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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3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방산·마스가 더 확실하게"… HD현대중공업·미포조선 합병

HD현대그룹이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미포의 합병을 결정했다. 지난 2019년 중간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 설립 이후 처음으로 단행하는 대규모 재편으로, 사실상 특수선 사업부를 강화하기 위한 결단으로 해석된다. 연 1조원 규모 방산 매출을 10년 후 10배로 키워내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세계적으로 최근 대규모 방산 수주 프로젝트가 예고된 상황에서, 양사 합병으로 중대형 선박 건조능력을 모두 확보해 더욱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란 분석이다...

“에너지 전환은 한국에 기회, 유연한 전력망 구축 관건”

부산// 기후산업국제박람회를 위해 방한한 파티 비롤 국제에너지기구(IEA) 사무총장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한 전력망 확충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이제는 발전소를 더 짓는 것이 아닌 생산된 전력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전달하는지가 중요해진 시대이며, AI를 접목한 전력망 운영 기술 개발로 글로벌 에너지 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27일 열린 2025 기후산업국제박람회 개막식에서 비롤 사무총장은 최근 AI 및 첨단..

생활가전 렌털실적 신기록 코웨이… 수면·힐링케어 사업도 속도

코웨이가 정수기와 공기 청정기 등 렌털 판매량과 렌털 계정 순증에서도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주요 사업인 정수기뿐 아니라 슬립 및 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BEREX)'를 선보인 후에는 매트리스·안마의자 등도 매출이 증가해 사업군 확대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27일 코웨이에 따르면 2분기 전체 렌털 계정은 1088만 계정으로 전년 동기 대비 9.8% 증가했다. 국내 렌털 계정은 698만으로 전년 동기 대비 7.4% 늘었다. 해외의 경우..

SKIET, 무급휴직제도 실시…"사업 경쟁력 강화·캐즘 극복"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가 사업 경쟁력 강화와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 극복을 위해 국내 구성원 대상 무급휴직제도를 실시한다.27일 업계에 따르면 SKIET는 이날 오후 구성원 대상 타운홀미팅에서 무급휴직 방안에 대해 공지했다.대상자는 서울 본사, 대전 R&D센터, 충북 증평 공장에 재직 중인 근속 2년 이상 구성원이다. 기간은 최소 6개월에서 최대 2년까지 6개월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회사는 구성원들의 상황을 고려해..

"신재생에너지 정부 조력 절실… 내수 다져야 수출도 큰다"

태양광·풍력과 수소까지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가장 큰 위협은, 구조조정 직전의 화학과 철강이 그런 것처럼 저렴한 중국산이 문제다. 결국 해법은 내수 시장을 최우선으로 기반을 다지고 미국을 넘어 유럽과 아프리카 일부 시장도 노려야 하며, 이 과정이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는 제도 개선 등 정부의 조력이 절실하다는 분석이다.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10회 아시아투데이 에너지혁신포럼 주제발표에서 오현영 에너지경제연구원 재생에너지정..

"비싼 신재생 전기, 발전단가 낮추는 게 관건… 기술력·인프라 키워야"

값비싼 전기는 결국 산업경쟁력을 약화 시키기 때문에, 에너지전환 대전환을 이루려면 반드시 더 효율화 된 기술과 최적화 된 인프라를 갖춰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10회 아시아투데이 에너지혁신포럼에서 주제발표 후 이어진 토론에서 유승훈 서울과학기술대 미래에너지융합학과 교수는 "재생에너지 목표 달성의 핵심은 전기요금"이라고 지적했다. 비싸게 만든 전기는 결국 요금 인상으로 이어져 산업경쟁력을 약화 시..

"탄소중립 에너지 대전환, 과감한 인센티브가 핵심 키"

에너지 정책에서 핵심으로 떠오른 탄소중립 의제를 달성하기 위해 정부와 학계·산업계가 머리를 맞댔다. 대규모 전력이 필요한 인공지능(AI) 및 데이터센터가 차세대 핵심 산업으로 부각된 상황에서 새로 출범한 정부는 RE100(재생에너지 100%) 산업단지 구축 등으로 전략적 대응에 나서고 있으나, 더 실효성 있는 지원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나아가 에너지 안보를 확보하기 위해서도 인프라 구축·설비 제조·기술..

