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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5일(금)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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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에이전틱 AI 생태계’ 본격 가동…새 플랫폼 공개

LG CNS는 25일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 컨버전스홀에서 'AX 미디어데이'를 열고 기업용 에이전틱(Agentic) AI 플랫폼 '에이전틱웍스(AgenticWorks)'와 업무혁신 서비스 '에이엑스씽크(a:xink)'를 공개했다. 현신균 LG CNS CEO는 "에이전틱 AI는 단순 반복 업무를 넘어 업무 전 과정을 능동적으로 분석·조율하며 의사결정을 지원해 직원들이 창의적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기업의 업무 흐름을..

'아우디 트윈컵 2025' 한국 결선 성료…"더 나은 서비스 제공"

아우디 코리아가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인천에서 23일 개최한 세일즈와 A/S 서비스 경진대회인 '아우디 트윈컵 2025' 한국 결선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25일 밝혔다.매년 전 세계 아우디 A/S 서비스 직원들의 서비스 역량 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아우디 트윈컵'은 한국에서는 2008년부터 매년 개최된다. 아우디 공식 딜러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분야는 고객 응대 역량 및 제품 지식을 겨루는 'A/S 서비스' 부문과 정비 기술력을..

이성흠 기아 선임 오토컨설턴트, 역대 35번째 그랜드 마스터

기아에서 누적 판매 4000대를 달성한 오토컨설턴트가 '그랜드 마스터'에 올랐다.25일 기아는 이성흠 동부지역본부 성수지점 선임 오토컨설턴트가 누적 판매 대수 4000대를 달성해 그랜드 마스터에 올랐다고 밝혔다.이성흠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수십 년 동안 고객을 찾아뵙고 인사드리며 진심으로 다가간 노력 덕분인 것 같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고객의 삶에 든든한 동반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그랜드 마스터는 기아에서 누계 판..

웅진씽크빅, AI전담 조직 신설…AWS 곽태호 전무 영입

웅진씽크빅이 AI 연구와 도입을 전담하는 'AX연구소' 신설을 추진, 초대 연구소장으로 곽태호 전무를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진행한 교육사업 및 신사업 조직개편에 이어 AI를 중심으로 한 신제품 연구와 업무 프로세스 혁신을 이뤄내 한 단계 도약하겠다는 각오라는 것이 웅진씽크빅 측의 설명이다.다음달 초 발족하는 AX연구소는 AI를 활용한 고객 경험 혁신 전략 모색, 고객 데이터를 통합한 고객생애가치(LTV)·여정 관리 체계 고도화, 본..

카카오, '제13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대상작 상금 500만원"

카카오 브런치스토리가 '제13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총 10편의 대상작을 선정해 도서 출간 기회를 제공하고 각 500만원의 상금도 수여한다.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는 2015년부터 진행된 도서 출판 공모전이다. '새로운 작가의 탄생'이란 슬로건 하에 브런치 작가에게 출간 기회를 지원한다. 지난 12회까지 누적 응모작은 약 6만 3000편을 기록했으며, 총 336명의 수상자와 359편의 수상작이 탄생했다.응모..

현대차·기아, 美 오토모티브 뉴스 올스타 어워즈 수상

현대자동차와 기아 리더들이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서의 리더십과 혁신성을 인정받았다.25일 현대차·기아는 미국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모티브 뉴스의 '2025 오토모티브 뉴스 올스타'에 현대차·기아 R&D본부장 양희원 사장과 현대차 북미권역본부장 랜디 파커 CEO가 각각 선정됐다고 밝혔다.글로벌 영향력을 보유한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모티브 뉴스는 엄격한 심사로 매년 35명 내외의 '오토모티브 뉴스 올스타'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는 경영..

LGU+, 노인 대상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AI 통화앱 '익시오' 활용

LG유플러스가 고령층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손잡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22일 LG유플러스는 보이스피싱·스미싱에 취약한 시니어 고객을 대상으로 실습 중심의 예방 교육을 전국 28개 노인복지관에서 9월부터 순차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보이스피싱 피해자 중 60대 이상이 차지하는 비율은 30.8%에 달한다. LG유플러스는 보이스피싱·스미싱 관련 교육을 이수한 직원을 지역별 노인복지관에..

