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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5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메디톡스, 2분기 ‘어닝 쇼크’…키움證 “목표가 42.9%↓”

메디톡스가 2분기 매출 616억원, 영업이익 63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각각 11%, 50% 밑도는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 국내 톡신 시장 경쟁 심화에 따른 판가 하락과 공장 가동률 저하가 수익성 악화로 이어졌으며, 매출총이익률은 53.0%로 2021년 4분기 이후 13개 분기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키움증권은 12일 메디톡스에 대해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 하회(Marketperform)'로 낮추고, 목표주가를 기존 21만원에서 12만원으로..

[개장시황] 코스피·코스닥 약보합 출발…3200·810대 시작

코스피와 코스닥이 12일 약보합권에서 거래를 시작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98포인트(0.09%) 오른 3209.75에 장을 열었다.장 초반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0.56%), SK하이닉스(0.75%), 삼성전자우(0.52%), 한화에어로스페이스(0.34%), 두산에너빌리티(1.01%), 현대차(0.47%), KB금융(1.24%), HD현대중공업(0.54%) 등은 오르고 있다. 반면 L..

“시프트업, 니케·스텔라 블레이드 흥행으로 견조한 매출 기대”

교보증권은 12일 시프트업에 대해 지역 및 플랫폼 확장으로 기대 이상의 이익 향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6만4000원을 유지했다. 시프트업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1124억원, 영업이익은 68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2.4%, 51.6% 증가하며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 모바일 게임 '니케'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7.3% 증가한 451억원을 기록했고, 패키지 게임 '스텔라 블레이드'의 매출은 1..

"신세계인터내셔날, 지속되는 패션 업황 부진에 밸류에이션 부담"

NH투자증권은 12일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대해 패션 부문 고전이 지속되는 가운데, 별도 화장품 부문 매출도 어뮤즈를 제외하면 축소될 것으로 판단했다. 하반기 자체 화장품 브랜드는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나, 여전히 전사 이익 체력은 하락 중인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중립', 목표가 1만2000원을 유지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308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23억원 적자를 기록했다.구체적으로..

"코스맥스, 견고한 국내 실적에도 아쉬운 해외 매출"

대신증권은 12일 코스맥스에 대해 2분기 최초로 매출 6000억원, 영업익 600억원을 돌파하며 견고한 국내 실적을 기록했으나 광저우, 인도네시아 실적은 아쉽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0만원을 유지했다. 정한솔 대신증권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608억원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했다"며 "해외는 광저우 부진과 인도네시아 성장 둔화로 이익 추정치를 하향 조정했으나 목표주가 산정 시점 차이로 기존 목표주가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하나은행, 한화에비에이션과 신디케이티드론 계약 체결…엔진 포트폴리오 성장 지원

하나은행은 11일 한화에비에이션과 대규모 선순위 대출(신디케이티드론)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금융거래는 CFM56, V2500, LEAP 등 상업용 항공기 엔진을 중심으로 하고 있는 한화에비에이션의 지속적인 포트폴리오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딜은 하나은행이 단독 주선했으며, 하나은행 싱가포르지점과 한국수출입은행 싱가포르법인이 대주로 참여했다.하나은행은 이번 한화에비에이션 신디케이티드론을 통해 하나은행의 글로벌 사업영역을..

KB국민은행, 아이돌 그룹 '하츠투하츠' 신규 모델로 선정

KB국민은행은 11일 신인 아티스트 '하츠투하츠(Hearts2Hearts)'를 신규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하츠투하츠는 지난 2월 첫 싱글 '더 체이스'로 데뷔한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8인조 걸그룹이다. 데뷔 15일만에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고, 4개월 만에 신인상 2관왕을 달성하는 등 2025년 최고의 신인 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다.국민은행은 잠재력 있는 신인 모델을 발굴해 함께 성장하는 스토리를 만들어 가는 장기적 관점의 모델 전략을 이..

