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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15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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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6000 이끈 삼성전자·SK하이닉스…AI 생태계 전방위 상승

전인미답의 코스피 6000선 돌파는 단순한 지수 상승을 넘어 AI 대전환이 이끄는 산업 생태계 전반의 재평가를 상징한다. 반도체를 정점으로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통신·방산, 로보틱스까지 투자 수요가 확산되면서 관련 기업들의 기업가치가 동반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물론 중심에는 단연 반도체가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코스피 전체 시가총액의 약 40%를 차지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올해 들어 두 기업의 주가는 각각 70%,..

포스코 '리튬' 유럽·북미 땅 밟는다…SK온에 2.5톤 공급

포스코그룹이 SK온과 리튬 2만5000톤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배터리 공급망에서 존재감을 키운다. 아르헨티나 염호 기반 '비중국' 리튬을 앞세워 유럽·북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업계는 전기차 수요 둔화로 흔들리던 이차전지 소재 사업의 반등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25일 포스코그룹은 SK온과 리튬 2만5000톤 공급 계약을 지난 24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SK온은 올해부터 2028년까지 3년 간 포스코그룹 리튬 개발 자회사 포스코아르헨..

이경수 세라젬 대표이사, 고객에게 건강한 습관 전하는 메시지·도서 전달

세라젬은 이경수 세라젬 대표이사가 세라젬이 지향하는 건강 철학을 자사 고객에게 직접 전달하기 위해 감사 메시지가 담긴 엽서와 함께 지난해 이 대표이사가 집필한 '세븐 해빗(7-Habit)' 도서를 함께 발송했다고 25일 밝혔다.구매 고객에게 전달되는 감사 엽서에는 세라젬이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기업이 아니라, 일상 속 건강한 습관을 제안하고 실천을 돕는 회사라는 브랜드 철학이 담겼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대표이사는 메시지를 통해 세라젬..

김정관 "대산1호 항해 순풍 될 것…성공해야 여수·울산 재편도 탄력"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대산 1호 프로젝트' 사업 재편 승인에 대해 "정부와 기업이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노력한 결과"라며 성과로 이어질 수 있게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25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코트라(KOTRA) 사옥에서 열린 '대산 1호 프로젝트 신속이행을 위한 석유화학 사업재편승인기업 최고경영자(CEO) 간담회'에서 "오늘 이 자리가 우리 석유화학 산업이 재도약해 우리나라 제조업과 지역경제의 든든한 기반으로 다시..

대한항공, 60여년 사용 'KAL' 지우고 'KE' 시대로…브랜드 전면 쇄신

대한항공이 60년 넘게 유지해 온 영문 브랜드명 '칼'(KAL)을 지우고, 대중에게 익숙한 'KE'를 전면에 내세우는 브랜드 개편에 나선다. KAL은 1962년 대한항공 전신인 대한항공공사 출범 당시부터 쓰인 영문명 'Korean Air Lines'의 약자다.25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다음달 정기주주총회에서 공식적인 영어 사명 약어인 KAL을 삭제하는 내용의 정관 변경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다.해당 명칭이 본격적으로 사용된 시기는 19..

'수장 공백’ 장기화 불가피…KAI, 조직 안정·사업 재정비 ‘차질’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신임 사장 선임이 또 다시 미뤄졌다. 8개월째 이어진 경영 공백이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조직 안정과 수주 경쟁력 회복을 위한 리더십 확립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25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KAI는 이날 오전 이사회에서 신임 사장 선임 안건을 논의할 예정이었으나, 최종 안건에 포함되지 않았다. 회사는 조만간 이사회를 다시 열어 해당 안건을 상정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업계에서는 김종출 전 방위사업청 무..

