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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29일(목)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이볼루션, 제3회 한국ESG대상 E부문 대상 수상

이볼루션은 지난 10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진행된 '제3회 한국ESG대상' 시상식에서 ‘중소기업 E(환경)부문’대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국내 유일 전기차 사용자 시상식인 '전진사어워드(전기차에 진심인 사람들 어워드)'를 주관하며 전기차 시대 전환에 기여한 공로에 따른 것이다.전진사어워드는 2022년 12월부터 2년간 총 23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며 전기차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전환, 올바른 사용문화 확산, 전기차 사용자 확대를..

나라살림 적자 '역대 세번째'…10월까지 86조원

올해 10월까지 나라살림 적자 폭이 약 86조원으로, 역대 세번째로 많은 규모를 기록했다.11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월간 재정동향 12월호'에 따르면 10월 말 기준 총수입은 지난해 동기 대비 42조1000억원 증가한 540조8000억원으로 집계됐다.국세 수입이 330조7000억원으로 37조1000억원 늘었다. 법인세가 22조2000억원 증가했고, 소득세가 11조1000억원씩 증가했다.그밖에 세외수입은 2조3000억원, 기금수입은 2조800..

지난해 공공부문 부채 65조원 증가…1700조원 넘어섰다

우리나라 공공부문 부채가 1년 사이 65조원 가량 늘어나며 총 1700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도로공사 등 주택 및 도로 사업 확대를 위한 공사채 발생으로 약 14조원이 증가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11일 기획재정부는 이같은 '2024회계연도 일반정부 및 공공부문 집계결과'를 발표했다. 지난해 일반정부 부채(D2)는 1270조8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3조5000억원 증가했다. 국내총생산..

'실험의 장' 민간 개방… '구제역 백신' 연구비 6000만원 아꼈다

농림축산검역본부(검역본부)가 'K-가축 백신 고도화' 연구 기관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위험 병원체를 다루는 생물안전 3등급 시설인 BL3·ABL급 특수연구시설을 민간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기 때문이다. 국내 백신, 소독제 연구 환경을 개선하는 데 일조한 것이다.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과수화상병 등 가축 질병과 식물 병해충이 매년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지만 대학, 민간동물의약품 업체..

이찬진 금감원장 "금융지주 본연 의무 적극 수행해야"

"지주사는 그룹의 '통할 관리 책임자'로서 리스크를 감지·제어하는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해야 한다."10일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서울 명동 소재 은행회관에서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을 비롯한 8개 금융지주(국민, 신한, 하나, 우리, 농협, iM, BNK, JB) 회장들을 만나 금융권 당면 현안과 향후 방향을 논의하고, 그룹 전반의 리스크를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지주회사의 의무를 적극 수행해줄 것으로 요구했다.가장 먼저 생산적·포용금융의 중요성을 언..

내년 공공기관 총인건비 인상률 3.5%…국정과제 우수기관은 인센티브

내년도 공공기관 총인건비 인상률이 공무원 임금 인상률과 동일한 3.5%로 결정됐다.10일 정부는 임기근 기획재정부 제2차관이 주재한 제11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2026년도 공기업·준정부기관 예산운용지침'을 확정했다.내년도 지침에서는 2026년도 공공기관 총인건비 인상률은 공무원 임금인상률과 동일하게 전년 대비 3.5%로 설정했다. 이는 20년도 인상률(3.0%) 대비 0.5% 포인트(p) 늘어난 수준이다. 내년부터는 공공기관의 보..

정부 규제에 11월 가계대출 증가폭 줄었다…4조1000억원 증가

정부의 부동산 규제와 가계대출 총량 관리 강화 정책 등으로 11월 금융권 가계대출 증가세가 둔화됐다. 주택담보대출 중심으로 가계대출 증가폭 둔화가 나타났지만, 신용대출은 주식시장 호황에 따른 빚투 등의 영향으로 큰 차이가 없었다.10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한국은행 등에 따르면 11월 중 전 금융권 가계대출은 4조1000억원 증가했다. 이는 전달 증가폭 4조9000억원보다는 둔화된 수치다.주담대는 2조6000억원 늘었는데, 전달보다 증..

