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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15일(일)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코스피, 장 초반 4900대 강보합 출발

코스피가 장 초반 4900대에서 강보합세를 보이며 '코스피 5000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대비 4.38포인트(0.09%) 내린 4900.28에 장을 시작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현대차(2.29%), LG에너지솔루션(1.76%), 삼성바이오로직스(0.10%), 한화에어로스페이스(1.88%), 기아(1.47%) 등은 상승하고 있다. 반면 삼성전자(-0.40%), SK하이닉스(-0.72%)..

"SK텔레콤, 엔트로픽 지분 가치 3조원 달해…목표가 16.4%↑"

한국투자증권은 SK텔레콤이 가진 엔트로픽의 지분 가치가 약 3조원에 달한다고 20일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6만1000원에서 7만1000원으로 16.4% 상향 조정했다.김정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AI 챗봇 '클로드'를 만든) 엔트로픽이 250억 달러 투자를 유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2023년 1억 달러를 투자한 SK텔레콤의 보유 지분가치도 재조명됐다"며 "엔트로픽의 기업가치 급등을 감안하면 보유 지분가치는 약 3조..

“현대글로비스, 올해 성장 동력은 원가개선·배당확대·로봇”

다올투자증권은 현대글로비스에 대해 올해 원가 개선과 배당 확대,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Atlas) 공개에 따라 실적 개선이 가시화될 것이라고 20일 내다봤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적정주가를 32만원으로 상향했다.다올투자증권은 현대글로비스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을 7조7973억원, 영업이익은 5290억원을 기록해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0%, 15.1% 오른 수치다.오정하 다올투자증..

"녹십자, 미국 매출 증가로 수익성 개선…목표가↑"

IBK투자증권은 20일 녹십자에 대해 미국 시장 성과가 실적 개선으로 이어지기 시작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19만원에서 22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정이수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연결 매출액 4774억원, 영업이익은 20억원으로 흑자 전환이 예상된다"며 "고마진 품목인 알리글로의 미국 매출 성장과 원·달러 환율 상승 효과가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이어 그는 "알리글로는 선천성 면역결핍증..

"NH투자증권, 이익 체력 견조…고배당 매력 부각"

DB증권은 20일 NH투자증권에 대해 "증시 호조에 따른 실적 개선과 업종 내 최고 수준의 배당 매력이 동시에 부각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3만원을 제시했다.나민욱 DB증권 연구원은 NH투자증권의 실적 흐름이 기대치를 웃돌고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는 "NH투자증권의 4분기 지배순이익은 전년 대비 94.6% 증가한 2141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6.8% 상회할 것"이라며 "증시 거래대금 증가에 따라 브로..

[마켓파워]정의선 회장, 보스턴 지분가치 최대 27조원?…승계 자금 해법되나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투자한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지분 가치가 최대 27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 시장에서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기업 가치가 100조원 이상이 될 것이란 분석이 나오면서다. 2021년 6월 현대차는 소프트뱅크로부터 휴머노이드 로봇 제조회사인 보스턴 다이내믹스를 약 1조원에 인수했는데, 당시 정 회장은 개인 자금 2500억원을 투입해 지분 20%를 취득한 바 있다. 현대차그룹이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 및 양산을 위해 전..

신한라이프 천상영號, 성대규 추격 속 '톱2' 대신 내실·균형 성장 방점

"보험업은 42.195km를 달려야 하는 마라톤 경주에 가깝다. 지금까지의 성과가 향후 10년, 100년 그 이상의 긴 레이스를 완주해내는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균형과 내실을 단단히 다지는 데 집중하겠다."천상영 신한라이프 사장의 취임일성이다. 신한라이프가 지난 2021년 통합 출범 이후 '성장 일변도' 전략을 펼쳐왔다면, 올해는 내실 경영을 본격화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 신한라이프의 전략 방향성을 정하기까지 천 사장의 고민도 깊..

