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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영록 기자입니다. 농업·농촌 분야 정책 및 현안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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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농번기 일손부족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8만 명'에 육박하는 외국인 근로자를 동원할 예정이다. 25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2025년 입국한 농업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지난달 기준 3987명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95개 시·군·구에 배정된 상태다. 농식품부는 올해 계절근로제와 고용허가제 등을 통해 농업 분야 외국인 근로자를 '역대 최대' 규모인 7만9000명 도입할 계획이다. 이날 박수진..
권재한 농촌진흥청장이 "파키스탄 '씨감자 생산사업'은 성공적인 국제협력 사례인 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현지 정부와) 농업기술 교류협력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5일 농진청에 따르면 권 청장은 지난 24일(현지시간) 파키스탄 농업연구청(PARC)에서 열린 '코피아(KOPIA) 무병 씨감자 종합 생산단지' 준공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셰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를 비롯해 라나 탄비르 후..
경북 의성군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인한 농업 분야 피해가 축구장 280개를 합친 것과 맞먹는 것으로 추정된다. 25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전 의성군 안평면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로 농업시설 약 200㏊가 전소 피해를 입었다. 이 중 과수원 피해는 150㏊로 조사됐다. 이는 의성군에서만 집계된 피해 규모다. 타 지역은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다. 의성군 소재 농가에서 지방자치단체에 신고한 농업..
농림축산식품부가 외식물가 안정화 일환으로 구축하는 '공공배달앱 플랫폼'이 다음달 7일 공개된다. 24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외식업 분야 소상공인의 경영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공공배달앱 플랫폼 구축 사업이 올해 처음 진행 중이다. 사업 수행 기관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로 시스템 개발은 일반용역을 발주받은 민간기업이 추진하고 있다. 해당 플랫폼은 '배달의민족'처럼 이용자가 직접 음식을 주문할 수 있는 앱(App)과는 다르다. 각 지방자치단체..
농협중앙회가 최근 산불 피해를 입은 경남 산청·하동 등 지역 농업인들이 영농활동에 조속히 복귀할 수 있도록 무이자자금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24일 농협에 따르면 지준섭 부회장을 비롯한 범농협 임원진은 이날 산불 피해 지역을 찾아 농업인을 위로하고 지원방안을 전달했다. 현재 경남 산청, 경북 의성, 울산 울주 등 지역은 동시다발적인 산불이 잇달아 주택과 산림이 불에 타는 등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주민 150..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4일 "우리나라는 구조적 쌀 공급과잉이 반복되는 상황으로 강력한 벼 재배면적 감축은 불가피한 조치"라고 밝혔다. 송 장관은 이날 최근 잇달아 제기되는 '벼 재배면적 8만㏊ 감축'에 대한 당위성 논란과 관련해 이같은 입장을 전했다. 일각에서는 일본이 쌀 부족 사태로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것과 관련 우리나라도 쌀 수급불안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배면적 감축 정책을 '재고'해야 한다..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업인 소득·경영 안정 및 농산업 구조 혁신을 위해 규제 개혁에 속도를 낸다. 24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박범수 차관은 '제7차 농식품 규제혁신 전략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회의에는 스마트팜·전통주 산업 등 분야별 업계 관계자 및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농식품부 규제혁신 방향은 △농식품 분야 민생 안정 △농산업 구조혁신 △농촌활력 증대 등 3대 분야로 요약된다. 우선 농식..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지난 18일 "농촌 생활 및 의료 등 분야에서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한 5개년 계획을 다음 주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송 장관은 이날 오후 경기 포천시에 위치한 가산농협 대회의실에서 출입기자단 정례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농식품부는 주요 정책 및 현안에 대한 이해도 제고 차원에서 기자단과 매월 정례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송 장관은 다음 주 중 농업인 정주여건 개선 등을 위한 '제5차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및..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싱가포르와 베트남을 잇달아 방문해 우리 농식품(K-Food)과 전후방산업 수출 확대 등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19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송 장관은 오는 20~23일 양국을 공식 방문한다. 이번 방문으로 K-Food를 비롯한 동물의약품 수출 확대, 스마트농업 기술 협력 강화, K-Food 글로벌 홍보 등 다각적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싱가포르는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세..
올해 처음 진행된 2세 경주마 경매 결과 최고 낙찰 금액은 1억3000만 원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한국마사회에 따르면 전날 제주목장에 위치한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 경매장에 상장된 2세마는 총 134마리로 집계됐다. 이 중 47마리가 낙찰됐다. 이번 경매 최고 낙찰가는 115번에 상장된 수말로 1억3100만 원을 기록했다. 해당 말은 법인생산자 '대천팜'이 배출한 것으로 마사회 대표 씨수말인 '섀클포..
농림축산식품부가 건강한 국민 식습관 형성을 위해 학교와 지역 단위 교육·체험을 강화하고, 교육 전문인력 및 인프라를 체계화할 방침이다. 19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제4차 식생활교육 기본계획(2025~2029)'이 마련됐다. 기본계획은 현행 식생활교육지원법에 근거 농식품부가 5개년 단위로 수립하는 교육 청사진이다. 농식품부는 이번 기본계획을 통해 △평생 식생활 교육체계 구축 △체험 교육..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저탄소농업 프로그램에 참여할 농가 1만2300여 호를 선정했다. 19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저탄소농업 프로그램은 논물관리, 바이오차 투입 등 탄소 발생을 줄이는 영농활동을 실천한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상반기에는 논물관리와 바이오차에 대해 신청을 받았으며, 올해 새로 도입된 가을갈이 활동에 대해서는 하반기에 신청받을 예정이다. 최근 농업 분야 저탄소 활동에 대한 농업인 인식..
"건강검진처럼 여러가지 진료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는 행사가 자주 진행되면 정말 좋지요. 물리치료, 시력검사 등 필요한 검진을 오늘 다 받았어요." (경기 포천시 가산면 주민 80대 조유하 씨) 지난 18일 경기 포천시 가산면에 위치한 가산체육문화센터. 이곳은 '농촌 왕진버스'에 참여하려는 주민들로 북적였다. 350여 가산면 주민들은 센터 내에 마련된 의료침대에 누워 물리치료를 받고, 구강검사 등 다양한 의료..
전남 영암군에 위치한 한우농장에서 '구제역'이 추가로 발생했다. 19일 구제역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전날 영암군 소재 한우농장 2호에서 의심증상 신고가 접수돼 정밀검사를 진행한 결과 구제역 양성이 확인됐다. 구제역은 소·돼지·양 등 발굽이 둘로 갈라진 동물에 감염되는 질병으로 입술·혀·잇몸 등에 물집이 생기며 체온이 급격히 상승하는 등 증상이 나타난다. 전염성이 강하고 어린 개체의 경우 폐사할 수 있다...
전남 영암군에 위치한 한우농장에서 '구제역'이 추가로 발생했다. 18일 구제역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 따르면 전날 영암군 소재 한우농장 3호에서 의심 증상 신고가 접수돼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구제역 양성이 확인됐다. 구제역은 소·돼지·양 등 발굽이 둘로 갈라진 동물에 감염되는 질병으로 입술·혀·잇몸 등에 물집이 생기며 체온이 급격히 상승하는 등 증상이 나타난다. 전염성이 강하고 어린 개체의 경우 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