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9월 7일(일)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기업심리, 반년 만에 90선 회복했다…부동산·운송업 등 업황 개선 영향

기업 체감 경기가 반년 만에 90선을 회복했다. 제조업 경기 회복과 함께 부동산·운송업 등 비제조업의 업황 개선이 더해진 결과다.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5월 기업경기조사 결과 및 경제심리지수(ESI)'에 따르면 5월 전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90.7로 전월 대비 2.8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91.8 집계된 이후 반년 만의 90선이다. CBSI는 장기평균 100을 기준으로 기업들이 느끼는 체감경기를 수치화한 심리지표다...

몽골 물문제 개선 방안 도출…환경부 "맞춤형 후속 사업 추진"

세종// 국가경제의 약 40%를 물수요가 많은 광업, 섬유산업, 농업 등에 의존하고 있어 물 수요 증가, 기후변화, 지하수 고갈, 수질오염 등에 직면한 몽골의 물문제에 대한 개선 방안이 도출됐다.28일 환경부에 따르면 이날 '아시아 국가의 지속가능한 물안보를 위한 투자 활성화 사업'에 대한 몽골지역 최종보고서 결과 발표회가 몽골 기상청에서 열린다.'아시아 국가의 지속가능한 물안보를 위한 투자 활성화 사업'은 2019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

韓 혁신 농업기술 개도국에 소개…"협력 강화" 제안

세종// 정부가 세계은행과 협력해 한국의 혁신 농업기술과 지식을 개도국들과 공유하고, 우수한 한국의 혁신농업 기업들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기획재정부와 세계은행(WB)은 27일 부산 파크하얏트 호텔에서 한국-세계은행 협력기금(KWPF) 성과공유 행사를 열고 디지털·저탄소 농업기술 등 한국의 혁신 기술과 지식을 개도국에 적용한 모범사례를 공유했다. 문지성 개발금융국장은 개회사를 통해 개도국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향후 KWPF의 농업·식량..

원스톱수출수주지원단 "핀테크 해외 확장, 수출 돌파구…적극 지원"

세종// 기획재정부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은 27일 서울 소재 프론트원(FRONT1)에서 핀테크 기업들의 수출 애로 해소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미국의 고관세 방침 등으로 제조업 중심의 기존 수출구조가 위협받는 상황에서, 관세 영향을 상대적으로 덜 받는 핀테크 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 및 수출 구조 다변화를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이날 간담회에는 금융위원회를 비롯하여 한국핀테크지원센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중소벤처..

한-몽, 온실가스 감축 협력 확대…녹색 투자 촉진

세종// 한국과 몽골이 제1차 한-몽골 기후변화 협력 공동위를 열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실질 협력을 확대해나가기로 했다. 양국 간 국제감축사업 이행을 위한 세부 규칙 및 절차가 최초로 채택돼 한-몽골 간 녹색 투자 촉진 및 온실가스 국제감축 협력사업 이행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27일 환경부 등에 따르면 이날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한국과 몽골간 기후변화 대응 협력 강화를 위한 '제1차 한-몽골 기후변화 협력 공동위'에서 이같이 협의했다..

농식품부, 양파값 하락에 3만t 격리 추진… 생산자 "도매가 1㎏, 1002원 회복해야"

세종// 최근 풍작(豊作)에 따른 생산량 증가로 양파 가격이 하락하고 있어 정부가 3만톤(t) 물량 사전 격리에 착수한다. 생산자 측도 자율적인 수급안정 대책을 추진하는 한편 정부의 적절한 수급관리 대책을 요구하고 나섰다.27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중만생종 양파 예상 생산량은 109만t으로 전년 대비 3.2% 증가했다. 지난해보다 재배면적이 약 4% 감소했지만 생산단수가 7.5%가량 늘어난 까닭이다. 조생종도 강우·저온 등으로 출하가..

韓노인 고용률 세계 최고 수준지만…3명중 1명은 단순노무직

세종// 우리나라의 노인 고용률이 세계 최고 수준이지만 일자리 질은 그렇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금 소득이 적으니 은퇴 후에도 재취업에 나서는 노인들이 많지만 저숙련, 단순 노동직 외에는 선택지가 많지 않기 때문이다.27일 국회예산정책처의 '인구·고용동향 & 이슈'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우리나라 65세 이상 인구의 고용률은 37.3%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 회원국 중 가장 높았다. OECD 평균(13.6%)은..