제조업·대형주로 쏠린 코스피 엔진…소형주는 제자리

코스피가 연초 이후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나 상당수의 유동성이 제조업에 쏠리고 있다. 특히 자동차와 반도체를 필두로 한 종목들이 급등하며 지수를 견인하는 모습이다. 기업 규모에 따른 수익률 격차도 극명한데, 같은 제조업에서도 중·소형주 종목들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19일 한국거래소의 연초 개장 이후 코스피 업종별 지수 등락률을 보면, 운송장비·부품이 36.04%의 상승률로 1위를 차지했다. 해당 업종 오름세를 견인한 종목은 현대차..

신한은 지키고 KB는 좁힌다…‘DC·IRP’서 출렁이는 은행권 퇴직연금 판도

500조원 규모로 성장한 퇴직연금 시장에서 시중은행들의 주도권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신한은행이 누적 적립금 기준 선두를 유지하고 있지만 DC(확정기여형)·IRP(개인형퇴직연금) 합산 적립금과 IRP 수익률에서는 KB국민은행이 우위를 보이면서 퇴직연금 1위 판도를 둘러싼 힘겨루기가 본격화하는 양상이다.19일 금융권에 따르면 2025년 4분기 말 기준 전체 퇴직연금 시장 총 적립금은 약 475조1110억원으로 2024년 말(431조7000억원..

'자산관리'에 힘 싣는 NH농협銀… AI·프리미엄 전략 본격화

취임 2년 차를 맞은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올해 수익 성장전략으로 자산관리(WM)를 선택했다.가계대출 규제와 생산적 금융 확산 등의 정책 기조로 이자이익 중심 수익구조의 불확실성이 커진 만큼, 안정적인 수수료 이익과 우량 고객 확보로 이어질 수 있는 WM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전략이다.작년 WM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앞세워 특화점포 개소, 퇴직연금 경쟁력 강화 등 시스템 구축에 집중했던 만큼, 올해는 실적으로 성과..

신한은행, 외화예금 보유 고객에 90% 환전 우대 혜택

신한은행은 오는 26일부터 2월 25일까지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외화 체인지업 예금 90%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신한 SOL뱅크 및 신한 슈퍼SOL 앱을 통해 '외화 체인지업 예금'에서 보유하고 있는 미화(USD)를 원화로 환전할 경우 우대환율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횟수 제한 없이 모든 거래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외화 체인지업 예금'은 21개 외화 통화를 자유롭게 입·출금할..

[마감시황] 코스피, ‘오천피’까지 카운트다운 시작… 100포인트도 안 남았다

12거래일 연속 상승하고 있는 코스피 지수가 '오천피'를 앞두고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100포인트도 안 남은 4900선에 안착하면서다. 이날 코스피는 로보틱스 중심 성장 전략을 공개한 현대차와 그 계열사 기아, 현대모비스 등이 이끄는 모습을 보였다.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3.92 오른(1.32%) 4904.66에 장을 마감했다. 장 중 최저 4827.95, 최고 4917.37을 기록했다. 오후 3..

Sh수협은행, 2026년 신입행원 임명장 수여식 진행

Sh수협은행은 지난 16일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사에서 '2026년 신입행원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수여식은 연수원 교육을 돌아보는 스케치 영상과 선배들의 입행 축하 메시지로 시작해 신입행원들의 각오 발표 순서로 이어졌다. 일반, 지역, IT 등의 전형에서 선발된 총 67명의 신입 행원들은 연수원 교육을 마치고 전국 영업점 및 본부에 배치돼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신학기 행장은 "신입행원다운 패기와 열정으로 주어진 역할에..

iM뱅크, 대한노인회 대구연합회에 기부금 및 화분 전달

iM뱅크는 지난 16일 대한노인회 대구연합회에 기부금 및 화분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이는 새해를 맞아 어르신에 대한 공경의 의미를 전달하고, 지역 취약 노년층 지원을 위한 차원에서 진행됐다.기부금은 사내 회의 및 행사를 간소화해 절감한 비용으로 마련했고, 화분은 임직원들이 연말연시 인사 시즌 받은 난과 꽃 화분 등을 자진 기부한 것이 특징이다.화분의 경우 대한노인회 대구연합회 및 산하 시설 공간에 전달해 어르신들의 원예 활동 등에 활용할..

