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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지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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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6년차를 맞은 포스코그룹은 철강업과 신사업이 동반 부진하면서 어려운 환경에 놓였다. 중장기 과제인 100년 기업으로의 도약뿐만 아니라, 그 이상을 바라보기 위해서는 지속가능한 사업 구조로의 전환이 절실하다. 오는 3월부터 포스코그룹을 이끌어갈 장인화 회장 내정자 또한 이러한 상황을 인식하고, 첫 인사에서 안정성을 중시한 것으로 보인다 먼저 미래기술연구원장과 친환경 사업 전문가를 지주회사 포스코홀딩스 사내이사..
고려아연의 주주환원율이 선진국 평균 수준이라는 보고서가 나왔다. 수익의 76% 가량을 주주에게 환원하면서 주주가치를 제고해 나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26일 소액주주연대 플랫폼 '액트'는 분석 리포트를 통해 "고려아연의 주주환원율이 개별 기준 68.8%, 연결기준 76.3%"라며 "지난 10년간 선진국 평균인 68%와 같은 수치"라고 밝혔다. 고려아연이 5000억원의 수익을 낸다면 이중 4000억원을 주주에게 환원한..
2018년 분사 이후 6년째 세아그룹이 두 개의 심장을 갖고 성장 중이다. 세아그룹은 오너 3세 시대로 넘어오면서 사촌경영 체제가 굳어졌다. 이태성 세아홀딩스 사장의 작은아버지이자 이주성 세아제강지주 사장의 아버지인 이순형 세아그룹 회장이 아직 그룹을 총괄하고 있다. 세아홀딩스가 최상위 지배구조에 있기는 하지만, 세아제강지주와는 서로 지분을 보유하지 않고 있다. 사실상 양 사업부문이 독립 경영 체제를 유지하는 셈이다..
'24년 만의 토요 회의 부활·오전 7시에 출근하는 임원'. SK그룹이 신발끈을 조이고, 머리띠를 고쳐 맸다. 연말 인사에서 부회장단을 대대적으로 교체하고, 최태원 회장의 사촌인 최창원 부회장에게 SK수펙스추구협의회(이하 수펙스) 의장 지휘봉을 맡기면서다. 주말까지 반납한 최 의장 행보에 그룹 전반의 긴장감이 팽팽해졌다. 특히 수펙스는 그간 주도했던 그룹 투자 전략을 전면 재검토하면서 신중한 행보와 사업 재편에 착..
금호석유화학 개인 최대주주이자 박찬구 회장의 조카인 박철완 전 상무가 행동주의 사모펀드 차파트너스 자산운용과 손잡으면서 다시 한번 분쟁 불씨를 당겼다. 회사를 지배하는 박 회장의 자사주를 통한 경영권 강화와, 이를 막기 위한 박 전 상무간 신경전이라고 재계는 해석 중이다. 박 전 상무의 자사주 지분은 10% 가량으로, 2021년 박 회장과 특수관계를 해소한 이후 지속적으로 현 경영진을 견제해왔다. 이번에도 차파트너..
SK그룹 주요 계열사 경영진이 24년만에 토요일에 모였다.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이 월 1회 평일에 개최하던 전략·글로벌위원회 회의를 토요일로 옮기고, 횟수도 월 2회로 늘리면서다. 재계에선 어려운 경영환경 속 리더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돌파구를 적극적으로 찾아나서는 SK의 상징적 행보로 해석하고 있다. 18일 재계에 따르면 SK그룹은 지난 17일 수도권 모처에서 전략글로벌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SK그룹..
연 10조원 '반짝' 영업이익에 주가가 폭등, '흠슬라'라고 불리던 국내 유일 국적 해운사가 다시 90%이상 쪼그라든 5000억원대 성적표를 받았다. 시장이 외면하면서 5만원대 주가는 1만원 중후반대로 주저 앉았다. 파업 으름장에 임금을 올려주며 달래고, 정부가 해운 재건 프로젝트 명목으로 국민 혈세를 동원해 세계 최대 규모 상선도 지어줘 경쟁력을 쌓게 도왔지만, 끝내 민영화에 실패한 HMM의 현주소다. 코로나19..
3년여 전 분사와 상장을 신호탄으로, 그야말로 전력질주 해 온 LG에너지솔루션(이하 LG엔솔)이 올해 '숨고르기'에 들어간다. 무려 500조원 규모 일감을 쌓아놓고 한때 시총 200조원, 코스피 상장사 2위에 오를 정도로 벌크업 끝에 담금질이다. 올해부터 LG엔솔을 이끄는 김동명 사장은 근본적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 해로 만들겠다며 전략을 공식화 한 바 있다. 전세계 전기차 돌풍이 주춤하고 있지만, 회사는 전년과 비..
6년만에 다시 철강이다. 금속공학과 출신 정통 철강맨이 경제학과 출신 재무 전문가 최정우 회장으로부터 바톤을 넘겨 받기 일보 전이다. 내정 된 장인화 후보가 포스코 지휘봉을 쥔다면 기업 본연 철강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책무를 다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진다. 그간 대한민국 산업의 근간이 돼 온 '산업의 쌀' 철강 대표 '포스코'의 영업환경이 녹록치 않아서다. 글로벌 무역장벽이 높아지고 값싼 수입산 철강재가 밀려드는 시..
△조은별(연극배우)씨 별세, 조재학(전자신문 편집국 AI데이터부 선임기자)씨 동생상=9일, 서울 동신병원장례식장 2호실, 발인 12일.
포스코그룹의 차기 회장 후보로 낙점된 장인화 전 사장은 서울대학교 조선공학과 학사 및 석사, 미국 MIT 해양공학박사를 취득하고 포항산업과학연구원으로 입사한 '기술 전문가'다. 포스코그룹의 근간인 철강업 뿐만 아니라 신사업에 대한 이해도도 높은 인물인 만큼 어려운 경영 환경에서도 회사를 안정적으로 이끌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이 나온다. ◇'엔지니어출신 포스코맨' 전통 지켜…'OB'의 복귀 8일 포스코홀딩스 CEO후..
산업의 '쌀' 철강부터 친환경 소재, 인프라를 아우르는 재계 5위 포스코그룹의 차기 수장에 장인화 전 포스코 사장이 내정됐다. 장 전사장은 연구원 출신으로, 철강업 전문가이면서 신사업 등도 두루 맡으며 포스코그룹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인물이라는 평가다. 포스코홀딩스는 8일 임시이사회를 개최해 장인화 전 포스코 사장을 포스코그룹의 회장 후보가 되는 사내이사 후보로 선정하고, 오는 3월 정기주주총회에 추천하는 안..
포스코그룹 차기 회장에 장인화 전 포스코 사장이 내정됐다. 포스코홀딩스 CEO후보추천위원회는 8일 최종 면접 끝에 장 전 사장을 차기 회장 최종 후보로 내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