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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5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대덕전자, 제품 믹스 개선으로 구조적 실적 성장…업종 내 최선호주”

유안타증권은 26일 대덕전자에 대해 제품 구성의 질적 개선이 이뤄진 만큼 구조적인 실적 성장이 가능해졌다고 평가했다. 이에 업종 내 최선호 종목으로 판단하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2000원을 제시했다.유안타증권은 AI 서버 중심의 MLB(다층기판)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데다 FC-BGA(고성능 반도체 패키지 기판) 부문에서도 수익성 개선이 가시화되고 있다는 데 주목했다. 고선영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내년을 기점으로 실적이 본격..

[개장시황] 코스피, 외인·기관 매도로 0.31% 하락 출발…3199.92

코스피와 코스닥이 외국인들의 매도로 장 초반 일제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31% 내린 3199.92에 장을 열었다. 개인이 1247억원어치 사들이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62억원, 385억원어치 팔아치우고 있다.장 초반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LG에너지솔루션(0.66%) 등은 상승 중이다. 그러나 삼성전자(-0.98%), SK하이닉스(-0.39%), 삼성바이오..

“쏘카, 높아진 실적 안정성…주가 반등 기대”

흥국증권은 26일 쏘카에 대해 하반기 계절적인 영업 성수기와 신규 채널링 확대를 통한 신규 수요 창출 등 긍정적 요인으로 주가 반등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다만 목표주가는 적정 괴리율을 반영해 조정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를 기존 1만8500원에서 1만6000원으로 하향했다.쏘카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98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18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운용 차량 대수의 전략적 조정으로..

"크래프톤, 3분기 호실적 가시화…모바일·中 매출이 견인 "

대신증권은 26일 크래프톤에 대해 3분기 호실적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4만원을 제시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33만원이다.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은 "3분기 성수기에 맞춰 펍지 전 플랫폼에서 업데이트가 진행 중인데 특히 모바일 그중에서도 중국 시장에서 성과가 두드러진다"며 "연말 신작 기대감까지 더해져 하반기에도 실적 성장이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펍지의 PC 매출은 2분기 평균 스팀 매출 순위 10위에서 3분기(7월~8..

"신세계인터내셔날, 어뮤즈 매출 성장세로 화장품 실적 두각 전망"

신한투자증권은 26일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대해 어뮤즈가 해외 유통 대행사 통해 B2B 매출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하반기 화장품 실적 성장 부각 가능성도 엿보인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1만4000원을 유지했다.신세계인터내셔날의 화장품 부문 올해 1분기와 2분기 매출액은 113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9%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로라메르시에, 돌체앤가바나 등 수입 브랜드 매출이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색조 브랜드..

차이나 ETF 수익률 싹쓸이…국내 산업 ETF는 내림세

이달 들어 국내 ETF 시장에서 중국 산업을 추종하는 상품이 수익률 상위권을 싹쓸이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국내 철강·방산 등 산업을 추종하는 테마 ETF는 줄줄이 하락하며 극명한 온도차를 드러냈다. 정책 모멘텀과 첨단산업 성장 기대가 중국 증시를 끌어올린 반면, 국내 산업 ETF는 경기 둔화와 업종 모멘텀 약화의 직격탄을 맞은 것으로 풀이된다.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이날까지 수익률 상위 5개 ETF는 모두 중국 기업을 추..

[취재후일담] 연결? 별도? 보험사마다 제각각 실적 기준

국내 주요 보험사들이 상반기 실적 발표를 마무리한 가운데 각사의 기준에 차이가 있어 눈길을 끕니다. 일부 보험사는 자회사의 실적까지 포함한 연결 재무제표를, 또 다른 일부는 별도 재무제표를 기준으로 하는 실적을 발표했는데요.대표적으로 국내 보험업계의 맏형인 삼성생명과 삼성화재는 잠정 실적을 공시할 때 연결 재무제표 기준의 수치를 발표했습니다. 각각 자회사의 경영 실적까지 포함된 실적이 공시되는 것이죠. 반면 현대해상 등은 별도 재무제표 기준의..

