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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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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폭탄 협상', 이란 휴전 흔든다…토마호크 49발로 이란 공습
미·이란 평화합의 도달…트럼프 "호르무즈 개방·해상봉쇄 즉각 해제" 선언
미·이란, 종전 MOU 체결 근접…핵무기 포기·단계 보상 맞교환
미군, 이란에 '자위권 공습' 재개…트럼프 "강타" 예고 뒤 2개월 휴전 최대 위기
미군, 이란 추가 공습 단행…트럼프 '폭탄 협상'에 휴전 체제 흔들
도널드 트럼프 미국행정부가 미국과 상호관세를 낮추기 위해 협상하는 교역국에 오는 4일(현지시간)까지 '최상의 제안(best offer)'을 내놓으라고 요구할 계획이라고 로이터통신이 2일 보도했다. 미국무역대표부(USTR)의 서한 초안은 각국에 미국산 공산품 및 농산물에 대한 관세와 쿼터(수입할당량) 완화 또는 철폐, 비관세 장벽 해결 방안 등 여러 주요 분야에 대한 최상의 제안을 나열하라고 요구했다. 초안..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2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 츠라안궁전에서 약 1시간 동안 2차 직접 평화협상을 갖고 1차 협상 때보다 더 많은 전쟁 포로와 전사자 시신 교환만을 합의했다. 우크라이나 협상단 대표인 루스템 우메로우 국방부 장관은 러시아가 제시한 제안을 검토하는 데 1주일이 필요하다며 추가 논의를 연기했다고 밝혔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로이터통신 등이 전했다. 하지만 '우크라이나 위기..
3일 실시되는 대통령 선거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승리할 경우 중국·북한에 대한 한국 정부의 정책이 변화할 것이라고 미국의 주요 매체들이 1일(현지시간) 전망했다. 미국 최대 보수 방송 폭스뉴스는 중국의 지속적인 위협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로 인해 미국과의 관계가 험난한 상황에서 한국 대선이 실시된다며 이 후보가 당선될 경우 미국·중국·북한과의 관계 변화에 대한 우려가 존재한다고 보도했다..
홍콩 대학들이 잇따라 유학생 유치 방안을 내놓고 있는데, 이는 미국에서 중국 인재들을 불러들여 인재 유출을 막으려는 시진핑(習近平) 중국 정부의 의도가 깔린 것이라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2일 보도했다. 시진핑 정부가 중국 유학생이 많은 하버드 등 미국 명문대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압박 때문에 미국을 떠나는 중국 인재들을 홍콩 대학으로 유치하려 한다는 분석이다. ◇ 홍콩과기대 "하버..
우크라이나는 1일(현지시간) 러시아 본토 공군기지들에 대한 전례가 없는 대규모 무인기(드론) 공격을 감행해 큰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러시아도 이날 우크라이나 군사훈련 기지를 공격해 최소 12명이 사망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예정된 2차 직접 평화협상에 루스템 우메로우 국방장관이 참석해 러시아 관리들과 협상할 것이라고 이날 밝힌 상황에서 전쟁이 확대되고 있는..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은 5월 31일(현지시간) 미국의 최우선 전장인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중국의 위협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면서 동맹국에 대해 국내총생산(GDP) 대비 5% 국방비 지출을 요청했다. 아울러 중국 공산당이 경제력을 이용해 영향력을 행사한다며 안보는 미국에, 경제는 중국에 의존하려는 '안미경중(安美經中)'을 추구하는 일부 아시아 국가들에 대해 경고성 메시지도 던졌다. ◇ 헤그세스..
