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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20일(일)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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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기부자 이름 딴 ‘한양YK인터칼리지’ 출범

한양대학교(총장 이기정)가 지난 8일과 10일, 이틀간 이용기(Yi, Yong Ki) A&E Christian Foundation 이사장 초청 특강과 명예의 전당 부조 제막식을 개최하며, 신설 단과대학인 ‘한양YK인터칼리지(Hanyang YK Intercollege)’의 출범을 대내외에 공식 선포했다.한양대는 앞서 올해 1월 신설 자율전공학부 단과대학인 한양인터칼리지의 이름을 ‘한양YK인터칼리지’로 변경하는 학칙 개정을 공포한 바 있다...

학교법인 중앙대학교 박태원 이사, '미래 AX 공학관' 건립기금 3억 쾌척

중앙대학교(박세현 총장)는 서울캠퍼스 201관(본관)에서 ‘미래 AX 공학관’ 건립을 위한 학교법인 중앙대학교 박태원 이사의 발전기금 전달식이 열렸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태원 이사를 비롯해 이현순 이사장, 고석범 상임이사, 박세현 총장, 고중혁 연구부총장, 전향숙 다빈치캠퍼스부총장, 이무열 대외협력본부장 등 대학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박태원 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에 전달하는 기금은 지난 3년간 교육 현장에서..

명지대 일어일문학전공, 제2회 즉흥형 일본어 디베이트 선수권대회 단체 3위·개인상 수상

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 인문대학 아시아·중동어문학부 일어일문학전공 학생들이 지난 30일 개최된 ‘제2회 즉흥형 일본어 디베이트 선수권대회’에서 단체 부문 3위와 개인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이번 대회는 전국 대학생들의 일본어 활용 능력과 논리적 사고력, 토론 역량을 겨루기 위해 한국대학생 일본어 디베이트대회 운영위원회가 주최한 행사로, 전국 17개 대학 29개 학과에서 20개 팀 60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경기 직전에 공개되..

현진스님, 동국대에 로터스관 건립기금 1000만원 쾌척

(사)월드머시코리아 대표 현진스님이 10일, 동국대에 로터스관건립기금 1천만 원을 전달하며 로터스관 선센터 오백나한 캠페인 '보현'에 동참했다.동국대 승가학과를 졸업한 현진스님은 현재 (사)월드머시코리아 대표이사와 여의도 포교원장을 맡고 있다. 또한 대한불교조계종 교육부장, 포교부장과 불교문화사업단 단장, 불교신문 논설위원,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 2019년 자랑스런 대한민국 국민대상, 2013년 대한민국 국민훈장 동백장, 대한불교조계..

‘론스타 사태’ 대응 역량 키운다

론스타 사건 등을 계기로 국제투자분쟁(ISDS)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고려대학교가 관련 연구와 정책 지원을 위한 전문 연구허브를 출범시킨다.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 법학연구원과 법학전문대학원은 오는 12일(금) 고려대 CJ법학관 베리타스홀에서 ‘국제투자분쟁 연구허브(HUB)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고려대는 선포식과 함께 법학연구원 산하에 ‘Cross-border 투자분쟁 연구센터’를 신설한다. 연구센터는 국제투자분쟁 관련..

생성형 AI 효과, 금융·ICT엔 뚜렷…제조업은 제한적

생성형 인공지능(AI)이 산업 전반에 같은 속도로 생산성 향상을 가져오는 것은 아니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금융, 정보통신, 전문서비스 분야에서는 AI 확산 이후 생산성 개선 효과가 상대적으로 두드러진 반면, 제조업에서는 변화가 제한적으로 나타났다는 분석이다.11일 국민대학교에 따르면 오은영 KMU International Business School(KIBS) 교수는 생성형 AI가 한국 산업과 노동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연구 논문 2..

의약품 공급난 해법은 재고 아닌 ‘학습 역량'

의약품 공급 부족 사태를 빨리 해소하는 데는 재고를 더 쌓는 것보다 과거 위기 대응 경험을 체계적으로 축적하는 조직 역량이 더 중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약이 부족해진 뒤 원인을 진단하고 복구 과정을 반복적으로 학습한 제약공장일수록 다음 공급 차질 상황에서 정상화 속도가 빨랐다는 분석이다.고려대학교 경영대학 이현석·노인준 교수 연구팀은 2015년부터 2020년까지 미국에서 발생한 의약품 부족 사례 4741건과 136개 완제의약품(FDF)..

