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9월 7일(일)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농식품부, 고병원성 AI 방역체계 '평시' 전환… "상시예찰·검사 진행"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체계를 '평시' 수준으로 전환한다.13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최근 고병원성 AI 발생 위험도가 낮아진 점을 고려해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관심' 단계로 하향 조정한다.올해 고병원성 AI는 지난 4월19일 충남 아산에서 마지막으로 발생한 이후 추가 확진사례가 나오지 않고 있다. 야생조류에서도 지난 3월 경기 수원 일대에서 마지막으로 바이러스가 확인된 이후 추가 검출은 없다.지난달 20일..

100조 청구서 오나… 추경 급한데 악화하는 국가재정

올해 1~4월 나라살림 적자가 46조원대를 기록했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18조원 넘게 개선된 수준이지만 여전히 역대 3번째로 많다. 올해 두 차례 추가경정예산(추경)이 모두 반영되면 적자 규모가 100조원을 넘어설 가능성도 커졌다. 추경 재원을 국채 발행에 전적으로 의존해야 하는 만큼 재정건전성에 대한 우려도 높아지는 모습이다. 전문가들은 추경은 편성하되, 장기적으로 재원이 투입되는 사업은 지양하고 세입기반을 보강할 대책도 제시해야 한다고 지..

연이은 추경에 적자 심화… "안정적 세수확보 방안 내놔야"

13조8000억원 규모의 1차 추가경정예산(추경)에 20조원 이상으로 예상되는 2차 추경까지 더해지면 올해 관리재정수지 적자(46조1000억원)는 더욱 악화될 전망이다.12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1차 추경 재원 마련을 위해 세계잉여금이나 기금 여유자금 등 가용 재원을 총동원했지만 국채로 9조5000억원을 충당했다. 추경 재원의 약 70%를 빚을 내 조달한 것이다. 여기에 전액 국채 발행이 유력한 2차 추경이 편..

청년 취업 속 타들어가…"글로벌 기업 유치 매력 높여야"

세종// 청년층(15~29세) 고용률이 13개월 연속 감소하는 등 '청년 일자리' 확대가 시급하지만 한국의 글로벌 기업 허브 유치 경쟁력은 크게 개선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근로시간 유연화, 법인세 인하 등 산업에 따라 구조개혁이 더 미뤄질 경우 한국의 일자리 감소와 산업공동화가 우려된다.12일 아시아투데이가 최근 10년 '외국인직접투자(FDI)' 동향을 살펴본 결과, FDI 유입 대비 유출 비중이 확대되는 등 불균형이 심화하고 있는..

공정위, 대한항공 마일리지 통합안 퇴짜…"즉시 보완 요구"

세종// 공정거래위원회가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통합안에 대해 보완을 요구했다.12일 공정위는 "오늘 제출된 통합방안과 관련해 대한항공 측에 즉시 수정·보완을 요청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마일리지 사용처가 기존 아시아나항공이 제공하던 것과 비교해 부족한 부분이 있었고, 마일리지 통합비율과 관련한 구체적인 설명 등에 있어 공정위가 심사를 개시하기에는 다소 미흡한 부분이 있다"고 설명했다.통합안 기준에 대해선 "아시아나항공 소비자들의 신뢰..

고물가·내수부진 복합위기…'민생 살리기' 잰걸음

우리나라 경제가 고물가와 내수부진 등 복합위기에 놓이면서 정부가 '민생 살리기'에 적극 나선다. 정부는 우선 서민들이 실질적인 물가안정을 체감할 수 있도록 먹거리 부담을 완화하고, 이재명 대통령의 주문에 따라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도 속도감있게 추진한다는 방침이다.12일 정부부처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이형일 기재부 1차관 주재로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고 먹거리 중심의 생활물가 급등세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장마철 대응 총력… 농업인 피해 최소화"

세종//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2일 "농업인 인명·재산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관계기관은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장마철을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송 장관은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농촌진흥청·산림청·한국농어촌공사·농협중앙회 등 유관기관 및 17개 지방자치단체 관계자들과 '장마 대비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진행하고 이같이 말했다.특히 지난해 침수 피해를 입은 시설원예·스마트팜 단지는 재해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물 점검 및 배수로 정비 등..

