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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남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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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엔 작업 중지, 밤엔 쉼터 연장…24시간 '폭염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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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설 연휴 기간이었던 2월 12일 오전 11시 반쯤 논산의 한 요양원에서 80대 남성이 식사 중 이물질이 목에 걸려 숨을 못 쉰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구급상황관리센터 상담요원은 영상통화로 환자 상태를 확인 후 하임리히법을 안내해 기도 내 이물질을 제거했고, 이후 구급대가 현장 도착했을 때는 환자가 정상 호흡을 되찾은 상태였다. 자칫 심정지로 악화될 수 있었던 상황에서 구급상황관리센터의 신속한 응..
소방청이 올해 1927명의 신규 소방관을 채용한다. 토익(TOEIC) 등 영어능력검정시험의 성적 인정기간이 5년으로 확대되고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시험의 성적 유효기간은 폐지된다. 소방청은 24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5년 소방공무원 채용시험 시행계획'을 119고시 누리집에 공고한다고 밝혔다. 올해 채용예정 인원은 총 1927명으로 전년 대비 244명 늘었다. 자격·학력·경력에 제한이 없는 공개경쟁채용은..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대를 보이는 등 물가 안정세에 힘입어 지난해 11월 실질임금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사업체 종사자 수 증가폭은 3개월 연속 월 10만명을 밑돌았다. 고용노동부가 23일 발표한 '2024년 12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물가수준을 반영한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실질임금은 332만2000원으로, 전년 11월(329만6000원)대비 0.8%(2만5000원)..
행정안전부는 2025년도 소방안전교부세 9856억원을 전국 17개 시·도에 교부한다고 23일 밝혔다. 소방안전교부세는 담배에 부과하는 개별소비세 총액의 45%를 재원으로 한다. 올해 교부액은 지난해 9547억원 대비 309억원(3.2%) 증가했다. 소방안전교부세 9856억원 중 5476억원은 소방공무원 인건비로, 4380억원은 지자체 소방·안전시설 사업비로 사용된다. 소방공무원 인건비는 현장 소방인력 보강을..
경상남도 합천군에서 운영하는 '합천군 전화번호부 앱'은 지난해 다운로드 건수가 69회였으며, 2020년 이후엔 업데이트도 없었다. 서울 은평구가 운영하는 '은평구평생학습관' 앱과 대구교육청이 운영하는 '내고장 대구·경북 다시보기' 앱도 다운로드 건수가 각각 249회, 73회에 그치는 등 이용률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부처·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에서 만든 이른바 '공공앱' 8개 중 1개가 사용자의 외면 등..
정부가 올해 대학 졸업예정자 5만명을 대상으로 졸업 후 4개월 내 조기개입해 1대1일 상담, 일경험, 직업훈련 등을 제공하며 취업을 돕는다. 고용노동부는 22일 서울시 중구 로얄호텔 서울에서 2025년 제1차 청년고용촉진특별위원회를 개최하고 올해 청년고용 정책방향을 발표했다. '쉬었음' 청년이 40만명대를 유지하며 증가 추세를 보이는 가운데 기업들은 신규채용 규모를 축소하고 수시채용을 늘리고 있는 까닭에 올해..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가운데 대전의 유명 빵집인 '성심당' 상품권이 가장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심당 상품권이 고향사랑답례품으로 선정되면서 대전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고향사랑기부금이 전년 대비 3배 넘게 늘었다. 다만 일각에서 답례품 판매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제도 취지에 성심당 상품권은 맞지 않는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22일 행정안전부의 '2024년 고향사랑기부 운영..
건설현장에서 산업재해 예방에 쓰이는 비용을 한도가 늘어난다. 온열·한랭질환 예방품목 구매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규정이 마련되는 등 건설업 산업안전보건관리비를 현장 수요에 맞게 쓸 수 있도록 개선된다. 고용노동부는 이날부터 2월 7일까지 '건설업 산업안전보건관리비 계상 및 사용기준' 일부 개정안을 행정 예고한다고 21일 밝혔다. 다음달 12일부터 시행된다. 산업안전보건관리비는 건설현장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하여..
온라인 고용서비스 통합플랫폼 '고용24'가 4개월 만에 개인 누적 회원 1000만명을 넘었다. 고용노동부는 올해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하는데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고용부는 지난해 9월 23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고용24가 지난 15일 개인 누적 회원 1000만62명으로 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개인회원 1000만명은 15세 이상 경제활동인구(약 2948만명) 3명 중 1명이 고용24 회..
지난해 소방의 화재·구급 출동은 전년보다 줄어든 반면 벌집제거 등 구조 활동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기후와 배터리 화재 등 새로운 위험요인에 대비한 소방활동의 필요성이 확인된 셈이다. 21일 소방청에 따르면 지난해 화재·구조·구급 소방활동 실적은 총 468만701건으로 2023년 483만4993건에 비해 3.2%(15만4292건) 줄었다. 화재는 3만7614건 발생해 전년 대비 3.2% 감소했고, 구급..
농공단지 내 건축물을 추가로 세울 수 있는 면적이 늘어난다. 규제에 묶여 토지 이용에 어려움을 겪던 기업들이 단지 내 창고나 공장을 늘릴 수 있게 돼 농어촌 지역 투자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는 올해 상반기 중 농공단지 내 건폐율을 70%에서 80%로 상향조정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개정한다고 21일 밝혔다. 건폐율은 건설부지에 건축물..
정부가 지자체, 취업지원 유관기관 등과 함께 지역 맞춤형 고용서비스 제공을 강화한다. 지역 내 고용서비스들을 원스톱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취업지원 유관기관 간 협업을 확대한 '고용서비스 통합네트워크'가 충남 아산에 새로 구축됐다. 고용부는 고용서비스 통합네트워크 센터를 올해 4곳에 추가로 신설한다고 20일 밝혔다. 고용서비스 통합네트워크는 취업 과정에서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취업 취약계층이 정부·지자체·금..
전남 완도군 여서도가 2025년 올해의 섬으로 선정됐다. 신안군 가거도 등과 함께 전남 해역에서 가장 멀리 있는 여서도는 완도와 제주도의 중간 지점 먼 바다에 있는 섬으로, 우리나라 영토를 결정하는 총 23개 영해기점 중 하나다. 행정안전부와 해양수산부는 영해기점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23년 신안군 가거도, 2024년 부안군 상왕등도에 이어 올해 완도군 여서도를 올해의 섬으로 지정했다고 20일 밝혔다...
근로복지공단이 하나카드와 손잡고 저소득 산재연금 수급자의 생활 안정을 지원한다. 근로복지공단은 최저수준의 산재연금을 수령 중인 산재근로자를 대상으로 생활안정자금을 후원한다고 20일 밝혔다. 그동안 산재보험 적용 확대로 산재 신청이 증가하면서 산재연금 수급자도 지속적으로 늘어났다. 지난해 산재연금 수급자는 10만5531명으로 5년 전 대비 10.1% 늘어났다. 이들 중 평균임금이 낮아 최저보상기준으로 연금을 받..
정부가 설 명절을 앞두고 보행자나 차량 운전자의 통행과 시야를 방해하는 불법 현수막을 집중 단속한다. 행정안전부는 이달 20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불법현수막 설치 실태를 점검하고 법령 위반 현수막은 일제 정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설 연휴 전후 명절 인사를 겸한 정당·일반현수막 설치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불법 현수막 난립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옥외광고물법령에 따른 정당현수막 설치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