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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최근 '검찰의 대장동 항소 포기 논란'을 둘러싼 대여공세 전면에 나서며 정치적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한 전 대표는 야권의 '스피커'를 자처하며 여권의 주요 인사들과 현안을 놓고 독자전선을 구축하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내년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야권 내 입지 확장을 노린 행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와 함께 한 전 대표의 재기 가능성과 향후 대권 잠재력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
국민의힘이 검찰의 대장동 항소 포기 논란을 고리로 정부·여당 때리기에 사활을 건 모습이다. '외압 의혹'의 중심에 선 법무부 정성호 장관과 이진수 차관을 겨냥해선 연일 사퇴를 촉구하며 파상공세를 퍼붓고 있다. 국민의힘은 국회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매일 장외 집회를 이어가는 '총력 여론전'에 돌입했다.18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정 장관과 이 차관을 겨냥한 '사퇴 공세'에 화력을 집중시키고 있다. 장동혁 대표와 당 지도부는 이날 경기 과천시..
내년 지방선거에서 서울 탈환을 목표로 하는 더불어민주당이 오세훈 서울시장을 겨냥한 '시정실패 책임론' 띄우기에 나서고 있다. 18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연일 오 시장에 대한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민주당 '오세훈 시정 실패 정상화 태스크포스(TF)' 단장인 천준호 의원은 이날 YTN라디오 '김영수의 더 인터뷰'에 출연해 "한강버스 사고 책임은 전적으로 무리하게 운행을 강행한 서울시와 오 시장에 있지 않나 싶다"고 말했다.최근 민주당 유..
검찰의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 항소 포기 논란을 둘러싼 여야의 대치가 격화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집단 항명에 동참한 검사장들의 사표를 받지 말고 징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고, 국민의힘에선 항소포기 강요가 '사법테러'라는 비판이 나왔다. 장외에선 한동훈 전 대표가 박범계 민주당 의원에게 '대장동 토론'을 제안하기도 했다. 김현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18일 KBS라디오 '전격시사'에서 "(항명 검사들..
여야 원내지도부가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 항소 포기 논란'에 대한 국정조사 재협상에 나섰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추진하는 방식이 문제가 됐다. 조사 범위는 양측 주장을 모두 포함하는 방향으로 합의가 이뤄졌으나, 국정조사 추진 주체를 둘러싼 입장 차이로 최종 타결에는 이르지 못했다.18일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와 문진석 원내운영수석부대표,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와 유상범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이날 오찬 회동에 이어 국..
국민의힘이 18일 김민석 국무총리를 향해 "노골적 관권선거 개입을 규탄한다"며 선거관리위원회의 조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국민의힘 서울 지역 국회의원들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김 총리의 행보는 그가 대한민국의 국무총리인지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장인지 헷갈릴 정도"라며 이같이 밝혔다.이들은 "김 총리는 서울시의 정책만 쫓아다니며 오세훈 서울시장 흠집내기에만 몰두하고 있다"며 "정쟁을 부추기려 사실을 왜곡하고 정부기관을 억..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의원-권리당원 '1인 1표제' 도입을 통해 당원주권 시대를 연다. 그간 일부 인사가 공천권을 휘둘러왔던 폐습을 타파하고 당원주권을 제대로 확립하겠다는 취지다. 다만 정치권에선 '1인 1표제'가 현실화될 경우 강성 지지자들의 입김이 거세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18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19일부터 이틀간 당원 의견조사 투표를 진행해 지방선거 권리당원 참여 확대를 담은 당헌·당규 개정안에 대한 의견수렴 절차..
더불어민주당에선 김병기 원내대표·문진석 원내운영수석부대표와 국민의힘에선 송언석 원내대표·유상범 원내운영수석부대표가 18일 국회에서 만나 국정조사 재협의를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에선 김병기 원내대표·문진석 원내운영수석부대표와 국민의힘에선 송언석 원내대표·유상범 원내운영수석부대표가 18일 국회에서 만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국혁신당이 장애인혐오 발언으로 여론의 질타를 받고 있는 박민영 국민의힘 미디어대변인을 징계하지 않고 방치하는 국민의힘을 비판하고 나섰다.김선민 혁신당 사회권선진국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18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 자리에서 "국민의힘은 윤석열과 그를 비호하는 박 대변인을 언제까지 감쌀 것인가"라며 지적했다.김 위원장은 "박 대변인이 장애인을 향해 퍼부은 혐오 발언은 국민의힘이 장애를 어떻게 바라보는지, 그 일그러진 가치관을 그대로 드러냈다...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정부의 국유재산 헐값매각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특위는 18일 윤석열 정부에서 추진된 대규모 국유재산 매각 과정에 대한 체계적 조사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특위 출범 취지를 전했다.그러면서 "윤석열 정부 시기 기획재정부·캠코 등이 주도한 국유재산 매각 과정에서 감정가 대비 저가 매각, 불투명한 매각 절차, 세수 결손 보전을 위한 졸속 지시 의혹, 특권충 특혜 취득 의혹이 복합적으로 드러나고 있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김민석 국무총리를 향해 "총리 본연의 업무는 내팽개친 채 연일 서울시장 선거운동에만 몰두하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18일 정치권에 따르면 나 의원은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국전쟁 참전국을 기리는 광화문 조형물에 대해 '받들어 총'이라니, 군사정권 교련시간을 끌어와 안보기념물까지 이념공세를 벌이려는 것"이라고 이같이 밝혔다.나 의원은 "자유를 지킨 전쟁의 기억도 동맹국 희생도 여전히 불편한 역사로만 바라본다"며..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내년 지방선거 예비경선과 기초·광역의원 비례대표 선출에 권리당원 100%가 참여하는 획기적인 공천 혁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정 대표는 18일 국회에서 열린 '전국기초의회의원협의회·전국광역의회의원협의회 당대표와의 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내년 지선 1차 예비경선에 권리당원 100%가 경선에 참여하는 것과 기초·광역의원 비례대표를 권리당원 100%로 뽑는 획기적인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는 풀뿌리..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8일 정부의 한미관세협상과 관련한 대미 투자 양해각서(MOU)에 대해 국회 비준을 거듭 촉구하며 정부·여당의 특별법 제정 움직임을 강하게 비판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정부·여당에서는 법적 구속력 없는 MOU를 국회에서 비준하면 우리 스스로 족쇄를 찬다고 한다"며 "MOU가 구속력이 없다면 왜 특별법을 만들어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송 원내대표는 "법적 구속력이 없는 M..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8일 국회에서 열린 당대표-전국기초·광역의회의원협의회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8일 국회에서 열린 당대표-전국기초·광역의회의원협의회 간담회에서 지방의회법 제정 추진 공동서명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최종현 광역의회의원협의회 대표, 박승원 참좋은지방정부위원장, 정청래 대표, 조승래 사무총장, 박열완 기초의회의원협의회 대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운데)가 18일 국회에서 열린 당대표-전국기초·광역의회의원협의회 간담회에서 최종현 광역의회의원협의회 대표와 박열완 기초의회의원협의회 대표에게 건의서를 전달받고 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참석자들이 18일 국회에서 열린 당대표-전국기초·광역의회의원협의회 간담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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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실장, 양양 ‘괴롭힘’ 7급 공무원 엄정조치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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