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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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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우드의 사생활] 탕웨이 곧 50세 엄마 예정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KBS 대담 출연
[아시아 이슈] 심각한 中 경제…핵심 실세 차이치, 시진핑에 비밀 보고
[특파원 시선] 졸업 시즌에 中 대졸생들 극도의 좌절
몽골 대통령 하나의 중국 지지 피력
무려 140개국 및 각급 기구들의 정상과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18일 이틀 일정의 성대한 행사의 막을 내린 중국의 제3회 '일대일로(육상 및 해상 실크로드) 국제협력 정상포럼(이하 포럼)'은 아무래도 참가국들의 빚잔치라는 오명을 뒤집어 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후진국이라는 운명을 감수해야 하는 대부분 참가국들이 중국이 건네준 고이율의 차관을 흥청망청 쓰다 부채의 덫에 걸려 있다고 해도 좋기 때문이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과 브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 베이징에서 개막하는 제3회 '일대일로(一帶一路·육상 및 해상 실크로드) 국제협력 정상포럼(이하 포럼)'에 참석한 기회를 이용, 정상회담을 갖는다. 지난 3월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만난 이후 약 7개월 만에 다시 대좌할 양 정상이 이번에 논의할 현안은 반미 연대를 비롯한 다극 세계 건설 등이 될 것으로 보인다. 양국 관계에 밝..
결혼 직전에 신랑이 신부 집안에 보내는 답례 금품인 이른바 차이리(彩禮)가 중국의 결혼 건수를 9년 내리 하락하게 만든 주요한 원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에 따라 궁극적으로 국가경쟁력 하락을 촉발하는 이 수수 관행을 지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전 사회적으로 커지고 있다. 베이징칭녠바오(北京靑年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중국의 결혼 건수는 정말 심각하다. 2013년에 1346만9000건..
한국불교 태고종(총무원장 상진스님)은 16일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을 국제교류 자문위원장으로 임명했다. 한중도시우호협회 베이징 지회 관계자의 17일 전언에 따르면 권 회장은 오는 2027년까지 태고종의 국제교류와 협력사업을 총괄자문하게 된다. 상진 총무원장은 서울 종로구 사간동 소재 태고종 총무원에서 열린 임명식에서 "국제 교류의 지도자인 권기식 회장이 한국불교 태고종의 국제교류를 위해 큰 역할을 해주기..
요즘 중국 경제가 정말 심상치 않다. 올해 당국의 목표치인 5% 전후 달성이 어려울 가능성이 농후해지고 있다. 외신의 보도에 따르면 내년에는 더욱 비관적인 것 같다. 2%대의 성장에 그칠 것이라는 끔찍한 전망까지 나오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중국 경제가 얼마나 망가졌는지는 마트나 식당 같은 현장을 살펴보면 잘 알 수 있다. 소비자들이 지갑을 열지 않는다는 사실이 바로 확인된다. 국영 출판사 간부로 40년..
미국을 위협할 G2 국가로 우뚝 올라선 중국의 파워를 과시하게 될 제3회 '일대일로(一帶一路·육상 및 해상 실크로드) 국제협력 정상포럼(이하 포럼)'이 17일 베이징에서 이틀 일정의 막을 올린다. 비록 짧은 일정이나 참석국은 어마무시하다.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16일 보도에 따르면 130여개국의 국가 수반이나 대표들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성대하다는 말조차 무색하다고 해야 할 것 같다. 시진핑(習近平)..
비리로 낙마한 것이 확실한 리상푸(李尙福·65) 중국 국방부장(국방장관)의 후임에 50대 후반의 류전리(劉振立·59) 상장(대장)이 임명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예상대로 공식 임명돼 취임할 경우 그는 린뱌오(林彪) 이후 무려 52년 만에 50대의 젊은 나이에 국방부장이 되는 기록을 세우게 된다. 그만큼 능력이 출중하다는 얘기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중국의 군내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16일 전언..
