미국-시리아 과도정부 관계 정상화 수순...사우디 방문 트럼프 "시리아 제재 중단 명령할 것" 트럼프, 14일 시리아 임시 대통령 면담...루비..
경제의 불확실성 증가와 인공지능(AI) 기술의 발전으로 미국 기업의 직원들이 더 많은 업무 수행을 요구받고 있고, 기존 특전도 사라질 위기에 처해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기업 CEO들은 직원들이 회사의 가장 소중한 자산이라고 일상적으로 칭찬했고, 직원이 부족하지 않은데도 신규 사원들을 뽑는 경우가 많았는데, 지금은 경제에 대한 거대한 물음표가 있는 상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고율 관세 정책으로 4월 미국의 관세 수입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재무부는 4월 관세로 163억달러(23조2000억원)를 거둬들여 월간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CNBC방송 등이 보도했다. 이는 3월(87억5000만달러)보다 약 76억 달러(10조8000억원), 86% 급증한 액수고, 지난해 4월(71억달러)의 2.3배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직접 만나 우크라이나 휴전 협상을 타결하는 구상이 제기됐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엑스(X·옛 트위터)에 "우크라이나의 모든 사람은 트럼프 대통령이 튀르키예에서 열릴 회담에 함께 참석해 주길 바란다"며 "이는 좋은 아이디어"라고 적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비행기로 날아갈지를 생각 중..
미국과 중국이 상대국에 부과한 관세를 각각 115%포인트(p) 인하하기로 합의하면서 미국·유럽 등 글로벌 증시가 12일(현지시간) 급등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60.72포인트(2.81%) 오른 4만2410.1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184.28포인트(3.26%) 오른 5844.1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
미국과 중국은 12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진행된 사흘간의 무역협상 후 관세율을 115%포인트(p) 각각 인하하기로 합의하는 내용의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중국에 추가로 부과한 관세는 145%에서 30%로 낮아지고, 미국산 수입품에 대한 중국의 보복 관세는 125%에서 10%로 낮아진다. 이번 합의는 14일부터 발효돼 양국이 최종 합의를 하는 90일 동안 유지..
전 세계 전문가들과 투자자들은 10일(현지시간)부터 스위스 제네바에서 진행되고 있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에서 '중대한(substantial)' 진전이 있었다는 소식을 환영하면서도 단시간 내 큰 돌파구가 마련될 것이라고는 기대하지 않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11일 전했다. 세계 2대 경제 대국(G2) 간 무역전쟁이 일정 정도 진정되고, 금융시장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다소 해소될 수 있지만, 즉각적인 합의 가능성..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에 '직접' 대화를 제안했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이 튀르키예에서 만나자고 제안해 휴전 협상이 타결의 전기가 마련할지 주목된다. 푸틴이 젤렌스키 대통령과 '직접' 회담에 응할 가능성이 작지만, 양국 대표 간 직접 협상이 진행될 가능성은 있다. ◇ 푸틴 "우크라이나와 15일 튀르키예서 '직접' 협상 재개"...크렘린궁 "에르도안, 푸틴 구상 지..
미국과 중국은 11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진행한 무역협상에서 실질적인(substantial) 진전이 이뤄져 구체적인 내용을 12일 공동성명을 통해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전날부터 유엔주재 스위스대사 공관에서 진행된 이틀간의 협상이 이날 종료된 뒤 취재진과 만나 협상에서 '실질적인' 진전이 있었다며 "월요일(12일)에 추가 세부 사항을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이미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전쟁 종전 중재 외교에 대해 좌절감을 표출했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주 플로리다주에서 열린 한 모임에서 후원자들과 대화하면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협상하기가 특별히 어렵다면서 그가 우크라이나의 '전부(the whole thing)'를 원한다고 말했다고 WSJ이 한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