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선 모드' 돌입한 민주…"제2 내란 획책 정당" 국힘 때리기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6·3지방선거를 대비한 워크숍에서 '국민의힘 때리기'에 나섰다. 민주당은 국민의힘을 "반성은커녕 제2의 내란을 획책하는 내란동조정당"으로 규정하고, 내년 지방선거에서의 압도적 승리를 통해 심판하자고 결의했다. 민주당 지역위원장들은 11일 경기 광주시 곤지암리조트에서 열린 1박 2일간의 전국지역위원장 워크숍을 마치고 발표한 결의문에서 "내란동조정당 국민의힘은 국민의 준엄한 심판에도 반성은커녕, 제2의 내란을 획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