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李 정부 예산안, 국가 재정 파탄…미래세대에 빚폭탄"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9일 이재명 정부가 발표한 내년도 예산안을 두고 "국가 재정을 파탄으로 몰고, 미래 세대에 막대한 부담을 떠넘기겠다는 무책임한 선언"이라고 비판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무분별한 확장은 결국 재정 파탄으로 이어지고, 늘어난 국가 채무는 미래 세대의 짐으로 남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정부는 국무회의를 열고 '2026년 예산안'을 의결했다. 내년 예산안의 총수입은 674조2000억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