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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5일(수)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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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사상 첫 7900선 돌파…8000선 눈앞에

코스피가 12일 장초반 2% 넘게 오르며 '8천피'(코스피 8,000포인트)에 바짝 다가간 모습이다. 이날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146.42포인트(1.87%) 오른 7,968.66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131.17포인트(1.68%) 오른 7,953.41로 출발해 7,900대를 유지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8.61포인트(0.71%) 오른 1,215.95다.<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딜로이트안진, 하나펀드서비스와 투자 자문사 대상 책무구조도 설명회 진행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과 하나펀드서비스가 투자자문사를 대상으로 책무구조도 도입 대응 방안을 공유했다. 개정 지배구조법 시행으로 금융권 전반에 책무구조도 도입이 의무화된 가운데, 상대적으로 조직 규모가 작은 투자자문사의 실무 부담을 덜기 위한 취지에서다.딜로이트 안진은 지난 7일 서울 영등포구 원IFC에서 하나펀드서비스와 '투자자문사 책무구조도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투자자문사 대표이사와 관련 실무 담당자 등 약 1..

미-이란 종전 협상 난항에…'오리무중' 빠진 韓경제

중동전쟁이 개전 세 달째로 접어들었지만 종전 가능성이 희박해지며 국내 경기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종전안을 전면 거부하며 호르무즈 해협의 긴장감이 다시 고조되는 가운데, 국제 유가 급등이 국내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여기에 주요 원자재로 꼽히는 나프타 수급 문제도 장기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11일 ICE 선물거래소에 따르면 브렌트유 7월물은 전장 대비 3.5% 오른..

신성환 금통위원, "금리인하 논하기 어려워…물가 상승 압력 커진 탓"

신성환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이 11일 "미래 물가에 대한 불확실성이 굉장히 크다"며 "지금은 금리 인하를 논하기 상당히 부담스러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금통위 내 대표적인 비둘기파로 꼽혔던 신 위원까지 물가 우려를 이유로 인하에 신중한 입장을 내비치면서, 시장에서는 오는 28일 개최되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 동결 가능성을 넘어 인상 가능성까지 거론되는 분위기다.신 위원은 이날 퇴임 전 기자간담회를 열고 "물가에 대한 압력이 굉장히 크고..

EY한영, 메가존클라우드와 금융권 AI 전환 협력 '맞손'

EY한영과 메가존클라우드가 금융권의 AI(인공지능) 전환 사업 확대를 위해 협력한다. 금융사들이 생성형 AI와 AI 에이전트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단순 기술 구축을 넘어 내부통제와 규제 대응까지 포함한 실행 모델을 마련하겠다는 취지에서다.EY한영은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메가존클라우드 역삼오피스에서 메가존클라우드와 '금융산업 AI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양사는 금융산업의 특수한 규제 호나경과 운영..

정부, 나랏돈으로 가맹점에 '이자 장사'한 '명륜당 사태' 막는다

정부는 '명륜당 사태'처럼 가맹본부가 정책자금을 싸게 빌려서 가맹점에 고금리 대출을 할 경우, 정책자금 공급을 제한키로 했다. 금융위원회와 공정거래위원회는 10일 정책자금을 활용한 가맹본부의 '고금리 부당대출 대응방안'을 발표했다. 저리로 국책은행에서 대출 받아 가맹점주에게 고금리 대출을 한 '명륜당 사태'의 재발을 막기 위해서다. 정부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가맹본부·가맹점주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진행한 결과, ㈜명륜당은 산업은행..

[단독]농식품부, 친환경농업과→식량정책국 이동 조직개편 시동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일부 과의 업무 소관 국을 조정하는 조직 개편을 추진한다.10일 농식품부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농산업혁신정책관(국)실의 친환경농업과를 식량정책관(국)실 또는 농촌정책국 실로, 유통소비정책관실의 식생활소비정책과를 식품산업정책관(국)실로, 식품산업정책관(국)실의 그린바이오산업팀을 농산업혁신정책관(국)실로 조정해 재배치하는 조직 개편안을 심도 있게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중 친환경농업과의 식량정책관(국)실로 이동..

