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합병 지연에…LCC 자회사 재무구조 비상
대한항공과의 합병이 표류하면서 아시아나항공 계열사들이 유탄을 맞고 있다. 3년째 해외 경쟁당국의 합병 승인을 받지 못하면서 아시아나항공 계열 저비용항공사(LCC)인 에어서울과 에어부산의 재무구조에 잇달아 비상등이 켜지면서다. 특히 에어서울은 완전자본잠식에 빠져 있는 상황이다. 11일 항공통계에 따르면 지난 6월 LCC 6개사(에어부산, 에어서울,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에어프레미아)의 국제선 탑승객은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