이란이 최근 3개월 동안 미국과 협상을 하면서도 핵탄두용 고농축 우라늄 비축량을 약 50% 늘렸다고 유엔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3일(현지시간) 밝혔다. 이에 미국·영국·프랑스·독일 등 2015년 이란 핵합의(JCPOA·포괄적 공동행동계획) 당사국들이 다음달 9일 시작하는 주에 열리는 IAEA 이사회에 이란의 핵 비확산 불이행에 관한 결의안 초안을 제출할 것이라고 로이터통신이 외교가를 인용해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외국산 철강 제품에 대한 관세를 25%에서 50%로 인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외곽의 US스틸 어빈공장에서 진행한 연설에서 이같이 밝힌 뒤 관세율 25% 상황에서는 허점이 있었다면서 "이 조치(50%로 인상)를 회피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 주장했다. 이는 최근 수개월 동안 국제 철강 가격이 하락하면서 미국의 철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교역국에 대한 상호관세 조치가 항소법원(고등법원)의 판결이 나올 때까지 유효하게 됐다. 워싱턴 D.C.의 항소법원은 29일(현지시간) 1심 재판부인 연방국제통상법원이 전날 내린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등을 무효로 하는 판결의 집행을 항소심 심리가 끝날 때까지 일시 중단한다고 명령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1심 재판부의 판결에 불복해 긴급 제출한 '판결 효력 정지' 요청을 받아들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고율 관세를 부과한 후 반복적으로 철회하고 있는 자신의 관세 정책을 조롱하는 듯한 월가의 신조어 '타코(TACO) 트레이드'에 대해 발끈하면서도 이는 협상을 위한 것이라고 옹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백악관 오벌 오피스(집무실)에서 '타코 트레이드'에 대한 입장을 묻는 기자에게 "나에게 가장 고약한(nasty) 질문"이라고 질타했다. 이어 "그건 협상이라고 부르는..
앤디 김 미국 연방 상원의원(민주당·뉴저지주)은 28일(현지시간) 주한미군의 주요 임무는 북한의 도발 저지이고, 미국 의회가 초당적으로 지지하고 있는 주한미군을 인도·태평양 다른 지역으로 이전할 상황이 아니라고 밝혔다. 한국계로는 사상 첫 한국계 상원의원인 김 의원은 이날 워싱턴 D.C. 연방의회 건물에서 진행된 한국 언론과의 간담회에서 "주한미군의 병력 수준에 대한 향후 조치를 논의할 때 의회가 향후 계획..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 사령관은 27일(현지시간) 주한미군의 감축 보도에 관해 미국 합참의장으로부터 들은 바가 없지만, 전략적 유연성을 위해 다른 곳으로 이동할 수 있다고 밝혔다. 브런슨 사령관은 이날 한미연구소(ICAS) 주최 온라인 세미나에서 "우리가 전략적 유연성을 얘기할 때 힘을 통한 평화를 보장하기 위해 다른 곳으로 진출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지역이 직면한 글로벌 도전..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와 의회가 보조금과 중국산 선박에 대한 벌금으로 미국 조선업을 부활시키려고 하지만, 아시아 선박보다 5배나 비싸다는 걸림돌이 있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7일(현지시간) 지적했다. 일부 해운 전문가들은 트럼프 행정부와 일부 의원들의 목표가 실패할 운명이라고 말할 정도로 벅차고, 보다 희망적인 분석가들과 업계 경영진은 트럼프 행정부와 의회가 수년간에 걸쳐 수십억 달러를..
캐나다의 국왕이기도 한 찰스 3세 영국 국왕이 27일(현지시간) 캐나다 오타와에서 한 의회 개원식 연설에서 캐나다가 확고한 자결권을 가지고 있고, 그 어느 때보다 위험한 세계에서 전례 없는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강조했다. 이름을 명시적으로 거론하지는 않았지만, '미국의 51번째 주(州) 병합' 발언 등으로 캐나다를 자극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겨냥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연방 정부 차원에서 하버드대와 체결한 각종 계약을 해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블룸버그통신·뉴욕타임스(NYT) 등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연방 조달청은 이날 각 정부 기관에 보낸 조쉬 그루엔바움 청장 명의의 서한에서 하버드대가 반(反)유대주의와 입학 전형 과정에서의 인종차별 등에 관여했다면서 하버드대와 체결한 현행 계약들을 재검토해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