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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 30일(목)

정치

정치일반 청와대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최평규 SNT그룹 회장 "태산같은 진중함으로 강건설계된 SNT 창조"

최평규 SNT그룹 회장이 2일 2026년 신년사를 통해 "시장과 고객에 대한 겸손과 배려의 마음가짐과 태산같은 진중함으로, 초대형 복합위기(Perfect Storm) 경영환경에서 버텨낼 '강건설계된 SNT'를 창조하자"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새해에도 전 직원들이 정중여산(靜重如山)의 자세로, 4년 여간 도전했던 백두대간 종주의 정신으로 겸손함과 인내를 갖고 뚜벅뚜벅 전진하기를 특별히 당부한 것이다. 최 회장은 "세계경제는 대변혁(Great..

한반도 군비경쟁 본격화… 韓 '네트워크' vs 北 '대량생산'

2026년을 맞아 한반도에 다시 한번 본격적인 '군비경쟁의 막'이 올랐다. 이번 경쟁은 과거처럼 병력수나 무기 숫자를 늘리는 양적 대결이 아니다. 실제 전쟁에서 얼마나 빠르게, 정밀하게, 그리고 지속적으로 타격할 수 있는가를 둘러싼 전쟁 수행 능력 경쟁이다.북한은 연말연시를 맞아 그 방향을 분명히 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지난달 28일 미상의 중요 군수공업기업소를 직접 방문해 무기 생산 실태를 점검하고,..

K방산, 잘 팔렸지만 더 어려운 게임 시작…2026년 ‘수출구조전환’ 시험대

"무기만 팔아선 더 이상 못 간다."2025년 K-방산은 숫자로 보면 성공의 해였다. 폴란드를 축으로 한 동유럽, 동남아, 중남미까지 수출 지형이 넓어졌고, 일부 국가는 재구매에 나섰다. '한 번 쓰고 끝나는 무기'가 아니라 '다시 찾는 체계'라는 점에서 의미 있는 성과다. 그러나 이 성과는 동시에 경고음을 동반했다. 납기, 통합, 후속군수, 그리고 보안. 잘 팔렸기 때문에 드러난 구조적 한계들이 2026년을 앞두고 한꺼번에 수면 위로 떠..

2026년, 남과 북 ‘군비경쟁’ 막 올랐다

2026년을 앞두고 한반도에 다시 한 번 본격적인 군비경쟁의 막이 올랐다. 이번 경쟁은 과거처럼 병력 수나 무기 숫자를 늘리는 양적 대결이 아니다. 실제 전쟁에서 얼마나 빠르게, 정밀하게, 그리고 지속적으로 타격할 수 있는가를 둘러싼 전쟁 수행 능력 경쟁이다.북한은 연말연시를 앞두고 그 방향을 분명히 했다. 김정은은 지난 12월 28일 미상의 중요 군수공업기업소를 직접 방문해 무기 생산 실태를 점검하고, "전략적 공격수단을 수요대로 대량 생산..

해병 1·2사단 작전권 50년 만에 환원…'준4군 체제' 시동

해병대 1·2사단의 작전통제권이 육군에서 해병대로 50년 만에 되돌아간다. 해병대 작전사령부 창설과 해병대 장교의 대장 진급 검토 등 해병대의 지휘·작전 독립성을 강화하는 개편 작업도 본격화된다.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31일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병대를 해군 소속으로 두되 해병대사령관의 권한을 육·해·공군 참모총장 수준으로 강화하는 '해병대 준4군 체제 개편 방안'을 발표했다. 이 방안은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다.안 장관..

[칼럼] 김정은 '무기 수출과 자체 고도화' 투트랙 가동

북한이 러시아에 대한 무기 수출을 본격화하는 동시에 자체 전략무기 고도화를 병행하는 '군수 투트랙 전략'을 공식화하고 나섰다. 이를 대외적으로 과시하기 위한 수단으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군수공업기업소 현지지도가 전면 강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30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지난 28일 중요 군수공업기업소를 방문해 방사포 무기체계 생산 실태를 직접 점검하고 "전략적 공격수단으로도 이용할 수 있는 초강력 무기체계"라고 규정하며, "..

