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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5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삼성 자회사 하만, DTS 사업부 매각…전장·오디오 집중

삼성전자의 전장·오디오 전문 자회사 하만 인터내셔널(이하 하만)이 디지털 전환 솔루션(DTS)사업부를 인도 IT기업 위프로에 매각한다. 거래 금액은 3억7500만 달러(약 5200억원)다.하만은 21일(현지시간) 자사 DTS사업부가 위프로의 엔지니어링 글로벌 사업부로 편입된다고 밝혔다. 거래는 연말까지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번 매각으로 미주, 유럽, 아시아 지역의 하만 커넥티드 서비스 직원 5600여명이 위프로 소속으로 이관된다.이에 따라 하..

최태원·빌게이츠 만찬 회동…SK와 3일 연속 논의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빌 게이츠 게이츠 이사장과 만찬을 통해 소형모듈원전(SMR), 백신, 에너지, 바이오 사업 분야 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게이츠 이사장은 촘촘한 방한 일정 속에서도 최태원 회장과 충분히 시간을 보내며 주요 사업 분야에 대해 심도 있는 이야기를 이어나간 것으로 보인다. 이 자리에는 최태원 회장의 장녀 최윤정 SK바이오팜 사업개발본부장도 배석했다. SK그룹과 게이츠 이사장은 전날에 이어 22일도..

현대차·기아, 한국 배터리 기업과 협력 강화…"신뢰할 수 있는 차 만들 것"

현대자동차·기아가 대한민국 배터리 기업과 보다 안전한 전기차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현대자동차·기아와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이하 배터리 3사)은 22일 현대차·기아 남양연구소에서 전기차 배터리 안전 강화 기술개발을 위한 지난 1년 간의 협업 결과를 발표하고, 향후 협력을 더 고도화한다고 밝혔다. 한 국가의 자동차 제조사와 배터리 회사가 모두 연합해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 기술 확보를 추진하는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이날..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 빌게이츠와 협력 굳건…SMR 확대 속도전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이 방한한 빌 게이츠 테라파워 회장과 회동에 나서며 SMR(소형모듈원자로) 사업 확대에 힘을 실었다. HD현대는 2022년 테라파워에 첫 투자를 한 이후 적극적으로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양측 경영진 만남으로 SMR과 SMR 적용 선박에 대한 개발에도 속도가 날 전망이다.22일 HD현대에 따르면 정기선 수석부회장은 이날 빌 게이츠 회장 및 테라파워 경영진과 만나 '나트륨(Natrium) 원자로'의 공급망 확대 및..

SK가스·포스코홀딩스, 청록수소 생태계 필요성 논했다

SK가스와 포스코홀딩스가 경쟁력 있는 청정수소 기술로 부상하고 있는 청록수소의 생태계를 본격 조성하기 위한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22일 양사는 전날(21일) 서울 강남 포스코센터에서 '지속가능한 경제적 청록수소의 국내 생태계 구축'을 주제로 한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에는 SK가스와 포스코홀딩스를 비롯해 PwC, 에너지경제연구원, 충청북도, 제주대학교 등 수소 사업 관련 주요 산학 전문기관들이 참석해 국내 수소 생태계에서 청록수소의..

포르쉐, 911 GT3 및 911 GT3 투어링 출시…모두를 만족시키는 드림카

포르쉐코리아가 신형 911 GT3 및 911 GT3 투어링 패키지를 21일 국내 공식 출시했다.911 GT3 출시 25주년을 기념해 등장한 신형 911 GT3는 지난 2024년 10월에 최초 공개됐다. 리어 윙을 장착한 트랙 중심의 스포츠카와 절제된 버전의 투어링 패키지 두 모델로 출시된다. 특히, 투어링 패키지 모델은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모델이다.신형 911 GT3는 최고출력 510마력, 최대토크 45.9kg?m를 발휘하는 자연흡기 F6..