이형일 기재장관 대행 "기재부 역할 중요한 시기"

세종// 이형일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이 12일 "상황이 어려울수록 기재부 역할이 더욱 중요한 시기"라며 "최선을 다해서 경제 살리기에 매진하겠다"고 취임 일성을 밝혔다.이 직무대행은 이날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기자실에서 기자들과 만난 뒤 "단기적으로 짧게 보면 내수도 어렵고 민생도 쉽지 않은 상황이고 대외 여건의 불확실성도 있다"며 "멀리 보면 한국 경제의 구조적인 취약성도 노정돼 있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그러면서 "경제가 매우 어려..

이형일 기재장관 대행 "브라질산 닭고기 21일부터 수입 재개"

세종// 정부가 오는 21일부터 브라질산 닭고기가 즉시 수입이 재개될 수 있도록 수입업계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이형일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은 12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해 물가상황을 점검했다.이 직무대행은 물가 상황에 대해 "최근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 내외로 지표상 안정된 흐름으로 보이나, 지난 수년간 누적된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물가 수준이 높고, 먹거리 물가 등은 여전히 높은 상승률이 지속돼..

농관원, 서울서 배달앱 원산지 점검… "높은 수도권 이용률 감안"

세종//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서울 내 배달플랫폼(배달앱) 입점업체를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점검을 실시한다.12일 농관원에 따르면 '서울지역 배달앱 농축산물 원산지 표시 집중 점검'이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전국 9개 지원의 정예 단속인력 42명으로 20개반을 구성해 투입할 예정이다.주요 단속 내용은 △외국산 식재료를 국내산으로 표시하는 행위 △외국산·국내산 식재료를 혼합 조리하면서 국내산으로 표시하는 행위 △원산지 표시란에 여러..

취업자 증가폭 20만명대 회복…건설·제조업 아직 춥다

세종// 지난달 취업자 수가 20만명 넘게 증가하며 13개월 만에 최대 증가 폭을 기록했지만 경기 침체로 건설업과 제조업, 숙박음식업 등 업종은 부진을 면치 못했다. 특히 60세 이상 고령층 취업자가 처음으로 700만명을 넘어서는 등 고용의 질도 떨어지고 있는 모습이다.통계청이 11일 발표한 '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916만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4만5000명 증가했다. 취업자가 20만명 이상 늘어난 것은 작년 4월(2..

임기근 신임 기재부 2차관 "경제상황 어려워…추경 속도감 있게 진행"

세종// 임기근 신임 기획재정부 2차관이 11일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과 관련 "지금 경제 상황이 비상하게 어려운 만큼 속도감 있게 진행하겠다"고 밝혔다.임 차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크게 세 가지에 역점을 맞춰 (추경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먼저 그는 "소비, 건설, 투자 등 지금 여러 가지 경기 지표가 녹록하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런 지표를 잘 염두에 두고 거기에 필요한 사업들을 발굴해 경기 진작에 도움이..

취업자 증가폭 20만명대 회복… 건설·제조업 아직 춥다

지난달 취업자 수가 20만명 넘게 증가하며 13개월 만에 최대 증가 폭을 기록했지만 경기 침체로 건설업과 제조업, 숙박음식업 등 업종은 부진을 면치 못했다. 특히 60세 이상 고령층 취업자가 처음으로 700만명을 넘어서는 등 고용의 질도 떨어지고 있는 모습이다.통계청이 11일 발표한 '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916만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4만5000명 증가했다. 취업자가 20만명 이상 늘어난 것은 작년 4월(26만10..

동물의료정책 업그레이드… "李 공약 반영해 연내 발표"

새 정부가 들어섬에 따라 기존에 추진되던 농정에도 변화가 감지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6월로 예정했던 동물의료체계 정비계획 발표를 잠정 연기하고 재검토에 들어갔다.11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달 중으로 계획했던 '제1차 동물의료 육성·발전 종합계획(2025~2029)' 수립 시점이 올해 안으로 변경됐다. 해당 계획은 반려동물 양육 및 동물 의료서비스 수요 증가에 따라 동물의료 인프라를 개선하고 관련 체계를 정비하는..

