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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5일(금)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與 '224개 법안' 총공세, 국힘은 '전략 수정'…변화 감지

9월 정기국회를 앞둔 여야의 대치 전선에 변화가 감지된다. 더불어민주당은 224개 중점 법안의 청사진을 내걸고 '입법 총공세'를 공식화했다. 반면 '전면 보이콧'을 외쳤던 국민의힘은 개원식 참석으로 입장을 바꾸고 정책 대안 정당으로서의 역할을 강조했다.29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지난 28일부터 이 날까지 1박 2일간 진행한 워크숍에서 정기국회 계획을 구체화했다. 결의문을 통해 '검찰·사법개혁 완수'를 시대적 사명으로 규정했다. 정청래 대..

장동혁 “尹 면회, 시기상조…당 정비 최우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9일 윤석열 전 대통령 면회 여부에 대해 "지금은 당을 빠르게 정비해야 할 시간"이라고 밝혔다. 당 지도부 차원의 면회 추진설에 선을 그으면서도, 상황 변화에 따라 판단 여지를 열어둔 셈이다.장 대표는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연찬회 뒤 기자들과 만나 "윤 전 대통령에 대한 면회나 접견은 적절한 시점에 적절한 결정을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 대표는 헌법재판소의 윤 전 대통령 탄핵 심판과 관련..

장동혁 "尹 접견, '적절한' 시점에 결정…'공천'은 잘 싸우는 사람만" (종합)

장동혁 국민의힘 신임 대표는 29일 이재명 대통령이 제안한 '영수회담'에 단독 회담을 조건으로 걸었다. 제1야당 대표와 이 대통령의 단독 회담이 보장될 시 '영수회담'에 참석해 여당 대표와 함께 회동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장 대표는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공사 항공교육원에서 열린 연찬회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많이 양보해서 여야 지도부와 대통령이 만나 한미정상회담에 대한 성과를 이야기할 수는 있지만, 그 이후 대통령과 제1 야당의 대표가..

국민의힘 “내란 프레임 갇힌 野…당당한 보수로 다시 서겠다”

국민의힘이 29일 연찬회에서 '국민께 드리는 손편지'를 통해 "국민의힘이 새롭게 태어나겠다"고 선언했다. 초선 최수진 의원이 대표로 낭독한 이 편지는 당 쇄신 의지를 담았으며, 의원들은 낭독 후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며 결의를 다졌다. 당은 이 편지를 향후 의정활동에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최 의원은 이날 연찬회에서 의원들이 함께 작성한 손편지를 대표로 낭독했다. 최 의원은 편지를 통해 비상계엄, 탄핵, 대선 패배 등을 거론하며 "22대 국회가..

李대통령 "말보다는 행동·결과 앞서는 국정…국회 역할 중요"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에게 "말보다는 행동과 결과가 앞서는 국정을 운영해보고자 한다. 국회도 그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의 발언을 이같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정기국회 대비 워크숍을 마친 민주당 의원들과 청와대 영빈관에서 오찬을 가졌다. 이 대통령은 "국회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다"며 "국회에서 개혁과제를 잘 추진해주시리라 믿는다"고 했다. 이어 이 대통..

장동혁 "李, 추후 단독회담 약속하면 여야대표 회동 가능"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9일 이재명 대통령과 추후 단독 회담을 약속하면 여·야 지도부 회동해 참석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이날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공사 항공연수원에서 열린 국민의힘 의원 연찬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 "이번에는 그런 (대통령실이 말한) 형식의 만남이라도, 언제쯤 다시 시간을 정해 제1야당 대표와 만날 것인지에 대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장 대표는 "많이 양보해서 여야 지도부와 대통령이 만나 한미정상회담에 대한..

이준석 "검찰개혁, 아니면 고치자 식 '아마추어 정치' 멈춰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29일 정부·여당의 검찰개혁 추진 방식을 강하게 비판했다.이 대표는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진정한 검찰개혁을 찾아서'세미나에서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의 발언을 거론하며 "이재명 정부의 정책 기조가 '해보고 아니면 말고' 식으로 흐르고 있다"며 "처음부터 잘 설계된 제도를 만들어가는 정치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최근 수사권 조정으로 경찰에 권한이 대거 넘어간 현실을 언급하며 "일선 경찰관 충원과 교육이 충..

검찰개혁 공청회서 쏟아진 우려…"중수청 법무부 산하 안돼"

당정 간 검찰개혁 세부사안을 둘러싼 이견이 표출되고 있는 가운데 정치권에서는 검찰개혁이 흔들림 없이 추진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들은 법무부 산하에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을 두는 방안에 대해선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은 2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검찰개혁의 쟁점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열린 검찰개혁 긴급 공청회에서 "검찰개혁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며 "지금 필요한 것은 신속하고..

'초강성 지도부' 與野, 9월 정기국회 극한대치 예고

여야가 9월 정기국회를 앞두고 '초강성 지도부' 체제를 굳히면서 정국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더 센 3특검법(내란·김건희·순직해병)'을 전면에 내세워 정국 주도권 확보에 나섰고, 국민의힘은 이를 '정치 보복'으로 규정하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정치권에선 당분간은 강대강 대치가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지배적이다.29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김건희 특검의 수사 범위와 대상 확대를 골자로 한 '더 센 3특검법'을 9월 정기국회의..

