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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5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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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정채현 기자

strawp12@daum.net

안녕하세요. 정채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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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오외교관상'에 하대국·김흔진·황수인·이현구…"국익증진 기여"

국립외교원은 차세대 외교관들을 격려하고, 그들의 전문성과 역량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제13회 '해오외교관상' 시상식을 19일 개최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올해 수상자로는 하대국 아세안협력과장, 김흔진 전 북핵정책과장, 황수인 주일본대사관 1등서기관, 이현구 주콩고대사관 참사관이 선정됐다. 하대국 과장은 아세안 주요국과의 협력 확대와 전략외교 강화 역할을 했으며, 주미얀마대사관 근무 당시에는 교민 보호와 우리 기업 지..

韓 1호 잠수함 '장보고함' 마지막 항해…"34년간 지구 15바퀴 돌았다"

대한민국의 1번 잠수함이었던 장보고함(SS-Ⅰ·1200t급)이 19일 마지막 항해를 끝으로 34년간의 임무를 마친다. 해군에 따르면 1992년 독일에서 인수한 장보고함은 이날 오후 진해군항을 출항해 약 2시간의 마지막 항해에 나선다. 이날 항해에는 장보고함 첫 항해를 맡았던 안병구 초대함장(예비역 준장)과 당시 장보고함 무장관, 주임원사 등 인수 요원 4명이 함께한다. 장보고함이 마지막 항해를 마치고 부두에 훗줄..

강경화 "북미대화 조성 위해 계속 노력…美 지지 확보할 것"

강경화 주미대사는 18일(현지시간) 미국 측과 한국의 대북 정책에 대한 지지를 계속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 대사는 이날 워싱턴 한국문화원에서 취임 후 첫 특파원단 간담회를 갖고 "우리 정부는 미국과 함께 피스메이커와 페이스메이커로서 남북 대화와 북미 대화의 여건이 성숙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말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

론스타 소송 13년만에 종지부… "韓 승소"

정부가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와의 외환은행 매각 관련한 국제투자분쟁(ISDS) 중재판정에 불복해 제기한 취소 신청 사건에서 승소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가진 긴급 브리핑에서 "정부는 오늘 오후 3시 22분경 미국 워싱턴 D.C.에 있는 국제투자분쟁해결센터의 론스타 ISDS 취소위원회로부터 대한민국 승소 결정을 선고받았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취소위원회는 2022년 8월 31일자 중재 판정에서 인정한 '정부의 론스타에..

박윤주 외교차관 "한-카리브, 기후변화·해양협력 공동 과제 대응"

박윤주 외교부 1차관은 방한한 카리브 5개국 장차관급 고위 대표들을 만나 양측은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동반자로서 해양 협력, 기후변화 및 지속가능한 성장 등의 공동 과제 대응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박 차관은 18일 '제15차 한-카리브 고위급 포럼' 참석차 방한한 카리브 5개국 장차관급 고위 대표들을 합동 면담했다. 션 소버스 트리니다드토바고 외교장관, 안드레 페레즈 벨리즈 청색경제부 장..

김 총리 "내란조사 TF, 불가피한 조치…신속 진행할 것"

김민석 국무총리는 18일 12·3 비상계엄 과정에서 공직자의 불법행위를 조사하기 위한 '헌법존중 정부혁신 태스크포스 TF'에 대해 "신속한 헌정질서 회복과 공직사회 통합을 위한 불가피한 국정안정 조치"라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각종 조사는 헌법과 적법 절차에 따라 꼭 필요한 범위에서 과하지도, 덜하지도 않게 신속히 진행되고 마무리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TF는 입법..

금강산관광 기업들, 정부에 투자금 '전액보상' 요청

금강산관광 투자 기업들이 18일 정부에 투자금 '전액' 보상을 요구하며 정동영 통일부 장관과의 만남을 요청했다. 남북경협단체연합회는 이날 정부서울청사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08년 7월12일 국가가 폭력적으로 중단한 금강산관광은 재개되리라는 희망 고문을 당하면서 17년이 지났다"면서 "투자자산 100% 지급"을 강력히 주장했다. 이들에 따르면 17년동안 금강산관광 시설은 모두 철거됐으며, 남북을 잇는 철도..

한강버스 멈춤 사고에 김 총리 "사고 원인 철저히 조사" 긴급지시

김민석 국무총리는 강바닥에 걸려 멈춤 사고가 발생한 '한강버스'의 사고 원인을 규명하고 안전 대책을 점검하라고 16일 긴급지시했다. 김 총리는 이날 "서울시는 행정안전부와 협조해 이번 사고의 원인을 철저히 조사하고 한강버스 선박, 선착장, 운항 노선의 안전성을 전반적으로 재점검하라"며 "한강의 얕은 수심과 관련해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인과 대응 방안을 상세하게 분석해 조치하라"고 지시했다. 서울시와 행안부는 한..