공공기관 맞춤형 ESG가이드라인 발표…"경영평가 항목과 연계 강화"

글로벌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제도화 확산과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강화로 체계적 ESG 경영의 요구가 커지는 가운데, 정부가 현장 전문가들의 의견을 담은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10일 기획재정부는 '제11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공공기관 ESG가이드라인'을 최초로 마련해 발표했다고 밝혔다.이는 공공기관에 대한 체계적 ESG 경영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지만, 경험과 역량 부족으로 많은 공공기관들이 어려움을 겪는데에 따른 조치다. 앞서..

삼일PwC, 최장혁 전 개보위 부위원장 영입

삼일PwC는 최장혁 전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부위원장을 AI 트러스트 위원장으로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최장혁 위원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36회) 합격 후, 30여 년간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에서 핵심 보직을 역임한 디지털 행정 전문가다.울산광역시 기획조정실장, 행정자치부 대변인, 행정안전부 전자정부국장, 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 자치분권위원회 자치분권기획단장 등을 거쳐 지난 9월까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냈다.삼일PwC는..

ADB, 2026년 韓 성장률 1.7% 전망…소비 진작·관세협상 영향

아시아개발은행(ADB)이 정부의 소비 진작 조치와 관세협상 타결의 영향에 따라 2026년 한국의 경제성장률을 기존보다 상향된 1.7%로 전망했다. 다만 부동산시장 약세와 글로벌 무역의 불안정성 등 하방 리스크는 아직 남아있다는 분석이다. 10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ADB는 이날 발표한 '2025년 12월 아시아 경제전망'에서 한국의 2025년, 2026년 경제성장률 전망을 9월 대비 0.1% 포인트(p) 상향한 0.9%, 1.7%로 전망했다...

11월 취업자 22만5000명 늘었지만…청년 고용률 19개월 연속 하락

지난달 취업자 수가 20만명 이상 늘었지만 청년층, 특히 20대에서 19만명이 감소하며 고용률 감소세가 19개월 연속 지속됐다.10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1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22만5000명 증가한 2904만6000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10월 이후 두 달만에 20만명 이상의 증가 폭을 기록한 것이다.연령대별로 살펴보면 세대간 차이가 명확했다. 지난달 취업자는 60세 이상에서 33만3000명, 30대에..

중산층 소득 증가율 사상 최저…‘경제 허리’ 흔들린다

지난해 중산층으로 분류되는 소득 3분위가구 소득증가율이 1%대에 그쳐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10일 국가데이터처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해 소득 3분위(상위 40~60%) 가구의 평균 소득은 5805만원으로 전년 대비 1.8% 증가하는 데 그쳤다. 2017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낮다. 전체 5개 소득 분위 중에서도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고소득층(5분위)은 4.4%, 저소득층(1분위)은 3.1% 증가했..

농협 축산경제, '안병우 체제' 유지… 9일 '재선출' 결정

세종//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가 수장 자리를 유지하게 됐다.농협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본관에서 전국 지역·품목축협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조합장회의와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안 대표를 축산경제대표이사로 '재선출'했다고 9일 밝혔다.축산경제대표이사는 농업협동조합법과 경제지주 정관에 따라 지역축협 및 축산업 품목조합의 전체조합장회의에서 구성된 임추위가 결정한다.농협에 따르면 이날 임추위에서 후보자 2명이 추천된 것으로 전해..