한화손보 '캐롯 카케어' 이용자 10만명 돌파…"차량 유지·관리 쉬워져"

한화손해보험의 디지털 자동차 관리 서비스 '캐롯 카케어'가 출시 약 1년 만에 회원 10만명을 돌파했다. 캐롯 카케어는 보험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차량 정비 이력과 관리 정보를 모바일앱에서 통합 제공하는 서비스로, 복잡한 차량 관리 과정을 보다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캐롯 카케어 서비스는 한화손해보험의 디지털 브랜드 '한화손해보험 캐롯' 모바일앱을 통해 2024년 12월 출시됐다. 정비 이력 자동 연동을 기반으로 소모품 교체..

코스피, 4900선 돌파… 5000포인트 코앞

코스피가 19일 장중 상승폭을 키워 사상 처음 4,900선을 돌파했다. 이날 오후 1시 59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64.72포인트(1.34%) 오른 4,905.46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11.34포인트(0.23%) 내린 4,829.40으로 출발한 뒤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우려와 그린란드를 둘러싼 지정학적 긴장에 장 초반 보합권 내 등락했다. 그러나 이후 상승세로 돌아선 뒤 오름폭을 확대, 한때 4,906.07까지..

유망 스타트업 지원 나선 IBK기업은행, 국내은행 유일 'CES 2026' 단독부스 운영

IBK기업은행이 국내은행 중 유일하게 CES(소비자 가전 전시회, Consumer Electronics Show) 2026에서 단독부스를 운영하며 벤처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에 나섰다.19일 IBK기업은행은 현지 시간으로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CES 2026에서 단독부스인 'IBK혁신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기업은행은 IBK혁신관에서 신기술평가시스템, K-콘텐츠 투자프로세스, ESG 정밀진단시스템 등 IBK의..

미래에셋자산운용, 연금자산 50조원 넘었다… 디폴트옵션 시장 점유율 1위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지난해 말 기준 TDF(타깃데이트펀드) 연금펀드와 연금계좌 내 상장지수펀드(ETF)를 합산한 연금자산 규모가 50조원을 돌파했다.19일 미래에셋자산운용에 따르면 지난해 말 회사의 연금자산 수탁고는 순자산 기준 총 52조638억원이다. TDF와 디폴트옵션 전용 펀드, 연금계좌 내 ETF 등 주요 상품 관련 지표 전반에서 시장 1위를 기록하고 있다.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국내 최초로 TDF와 TIF(타깃인컴펀드)를 선보이면서 연금펀드..

[특징주] 현대차, 피지컬AI 기업 대전환 기대감에 주가 15% 급상승

현대차가 장중 15%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6일부터 9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정보기술) 제품 박람회 'CES2026'에서 현대차그룹의 로봇 계열사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선보인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가 외신으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피지컬 AI(인공지능) 기업으로의 전환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라는 분석이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9일 오전 11시 34분 현대차는 전 거래일 대비 15.13% 상승한..

1분기 국내은행 대출태도 완화 전망…비은행은 강화 기조 유지

이번 1분기 중 국내은행의 대출태도가 지난 분기 대비 다소 완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비은행금융기관의 경우 대체적으로 강화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예측됐다.19일 한국은행은 2025년 4분기 동향과 2026년 1분기 전망을 담은 금융기관 대출행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조사는 국내은행(18개), 상호저축은행(26개), 신용카드회사(7개), 상호금융조합(130개), 생명보험회사(9개) 등 총 190개 금융기관이 응답한 결과다.국내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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