중대재해처벌법 강화에 노란봉투법 통과까지…건설주 향방은?

상반기 고공행진 하던 건설업종 주가가 하반기 들어 고꾸라진 모습이다. 고강도 부동산 대출 규제 여파의 직접적 영향권인 데다 정부의 중대재해처벌법 강화 움직임까지 예고된 까닭이다.여기에 지난 21일 통과된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에 따라 원청사의 책임이 강화됐다는 점은, 건설주 하락세에 불을 지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일각에서는 관련 이슈에 대해 이미 비용을 반영해왔던 만큼, 실적 하락에 대한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했..

불안한 증시에… 이자 수익 쏠쏠한 '파킹형 ETF' 현금 몰린다

최근 국내 증시가 박스권에 갇히며 방향성을 잃자 '파킹형 ETF' 상품에 여유성 자금을 넣는 투자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미국의 경제 지표와 관세 정책 등 다양한 변수들이 시장에 영향을 주면서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이어지고 있다. 거기다 증시 주도주였던 조선·방산·원전주마저 변동성이 커지며 하반기 증시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자 투자처를 정하지 못한 자금이 단기적으로 머물 수 있는 '파킹형 ETF'로 몰리고 있다. '파킹형..

경기침체에 빚부터 갚는 대기업… 실적관리 고심 커진 은행권

올해 상반기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은행에서 자금을 빌리기보다 기존 부채 상환에 집중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침체 여파가 확산되는 데다 하반기에도 대내외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공격적 투자보다 재무 건전성 제고에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회사채 시장에 활기가 돌면서 기업들의 직접 자금 조달이 늘고 있다. 연이은 기준금리 인하로 조달 환경이 우호적으로 바뀌고 있어, 은행 대출..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 골드만삭스 미국 테크 펀드' 단독 판매

한국투자증권은 '한국투자 골드만삭스(Goldman Sachs) 미국 테크 펀드'의 단독 판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이 펀드는 엄선된 미국 기술주에 자산의 60% 이상을 배분하는 해외주식형 공모펀드로, 한국투자증권과 골드만삭스 자산운용이 공동 출시했다. 1000억달러(한화 140조원) 규모의 자산을 운용하는 골드만삭스 자산운용 펀더멘털 주식팀이 하위 운용을 맡는 것이 특징이다.포트폴리오는 △반도체 및 하드웨어 △디지털 혁신 △클라우드 컴퓨..

2차 상법 개정안 통과에…증권·지주사株 상승 마감

소위 '더 센 상법'으로 불리는 2차 상법 개정안이 여당 주도로 2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이날 증권과 지주사가 동반 상승 마감했다.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에 대한 기대감 덕으로 풀이된다.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한국금융지주는 전 거래일 대비 4.09% 오른 13만2400원에 장을 마쳤다. 아울러 미래에셋증권과 키움증권, 삼성증권 등 역시 각각 2.87%, 2.91%, 2.68% 등 상승했다.지주사 종목 역시 상승세를 보였다...

탄녹위·보험硏, ‘저탄소 전환 촉진 위한 보험의 역할’ 세미나 개최

보험연구원은 대통령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와 함께 '저탄소전환 촉진을 위한 보험의 역할'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세미나는 기후위기 대응과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산업의 저탄소 전환이 필수임을 인식하고, 이를 촉진하는 방안의 일환으로 전환리스크 관리의 필요성과 보험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정부-산업계-보험업계의 협력 방향 모색도 함께 진행됐다.첫 번째 세션 주제발표에서는 기후위기와 보험의 역할..

[마감시황]美금리 인하 가능성에…코스피·코스닥 상승 마감

코스피와 코스닥이 나란히 상승 마감했다. 지난 주말 파월 미국 연준 의장이 잭슨홀 연설에서 내달 금리 인하 가능성을 내비치자 시장이 안도하며 세계 증시가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온다.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1.13포인트(1.30%) 오른 3209.86에 장을 마감했다. 장중 최저가는 3180.12원, 최고가는 3209.86원을 기록했다.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업 중 삼성전자(0.14%),..