내년 세출예산 468조원, 상반기로 배정…전체 75% 규모

정부가 내년 재정 예산 75%를 상반기에 집행, 국정과제 실현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을 전했다.기획재정부는 전체 세출예산의 75%를 상반기에 배정하는 내용의 '2026년도 예산배정계획'을 국무회의에서 확정했다고 9일 밝혔다.이날 총 624조8000억원 규모의 2026년도 세출예산 중 75%를 차지하는 468조3000억원이 상반기에 배정하기로 한 것이다.예산배정은 각 부처에서 예산을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는 것으로써, 이를 거쳐야 계약 등..

전용석 한국공인회계사회 국제부회장, CAPA 회장으로 선출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지난 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 회계사연맹(CAPA·The Confederation of Asian and Pacific Accountants) 총회에서 본회 전용석 국제부회장이 CAPA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9일 밝혔다.CAPA는 아태 지역 회계 전문가의 공동 발전을 위해 1957년에 설립됐다. 한국을 포함한 미국과 호주, 일본, 중국, 인도 등 21개국 29개 회계사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이번에 선출..

1인 가구 '역대 최대치'…서울·경기 등 수도권 집중

지난해 1인 가구가 처음으로 800만 가구를 넘어서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1인 가구는 서울·경기 등 수도권에 집중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9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 통계로 보는 1인 가구'에 따르면 지난해 1인 가구는 804만5000가구를 기록, 지난해 대비 21만6000가구 증가했다.2021년 700만 가구를 넘어선 것을 고려하면 3년 만에 100만가구 이상 늘어난 셈이다.전체 가구 대비 1인 가구 비중은 전년보다..

금감원, '금융소비자서비스헌장' 개정안 사전예고…"소비자보호 최우선 가치"

금융감독원은 국민 눈높이에 부응할 수 있는 금융소비자보호 문화를 조직 전체에 확산·내재화하기 위해 '금융소비자서비스헌장' 개정 사전예고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금감원 전 임직원이 금융소비자보호 DNA로 재무장하고 소비자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자세 등을 제시했다.개정 금융소비자서비스헌장은 금융소비자의 권익 증진 및 소비자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게 생각하고 행동하며, 소비자피해의 사..

삼정KPMG, 콘텐츠 산업 세미나 개최…최신 동향·AI 활용법 공유

삼정KPMG는 오는 11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제12회 콘텐츠 산업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최근 K-콘텐츠 산업은 한류 확산과 글로벌 플랫폼의 성장에 힘입어 수출과 시장 규모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게임·방송·영상 등 주요 분야를 중심으로 생성형 AI의 도입 비중도 약 20% 수준까지 높아지며 활용 범위가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삼정KPMG는 이러한 산업 환경 변화를 고려해 콘텐츠(미디어·게임·플랫폼) 기업 재무담당자를 대상으로..

구윤철 "핵심 광물 공급망 안정 위해 국제 공조 강화해야"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핵심 광물 공급망 안정을 위한 국제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기재부는 구 부총리가 8일 화상으로 개최된 주요 7개국 협의체(G7) 재무장관회의에 참석, 수출통제와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회의에는 G7 회원국 및 초청국(한국, 호주, 인도, 멕시코, 칠레 등) 재무장관이 참석했으며, 구 부총리는 올해 G7 의장국인 캐나다의 초청으로 10월 IMF/WB 연차총회를 계기로..

내년부터 연간 10만달러까지 무증빙 해외송금…쪼개기 송금도 차단

내년부터 무증빙 해외송금 한도가 연간 10만달러로 통합 운영된다. 또한 여러 업체를 이용한 '쪼개기 송금'도 차단된다.기획재정부는 외환관리 효율성을 높이고 소규모 무역·용역거래 대금, 생활비 송금 등 국민의 일상적인 외환 거래 편의를 높이기 위해 현행 무증빙 해외송금 한도 체계를 개선한다고 8일 밝혔다.현행 은행권 연간 10만달러, 비은행권 연 5만달러로 구분된 무증빙 한도를 전(全)업권 연 10만달러로 통합한다.1999년 외국환거래법 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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