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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성적으로 일하지 않겠습니다. 국회에서 민주당 취재하는 김동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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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3일 국회 본관 앞 계단에서 열린 12·3 내란 저지 1년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송의주 기자 songuijoo@ "국민과 끝까지 내란청산을 위해 매진하겠다."3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결연한 목소리가 영하 9도의 추운 날씨에도 국회 본청 앞을 에워쌌다. 민주당은 '비상계엄 1년'을 기념하며 연 현장 최고위원회에서 '내란청산'을 다시 한 번 약속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은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된 것과 관련해 '사법개혁' 구호를 앞세워 책임 화살을 사법부로 돌렸다. 12·3 비상계엄 관련 인사들에 대한 잇따른 구속 기각 결정이 내려지자 조희대 사법부를 '내란청산의 걸림돌'로 간주한 것이다. 내란재판부 설치 등 관련 법안 처리 움직임도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정청래 대표는 3일 국회 본청 앞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2024년 12월 3일이 윤석열의 비상계엄 내란 쿠데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3일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 진행 요건을 강화하는 내용의 '국회법 개정안'을 여당 주도로 처리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회법 개정안을 정기국회 내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해당 법안은 당초 법사위 전체회의 안건에는 없었지만, 추미애 법사위원장이 의사일정 추가 동의 건을 제출하고 숙려기간 미도과 법안에 대한 안건 상정을 표결로 성사시켜 안건에 추가됐다. 국회 본회의 정족수인 재적의원 5분의 1(60명)..
더불어민주당이 3일 법원행정처 폐지와 법관 징계 강화 등의 내용이 담긴 사법행정 정상화 3법을 발의했다. '조희대 사법부'를 국민을 위한 사법부로 다시 세워 사법개혁의 마침표를 찍겠다는 입장이다. 전현희 의원은 이날 사법행정 정상화 3법을 국회 의안과에 제출한 뒤 "사법부 개혁은 사법부가 자초했다. 내란을 청산하라는 국민들의 명령을 사법부가 배신했다"며 "국민을 위한 사법부로 바로 세우는 준비"라고 강조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이 '1인 1표제'를 둘러싼 잡음을 잡기 위해 당헌 개정안을 수정해 중앙위원회에 상정키로 했다.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3일 기자들과 만나 "안건을 일부 수정해 대의원 역할 재정립을 위한 태스크포스(TF)에서 논의한 결과와 당원 토론회에서 논의한 것 등을 반영하는 방향으로 정리됐다"며 "논의 결과를 중앙위에 당헌 수정안으로 상정키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략지역에 대한 가중치를 둘 수 있도록..
"국민과 끝까지 내란청산을 위해 매진하겠다."3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결연한 목소리가 영하 9도의 추운 날씨에도 국회 본청 앞을 에워쌌다. 민주당은 '비상계엄 1년'을 기념하며 연 현장 최고위원회에서 '내란청산'을 다시 한 번 약속했다. 이날 회의는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 앞에서 계엄군을 저지한 시민들도 함께 했다.정 대표는 이날 모두발언에서 "내란의 밤을 지새웠던 국민이 있었기에 대한민국..
더불어민주당이 추경호 의원에 대한 법원의 구속영장 기각 결정에 내란청산의 바람을 짓밟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3일 논평을 통해 "법원의 비상식적 판결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조희대 사법부는 국민의 내란청산과 헌정질서 회복에 대한 바람을 철저히 짓밟고 있다"고 밝혔다. 박 수석대변인은 "추 의원은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의 집결 장소를 수 차례 변경해, 국회의원의 헌법적 권능을 행사하지 못하게 방..
더불어민주당이 '정치검찰의 조작수사·조작기소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했다. 국민의힘이 '대장동 항소 포기'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한 데에 대응한 것이다. 김현정·문금주·백승아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2일 국회 의안과에 이같은 내용의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변인은 요구서 제출 뒤 "법제사법위원회 차원에서 하는 국정조사에 여야 간 이견이 없어 합의로 시행하려 했지만, 국민의힘이..
비상계엄 이후 대한민국은 정상화를 위해 전진하고 있지만 갈등을 해소해야 할 공간인 국회가 되레 증폭시키는 진원지가 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2일 정치권에 따르면 계엄 이후 대한민국 정치는 극단적인 양극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최근 중앙일보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성인 1002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지난달 28~29일,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포인트)에 따르면 '계엄 이후 더 정치적 양극화됐다'는 질문에 77%가 "그렇다"고..
더불어민주당이 법원행정처 폐지 등을 담은 '사법행정 정상화 3법'을 내일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연내 통과를 목표로 하며 이를 통해 사법개혁에 마침표를 찍겠다는 입장이다. 2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 사법 불신 극복·사법행정 정상화 테스크포스(TF)는 법원행정처 폐지 및 사법행정위원회 설치, 비위 법관 징계 수위 상향 등을 포함한 법원조직법·변호사법·법관징계법 개정안을 오는 3일 발의한다고 밝혔다. 전현희 의원은 "대..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이재명 정부의 첫 예산안을 여야 간 합의를 통해 법정 시한 안에 처리했다고 강조했다. 김 원내대표는 2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이재명 정부 첫 예산안이 여야 합의로 처리된다. 728조원 규모의 예산 총액을 온전히 지켜냈다"며 "국민성장펀드, 지역사랑상품권 등 핵심 국정과제 예산도 그대로 통과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이번 예산은 국민의 삶을 바꾸기 위한 선택"이라며 "국민성..
여야가 법정 시한 목전까지 이재명 정부 첫 예산안을 둘러싼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있다. 여야 원내지도부가 소통의 끈을 이어가며 728조원 규모의 예산안을 두고 타협점을 찾고 있지만, 아직도 80건 정도에 대해 이견이 존재하는 상황이다. 사실상 합의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가 실리면서 정치권에선 여당 주도로 단독 처리를 강행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1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야가 정부 예산안 처리 협상을 두고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법정..
전현희·한준호·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1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방선거 출마를 선언하면서 사퇴를 결심했다. 전 최고위원은 이날 회의에서 "470일 대장정을 마무리하고 최고위원직을 내려놓는다. 다시 새로운 출발선에 선다"며 "국민주권 정부를 완성하고 민주정부 정권 재창출을 위해 다가올 지방선거를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과제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 정치권에서 제기됐던 전 최고위원의 서울시장 출마설이 사실상 공식화된..
더불어민주당이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를 연내 추진할 것을 재차 강조했다. 조희대 사법부에 대한 불신이 극에 달해 있는 만큼 신속히 정상화시키겠다는 의지다. 정청래 대표는 1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내란이 발생한 지 1년이 지났지만 내란의 어둠은 완전히 거치지 않고 있다. 책임자는 한 명도 처벌받지 않았고 윤석열이 석방돼 거리를 활보하고 다닐 것이라는 국민적 불안이 커지고 있다"며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로 국민이 명령한 내란..
여야가 12·3 비상계엄 1주년을 코앞에 두고 지난 1년 간의 행보를 비판하며 날을 세우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이 정치적 해산"을 겪을 것이라고 비판했고, 국민의힘은 비상계엄 자체가 "민주당 때문"이라고 반박했다. 조승래 민주당 사무총장은 30일 국회에서 열린 현안 간담회에서 "국민의힘은 사과는커녕 계엄이 민주당 탓이라며 아직도 내란을 옹호하고 있다. 또 장외집회 등 아스팔트 선동을 일삼으며 국정의 심각한 장애물이 되고 있다"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