완전 코마(혼수상태)에 빠진 것으로 보이는 중국의 부동산 산업이 도무지 회생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벌써 수년 째 현 상황이 지속되는 현실을 보면 획기적인 반전의 드라마는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중국 경제에 엄청난 부담이 될 수밖에 없을 듯하다. 현재 중국의 부동산 산업이 처한 현실은 코마라는 비관적 단어가 괜히 거론되는 것이 아니라고 해야 한다. 줄줄이 디폴트(채무불이행) 상황에 직면..
오는 17일부터 이틀 일정으로 베이징에서 열리는 중국의 '일대일로(一帶一路·육상 및 해상 실크로드) 국제협력 정상포럼(이하 포럼)'에 아프가니스탄 집권 세력인 탈레반도 참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미국과 치열한 신냉전을 치르고 있는 중국이 참가국을 늘리기 위해 노력한 결과물이 아닌가 보인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15일 전언에 따르면 현재 중국은 탈레반을 공식적으로는 인정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관계는..
세계 패권국 자리를 놓고 벌써 5년째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미국과 중국이 상호 비방과 압박을 계속하면서도 끝없는 접촉과 대화를 이어가고 있다. 마치 싸우기는 해도 극단적으로 외면해서는 절대로 안 되는 애증의 관계라는 사실을 확인하려는 자세라고 할 수 있을 듯하다. 진짜 그렇다는 것은 무엇보다 최근 미국의 고위급 인사들이 꾸준히 중국을 찾는 사실에서 잘 알 수 있다. 올해 하반기 들어서만 토니 블링컨..
앞으로 중국에서 티베트(시짱西藏)라는 단어는 영원히 사라질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 당국이 티베트의 영어 명칭도 중국어인 시짱(Xiznag)으로 바꾼 것이 확실시되고 있기 때문이다. 여러 정황으로 볼때 이 지역에 대한 통치권을 강화하고 동화정책을 지속해 나가겠다는 중국 당국의 의지와 상당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중화권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14일 전언에 따르면 중국은 이달 4∼6일..
지난 12일 여러 차례 연기 끝에 방중에 나선 호세프 보렐 유럽연합(EU) 외교·안보 고위 대표가 14일 중국에게 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인 러시아를 지원하지 말라고 강력하게 권고했다. 직접적인 무기 제공, 러시아가 서방의 제재를 회피하는 것을 돕는 방식의 지원 등을 절대 해서는 안 된다면서 구체적인 케이스 역시 거론했다. 보렐 대표는 방중 마지막 날인 이날 베이징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신이 유럽연합을 대표해..
중국이 전쟁 국면으로 진입 중인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충돌의 해결책으로 두 국가 방안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현재로서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별도의 국가로 평화롭게 공존하는 것만이 유혈 참극을 피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라는 기존의 자국 입장을 재차 확인해줬다고 해야 할 것 같다. 한마디로 어느 쪽 편도 들지 않겠다는 자세가 아닌가 보인다. 베이징칭녠바오(北京靑年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14일 보도에..
중국 영화계의 이른바 제5세대 감독들의 대부로 알려진 궈바오창(郭寶昌) 감독이 지난 11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83세. 중국인들도 100세 시대를 입에 올리는 현실을 감안하면 아까운 나이에 유명을 달리 했다고 할 수 있다. 대표작으로는 희대의 명작으로 손꼽히는 '대택문(大宅門)'이 있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13일 전언에 따르면 그는 베이징 출신으로 1965년 명문 베이징영화..
지난 9일 600여명의 탈북자들을 북한으로 강제 송환한 중국의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내년 중에 방한할 가능성이 없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실제로 이뤄진다고 100% 장담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한중 관계에 정통한 베이징 한국 소식통들의 13일 전언에 따르면 이렇게 관측되는 이유는 하나둘이 아니다. 무엇보다 시 주석 본인이 지난달 23일 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에서 막을 올린 제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