HD현대, 대규모 구조재편 "특수선 매출 10조·해외 거점 확대 목표"

HD현대가 조선 부분 사업 재편을 통해 궁극적으로는 특수선 매출 확대, 해외 거점 운영 효율화를 추진한다.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미포 합병으로 당장 특수선 도크를 더 확보해 생산능력을 증대하는 효과를 누릴수 있다. 아울러 양사 해외 거점을 총괄하는 투자법인을 설립해 활용도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투자법인 또한 통합법인이 지분을 40%까지 확보할 예정이다. 27일 HD현대는 컨퍼런스 콜을 통해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미포 합병 및 싱가포르..

탄소중립의 '키' 포스코… 수소로 해답 찾는다

철강산업은 전 세계 탄소 배출의 약 7~8%를 차지하는 대표적 탄소 다배출 업종이다. 결국 철광석 환원 과정에서 석탄 대신 수소를 사용하는 '수소환원제철'이 차세대 해법으로 부상하고 있다. 포스코그룹은 2030년을 목표로 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기술과 동시에 대규모의 수소를 안정적으로 공급·활용할 수 있는 인프라가 뒷받침돼야 하는 게 과제다. 이는 장기적으로 수소를 국가 차원의 핵심 에너지원으로 확산시키는 발판이..

“태양광·풍력·수소, 제도정비 시급…일단 내수 다져야 수출효자로 큰다”

태양광·풍력과 수소까지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가장 큰 위협은, 구조조정 직전의 화학과 철강이 그런 것처럼 저렴한 중국산이 문제다. 결국 해법은 내수 시장을 최우선으로 기반을 다지고 미국을 넘어 유럽과 아프리카 일부 시장도 노려야 하며, 이 과정이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는 제도 개선 등 정부의 조력이 절실하다는 분석이다.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10회 아시아투데이 에너지혁신포럼 주제발표에서 오현영 에너지경제연구원 재생에너지..

“비싼 신재생 전기, 발전단가 낮추는 게 관건…기술력·인프라 키워야”

값비싼 전기는 결국 산업경쟁력을 약화 시키기 때문에, 에너지전환 대전환을 이루려면 반드시 더 효율화 된 기술과 최적화 된 인프라를 갖춰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10회 아시아투데이 에너지혁신포럼에서 주제발표 후 이어진 토론에서 유승훈 서울과학기술대 미래에너지융합학과 교수는 "재생에너지 목표 달성의 핵심은 전기요금"이라고 지적했다. 비싸게 만든 전기는 결국 요금 인상으로 이어져 산업경쟁력을 약화..

한-몽골 자원협력 교두보 현지 '희소금속센터' 연내 개소 임박

2023년부터 추진해온 '한-몽골 희소금속센터'가 이르면 올해 말 개소한다. 향후 우리나라와 몽골 간 자원 협력이 더 공고해질 것이란 전망이다. 27일 자원개발 업계에 따르면 정부와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추진 중인 '한·몽골 희소금속센터' 개소식을 11~12월 중 진행하는 일정을 조율 중이다. 개소 일정이 다가오면서 수행기관인 지자연도 관련 연구용역을 빠르게 추진하고 있다. 지자연은 다음달 1일 '2025년 몽골 희소금..

'7조원 투자'로 힘 보탠 한화…"연간 건조능력 1→20척 확대"

한화그룹이 한미 조선협력 상징으로 떠오른 한화필리조선소에 50억 달러(약 7조원)를 투자한다. 현재 1~1.5척 수준인 조선소의 선박 건조 능력을 20척까지 확대한다. 한화오션의 미국 해운 자회사 한화해운(한화쉬핑)도 한화필리조선소에 선박을 발주하며 힘을 실었다. 한화그룹의 전방위적인 조선업 지원으로 한미간 조선산업 협력의 대장정이 시작됐다는 평가다.한화그룹은 26일(현지시간) 한화필리조선소에서 미국 해사청이 발주한 '국가안보 다목적 선박'..

