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항소 포기' 논란 역풍…민주 42.2% vs 국힘 39.6% 접전
여야 간의 정당 지지율이 3% 포인트 내로 좁혀지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대장동 비리 사건' 항소 포기 논란이 한·미 팩트시트보다 지지율에 더 큰 영향을 끼쳤다는 해석이다.조원씨앤아이가 스트레이트뉴스 의뢰로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03명을 대상으로 정당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더불어민주당은 42.2%, 국민의힘은 39.6%로 집계됐다. 두 정당 간의 지지율 격차는 2.6%포인트다. 2주 전 조사에서 양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