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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영록 기자입니다. 농업·농촌 분야 정책 및 현안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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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기본소득' 구례·청송·화천 등 7곳 추가… 기존 사업지는 인구 최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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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떡·쌀과자 앞 긴 줄… 글로벌 바이어 몰린 '라이스쇼'
농협 개혁 2라운드… 조합원 권익 확대·지배구조 개선 속도
K-푸드 제조도도 AI 시대… 민관 얼라이언스 출범
올해 전략작물직불금 지급 대상 면적이 제도 도입 이후 역대 최대로 집계됐다. 10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2025년도 전략작물직불제 이행점검 결과 지급 대상 면적은 14만8000㏊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대비 약 7% 늘어난 수준으로 지난 2023년 전략작물직불제 도입 이후 최대 실적이다. 지급 대상 농가는 8만5000호로 지급액은 2266억원 수준이다. 농업경영체당 약 260만원을 지급받는 셈이다. 전략작..
전남 영암군에 위치한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했다. 해당 농장은 오리 2만여마리를 사육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9일 고병원성 AI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 따르면 전날 해당 농장에 대한 '출하 전 정기 예찰 정밀검사'를 진행한 결과 고병원성 AI가 확인됐다. 이번 동절기 8번째 사례로 육용오리 농장 확진은 올해 처음이다. 중수본은 해당 농장에서 H5형 항원이 확인된 즉시 'AI..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가 수장 자리를 유지하게 됐다. 농협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본관에서 전국 지역·품목축협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조합장회의와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안 대표를 축산경제대표이사로 '재선출'했다고 9일 밝혔다. 축산경제대표이사는 농업협동조합법과 경제지주 정관에 따라 지역축협 및 축산업 품목조합의 전체조합장회의에서 구성된 임추위가 결정한다. 농협에 따르면 이날 임추위에서..
"축사 환경관리는 자연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과 공존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 것은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축산물을 제공한다는 의미도 전달할 수 있습니다." 황병익 농도원목장 대표는 깨끗한 축사환경을 조성하는 일이 지속가능한 산업을 만드는 동시에 소비자 신뢰도를 제고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9일 축산환경관리원에 따르면 농도원목장은 지난달 열린 '깨끗한 축산농장' 공모전에서 최우수상(농림축산식품부..
국산 구제역 백신 개발 기술이 기존 불활화 백신 중심에서 유전자 재조합, 엠알엔에이(mRNA) 등 차세대 플랫폼으로 본격 전환되고 있다. 9일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5일 대전 인터시티 호텔에서 열린 '2025년 구제역 백신 연구 학술토론회(심포지엄)'에서 이같은 내용이 논의됐다. 이번 학술 토론회는 국내 구제역 백신 연구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민·관·학 협력을 기반으로 개발 다변화 전략을 실현하기 위..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역 주민이 필요한 서비스를 스스로 계획하고 공급할 수 있도록 하는 '농촌 서비스 협약'을 본격 추진한다. 9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농촌 서비스 협약은 전남 영광군·해남군, 전북 고창군·김제시·진안군, 충남 당진시 등 6개 지역에서 시범 실시된다. 운영방식을 보면 먼저 협동조합 등 서비스 공동체와 지방정부가 식사·세탁·교육 등 필요한 서비스 공급계획을 수립하고 협약을 체결한다. 이후 농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내년도 예산으로 4조7682억원을 확보했다. 9일 농어촌공사에 따르면 2026년 예산은 올해보다 1조454억원 증액됐다. 수치로 보면 약 28% 증가한 규모다. 농어촌공사는 기후위기에 따른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농업 기반시설(SOC)' 정비사업에 2조18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는 올해 대비 2505억원 증액된 수준이다. 상습 침수 농경지에 배수장, 배수로 등 배수시설을 설치해 수해를..
"저온저장시설을 통해 농산물 출하 과정에서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농가 경쟁력 강화와 소비자 만족도,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달 5일 방문한 충남 공주시 소재 한 농협 관계자는 저온유통체계에 대해 이같은 의견을 전했다. 농산물 품질 저하를 막기 위해서는 신선도 유지가 중요한 만큼 저온저장시설이 핵심 역할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해당 농협 산지유통센터(APC)는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산물 품질 저하 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저온유통체계' 기반 확충에 나서고 있다. 농산물 유통 과정에서 신선도 유지를 통해 가격 경쟁력과 소비자 만족도를 동시에 높이는 것이 목표다. 8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저온유통체계 구축사업'은 생산 및 가격 변동이 큰 원예작물의 유통 과정에서 품질 하락을 막고, 출하시기 조절 등을 위해 저온저장시설 및 저온수송차량 보급을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농식품..
올해 동절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한 농장에서 방역미흡 사례가 조사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해당 농장에 대해 보상금 감액 등 조치를 적용할 방침이다. 8일 고병원성 AI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 따르면 이번 동절기 AI가 발생한 농장 7곳 모두 기본 방역수칙 미준수가 확인됐다. 이번 동절기 고병원 AI는 지난 9월 경기 파주시 소재 토종닭 농장에서 처음 발생한 뒤 지난 1일 평택 소재 산란계 농..
농림축산식품부가 정과·식혜·식초 등 전통식품 계승 및 발전에 기여한 명인 7명을 지정했다고 8일 밝혔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5년 대한민국식품명인 지정서 수여식'에 참석해 신규 지정자들을 축하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제95호 식품명인으로 전통방식의 '도라지정과' 제조 기능을 가진 박일례씨(경기 이천)가 이름을 올렸다. 이어 제96호 '식혜' 서정옥씨(경기 이천)..
"축사환경 관리는 생산성 향상에도 도움이 됩니다. 축사 내 가스가 줄어드니 돼지들이 더 튼튼하게 잘 자랍니다." 양성룡 삼호농장 대표는 깨끗한 축사환경 유지가 경관개선 뿐만 아니라 사양관리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축산 악취 저감을 통한 민원 감소에도 환경 관리가 핵심적인 기여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8일 축산환경관리원에 따르면 삼호농장은 지난달 열린 '깨끗한 축산농장' 공모전에서 대상(농림축산식품..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2025 월드푸드테크 포럼'에 참석해 이재명 대통령 축사를 전하며 산업 지원 의지를 밝혔다. 4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송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포럼 개막식에 참석해 이같이 전했다. 이번 행사는 월드푸드테크협의회, 대한상공회의소, 서울대 등이 공동 주최했다. 푸드테크는 식품(Food)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생산·유통·소비 전 과정에 첨단..
농협중앙회가 집행간부 절반 이상을 교체하는 고강도 인적쇄신에 나섰다. 4일 농협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최근 농협이 밝힌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를 통한 국민신뢰 회복' 기조하에 진행됐다. 농협은 그간 인사 관행을 없애고, 임기가 남아 있는 1년차 집행간부도 교체인사에 포함시켰다. 우수 성과·전문성·혁신역량·현장경험 등을 갖춘 인재를 전면에 배치했다는 것이 농협 측 설명이다. 특히 농업·농촌 변화와 요구에 민감하..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12월 사과 출하량은 전년 수준 이상으로 증가해 가격도 안정세로 전환될 것"이라고 밝혔다. 4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송 장관은 전날 경북 문경시에 위치한 대경사과원예농협 과수 거점 산지유통센터(APC)를 방문해 올해산 사과 출하동향을 점검하고 이같이 말했다. 서병진 대경사과원예농협 조합장은 "올해 우리 농협 사과 수매·저장량은 전년 수준으로 순조롭게 입고되고 있다"며 "내년 상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