LS전선, 국내 첫 AC·DC 겸용 배전케이블 출시…전력망 수요 대응

LS전선이 교류(AC)와 직류(DC) 겸용 배전 케이블을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 최근 AI 데이터센터, ESS(에너지저장장치), 태양광·풍력 설비 등 DC 기반 전력망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이 제품은 AC와 DC를 하나의 케이블로 대응할 수 있는 범용성을 갖춰 주목받는다.25일 LS전선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배전 케이블은 절연 재료에 고내열성 폴리프로필렌(PP)이 들어갔다. 기존 XLPE(가교 폴리에틸렌)의 내열 한계(약 90℃)..

KT, 국가정보원 양자키분배 장비 보안인증 획득

KT는 자체개발한 양자키분배(QKD) 기술 기반 장비가 국가정보원 보안검증을 통과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인증받은 장비는 KT 미래네트워크연구소가 자체 개발한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 전송장비 기업 코위버와 협력해 제작됐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시험을 거쳐 국가정보원으로부터 인증을 받았다.양자키분배는 도청이 불가능한 양자암호통신의 핵심 기술로 네트워크 보안 강화를 위한 필수 요소로 꼽힌다. KT는 순수 국내 기술로 이 장비..

SK하이닉스, 2Tb QLC 낸드 시대 열었다

SK하이닉스가 차세대 초고용량 낸드플래시 개발의 새 이정표를 세웠다. 321단 2Tb(테라비트) QLC(Quadruple Level Cell) 낸드플래시 개발을 완료하고 양산을 시작한 것이다. 이는 업계 최초로 300단 이상 낸드를 QLC 방식으로 구현한 사례다.25일 SK하이닉스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현존 낸드 가운데 최고 수준의 집적도를 갖췄으며 기존 대비 용량을 두 배 늘린 2Tb로 원가경쟁력을 극대화했다. SK하이닉스는 내년 상반기 글..

삼성전자, 모바일·TV 이어 가전에도 '원 UI' 탑재

삼성전자는 다음달부터 2024년 이후 출시된 AI 가전을 대상으로 '원 UI'를 적용하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삼성전자는 이번 원 UI 적용을 통해 모바일과 TV, 가전 등 다양한 기기 전반에 걸쳐 유용한 소프트웨어 기능을 통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한다.AI 가전의 갤러리, 빅스비, 삼성 TV 플러스 등 각종 앱 서비스에서도 모바일, TV와 동일한 UI를 지원해 사용자들은 삼성전자 제품 전반에 걸쳐 일관..

삼성전자, IFA 2025서 차별화한 'AI 홈' 경험 제시한다

삼성전자가 다음달 5일부터 9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5'에서 AI 기술을 장착한 가전 제품을 대거 선보인다.2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올해 IFA에서 'AI 홈, 미래 일상을 현실로'를 주제로, 최신 디스플레이 기술이 집약된 '마이크로 RGB TV'와 유럽 고객들을 사로잡을 비스포크 AI 가전 신제품, 갤럭시 AI 생태계를 강화할 모바일 신제품 등을 소개한다.또 해당 제품들이 스마트싱스에 연결돼 고객..

에너지·보건 해법… 삼성·SK·HD현대 주목한 빌 게이츠

빌 게이츠 게이츠재단 이사장이 3년 만에 한국을 찾아 삼성, SK, HD현대 등 재계 핵심 그룹 총수들과 연이어 만났다. 이번 방한에서 게이츠 이사장은 한국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국제 보건, 차세대 에너지, 인공지능(AI) 등 인류 공동 과제를 한국과 함께 해결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24일 재계에 따르면 게이츠 이사장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국내 주요 그룹 총수들과 잇따라 회동했다. 첫 일정은 21일 저녁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새 판 짜는 코오롱上] 포트폴리오 재편하는 코오롱… 이규호, 그룹 체질개선 이끈다