국방부, 차관보 신설 '국방 AI 영역 총괄'

국방부가 차관보를 신설하고 전력·군수·정보화 등 AI 도입이 필요한 주요 영역을 총괄하도록 한다. 또 국방 인공지능(AI) 발전전략 수립과 인재양성을 전담할 '국방인공지능정책과'를 신설하고 국방데이터 관련 기능을 이관해, 국방 분야의 AI 정책 수립과 데이터 수집·활용을 전담한다. 국방부 이 같은 내용의 주요 조직개편 사항을 담은 '국방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개정안이 30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AI를 포함한 첨단과..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 전쟁기념관 방문 "韓 역사·문화 이해, 진정한 동맹 출발점"

제이비어 브런슨 유엔군사령관 겸 한미연합사령관·주한미군사령관(미 육군 대장)이 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을 방문해 전시실을 관람하고 "주한미군 교육프로그램에 전쟁기념관 견학을 포함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브런슨 사령관은 이날 휴가를 맞아 가족과 함께 전쟁기념관을 찾았다. 브런슨 사령관은 6·25전쟁Ⅰ,Ⅱ,Ⅲ실을 관람하며 전쟁 발발부터 휴전에 이르는 역사적 과정과 주요 전시물을 둘러보고, 백승주 전쟁기념사업회장과 환담을 나눴다. 브..

국기연 송유하 책임연구원 '올해 자랑스러운 연구소인' 선정

송유하 국방기술연구소(국기연) 기술기획본부 유도화력선행연구팀 책임연구원이 올해 국기연 '자랑스러운 연구소인'에 선정됐다. 국기연은 2025년 자랑스러운 연구소인 1명, 우수 연구소인 3명을 각각 선정해 30일 발표했다.송 책임연구원은 1995년 입사해 선행연구무를 수행하고 개선해왔다. 특히 국기연 신규업무인 산학연 주관 핵심기술 과제관리 업무를 정착시키기 위한 과제관리 절차 체계화, 전문인력·전문성 확보에 그 공적을 인정받았다.송 책임연구원은..

카투사·軍어학병, 어학능력검정시험 인정기간 5년으로 확대

군 어학전문 현역병 선발 시 어학능력검정시험 성적 인정 기간이 최대 5년 간 인정받도록 제도 개선을 국민권익위원회가 병무청과 각 군에 권고했다. 30일 권익위에 따르면 어학성적 사전등록제도는 공무원과 공공기관 채용시험에 필요한 어학시험 성적을 유효기간 만료 전에 등록해 최대 5년간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한 제도다. 정부는 청년층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21년부터 어학성적 사전등록제도를 도입해 국가공무원 채용 등에서 요구하는 어학성적 인정기간을..

내년 현역 입영대상자 6300명 산업지원인력 배정

내년 전문연구요원·산업기능요원·승선근무예비역 등 총 6300명이 병역지정업체와 해운·수산업체에 배정된다. 30일 병무청에 따르면 현역병 입영대상자 가운데 전문연구요원 2300명, 산업기능요원 3200명, 승선근무예비역 800명이 각각 산업지원인력으로 배치된다. 이번 산업지원인력 확대 배정과 무관하게 사회복무요원 소집대상자(보충역)는 병역지정업체에 채용·편입(승선 제외)된다.병무청은 전문연구요원에 대해 박사과정에 1100명, 석사학위 이상..

에이치시티-마샬캡, 차세대 배터리소재 K-LTO 상용화 MOU 체결

시험인증·교정 전문기업 에이치시티(072990)는 이차전지 소재 전문기업 마샬캡과 차세대 배터리 소재인 K-LTO(Lithium-titanium-oxide, 리튬 티타늄 산화물)의 상용화 및 시험기술 확보, 표준화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기차 및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배터리의 안전성과 충전속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공동 대응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K-LTO의..

SNT홀딩스, 스맥 자사주 처분 '배임적 행위'…"위법 거래시 모든 법적조치"

㈜SNT홀딩스가 ㈜스맥이 공시한 대규모 자기주식 처분 계획과 관련해 해당 거래가 주주평등 원칙 및 이사의 충실의무에 정면으로 반하는 배임적 행위에 해당한다며 만약 위법 소지가 있는 거래가 강행될 경우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SNT홀딩스는 29일 스맥, 우리사주조합, 만호제강에 대해 "자기주식은 모든 주주의 공동 자산"이라며 "경영권 방어 수단으로 전락한 자사주 처분은 용인될 수 없다"는 내용을 담은 항의 서한을 보..