국내 반려동물 350만 마리 '육박'… 지난해보다 6% 늘어

세종// 국내 등록 반려견·반려묘가 지난해 기준 350만 마리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농림축산검역본부는 27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 반려동물 보호·복지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검역본부는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동물 등록, 유실·유기 동물 구조·보호 및 반려동물 영업 현황 등 실태를 조사해 발표하고 있다. 반려동물 인식 제고 및 관련 보호·복지 제도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다.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개..

여름철 녹조 대응…환경부 "퇴비 등 오염원 철저히 관리"

세종// 정부가 여름철 녹조 대응, 퇴비 등 오염원 철저한 관리로 사전예방에 나선다. 전국 주요 수계로 야적퇴비 관리를 전면 확대하고, 처리 다변화 등 가축분뇨 관리를 강화한다. 27일 환경부가 발표한 '2025년 녹조 중점관리 방안'에 따르면 올여름(6~8월) 기온은 평년보다 높은 데다 강수량은 6월에 비교적 많고 7~8월에는 비슷할 것으로 전망된다.환경부는 먼저 특히, 하천변 또는 제방에 방치되거나 부적정하게 관리된 야적퇴비는 비가 오면 하..

농식품부, 살처분 보상 개선… 방역 우수 산란계 최대 경감 '80→70%'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축산농가의 가축 방역 의식을 제고할 수 있도록 살처분 보상금 지급 기준을 개선한다.27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같은 내용을 담은 가축전염병 예방법 시행령 개정안이 이날 공포·시행됐다.우선 농식품부는 방역 우수 산란계 농가에 대한 살처분 보상금 감액 경감 근거를 마련했다. 대상은 최근 1년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이 없고, 방역 기준에 부합하는 농장이다.앞으로 해당 조건에 부합하는 농장은 살처분 보상금 감액 비..

'K-참외' 수출 효자 키운다… 농식품부, 국가별 맞춤형 승부

농림축산식품부가 국가별 맞춤 전략을 통해 국내산 참외 수출 영토를 확장하고 있다. 26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이달 3주차까지 수출된 우리나라 참외는 약 177톤(t)으로 전년 동기 대비 53.2% 증가했다. 수출액은 96만4000달러(약 13억1325만원)로 나타났다.수출 증가세는 일본이 견인했다. 일본은 국내산 참외 '최대 수출국'으로 이달 셋째 주까지 약 105t 수출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식약처·해수부, 수산물 안전 합동점검…"여름철 대비"

세종// 해양수산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대비해 안전한 수산물의 공급과 소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수거·검사 등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바닷물 온도 상승 등으로 올해 비브리오 패혈증균 검출 시점이 작년보다 다소 빨라질 수 있어 이번 점검은 일정을 앞당겨 이날부터 4개월간 실시할 계획이다.해수부는 생산단계 수산물에 대한 선제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양식수산물을 대상으로 한 동물용의약품 검사와 바닷물 등..

권재한 농진청장 "곤충산업, 확장 가능성 커… 기반 기술 확보 주력"

세종// 권재한 농촌진흥청장은 26일 "곤충산업은 식품, 사료, 바이오 소재 등 확장 가능성이 큰 유망산업인 만큼 기반 기술 확보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권 청장은 이날 오후 강원 춘천시에 위치한 '강원·춘천 곤충산업 거점단지'를 방문해 곤충 스마트 생산 기반 조성 현황을 점검하고 이같이 말했다.강원·춘천 곤충산업 거점단지 연면적 4154㎡(약 1256평) 규모로 오는 12월 준공 예정이다. 사업비 총 200억 원(국비 100억 원)이 투입..

콜센터 안내 멘트까지 분석…'피싱 사기' 수법 파헤친다

보이스피싱과 스미싱 등 스마트폰을 이용한 금융사기 수법이 날로 진화하고 있다. 과거 ‘모바일 부고장’이나 ‘청첩장’ 형태로 위장하던 수법은 벌써 구식이 됐다.경찰청, 금융감독원을 비롯한 정부기관과 금융사들은 새로운 사기 수법이 등장할 때마다 이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고객들에게 예방책을 알리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금융감독원은 ‘소비자경보’라는 홈페이지를 운영하며, 은행·카드사 등과 연계해 최신 사례와 유의사항을 소개한다. 최근에는 SNS에서..

