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이어진 최태원式 혁신…SK그룹, 글로벌 기업으로 '질적 성장'
1998년, 30대의 젊은 나이에 그룹 총수에 오른 최태원 SK 그룹 회장은 취임 일성으로 '혁신적 변화(Deep Change·딥 체인지)'를 외쳤다. 외환위기로 유수의 기업들도 문을 닫던 시기, 생존을 위해서라도 그룹 체질을 혁신적으로 바꿔야 한다고 본 것이다. 이후 25년간 최 회장은 새로운 도전을 이어갔다, 정보기술(ICT)기업에서 배터리, 바이오, 반도체 등 첨단 사업까지 포트폴리오를 넓히며 SK그룹은 재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