"경영 능력 입증 못 하면 지분 상속 없다." 이웅열 코오롱 명예회장의 과거 발언이 재주목받고 있는 건 그룹의 사업 포트폴리오가 장기적이고 유망한 사업군으로 급변하고 있어서다. 코오롱그룹이 최근 몇 년간 연이어 발표한 사업 구조 개편은 단순한 선택이 아니다. 화학 및 석유 업황 부진 등에 따른 불안한 재무 체질을 개선하고, 그룹 전체를 미래 성장 산업 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한 전략적 움직임이다. 그 중심에는 차기 총수로..

'역대급' 경제사절단… 통 큰 투자 보따리 들고 美집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16명의 대기업 총수들이 이재명 대통령의 한미정상회담에 동행하는 경제사절단으로 일제히 방미길에 올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 관세 협상이 지난 7월 말 타결된 이후 반도체·배터리·자동차·조선 등 핵심산업에 대한 구체적 품목관세 가이드라인을 마련해야 하는 상황에서, 이번 방미 사절단의 역할이 중요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24일 재계에..

'FA-50' 앞세운 KAI, 수주잔고 26조 돌파… 민영화 숙제로

국내기업 중 유일하게 완제기를 생산해 낼 수 있는 기업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유일하다. K-방위산업이 맹위를 떨치는 이때, 한국의 록히드마틴을 꿈꾸는 한화그룹이나 사업 확장에 나선 LIG넥스원, 국내 유일 국적 항공사인 대한항공 등이 군침을 흘릴 만하다는 분석이 업계에서 나온다. KAI는 올해 사상 최대 수주 잔고를 기록하며 글로벌 항공방산 기업으로 입지를 넓히고 있다. 다만 정권 교체 때마다 반복되는 사장 교..

"HVDC 급한데…" K-전력기기, 관세에 입찰 제재까지 '이중고'

우리 전력기기 산업이 미국 관세와 입찰 제재라는 불확실성을 마주했다. 업계에선 초고압직류송전망(HVDC) 구축을 위한 투자가 시급한 만큼,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효성중공업·LS일렉트릭·HD현대일렉트릭 등 전력기기 3사의 상반기 합계 영업이익은 약 889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 성장했다. 글로벌 전력망 교체 수요와 AI 발전이 맞물리며 전력기기 산업이 '슈퍼 사이클'에 진입했다는 평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경제사절단 동행 위해 출국…소감엔 '미소'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오는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한미 정상회담 경제사절단 동행을 위해 24일 출국했다.이 회장은 이날 오후 3시50분께 검은색 마이바흐 차량을 타고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에 도착해 곧바로 출국장으로 향했다. 방미 사절단에 임하는 각오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가벼운 미소를 보였지만 별다른 대답을 하지 않았다.이 회장은 미국 관세협상을 앞두고 출국해, 각종 현안을 챙기고 보름만에 귀국, 이재..

[社告]에너지 대전환, 태양광·풍력·수소의 기회와 과제

'제10회 아시아투데이 에너지혁신포럼'이 오는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립니다. 대한민국 신재생에너지 미래를 조망하는 이번 포럼은 김동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주최하고 아시아투데이와 에너지경제연구원 공동 주관, 산업통상자원부·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의 후원으로 개최됩니다. 이번 포럼은 전 세계적으로 필연적인 에너지 전환기를 맞이한 시점에서 태양광, 풍력, 수소 등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국내외 현황을 짚어보고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전기협회 법정단체 지정 '오리무중'

'대한전기협회'를 전력업계를 대표하는 법정단체로 추진하는 계획이 난관에 부딪혔다. 법정단체 지정을 위해서는 개정안이 통과돼야 하는데, 여대야소 형국에 논의 테이블로 올리는 것부터 난항인 상황이다.24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5월 전기협회를 법정단체로 지정하기 위한 '전기산업발전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에서 발의됐지만 지금까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안건으로 올라오지 못했다.앞서 탄소중립과 4차 산업혁명 등 산업구조 변화에 따라 전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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