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소상인 영업권 제한하는 규제는 풀어야 한다
팬데믹 긴 터널의 끝에 이른 오늘, 온라인 쇼핑의 놀랍던 확장세가 다소 주춤해 보인다. 물리적 세계의 위험이 해소된 불황기가 되니 편리성을 위해 희생했던 경제적, 환경적 비용이 크게 느껴진다. 필요한 물건을 지속가능하고 안전한 방식으로 소비하고 싶은 욕구가 늘어나고 있다. 또한 대면접촉과 상호작용에서 오는 따뜻하고 실체적인 관계에 대한 사회적 필요도 높아지고 있다. 고령 인구와 1인 가구의 증가, 경쟁 사회에 대한 회의감이 그 배경이다. 이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