AI 입은 가전·가구…서울리빙디자인페어 달군 ‘스마트 홈’

매년 2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리빙 전시회 '서울리빙디자인페어'가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 가운데 생활가전·가구 업계가 AI(인공지능)를 접목한 스마트 제품을 대거 선보이며 시장 선점 경쟁에 나섰다.25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코엑스에서 열리며 510개 브랜드가 참가해 가구·생활가전·인테리어·리빙 소품 등을 전시한다. 업계에서는 이번 전시를 통해 스마트 기술이 접목된 리빙 제품이 대거 등장했다는 점에 주목하고..

정부, 올해 수출 7400억弗 정조준…현대차·한화에어로·포스코 등 민관 원팀 가동

정부가 올해 수출 목표를 7400억달러로 설정했다. 역대 최대 수출액을 달성한 지난해를 다시 한번 뛰어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민관 합동 수출 원팀을 구축해 품목과 시장 다변화를 추진한다.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25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서 열린 '제 1차 민관합동 수출확대회의'에서 "지난해 우리 수출은 글로벌 통상 불확실성 속에서도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7000억달러를 달성했다"며 "올해는 이 모멘텀을 이어나가 7400억달러 이..

HBM '차세대 패키징' 앞장…한화세미텍, 2세대 하이브리드 본더 개발

한화세미텍이 반도체 패키징 핵심 기술인 하이브리드 본딩 개발에 성공했다. 고대역폭메모리(HBM) 성능을 끌어올릴수 있는 차세대 기술을 적용한 새 하이브리드 본더를 상반기 내 고객사에 인도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HBM생산 효율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5일 한화세미텍은 개발을 마친 2세대 하이브리드본더 'SHB2 Nano'를 올 상반기(1~6월) 중 고객사에 인도해 성능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 'iF 디자인 어워드'서 금상 2개 포함 77개 상 받아

삼성전자가 독일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금상 2개를 포함한 총 77개의 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삼성전자는 '뮤직 스튜디오 5'와 '지속가능한 가전 소모품 선행 콘셉트'로 금상 2개를 수상했다. 이를 포함해 제품 39개, UX 14개, 커뮤니케이션 5개, 콘셉트 16개, 서비스디자인 3개 등 전 분야에 걸쳐 디자인을 인정받으며 총 77개의 상을 받았다.금상을 수상한 '뮤직 스튜디오 5'는 구와 점에서 영감..

LG전자 VS본부, 첫 MWC 참가…차량용 통신 기술 선보인다

LG전자 VS사업본부가 처음으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MWC 2026'에 참여한다.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이 소프트웨어 중심에서 인공지능으로 이동하면서 통신 기술이 모빌리티 경쟁력의 핵심으로 부상한 데 따른 것이다. LG전자는 이번 박람회를 기회로 통신 솔루션을 모색하는 완성차 업체 및 통신사들과 전략적 협업을 꾀한다.25일 LG전자는 다음달 2~5일 열리는 MWC에서 차량 통신용 텔레매틱스 제어장치(TCU..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노사, 취약계층 위해 2억5000만원 전달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노사가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지정기탁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상생 활동에 나섰다.25일 고려아연은 온산제련소 노사가 지난 24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산읍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지정기탁금 2억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 협력 강화를 위한 민관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특히 회사와 노동조합이 함께 참여했다는 데에 의미를 더했다.온산읍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박성웅 고려..

영풍 석포제련소, 주변 대기질 국내 최고 수준 '청정 상태'

영풍 석포제련소 주변 지역의 대기 질이 대규모 환경 투자 효과로 국내 최고 수준의 청정 상태를 유지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신력 있는 공공 데이터에서도 주요 대기오염물질 수치가 법적 기준치를 크게 밑도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제련소 조업이 인근 대기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이라는 분석이다.25일 한국환경공단이 운영하는 실시간 대기환경 정보망 '에어코리아(Air Korea)' 자료에 따르면 석포제련소 반경 1km 내 위치한 석포면사무소 측정소..