美해군총장 "韓 원잠, 中견제에 활용될 것"…건조 장소는 민감한 문제

대릴 커들 미 해군참모총장은 한국이 원자력추진잠수함(원잠)을 건조하게 될 경우, 중국을 견제하는 데 활용될 것이라고 시사했다. 커들 총장은 14일 서울 모처에서 내·외신 기자들과 인터뷰를 갖고 '한국 원잠이 중국 억제에 역할을 할 것으로 보느냐'는 물음에 "그 잠수함이 중국을 억제하는 데 활용되리라는 것은 자연스러운 예측"이라고 답했다. 커들 총장은 중국은 '경쟁적 위협(pacing th..

美, HD현대重 ·한화오션 사업장 잇따라 찾아 ‘MASGA' 협력 논의

대릴 커들 미국 해군참모총장은 HD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와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을 잇따라 찾아 한미 간 조선협력인 '마스가'(MASGA)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커들 총장과 케빈 킴 주한미국대사대리 등 일행은 15일 HD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를 방문했다. 커들 총장은 조선소를 둘러본 후 링크드인에 "미국과 한국의 파트너십은 지역 안보와 해군력 미래를 위해 여전히 중요하다"며 "선진 기술과 모범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한국과..

美 해군참모총장, HD현대重 조선소 찾아 MASGA 협력 논의

미국 해군 참모총장이 HD현대중공업을 방문해 한국의 함정 건조 역량을 확인하고 한미 조선 협력 프로젝트인 '마스가'(MASGA)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대릴 커들 미국 해군참모총장과 케빈 킴 주한미국대사대리 등 일행은 15일 HD현대중공업 울산 본사를 방문했다. HD현대중공업의 모그룹인 HD현대 정기선 회장이 직접 커들 총장을 만나 조선 분야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소개하고, 마스가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

"北, 한미해군훈련 중 동해안에 1500t급 호위함 추가 배치"

북한이 이번주 진행된 한미 해군 연합훈련 기간 중 한국과 인접한 동해안 고성항에 두만급(1500t급) 호위함을 추가로 배치한 것이 확인됐다. 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NK뉴스의 지난 14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두만급 호위함이 지난달 30일 문천에 있는 해군기지 공장에서 고성항으로 입항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기존에 배치된 압록급(1500t급) 호위함과 함께 지난 9일까지 나란히 정박해 있었다. NK뉴스는 "이 가..

"韓日 간 가교 역할 하고파"…국위선양 재외동포 언론인 방한

"한국과 일본 사이에는 단순히 찬반이 아닌 복합적 현실이 존재한다. 한국과 일본, 그리고 재일동포들의 가교 역할을 하고 싶다" 재일교포 3세인 신기 일본 지지통신사 외신부 기자는 한국을 찾아 "한국과 일본 사이에 그 복잡함을 있는 그대로 전달하는 것이 재일동포 언론인의 사명"이라고 밝혔다. 미국, 일본, 아르헨티나 등 세계 각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재외동포 언론인들은 11일부터 16일까지 한국에 머물면서 다양한 경험..

'사도광신 추도식' 21일 日과 별도로 개최…피해자 추모

정부가 오는 21일 오전 일본 사도광산 강제동원 한국인 희생자를 위한 추도식을 따로 개최한다. 13일 외교부에 따르면 이혁 주일본대사를 정부 대표로 한 추도식에는 유가족과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추도식 이후에는 한국인 노동자 관련 주요 장소들을 방문해 사도광산 한국인 강제동원 피해자들의 희생을 추모할 예정이다. 이번 추도식은 지난 9월 13일 일본이 자체적으로 개최한 추도식과 별도로 우리 정부가 개최하는 것이..

조현, 美루비오에 "팩트시트 신속 발표" 당부…G7서 약식회담

조현 외교부 장관이 캐나다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외교장관회의 참석을 계기로 마코 루비오 미 국무부 장관과 만나 한미 간 관세·안보 내용을 담은 '팩트시트'에 대해 논의했다. 13일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12일(현지시간) 캐나다 나이아가라에서 열린 G7 외교장관회의 확대회의의 해양안보 및 에너지안보 관련 세션에 참석했다. 조 장관이 이날 회의에 참석한 루비오 장관과 조우해 선 채로 얘기를 주고받는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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