가시화된 '원화 스테이블코인'…카카오·토스, '초기 선점' 유력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이 가시화되면서 카카오와 토스가 초기 시장을 선점할 수 있다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양사의 금융 플랫폼은 수천만명의 이용자를 확보하는 등 범용성이 뛰어나고, 결제·송금·투자를 단일 앱 또는 계정 연동으로 운영한 경험은 블록체인 기반의 시스템의 빠른 적용을 기대하게 한다. 주요 금융그룹은 자본력과 신뢰도에서 우위가 있지만, 복잡한 내부 절차와 기존 사업 구조 탓에 초기 속도 경쟁에서 불리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11..

'KB페이 1500만 고객 돌파' KB국민카드, 하반기 플랫폼 전략 확장 속도

KB국민카드의 종합금융 플랫폼 'KB페이'가 가입자 수 1500만명을 넘어서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금융 뿐만 아니라 쇼핑과 여행 등 비금융서비스까지 제공하면서 활성 이용자수도 반년 새 22%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카드업황 악화로 상반기 부진한 실적을 거둔 KB국민카드가 플랫폼 부문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는 평가다. 올해 초 취임한 김재관 사장이 데이터와 플랫폼의 경쟁력 강화를 주문해왔던 만큼 KB페이를 기반으로 하는 성장 전략..

IPO 인력 이탈에도 1위…한국투자證, IB 수익구조 재편

한국투자증권의 IPO(기업공개) 담당 인력 5명이 최근 우리투자증권으로 자리를 옮기며 조직 변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인력 충원 없이 기존 인원으로 IPO뿐 아니라 채권 발행·인수(DCM), 유상증자, M&A 등 후속 자본조달 부문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무게를 옮기고 있다. 올해 상반기 IPO 수수료 수익 1위, 유상증자 주관 1위, 채권 인수 2위를 기록한 성과는 이러한 포트폴리오 전환이 실적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

BNK부산은행,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에 후원금 5000만원 전달

BNK부산은행은 11일 부산 남구 부산은행 본점에서 '제1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후원금 5000만원을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조직위원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아시아 최초의 국제 코미디 축제로, 코미디 콘텐츠 개발과 한국 코미디 산업의 활성화를 목표로 지난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올해에는 8월 29일부터 9월 7일까지 10일간 부산 벡스코 오리토리움 등 부산 전역 공연장에서 열린다..

K뷰티 '3위들의 반란'… 시총 1위 탈환한 에이피알·파마리서치

K-뷰티 업계에서 3위들의 반란이 시작됐다. 그동안 만년 왕좌를 지켜왔던 대장주들을 밀어내고 시가총액 3위들이 1위를 탈환하면서다. 반란의 주인공은 에이피알(APR)과 파마리서치다. 에이피알은 코스피 상장 1년 6개월 만에 화장품주 시총 1위로 올라서면서 '증시의 역사'를 새로 썼다는 평가를 받는다. 대표 브랜드 '메디큐브'의 인지도를 높이면서 북미 시장에서 매출을 크게 올린 덕분이다. 미용 의료기기 관련주에서도 시총이 크게 변했다. 주름 개..

트렌드를 읽어라… 카드업계, 미래고객 겨냥 문화마케팅 ‘혈안’

가맹점수수료율 인하와 연체율 상승으로 업계 전반이 불황을 겪는 가운데, 카드사들이 젊은 세대를 겨냥한 문화마케팅으로 승부수를 던지고 있다. 단순히 금융상품을 소개하는 수준을 넘어, 문화행사와 대중문화 콘텐츠를 접목해 '갖고 싶은 카드'를 만드는 전략이다. 카드사별로는 인기 캐릭터를 카드 플레이트에 적용하거나, 콘서트 후원 등을 통해 브랜드 친밀도를 높여가고 있다.11일 카드 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지난 7일 10대를 겨냥한 특화 금융상품 '..

우리은행, 청소년 진로설계·실무 체험 '우리 멘토링 데이' 개최

우리은행은 지난 8일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미래설계를 돕기 위해 전문가와의 만남을 주선하는 '우리 멘토링 데이'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우리 멘토링 데이는 우리은행과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이 함께 진행하고 있는 청소년 미래지원사업인 '우리 꿈.꾸.당'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우리은행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특정 분야에 뛰어난 재능을 보유했지만, 가정 형편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이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이번..