테슬라 전기차 보조금 조기 소진? 무보조 인도 안내도 공지

테슬라코리아의 전기차 보조금 접수 업무를 둘러싼 내부 인력 부담 논란이 온라인에서 확산되고 있다. 일부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보조금 조기 소진 안내 메시지까지 공유되며 혼란이 이어지는 모습이다.최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테슬라 이제 보조금 신청 못 받는다"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작성자는 테슬라코리아 소속이며 보조금 접수 업무의 과중한 부담을 토로했다.작성자는 "보조금 서류가 한 번에 2000개씩 들어오는데 이를 하나하나 시..

정대진 전 통상차관보, 제19대 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장 선임

정대진 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가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신임 회장에 선임됐다.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는 25일 정기총회에서 정대진 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를 제19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정 신임 회장은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해 산업자원부·지식경제부·산업통상자원부에서 산업정책, 투자유치, 창의산업 분야 핵심 보직을 두루 거쳤고, 통상정책국장과 통상차관보를 역임하며 우리 산업의 대외 통상 현안을 총괄..

에쓰오일, '문화예술나눔 캠페인' 후원금 2억원 전달

에쓰오일(S-OIL)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를 통해 ㈜아트로버컴퍼니에 공연예술 후원금 2억원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에쓰오일에 따르면 '2026년 문화예술나눔 캠페인 기부금 전달식'이 이날 서울 마포 본사 사옥에서 개최됐다. 행사에는 오는 9월 공연이 예정된 희극인 장용이 참석해 의미를 더 했다.문화예술나눔 캠페인은 에쓰오일이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2011년 6월 마포 본사 사옥에서 시작한 문화예술공연 후원 프로그램이다. 회사는 본..

AI로 풍력 발전량 예측…LS일렉, 전력중개 사업 속도

LS ELECTRIC(일렉트릭)이 인공지능(AI) 기반 재생에너지 예측 기술을 앞세워 전력중개 사업에 속도를 낸다. 변동성이 큰 풍력 발전량을 정밀하게 예측하는 기술을 확보하면서 가상발전소(VPP) 사업 확장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25일 LS일렉트릭은 'AI 기반 풍력 발전량 예측 모델'을 개발하고, 최근 실증까지 완료했다고 밝혔다. 풍력 발전은 재생에너지 중에서도 기상 변수에 따른 발전량 변동폭이 커 정확한 예측이 어려운 분야에 속한다...

GS칼텍스,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정유사 최초 4대 디자인 어워드 석권

GS칼텍스는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서비스, 시스템&프로세스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에너지플러스 앱을 통해 주유 고객의 편의성과 디자인·기술 융합을 기반으로 한 혁신적 사용자 경험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이번 수상으로 GS칼텍스는 전세계 정유사 최초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를 석권하게 됐다. 회사는 2025년 8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개 부문 및 9월 'IDEA 디자인 어워드' 수상, 10월..

정의선 "위험한 현장에 로봇 먼저"… 무인소방로봇 실전 투입

"화재가 나지 않는 게 가장 중요하지만, 고군분투하는 소방관분들을 볼 때마다 자동차 회사로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다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재난 현장에 투입될 무인소방로봇을 직접 소개하며 '안전'에 대한 현대차그룹의 방향성을 분명히 했다. 제조 경쟁력을 넘어, 위험한 현장에 로봇을 먼저 보내 사람의 안전을 지키겠다는 메시지다.현대차그룹은 24일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소방청과 함께 무인소방로..

[갤럭시 언팩] '갤S26' 공개 D-1…철통 보안 속 막바지 준비 한창

삼성전자가 오는 2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갤럭시 언팩 2026'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언팩 행사를 하루 앞둔 24일, 샌프란시스코의 랜드마크 '팰리스 오브 파인아트' 내 언팩 행사장 인근은 삼성전자 보안 요원들과 관계들의 철저한 통제가 이뤄졌다. 행사장 입구 역시 관계자 외 사진 촬영을 엄격히 금지하면서 긴장감이 감돌았다. 행사장 안으로는 신분이 확인된 인원만 들어갈 수 있었다.삼성전자는 25일 오전 10시, 이 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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