"가맹점에 연 18% 이자 대출"…공정위, 명륜당 '고금리 대부 의혹' 상정

공정거래위원회가 명륜진사갈비의 운영사로 알려진 명륜당의 고금리 대부업 의혹에 대한 심의를 본격 개시했다.공정위 사무처는 지난 8일 가맹본부 명륜당의 '가맹사업 공정화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에 대해 행위 사실, 위법성 및 조치 의견 등을 기재한 심사보고서를 회사에 송부하고 위원회에 제출했다고 10일 밝혔다.고기 무한리필 전문점 명륜진사갈비를 운영하는 명륜당은 산업은행으로부터 저리로 대출받은 후 자신이 설립한 대부업체를 통해 가맹점주에게 고금리..

"시스템 관리 용역 512건에 서면 미발급"…공정위, 두산에 과징금 2.3억

공정거래위원회가 시스템 개발 및 관리(SI) 용역을 위탁하면서 계약 서면을 발급하지 않은 두산에 2억원 이상의 과징금을 부과했다.10일 공정위에 따르면 두산은 2022년 1월 2일부터 2024년 10월 21일까지 182개 수급사업자에게 총 516건의 SI 용역을 위탁하면서 하도급대금 등 법정기재사항을 기재한 계약 서면을 각 수급사업자의 용역수행 시작일까지 발급하지 않았다. 이 중에는 용역 시작 후 291일이 지나 발급한 건도 있었다.아울러 두..

삼정KPMG, 영림원소프트랩과 기업 회계감사 환경 개선 '맞손'

삼정KPMG는 지난 6일 서울 강서구 영림원소프트랩 와이스페이스에서 영림원소프트랩과 기업의 회계감사 대응 환경 개선과 시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전문성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업들이 회계감사 업무를 안정적이고 일관되게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협약 내용에 따라 삼정KPMG는 회계감사 및 자문 현장에서 축적한 실무 경험과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영림원소프트랩은 이를 자사..

IPO해도 늦춰도 문제…센트비 RCPS의 덫

해외송금 스타트업 센트비(SentBe)의 보통주보다 많은 상환전환우선주(RCPS)가 기업공개(IPO) 여부와 상관없이 잠재적 뇌관으로 떠오르고 있다. IPO가 성사되더라도 RCPS의 전환가격 조정과 희석 부담을 떠안아야 하고, 상장이 지연되거나 무산되면 RCPS 상환권이 회사 재무에 직접적인 부담을 줄 수 있어서다. 벤처캐피털(VC)과 액셀러레이터(AC), 흥국화재 등 기존 투자자 보호를 위해 설계된 우선주 조건이 되레 일반 공모 투자자, 기..

"줄이는 소비 vs 지키는 소비".. 고물가가 바꾼 지출 기준

고물가 장기화 속에서 소비자들이 모든 지출을 일괄적으로 줄이기보다 항목별 우선순위에 따라 소비를 조정하는 경향이 나타났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리서치·데이터 인텔리전스 기업 PMI(피앰아이)는 AI 인텔리전스 플랫폼 ‘TruviX(트루비엑스)’를 활용한 소비 행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분석은 실제 소비 패턴 데이터를 학습한 AI 패널 모델을 기반으로 소비 성향과 반응 구조를 시뮬레이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분석 결과에 따르..

외환보유액 한 달만에 증가 전환…달러약세·운용수익 증가에 42억달러 ↑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지난달에만 42억2000만달러 늘어나면서 한 달 만에 반등했다. 고환율을 안정시키기 위한 시장 조치에도 불구하고 유가증권을 중심으로 외화자산과 운용수익이 늘어난 덕분이다.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4월 말 기준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4278억8000만달러(한화 약 620조원)으로, 지난 3월 말과 비교해 42억2000만달러 증가했다. 앞서 국내 외환보유액은 지난 3월에 39억7000만달러 감소한 4236억6000만달러를 기록..