글로벌 기업 총출동한 '에너지슈퍼위크'...차세대 비전 실물 구현

2025 기후산업국제박람회가 국내외 에너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7일 성황리에 개막했다. 개막식에는 32개국 정부 대표와 15개국 대사 등 24개국 주한 대사관, IEA 사무총장, 세계은행 부총재 등 국제기구 주요 인사들이 함께했다.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엔비디아, 아마존웹서비스 등 세계 주요 디지털 기업을 비롯해, RWE, 슈나이더 일렉트릭, 지멘스, 블룸에너지 등 글로벌 청정에너지 선도 기업과 삼성전자, 현대차, SK이노베이..

HD현대중공업·미포조선 합병… “2035년 방산 10조 목표”

HD현대그룹이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미포의 합병을 결정했다. 지난 2019년 중간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 설립 이후 처음으로 단행하는 대규모 재편으로, 사실상 특수선 사업부를 강화하기 위한 결단으로 해석된다. 연 1조원 규모 방산 매출을 10년 후 10배로 키워내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HD현대미포는 중형선을 중심으로 상선을 주로 건조해왔고, HD현대중공업은 대형선박, 특수선을 중심으로 사업을 영위했다. 최근 대규모 방산 수주 프로젝트가 예고..

[포토]포르쉐 ‘911 스피릿 70’ 공개...541마력 하이브리드 컨버터블 모델

포르쉐코리아가 27일 서울 강남구 포르쉐 스튜디오 청담에서 ‘신형 911 스피릿 70(Spirit 70)’과 ‘911 GT3 투어링 패키지’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이날 공개한 ‘신형 911 스피릿 70’은 1970년대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한정판 모델로, 911 카레라 GTS 카브리올레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최고 출력 541마력, 최대 토크 62.2㎏·m에 달한다. 전 세계 1500대만 생산되는 컨버터블 모델로 오는 10월 국..

[포토]포르쉐, GT3 출시 25주년 기념 ‘911 GT3 투어링 패키지’ 공개

포르쉐코리아가 27일 서울 강남구 포르쉐 스튜디오 청담에서 ‘신형 911 스피릿 70(Spirit 70)’과 ‘911 GT3 투어링 패키지’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이날 공개한 ‘신형 911 스피릿 70’은 1970년대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한정판 모델로, 911 카레라 GTS 카브리올레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최고 출력 541마력, 최대 토크 62.2㎏·m에 달한다. 전 세계 1500대만 생산되는 컨버터블 모델로 오는 10월 국..

[포토]포르쉐, GT3 25주년 기념 ‘911 GT3 투어링 패키지’ 선보여

포르쉐코리아가 27일 서울 강남구 포르쉐 스튜디오 청담에서 ‘신형 911 스피릿 70(Spirit 70)’과 ‘911 GT3 투어링 패키지’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이날 공개한 ‘신형 911 스피릿 70’은 1970년대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한정판 모델로, 911 카레라 GTS 카브리올레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최고 출력 541마력, 최대 토크 62.2㎏·m에 달한다. 전 세계 1500대만 생산되는 컨버터블 모델로 오는 10월 국..

'10주년' 파두, 글로벌 빅테크와 손잡고 AI 스토리지 시장 정조준

AI 데이터센터 전문 팹리스 기업 파두(FADU)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파두는 27일 서울 종로구 클럽806에서 10주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파두 2.0' 비전을 공개하며 AI 시대 데이터센터 스토리지의 핵심 플레이어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파두는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컨트롤러 칩을 주력으로 데이터센터 및 클라우드 스토리지 시장을 타깃으로 하는 기업이다. 특히 국내에서 SSD 컨트롤러 칩을 독..

[포토]1970년대 감성 입은 ‘포르쉐 911 스피릿 70’ 국내 첫 공개

포르쉐코리아가 27일 서울 강남구 포르쉐 스튜디오 청담에서 ‘신형 911 스피릿 70(Spirit 70)’과 ‘911 GT3 투어링 패키지’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이날 공개한 ‘신형 911 스피릿 70’은 1970년대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한정판 모델로, 911 카레라 GTS 카브리올레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최고 출력 541마력, 최대 토크 62.2㎏·m에 달한다. 전 세계 1500대만 생산되는 컨버터블 모델로 오는 10월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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