농진청, 과수화상병 차단 총력… "신속 검사·방제, 확산 막을 지름길"

세종// 농촌진흥청이 '과수화상병' 확산 차단을 위해 예찰 및 점검을 강화한다.11일 농진청에 따르면 권재한 청장은 이날 오후 충북농업기술원을 방문해 도내 11개 시·군 과수화상병 예찰·방제 현황을 보고 받고, 현장진단실을 찾아 진단·확진 체계를 점검했다.과수화상병은 우리나라에서 금지 병해충으로 지정된 세균병을 말한다. 주로 사과·배 등 장미과 식물에서 발생한다. 감염 시 잎, 꽃, 가지, 줄기, 과일 등이 불에 탄 것처럼 붉은 갈색 또는 검은..

공정위, '소비자 기만' 광고한 테무에 3억5700만원 과징금

세종// 중국 이커머스 테무가 한국 소비자를 기만하는 경품 행사를 진행했다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재를 받게 됐다.공정위는 표시광고법과 전자상거래법 위반을 한 엘리멘트리 이노베이션 프라이빗 리미티드(테무)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3억5700만원과 과태료 100만원, 시정명령을 부과했다고 11일 밝혔다.테무는 지난 2023년 8월 25일부터 지난해 3월 20일까지 사이버몰 웹페이지를 통해 제한시간 내에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할인쿠폰을 제공함에도..

작년 국내 기업들, 성장성·수익성 골고루 개선…반도체·운수업, 실적 반등 견인

작년 국내 기업들의 성장성과 수익성이 전년 대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인공지능(AI) 관련 반도체 수출과 운수·창고업 매출 증가가 실적 반등을 견인했다. 중소기업은 다소 부진했지만 전체적으로 매출 증가율과 재무 건전성은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한국은행이 11일 발표한 '2024년 기업경영분석 결과(속보)'에 따르면, 외부감사 대상 법인기업(외감기업) 3만4167개(제조업 1만3610개·비제조업 2만557개)의 매출액증가율은 4.2%로 전년(..

검역본부, 산·학·연과 머리 맞댄다… 12일 '생물안전 학술대회' 개최

세종// 농림축산검역본부가 병원체 등에 대한 안전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산·학·연과 머리를 맞댄다.11일 검역본부에 따르면 오는 12~13일 경남 거제시에 위치한 소노캄 리조트에서 '2025년 한국 생물안전 학술대회(콘퍼런스)'가 열린다.이번 학술대회는 △생물안전 운영 및 관리 △생물안전 기술 및 동향 △국가관리제도 등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국내 연구자 및 생물안전 전문가와 정부·학계·산업계 전문가 등 400여 명이 참..

5월 취업자 24만5000명↑…제조·건설업 부진 여전

세종// 지난달 취업자 수가 20만명 넘게 늘었다. 증가 폭은 13개월 만에 가장 컸다. 다만 질 좋은 일자리로 평가받는 제조업·건설업 등의 일자리 부진은 계속됐다.통계청이 11일 발표한 '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916만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4만5000명 증가했다. 취업자가 20만명 이상 늘어난 것은 작년 4월(26만1000명) 이후 처음이고 증가 폭도 가장 크다.취업자 수는 올해 1월(13만5000명)과 2월(13만..

녹색산업 해외 바이어 모인다…'글로벌 그린 허브 코리아' 열려

세종//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산업통상자원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공동으로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글로벌 그린 허브 코리아 2025'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글로벌 그린 허브 코리아(GGHK)'는 녹색산업 분야의 해외 발주처 및 구매처를 초청해 국내기업이 유망한 해외 녹색사업을 발굴하거나 수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 행사는 2009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8번째이며,..

previous block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롯데건설, 김해 현장 사망사고 관련 대표이사 명의 사과문..

[9·7 부동산대책] “수도권 공급 대전환”…2030년까..

구윤철 “내 목표는 자본시장 활성화…이달 내 대주주 양도..

[9·7 부동산대책] “LH 직영·유휴부지 총동원”…연..

손해율 상승에 상반기 車보험 손익 91% 급감...내년..

유한킴벌리, ‘2025년형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신제품..

광복 80년 기념주화 예약 경쟁률 1.95대 1…3만장..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