"혼자 참지 말라"…악성민원, 공무원 대신 기관이 대응

세종// 정부가 반복·특이 민원에 따른 공무원 개인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관 책임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 폭언·협박 등 위법행위가 발생하면 기관이 직접 법적 대응에 나서고, 온라인상 대량·반복 민원에는 시스템 이용 제한도 추진된다.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는 일부 무분별한 반복·특이 민원으로 인한 행정력 낭비를 줄이고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기관 차원의 일원화된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방안은 정당한 민원 제기는..

미성년 자녀 민원도 정부24로…장애인증명서·여권 재발급 대리 신청

세종// 미성년 자녀의 장애인증명서 발급과 여권 재발급 신청을 부모가 정부24에서 온라인으로 대신할 수 있게 된다. 주민센터나 구청을 찾아야 했던 자녀 민원 일부가 온라인으로 전환되면서 부모들의 방문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행정안전부는 12일부터 정부24에서 '미성년 자녀 민원 부모 온라인 대리 발급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국민이 일상에서 느끼는 행정 불편을 줄이기 위한 국민체감과제의 하나로 추진됐다.그동안 정부24..

아빠 육아휴직, 국가직은 엄마 넘었지만…지방직은 아직 25%

세종// 지난해 육아휴직을 사용한 국가공무원 가운데 남성이 처음으로 여성을 넘어섰다. 1994년 제도 도입 이후 첫 역전이다. 다만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은 남성 육아휴직 비율이 4명 중 1명 수준에 그쳐 같은 공직사회 안에서도 중앙과 지방의 차이가 뚜렷했다.11일 인사혁신처가 발표한 '2025년 행정부 국가공무원 인사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육아휴직을 사용한 국가공무원은 1만9105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남성은 1만704명으로 56.0%를 차..

작아지는 지역 학교, 거점학교로 키운다…통합 인센티브 50% 확대

세종// 학생 수 감소로 지역 학교가 빠르게 작아지자 정부가 소규모학교를 통합·연계해 지역 교육 거점으로 키우는 방안을 추진한다. 학교 통합 인센티브를 50% 이상 늘리고, 기숙사·통학 지원·폐교 활용 등을 묶어 지역 안에서 교육 여건을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교육부는 10일 대구 군위중학교에서 지역·학교 관계자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교육혁신선도지역 기본계획 시안'과 '소규모학교 혁신을 통한 지역 교육력 제고 방안'을 발표했다. 교육..

중대선거구도 못 깬 양당 구도…자치분권 시대 지방의회 대표성 숙제

세종// 6·3 지방선거는 중대선거구제가 지방의회 대표성을 넓히고 자치분권의 한 축으로 작동할 수 있는지를 가늠하는 시험대였다. 지방의회 다양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확대된 중대선거구제는 소수정당과 지역 시민사회의 진입 통로로 주목받았지만, 실제 결과는 거대 양당 중심 구도를 크게 벗어나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온다.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6·3 지방선거에서 전국 최초로 광주 광역의원 4개 선거구에 중대선거구제가 시범 도입됐다. 전남광..

109만 무효표 남긴 교육감 선거…'한국식 러닝메이트' 대안 될까

세종// 6·3 교육감 선거에서 무효표가 109만표에 육박하고 과반 득표 당선인이 4명에 그치면서 현행 직선제 개편 논의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유권자가 후보자 정보를 충분히 얻지 못하는 이른바 '깜깜이 선거'가 반복되는 가운데, 교육부 정책연구에서도 시도지사 후보와 교육감 후보가 함께 출마하는 '한국식 러닝메이트제'가 개선안으로 제시된 것으로 확인됐다.9일 김문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입수한 교육부 정책연구 주요내용에 따르면 연구진..