추미애 vs 나경원, 9월 국회 운명의 승부… 3특검·3대 개혁 전선으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9월 정기국회의 최대 격전지로 부상했다. 더불어민주당이 추미애 의원을 법사위원장에, 국민의힘이 나경원 의원을 야당 간사에 전격 배치하면서다. 국회의 '최후 보루'로 불리는 법사위에서 두 여성 중진의 맞대결은 '더 센 3특검법'(내란·김건희·채상병 특검)과 '3대 개혁'(검찰·언론·사법)을 둘러싼 전면전으로 비화할 가능성이 높다.29일 정치권에 따르면 법사위는 국회의 상원으로 불릴 만큼 막강한 권한을 지닌다. 본회의에 상정..

與, 권성동 구속영장 청구에 "구속 불가피…철저하게 수사해야"

더불어민주당은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을 강하게 비판하며 김건희 특검팀에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백승아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29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찐통' 실세 권 의원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며 "이는 '통일교 게이트' 핵심 당사자인 권 의원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바라는 국민적 요구가 반영된 것"이라고 했다.백 원내대변인은 "범죄 혐의를 입증할 명백한 증거가 확보됐고 혐의 일체를 부인하며 증거인멸..

박지원 "장동혁, 李대통령 회동 제안 응해야"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9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에게 이재명 대통령이 제안한 여야 지도부 회동에 응하라고 강력하게 촉구했다.박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의제와 형식을 정하면 야당만 손해"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의원은 "당시의 대통령(윤석열 전 대통령)과 이 대통령의 대야관은 정반대로 윤 전 대통령은 멀쩡한 실타래를 헝클어뜨리는 정치를 하는 반면 이 대통령의 헝클어진 실타래를 풀어가는 정치를 터득해야 성공한다"고 강조했다.특히 박..

與 법사위, 내란특별재판부 설치 결의…"한덕수 영장 기각, 있을 수 없는 일"

더불어민주당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28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 대한 법원의 구속영장 기각을 "있을 수도, 있어서도 안 되는 일"이라며 '내란특별재판부' 설치 법안을 처리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민주당 법사위 소속 의원들은 법원이 내란 재판에 대해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며 국민의 기대를 저버리고 있다고 비판하며 "오는 9월 4일 전체회의에서 관련 법안 논의 절차에 착수 할 것"이라고 말했다.법사위는 이날 오후 정기국회 워크숍 세션 토론을 마친..

與, 224개 중점법안 선정…"내년 상반기까지 처리 목표"

더불어민주당이 28일 정기국회에서 추진할 224개 중점처리법안을 확정했다. 민주당은 검찰청 폐지 내용을 담은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포함한 핵심 법안들을 내년 상반기까지 처리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후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열린 '2025년 정기국회 대비 국회의원 워크숍' 기자간담회에서 중점처리법안으로 △민생(102건) △성장(39건) △개혁(44건) △안전(39건) 등 총 224개 법안을 선정했다고 밝혔..

與, 정기국회서 '개혁입법' 속도전 예고…"불협화음 없이 완수"

더불어민주당이 정기국회에서 검찰·언론 개혁 등 핵심 개혁과제를 흔들림 없이 완수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지도부는 당정대가 '원보이스'로 굳게 단결해 정해진 시간표에 따라 법안을 처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민주당은 28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2025년 정기국회 대비 국회의원 워크숍'을 열고 개혁입법 완수를 시대적 과제로 규정했다. 정청래 대표는 이날 "이번 정기국회에서 우리가 해야 할 검찰 개혁, 언론개혁, 사법개혁 그리고 당원 주권..

황교안 “창당 이틀 만에 압수수색…자유민주주의 흔드는 정치 탄압"

황교안 자유와혁신 대표가 최근 경찰의 당사 압수수색을 '정치 탄압'으로 규정했다. 황 대표는 28일 오전 서울 용산구 중앙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당을 창당한 지 이틀 만에 경찰이 압수수색을 감행했다"며 "이는 법적 절차마저 무시한 악의적 정치 탄압"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황 대표는 "압수수색 영장은 통상 1주일 단위로 발부되지만 이번에는 무려 4주간 효력이 유지되는 이례적인 조치가 내려졌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지금 나라가 위기..

[포토] 인사말하는 장동혁 대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8일 인천국제공항공사 항공교육원에서 열린 2025 국민의힘 국회의원 연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포토] 대화하는 장동혁·신동욱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오른쪽)와 신동욱 최고위원이 28일 인천국제공항공사 항공교육원에서 열린 2025 국민의힘 국회의원 연찬회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포토] 한자리에 모인 국민의힘 의원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28일 인천국제공항공사 항공교육원에서 열린 2025 국민의힘 국회의원 연찬회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포토] 2025 국민의힘 국회의원 연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28일 인천국제공항공사 항공교육원에서 열린 2025 국민의힘 국회의원 연찬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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