중기대출 늘리는 4대은행… 가산금리도 같이 올렸다

4대 은행(KB국민, 신한, 하나, 우리)이 중소기업대출 가산금리를 올리고 있다. 연체율 상승 등 중소기업대출의 커진 위험(리스크)을 비용으로 반영한 결과라는 분석이다.일각에선 은행들의 '이자 장사'가 가계대출에서 기업대출로 넘어가고 있다는 비판도 나온다. 기업으로 자금이 투입돼야 한다는 이재명 정부의 '생산적 금융 확산' 기조에 따라 중소기업 중심으로 대출을 확산해야 하는 상황에서, 임의로 조정하기 쉬운 가산금리를..

기술신용대출 3배 '쑥'… 기업은행 김성태號, 중기금융 이끈다

IBK기업은행이 중소기업의 금융애로 해소에 적극 나서고 있다. 올해 상반기 기술력이 우수한 중소기업에 제공하는 기술신용대출 공급액을 전년 대비 3배 가까이 확대했고, 대출 건수는 10배 이상 늘린 것이다. 위험가중자산(RWA) 관리를 이유로 기술신용대출을 줄이고 있는 시중은행들과 대조적인 행보다.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을 이끌어낸 김성태 행장은 하반기에도 중소기업 지원 확대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적극적인 유동성 공급을 강조했다. 시중은행들의..

5000만원 이하 연체 채무, 연말까지 갚으면 '연체이력' 지운다

금융당국이 2020년 이후 발생한 5000만원 이하 연체 채무를 올해 연말까지 전액 상환할 경우, 해당 연체 이력 정보를 삭제하는 신용회복 지원 조치를 시행한다.금융위원회는 11일 코로나19와 경기 침체 등으로 채무 변제가 연체된 차주가 연내 전액 상환할 시 신속한 경제활동 복귀를 돕기 위해, 연체이력 정보의 공유와 활용을 제한하는 조치를 오는 9월 30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지원 대상은 2020년 1월부터 2025년 8월 31일까지 500..

동양생명, 상반기 당기순익 868억원… 전년 동기比 47.1%↓

지난달 우리금융그룹의 품에 안긴 동양생명이 올해 상반기 반토막 난 성적을 받았다.11일 동양생명은 실적발표회를 통해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868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동기 대비 47.1% 감소했다고 11일 밝혔다.보험수익은 지난해 동기 대비 48.5% 줄어든 704억원, 투자수익은 57.3% 줄어든 310억원을 기록했다.다만 건전성 지표인 지급여력(킥스·K-ICS)비율은 개선됐다. 올해 1분기 킥스 비율은 127%를 기록해 금융당국이 제시한..

미래에셋증권, 美주식 애프터마켓 거래시간 확대

미래에셋증권은 8월 12일부터 미국주식 애프터마켓 거래시간을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서머타임 기간에는 기존 오전 5시부터 오전 7시까지 운영하던 애프터마켓 거래시간이 오전 5시부터 오전 8시 30분까지로 늘어난다. 이외 기간에는 기존 오전 6시부터 오전 7시까지였던 거래시간이 오전 6시부터 오전 9시 30분까지 연장된다.이번 조치로 미래에셋증권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서머타임 기간에 오후 5시부터 익일 오전 8시 30분까지, 이외 기간에는 오후..

[마감시황] 코스피, 3200선 유지…코스닥, 2차전지·엔터 덕에 상승 마감

코스피가 관망세 속에 보합권에 머무르고 있다. 코스닥은 그간 저평가돼왔던 2차전지 업종의 반등에 힘입어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24포인트(-0.10%) 내린 3206.77에 장을 마감했다. 장중 최저가는 3199.90원, 최고가는 3223.23원을 기록했다.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업 중 SK하이닉스(4.09%), LG에너지솔루션(2.77%), 삼성바이오로직스(0.98%), 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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