"디지털 성범죄 대응"…디지털성범죄 범정부 협의체 출범

성평등가족부,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경찰청,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와 함께 범정부 디지털 성범죄 대응 협의체가 출범했다. 협의체는 디지털 성범죄의 예방·수사·차단·피해자 지원 전 과정을 아우르는 범정부 협업체계다.성평등가족부는 9일 방미통위·경찰청·방미심의와 함께 범정부 디지털 성범죄 대응 협의체 첫 회의를 개최하고 불법 유해사이트 수사부터 피해자 지원을 위한 제도 개선 과제를 논의했다. 이날 첫 회의에 참석한 4개 기관장들은 범정부 협의체..

지난해10대 자살 396명'10년 새 45%↑'…정신과 진료 청소년 43만명

최근 10년간 청소년 자살 사망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자살에 이르지 않더라도 정신건강 문제로 병원을 찾는 청소년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9일 교육부가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10대 청소년 자살예방 범정부 추진 대책'에 따르면 지난해 10대 자살사망자는 396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최근 10년간 최대 수치다. 지난해 10대 자살사망자는 396명으로 전년 372명 대비 24명(6.5%) 증가했으며, 2..

부산·김해 등 전국 7곳 가뭄 '관심'…정부, 6월 가뭄 예·경보 발표

최근 6개월간 전국 강수량이 평년 수준을 밑돌면서 용수 공급 여건은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6월 가뭄 예·경보에 따르면 최근 6개월간 전국 누적 강수량이 317.7㎜로 평년의 92.3% 수준을 기록했다. 다만 일부 지역에서는 기상가뭄과 농업가뭄이 지속되고 있어 관계기관이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현재 기상가뭄 '관심' 단계는 부산, 경기 오산시와 연천군, 강원 횡성군과 화천군, 충북 음성군, 경남..

“밥 먹었어요?”에 담긴 한국 문화…민병철 교수, 짐바브웨 청년들에 전해

'밥 먹었어요?' 한국에서 이 말은 단순한 안부 인사다. 한국전쟁 직후 식량 사정이 어려웠던 시절, 이 한마디는 '당신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 싶다'는 가장 진심 어린 배려의 표현이었다. 주목할 점은 짐바브웨 공용어인 쇼나어에도 'Watodya here?(밥 먹었어요?)'라는 동일한 의미의 인사 표현이 실재한다. 음식을 통해 상대방을 향한 배려를 표현하는 방식이 한국과 짐바브웨 두 나라에 공통적으로 존재한다는 사실이 온라인 특강을 통해 소개되자..

7월부터 '모두의 생리대' 시범사업 시작…전국 700여대 설치

오는 7월부터 소득과 연령 관계없이 모든 여성에게 공공생리대를 지원하기 위한 '공공생리대 지원 시범사업'이 시행된다. 이번 시범사업은 지난 3월 이재명 대통령이 업무보고와 국무회의 등에서 생리대 가격 부담 문제를 지적하며 대책 마련에 따른 후속 조치다.성평등가족부는 오는 7월부터 '공공생리대 지원 시범사업'을 전국 12개 기초지방정부를 선정하고 공공생리대 브랜드명을 '모두의 생리대'로 확정했다고 9일 밝혔다.시범사업 지역은 서울 광진구·..

"사각지대 돌봄위기 가족…정부, 소통·여가공간 조성"

정부가 인공지능 위기 예측 모델을 활용해 사각지대에 놓인 말기 돌봄과 임종·장례 준비를 지원한다. 성평등가족부는 9일 중장기 과제를 담은 제5차 건강가정기본계획(2026~2030)을 국무회의 심의를 통해 확정했다고 밝혔다.이번 계획은 건강가정기본법 제 15조(건강가정기본계획의 수립)에 따라 향후 5년간 달라질 가족 변화에 대응하고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국가 정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했다.현재 1인가구, 이주배경가족의 증가와..

'7명 사상' 한화에어로 참사…손재일 한화에어로 대표 입건

지난 1일 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 사고와 관련해 노동 당국이 중대재해처벌법으로 대표이사를 중대재해처벌법으로 입건했다.8일 대전지방고용노동청에 따르면, 최근 5명이 숨지는 등 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 사업장 폭발 참사와 관련해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를 중대재해처벌법위반 혐의로, 가재웅 대전사업장장을 산업안전보건법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대전경찰청은 이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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