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게이트 의혹' IMS·운용사 대표 구속심사…이르면 오늘 저녁 결론
'집사게이트 의혹' 관련자들이 구속 갈림길에 섰다.서울중앙지법 박정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조영탁 IMS모빌리티 대표와 민경민 오아시스에쿼티파트너스 대표, 모재용 IMS모빌리티 이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진행 중이다. 이날 심사에는 김건희 특검팀의 반영기, 장현구, 박윤상, 박현 등 총 4명의 검사가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민중기 김건희 특검팀은 지난달 29일 조영탁 IMS모빌리티 대표에게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