수출입은행, 인도 금융기관과 손잡고 韓 기업 진출 지원 박차

한국수출입은행은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린 제59차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를 계기로 인도 수출입은행(India Exim Bank) 및 최대 국영 상업은행인 SBI(State Bank of India)와 금융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논의는 지난달 20일 '한-인도 정상회담' 이후 양국 경제협력이 강화됨에 따라 대규모 투자가 본격화되기 전, 금융 협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황기연 수출입은행장은 지난 5일 진행된 타룬..

코스피 7000 시대, “주식시장 불공정 탈세자” 31개 세무조사 착수

국세청이 ‘코스피 7000 시대’를 맞아 우리 증시의 체질 개선을 위해 칼을 빼 들었다. 주식시장의 공정성을 해치고 일반 투자자의 고혈을 짜내는 이른바 ‘시장 교란 세력’에 대해 2차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국세청은 중동전쟁 등 대외적인 악조건 속에서도 견고한 상승 흐름을 보이는 국내 증시의 ‘코리아 프리미엄’ 안착을 위해 주식시장 불공정 탈세자 31개 업체를 대상으로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국세청은 기업 가치를 훼손하고..

유가 급등에 4월 소비자물가 2.6% ↑…한은 "5월 더 오른다"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전월 대비 상당폭 상승한 2.6%를 기록한 가운데, 한국은행이 이달 물가 오름폭이 한층 더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유상대 한국은행 부총재는 6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관서 열린 물가 상황 점검회의에서 "4월 소비자물가는 국제유가 급등으로 석유류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상승률이 전월보다 상당폭 확대됐다"며 "5월에도 석유류 가격이 높은 수준을 이어가는 가운데, 농축수산물 가격 기저효과가 더해지면서 오름폭이 더 커질..

지난해 안전관리 하위 기관 6곳…"안전능력 제고 조치 수행 必"

지난해 안전관리 평가에서 미흡하다는 평가를 받은 공공기관이 1년 사이 4곳이 증가한 가운데, 정부가 이들 기관에 안전능력 제고 조치를 주문했다.재정경제부는 지난달 30일 허장 제2차관 주재로 '2026년도 제5차 공공기관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2025년도 공공기관 통합공시 점검결과 및 후속조치'를 의결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심사는 '공공기관의 안전관리 강화 방안발표'의 내용을 반영, 심사대상 기관이 전년 대비 31개 확대됐으며 사고사망자..

지난해 우수공시기관 4곳 추가…불성실 기관은 '0'

지난해 경영 정보 공시 실태가 우수하다고 평가받은 기관이 4곳 늘어난 동시에 불성실 기관에 꼽힌 곳은 하나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재정경제부는 지난달 30일 허장 제2차관 주재로 '2026년도 제5차 공공기관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2025년도 공공기관 통합공시 점검결과 및 후속조치'를 의결했다고 6일 밝혔다.공공기관 경영공시는 2007년부터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모든 공공기관이 공개시스템을 통해 경영에 관한 주요정보를 공시..

공정위, '설탕 담합' 과징금 990억 감액…"조사에 적극 협력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설탕 담합 사건으로 제당 3사에 부과한 과징금을 1000억원 가까이 감액했다. 이들 회사가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력했다는 이유로 과징금을 감액했다는 설명이다.6일 공정위 전원회의 의결서에 따르면 CJ제일제당·삼양사·대한제당의 설탕 가격 담합 사건의 과징금을 정하는 과정에서 1차 산출 금액의 20%를 감액했다. 이에 따라 CJ제일제당은 1729억원에서 1383억원으로, 삼양사는 1628억원에서 1302억원으로 과징금이 줄었으며 대..

중동戰 '방파제'된 고유가지원금…전망은 '소비 진작' vs '효과 제한적'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고유가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시행 채비를 갖추는 가운데, 지원금 효과를 둘러싼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 정부는 현금성 지원 정책으로 서민 물가 부담 완화와 소비 진작으로 경제성장률 상승의 효과를 기대하지만, 학계에서는 정책의 효과가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보면서다. 일각에서는 보다 선별적인 지원 기준을 세워 효율적인 재정 집행을 지향해야 한다고 제언한다.5일 관련 부처 등에 따르면 오는 8일까지 취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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