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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파워]한화 3세 독립경영 시동…김동원 금융 홀로서기 시나리오는
"영업정지 1.5개월 안심은 이르다"...롯데카드, 회원 기반 회복이 관건
삼성생명, 본업 주춤에도 자회사 덕에 상반기 '선방' 전망
“예능 타고 전국구 관광지로”…구미 자연·미식에 관광객 몰린다
삼성화재, S&P 신용등급 'AA' 획득…"민간기업 최초"
삼성중공업이 22개 분기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삼성중공업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9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2% 증가한 1조605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삼성중공업이 분기 흑자를 낸 건 2017년 3분기 이후 22개 분기 만이다. 영업이익 개선에는 2021년부터 이어진 견조한 수주 실적으로 연 매출 규모가 증가하는데 따른 고정비 감소 효과와 선가..
'10분기 연속 적자, 2년 누적 적자 3.3조, 부채비율 1542%….' 한화그룹이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위한 최종 관문을 통과한 가운데 대우조선의 정상화가 시급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화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조건부 인수' 결정을 수용한 것도 대우조선 경영정상화의 골든타임을 놓칠 수 없다는 판단에서다. 한화는 27일 "대우조선의 조속한 경영정상화와 기간산업 육성을 통한 국가경쟁력 강화라는 대승적 차원에서 당국의 결정..
미국 샌프란시스코 지역은행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FRB)의 위기설이 봉합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반토막 났던 FRB의 주가가 26일(현지시간) 또다시 30% 가까이 폭락하면서 은행권과 당국은 실리콘밸리은행(SVB) 사태의 재현을 막기 위해 해결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FRB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9.8%하락한 5.69달러에 마감했다. 전날 49.4% 폭락해 주가가..
지난 26일 오후 찾은 울산 남구에선 GPS(가스파워솔루션) 건설 공사가 한창이었다. 공사장 현장에 들어서자 거대한 철골 구조물들이 눈에 들어왔다. 뒷 편으로는 높이 80m의 보일러탑도 보였다. 울산GPS는 SK가스가 짓고 있는 세계 최초 LNG(액화천연가스)·LPG(액화석유가스) 듀얼 발전소다. 총 사업비 1조4000억원이 투입된 울산GPS는 약 14만㎡(4만2000평) 부지에 건설 중으로, 발전용량은 1...
"비즈니스 모델의 확장을 통해 2030년 7500억원의 세전이익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윤병석 SK가스 대표는 26일 울산 롯데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비즈니스 모델과 수익구조 전환을 바탕으로 수익성을 확보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표는 "SK가스의 세전이익은 2018년 이전에는 1000억원 수준에 머물렀으나, 지난해에는 3047억원으로 세 배정도 늘어났다"고 말했다. 그동안 SK가스가..
한화그룹이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위한 최종 관문을 통과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한화-대우조선 기업결합 건 심사에 대해 조건부 승인을 결정하면서다. 한화는 27일 "조건부 승인에 따른 경영상의 제약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영실적이 악화돼 있는 대우조선의 조속한 경영정상화와 기간산업 육성을 통한 국가경쟁력 강화라는 대승적 차원에서 당국의 결정을 수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화는 공정위가 제시한 함정 부품 일부에 대한 가격..
한국·미국·일본 정부가 내달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기간에 정상회담을 여는 방향으로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요미우리신문은 내달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개최되는 G7 정상회의의 마지막 날에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방안을 중심으로 일정이 검토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일본 정부 관계자는 한미일 협력을 중시하는 미국이 이번 회담을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요미우리는 북한이 핵과 탄도미..
우크라이나 지원으로 이목을 끌었던 독일의 주력전차 레오파르트2의 지적재산권을 놓고 독일 방산업체 두 곳이 법정 다툼을 벌이게 됐다. 2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유럽 최대 무기·군수품 생산업체 중 하나인 독일 라인메탈의아르민 파페르거 사장은 스위스 노이에취리혀차이퉁(NZZ)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우리 자체 지적재산권을 기반으로 1000대의 레오파르트 2A4 모델을 생산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또 다른..
지난달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의 여파로 위기설에 휩싸였던 미국 샌프란시스코 지역은행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FRB)의 주가가 50% 가까이 폭락하며 금융위기 불안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2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FRB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49.38% 폭락한 8.10달러에 마감했다. FRB의 주가는 역대 최저였던 지난달 20일의 12.18달러를 약 25% 하회하며 처음으로 한 자릿수를 기록했다. 이날..
말레이시아가 최근 들어 폭염과 스모그에 지진까지 발생하는 등 최악의 수난을 겪고 있다. 26일 뉴스트레이츠타임즈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말레이시아는 전례없는 폭염에 시달리고 있다. 통상 말레이시아에서는 3월부터 더위가 시작되지만 5월 중순 몬순 우기가 시작되면 기온이 낮아진다. 그러나 말레이시아 천연자원환경기후변화부(NRECC)다 최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이번 폭염은 8월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미국 백악관은 한국의 대(對) 우크라이나 탄약지원 가능성에 대해 "어떠한 추가 지원도 환영한다"는 원론적인 입장을 밝혔다. 25일(현지시간)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다음 날 열리는 한미 정상회담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우크라이나에 대한 탄약 지원을 요청하느냐는 질문에 "두 정상의 논의를 앞서지는 않겠다"면서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수 있는 어떠한 추가 지원에 대해서도 환영한다"고..
"향후 한미동맹의 키워드는 '비욘드(beyond)'이다." 앤서니 김 헤리티지재단 선임연구원은 25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한미동맹 70주년과 그 이후'를 주제로 마련된 '2023 아산플래넘'의 키워드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그는 한미동맹 70주년의 역사적 의미를 강조하면서도, 양국간 산적해 있는 경제·안보 관련 의제에 대한 논의와 협력을 통해 70주년 이후를 내다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김..
대한항공은 넷마블에프앤씨와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오후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장성현 대한항공 마케팅/IT부문 부사장, 서우원 넷마블에프앤씨 대표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넷마블에프앤씨는 다수의 히트작을 보유한 게임개발사일 뿐만 아니라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디지털 휴먼, 웹툰·웹소설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업..
SK가스는 남양유업과 경유 1톤 트럭을 친환경 LPG 1톤트럭으로 조기 전환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엽약(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판교에 위치한 SK가스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윤병석 SK가스 대표와 김승언 남양유업 대표 등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MOU를 통해 SK가스는 남양유업이 친환경 LPG 1톤트럭으로 원활하게 전환할 수 있도록 LPG충전 할인 혜택 등..
한화그룹 품에 안기는 대우조선해양이 순항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경영 정상화가 빠르게 이뤄져야 한다는 분석이다. 대우조선이 21년 만에 새 주인을 맞이하게 되는 만큼 경쟁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가 큰 상황이기도 하다. 조선업계에서는 그동안 문제로 지적돼 왔던 저가수주 경쟁을 탈피하고 기술 경쟁력을 강화해야 하는 것을 주요 과제로 꼽는다. 대우조선의 특수선 사업과 한화의 방산사업과의 시너지 창출도 주목할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