신한은행, 한국석유공사와 '퇴직연금 담보설정' 업무협약 체결

신한은행은 한국석유공사와 '퇴직연금 담보설정 서비스'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퇴직연금 담보설정 서비스'는 기업이 근로자에게 학자금 대출 등 사내 예산으로 자금을 지원하는 경우 필요시 근로자가 가입한 퇴직연금제도에 질권을 설정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이번 업무협약으로 한국석유공사는 임직원들을 위해 안정적이고 편리한 자금 지원 프로세스를 갖출 수 있게 됐다. 또한 자금 지원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은 줄이고 업무 절차..

BNK경남은행, 'UNIST 공공기술사업화 펀드 결성' 동참…7억원 출자

BNK경남은행은 지난 22일 'UNIST 공공기술사업화 펀드 결성'에 동참했다고 25일 밝혔다.이날 UNIST 본부 회의실에서 열린 펀드 결성식에는 김태한 BNK경남은행장, 안효대 울산광역시 경제부시장, 박종래 UNIST 총장, 이준호 덕산그룹 명예회장, 김철준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장, 장권영 시너지 대표 등이 참석했다.이번 결성을 통해, 이들 기관은 '지역 미래신산업 전환 딥테크 파이오니어 벤처투자조합 제1호' 펀드를 운용한다. 펀드 조성 주..

"올바른 금융 지식 함양" KB금융공익재단, 유한대학교와 대학생 금융교육 강화 나서

KB금융공익재단은 유한대학교와 경제·금융 교육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지난 22일 열린 협약식에는 이항 KB재단 사무국장과 양광모 유한대 교무처장이 참석해 상호 교류와 협력의 의지를 다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KB재단은 유한대학교에 대학생 맞춤형 경제·금융 교육 동영상 콘텐츠를 제공하고, 유한대학교는 교내 학생들의 콘텐츠 학습·활용을 지원한다.KB재단이 제공하는 콘텐츠는 'KB 머니스페이스 아카데미'다. 지출 관리,..

신한카드 빅데이터硏 “‘미코노미’ 소비 트렌드 늘었다”

최근 개인의 취향과 추구하는 가치를 위해 돈을 아끼지 않는 자기중심적 소비를 뜻하는 '미코노미(Me+Economy)' 소비가 늘어나고 있다.25일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최근 2년간 SNS에서 '러닝' 관련 키워드 언급량은 4.5배 증가했다. 2023년까지만 해도 '다이어트', '조깅' 등 가벼운 취미로 언급됐지만, 2025년 들어선 '트레일러닝', '나이트러닝' 등 전문적 활동으로 확산됐다.러닝 전문 매장 이용 건수는 203%, 이..

하나금융, 스포츠산업 기반 확대 나섰다…국민체육진흥공단과 MOU 체결

하나금융그룹이 체육인의 복지와 스포츠 산업 발전을 위해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손을 맞잡았다.25일 하나금융은 서울 올림픽회관에서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체육인과 스포츠산업 종사자가 안정적인 금융 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 지원과 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협약식에는 하영주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이호성 하나은행장, 성영수 하나카드 대표이사가 참석해 체육인과 스포츠산업 발전을..

증권사 전자금융사고 5년 429건…금융당국 “투자자 피해 막는다”

증권사 전자금융사고가 최근 5년간 429건, 피해액은 262억원(금융권의 89%)에 달하자 금융당국이 투자자 피해 예방과 시장 불안 해소를 위해 상시감시·적시검사·고위험사 집중관리 등 종합 대응에 나섰다.금융감독원은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본원 2층 강당에서 열린 '자본시장 거래 안전성 제고' 워크숍을 개최했다. 업계는 IT 내부통제 개선 사례, 전자금융사고 예방 대책, 최근 사이버 위협 동향을 발표하고 유관기관과 함께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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