김인중 농어촌공사장 "장마·태풍 대비 철저… 국민 안전 지킬 것"

세종// 김인중 한국농어촌공사장은 26일 "다가올 장마와 태풍에 대한 철저한 대비 태세로 국민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김 사장은 이날 전남 나주에 위치한 본사에서 '여름철 농경지 침수 방지 및 시설관리 대책'을 보고 받고 이같이 말했다.이날 회의는 농경지·수리시설 피해 사례와 원인 분석, 중장기 재발 방지 대책 등이 중점 논의됐다.농어촌공사는 저수지와 배수장 기능을 사전 점검하고, 구조적 개선과 수위 관리 등을..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스마트농업 등 창업·투자 지원 강화"

세종//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6일 "스마트농업 등 신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기술 개발, 창업과 투자, 글로벌 기업 육성 등 다각적인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송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열린 '2025 농식품 기술투자 로드쇼'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올해 4회째를 맞는 기술투자 로드쇼는 농식품 분야 혁신 기술을 보유한 벤처기업과 투자자, 대기업, 유통 전문가 등이 모여 투자유치와 판로확대 기회를 모색..

환경산업 일자리를 한눈에…'2025 환경산업 일자리 박람회' 개최

환경부는 오는 27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우수 환경기업과 구직자들이 현장에서 만날 수 있는 '2025 환경산업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환경부는 2010년부터 매년 환경산업 일자리 박람회를 열고 환경기업에 우수인력 채용의 기회를, 구직자에게 좋은 일자리를 연결해 주고 있다.올해 박람회는 환경분야 우수 기업과 공공기관, 협회 등 65곳이 참가한다. 박람회 내의 채용관에서는 취업으로 연계되는 현장 면접과 기업·기관 직무 정..

'헬스장 먹튀' 사라지나…폐업시 2주 전에 통보해야

세종// 앞으로 헬스장 이용금을 미리 받고 문을 닫는 '헬스장 먹튀'가 사라질 전망이다. 헬스장을 폐업하려는 업주는 2주 전까지 이용자에게 폐업 사실을 통보하도록 정부가 관련 약관을 손봤기 때문이다.공정거래위원회는 이런 내용 등을 담아 체력단련장(헬스장) 이용 표준약관을 개정했다고 26일 밝혔다.개정된 약관에 따르면 헬스장을 휴업 또는 폐업하려는 사업자는 예정일의 14일 전까지 그 사실을 이용자에게 통지해야 한다. 기존에는 3개월 이상 휴·폐업..

"각자 대표, 책무 배분 명확히"…금감원, '책무구조도 컨설팅' 완료

금융감독원은 금융지주·은행 18개사 및 대형 금융투자회사·보험사 53개사를 대상으로 '책무구조도 사전 컨설팅'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7월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지배구조법)'이 개정됐다. 이에 따라 금융회사는 각 임원별 내부통제 책임을 배분한 책무구조도를 도입하고, 책무구조도에 기재된 임원은 내부통제 관리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 금융당국은 그간 새로운 제도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책무구조도 시범 운영 컨설팅 제..

[환경,균형의 시대⑬]"음식물쓰레기 폐수, 어디로 갈까"…바이오가스 됐다

세종// 음식물쓰레기 직매립 금지 조치가 시행된 지 올해로 20년을 맞이했다. 음식물쓰레기에서 나오는 폐수(음폐수)는 부패되기 쉽고, 지하수 등에 흘러가면 생태계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다. 특히 하천 등의 부영양화를 유발하는 등 극심한 수질오염원 중 하나로 꼽힌다. 그러나 지난 20년새 우리의 환경기술 진화로 수도권 광역의 음폐수는 바이오가스 등의 친환경 에너지로 거듭났다. 글로벌 도시 조성에 앞서 침출수 문제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온 성과다..

previous block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9·7 부동산대책] “수도권 공급 대전환”…2030년까..

롯데건설, 김해 현장 사망사고 관련 대표이사 명의 사과문..

구윤철 “내 목표는 자본시장 활성화…이달 내 대주주 양도..

[9·7 부동산대책] “LH 직영·유휴부지 총동원”…연..

자사주 소각에 주가 ‘훨훨’…주주환원에 시장도 반응

[9·7 부동산대책] “LH 등 공공 역할 강화 ‘참신’..

손해율 상승에 상반기 車보험 손익 91% 급감...내년..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