K-방산 글로벌 톱4....국가총력전을 향한 방사청의 대변혁 선언

대한민국 방위산업이 '글로벌 톱4' 도약을 향한 국가총력전 체제로 진입하고 있다. 무기 생산과 수출을 넘어, 전장을 설계하고 산업·외교·기술을 결합하는 전략 국가로의 전환이 본격화되는 흐름 속에서, 방위사업청이 스스로 "현 체제로는 한계가 있다"고 공식 인정하며 조직 개편이라는 승부수를 던졌다.지난 17일 국방부에서 열린 대통령 업무보고는 그 분기점이었다. 방사청 내부의 문제의식이 처음으로 대통령 앞에서 직접 제기됐고, '청 단위' 조직으로는..

중국, 대만 전면 포위 훈련 돌입… ‘시위’ 아닌 ‘봉쇄 리허설’ 신호

중국이 29일(이하 현지시간) 대만을 사실상 포위하는 대규모 육·해·공 합동군사훈련에 전격 돌입했다. 로이터는 29일 오전 9시 52분 중국인민해방군(PLA) 동부전구 대변인이 "29일 동부전구는 전구 육군·해군·공군·로켓군 등 병력을 조직해 대만해협과 대만 섬 북부·남부, 섬 동쪽에서 '정의의 사명 2025'(Just Mission 2025)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중국 동부전구사령부 대변인 스이는 성명을 통해 "이번 훈련..

“내년부터 전쟁 수행 방식이 바뀐다”… K-방산무기 인공지능(AI) 본격 도입

2026년은 대한민국 국방의 패러다임이 근본적으로 전환되는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국방부가 지난 수년간 준비해온 '국방혁신 4.0'이 개념과 선언의 단계를 넘어, 실제 전력 구조와 작전 체계에 본격 적용되는 사실상의 원년이기 때문이다. 병력과 장비의 '숫자'로 전투력을 평가하던 시대는 저물고, 인공지능(AI)·데이터·유무인 복합체계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전쟁 수행 방식이 한국군의 표준으로 자리 잡기 시작한다.국방혁신 4.0의 본질은 단순한 무..

국방부, 비상계엄 가담 장성 2명 중징계…법령준수의무 위반 사유

국방부는 12·3 비상계엄과 관련 '법령준수의무 위반' 사유로 장성 2명에 대해 중징계 처분했다고 26일 밝혔다.징계 대상 장성 2명은 비상계엄 당시 계엄사령부 기획조정실장을 맡았던 이재식 전 합동참모본부 전비태세검열차장(육군 준장)과 계엄버스에 탑승한 김승완 전 국방부 조사본부장 직무대리(육군 준장)이다. 이 준장은 파면, 김 준장은 강등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국방부는 지난 19일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 이진우..

방사청, 필리핀 호위함 2척 8500억원 규모 수출 계약 체결…HD현중 2029년까지 인도

HD현대중공업이 2029년까지 3200t급 호위함 2척을 필리핀 해군에 인도한다. 방위사업청은 26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필리핀 국방부와 5억7800만불(약 8500억원) 규모의 '필리핀 해군 호위함 2차 획득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필리핀 해군 현대화 계획(Horizon 3)의 주요 사업 중 하나다. 필리핀은 동남아시아 내 중요 방산 협력국이다. 필리핀은 그간 FA-50 2차례 계약을 비롯 호위함 4척, 원해경비함 6척을..

KAI, 필리린과 FA-50PH 11대 성능개량·후속군수지원 계약

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26일 필리핀 국방부와 930억원 규모의 FA-50PH 성능개량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계약은 2015년부터 2017년까지 납품이 완료된 FA-50PH 11대를 대상으로 2029년까지 항공기 성능개량과 후속군수지원을 포함한다.성능개량 사업을 통해 FA-50PH는 정밀유도무장 운용 능력이 강화되며, 항속거리와 지속작전 능력이 확대된다. 또 향상된 네트워크 기반의 연합작전 수행 능력이 확보될 예정이다...

안규백 "국가적 숙원 핵잠, 속도감 있게 추진"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26일 해군 잠수함사령부를 방문해 작전태세를 점검하고 "국가적 숙원인 핵추진잠수함 사업을 속도감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안 장관은 이날 경남 진해 해군기지를 찾아 해군 특수전전단, 강화도함, 잠수함사령부를 연이어 찾았다. 안 장관은 열악한 환경에서 특수작전과 구조작전을 벌이고 있는 UDT/SEAL, SSU 부대를 격려하고 ""해군 특수전전단은 '세계 최고의 실전 전투부대'이며, '천안함 인양작전', '아덴만 여명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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