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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유라 기자입니다. 조선·철강·항공·방산을 중심으로 중공업 분야를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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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넘어 철강·엔진·기자재까지… '마스가' 수혜 넓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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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혁號 소노인터, IPO 재도전…'티웨이 시너지' 기업가치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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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發 훈풍 K-조선] '기회의 문' 열린 美함정시장… 현지투자·경쟁력 확보가 승부처
'더 센 상법' 개정안으로 불리는 2차 상법 개정안이 지난 2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자사주 강제 소각을 의무화하는 3차 상법개정안 즉, 일명 '더 더 센 상법' 개정안 통과도 예고돼 있어 산업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기업이 소액주주를 가장한 사모펀드의 적대적 M&A 공격에 노출될 것"을 경고하고 있다. 사모펀드들이 이익 실현을 한 이후 빠지는 등의 변질된 접근이 난무하고 이는 곧 기업의 도태로 이어질..
SK가 설립한 사회적기업 행복나래㈜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2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에 참여한다고 26일 밝혔다.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는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기업들과 시민들이 모이는 행사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됐으며 전날인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진행된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고 소셜밸류커넥트(SOVAC), SK텔레콤, 코엑스 등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
한미가 조선·원자력·항공·LNG·핵심광물 분야에서 공동 투자와 공급망 협력에 합의하며 제조업 동맹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26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재명 대통령 미국 순방을 계기로 지난 25일(현지) 워싱턴 D.C. 윌러드 호텔에서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제조업 르네상스 파트너십'을 주제로 한다. 행사에는 이 대통령과 김정관 산업부 장관,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
"우리는 사회문제에 대해 규제하고, 벌을 주는 방식으로 접근해왔습니다. 하지만 지금 필요한 건 문제를 해결하는 곳에 더 많은 기회를 주는 것입니다." 25일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 개회식에서 이렇게 말했다. 최태원 회장은 대한상의와 SK그룹 회장을 역임하며 산업계 리더로서 종횡무진하는 모습이다. 최 회장이 전날 SK그룹 대표로 한미 정상회담 경제사절단에..
혁신 기술 300개사, 글로벌 사회혁신 리더 350여명, 시민·학생 1만 여명이 함께하는 사상 최대 규모의 사회적가치 페스타가 개막했다. 25일 대한상공회의소는 이날부터 오는 26일까지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제2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대한상의와 SOVAC, SK텔레콤 등이 공동 주최한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한 올해 행사는 사회적 기업에서부터 대기업 등..
우리 전력기기 산업이 미국 관세와 입찰 제재라는 불확실성을 마주했다. 업계에선 초고압직류송전망(HVDC) 구축을 위한 투자가 시급한 만큼,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효성중공업·LS일렉트릭·HD현대일렉트릭 등 전력기기 3사의 상반기 합계 영업이익은 약 889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 성장했다. 글로벌 전력망 교체 수요와 AI 발전이 맞물리며 전력기기 산업이 '슈..
고려아연이 최근 불거진 배당 정책 불투명성 논란에 정면 반박하고 나섰다. 회사 측은 지난 3년간 평균 총주주환원율이 75%에 달해 국내 상장사 중 최상위 수준이라고 강조하며, 배당·자사주 소각 등 주주가치 제고 정책을 성실히 이행하고 있다는 점을 부각했다. 24일 고려아연은 최근 3년간 평균 총주주환원율은 연결기준 75%로 한국 주권상장법인 중 최상위 수준이라고 밝혔다. 지난 2022년부터 2024년까지의 수치를 집..
LS전선이 해저케이블을 앞세워 재생에너지 전환의 최대 수혜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대규모 해상풍력 프로젝트에서 성공적으로 케이블을 설치하고, 해외 시장에 진출하는 등 사업 경험을 쌓아가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호남에서 생산한 재생에너지를 수도권으로 송전하는 '서해안 에너지고속도로' 사업에도 LS전선의 초고압직류송전(HVDC) 케이블 적용이 거론되고 있다. 현실화 한다면 재생에너지 생산과 송전 프로젝트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셈이다. 21일 금..
한국수소연합과 한국무역협회가 칠레와의 청정수소 프로젝트 협력을 위해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 21일 한국수소연합은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한-칠레 수소에너지 투자 기회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칠레 투자청과 주요 프로젝트 개발사의 방한을 계기로 추진됐다. 양국의 민관 관계자들이 대규모 청정수소 프로젝트 투자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한국 측에서는 정석진 한국수소연합..
포스코퓨처엠이 프리미엄 전기차부터 스탠다드·엔트리급 모델까지 아우를 수 있는 차세대 양극재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며 글로벌 전기차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21일 포스코퓨처엠은 주행거리를 극대화한 '울트라 하이니켈 양극재'와 가격경쟁력을 높인 '고전압 미드니켈 양극재'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다양한 수요층을 겨냥한 소재 라인업을 완성하게 된 것이다. 울트라 하이니켈 양극재는 니켈 함량을 95% 이상으로 높여..
중국산에 밀려 경쟁력을 잃어가는 연산 1470만톤 규모 국내 전체 NCC(나프타분해시설) 생산능력을 최대 370만톤 줄여야 산다는 정부의 화학산업 재편안이 나왔다. NCC는 원유를 정제해 얻어지는 납사에서 각종 화학의 기초원료인 에틸렌·프로필렌 등을 뽑아내는 설비다. 긴 시간 우리 산업의 쌀로서 각종 제조업을 지원해 왔지만 이제 대규모 적자사업이 됐고 화학사들은 경쟁력 있는 스페셜티(기술력이 필요한 고부..
정부가 이날 석유화학 구조개편 방안을 발표하면서 가장 강조한 부분은 각 기업들의 충분한 자구노력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어 노력 없이 정부 지원 만을 바라는 기업에는 '무임승차'라는 표현을 쓰며 단호히 대응할 것임을 언급했다. 총 270만~370만t 규모의 NCC를 감축하겠다는 큰 틀의 목표와 함께 정부가 종합 지원하겠다는 계획이 포함되긴 했으나 앞서 기업이 생산 감축을 핵심으로 한 계획을 먼..
포스코가 미래 성장 핵심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500억원 규모의 펀드를 결성한다. 유망 벤처 기업에 적극 투자해 전략적 협업을 이끌어 낼 계획이다. 20일 포스코는 500억원 규모의 '포스코 기업형벤처캐피탈(CVC) 1호 펀드'를 결성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철강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고 미래 신사업 기회를 확보하기 위함이다. 이번 펀드는 포스코가 400억원, 포스코기술투자가 100억원을 출자하며, 오는 29일..
"지금 석유화학 산업은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살고자 한다면, 그 길은 과감한 구조개편뿐입니다." 20일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서울 중구 대한상의에서 개최된 '석유화학 재도약을 위한 산업계 사업재편 자율협약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부와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석유화학 구조개편안에 합의하고 공동 노력을 다짐했다. 김정관 장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석유화학 산업구조 개편의 3대 방향을 설명했다. 우..
정부와 석유화학 업계가 국내 나프타분해시설(NCC) 생산 능력을 최대 25% 감축한다. 위기에 몰린 석유화학 산업을 살리기 위해 팔을 걷어 붙이는 모습이다. 정부는 기업의 '자발적 구조조정'을 강조하는 사업재편 방안을 제시했다. 각 기업이 사업 재편안을 마련하고 자구 노력을 보이면 정부는 금융지원·규제완화 등의 맞춤 지원을 제공할 방침이다. 20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세종청사에서 기자들을 만나 '석유화학 구조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