한화, 우주 꿈나무와 NASA 전 부국장 만남의 장 마련

국내 우주 꿈나무들과 세계적인 우주 탐사 리더인 파멜라 멜로이 전(前) NASA 부국장이 한자리에 모였다. 멜로이 전 부국장은 한화 '우주의 조약돌' 특별 프로그램에서 수료생 및 참가자들에게 자신의 우주 탐사 경험과 미래 비전을 직접 전했다.22일 한화에 따르면 전날 21일 대전 KAIST 본원에서 열린 우주의 조약돌 특별 프로그램에 멜로이 전 부국장이 참석했다.우주의 조약돌은 한화그룹의 우주 사업 협의체인 '한화 스페이스 허브'와 KAIS..

에어메터, 공기 중 미생물 감지 '소형 센서화' 성공

국내 스타트업에서 공기 중 미생물(세균·곰팡이·바이러스 등)을 실시간 탐지하는 기술을 자체 개발하고 이를 소형센서화하는데 성공했다. 미생물 입자는 인류에 치명적인 감염병의 원인이거나 호흡기 질환자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어서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에어메터가 개발한 미생물 센서는 자외선 단파장 광원을 이용해 미생물 입자에서 나오는 극미량의 형광을 실시간으로 광학검출한다. 에어메터는 그동안 군수용 생물학전 방어무기로 활..

한미정상회담에 재계 총출동…조선·반도체·원전 전방위 협력

한미정상회담에 경제사절단으로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인들이 동행한다. 마스가(MASGA·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 프로젝트를 이끌 조선업 외에도 반도체, 원전 등 주요 기업 총수들이 경제협력에 나선다. 21일 재계에 따르면 오는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한미 정상회담 경제사절단에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류진 한국경제인협회장을 비롯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재계 총수들이..

'방산업' 베팅 대한항공, LIG와 1.8조 규모 전자전기 출사표

대한항공이 '하늘 위 두뇌싸움'으로 불리는 전자전 분야에 본격 뛰어들었다. LIG넥스원과 함께 공군의 전자기 스펙트럼(EMS) 전력 확보를 위한 '전자전기(Block-I) 체계개발 사업' 수주전에 참여하면서다. 정부가 약 1조8000억원을 투입하는 이번 사업은 공중전에서의 정보 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핵심 프로젝트로, 대한항공은 50여년간 축적한 항공기 개발·정비 역량을 바탕으로 방산을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려는 행보에..

최태원 "성과급 많다고 행복해지나… AI 가지고 놀아야 혁신"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이천포럼 마지막 메시지는 개개인의 혁신과 행복을 위한 전제였다. AI(인공지능)를 갖고 놀 정도로 친숙해져야 혁신과 성공이 가능하고 당장 5000% 성과급을 받는다고 해서 행복해지지 않는다는 게 요지다. 예컨대 AI를 철저히 내재화하고 공동체의 행복을 고려하라는 얘기다. 21일 SK그룹에 따르면 전날 마무리세션 'AI 시대 경쟁력 확보 방안'에서 최 회장은 "앞으로는 우리가 하는 업무의 대부분이 AI 에이전트로 대체될..

한미 원전동맹 탄력… K원전 기술력·역량 세계에 알린다

미국 원전 시장 진출이 가시화되면서 국내 원전 업계가 들썩이고 있다. 업계는 향후 한미 원전 동맹을 바탕으로 한국의 원전 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21일 원전 업계에 따르면 다음 주 예정된 한·미 정상회담에서는 관세협상 후속 논의와 우리 기업들의 미국 투자 및 원전 협력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미국 원전 시장 진출과 관련해 원자력 업계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정부와 한수원..

해상풍력 호황 타고… 해저케이블 강자로 뜨는 LS전선

LS전선이 해저케이블을 앞세워 재생에너지 전환의 최대 수혜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대규모 해상풍력 프로젝트에서 성공적으로 케이블을 설치하고, 해외 시장에 진출하는 등 사업 경험을 쌓아가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호남에서 생산한 재생에너지를 수도권으로 송전하는 '서해안 에너지고속도로' 사업에도 LS전선의 초고압직류송전(HVDC) 케이블 적용이 거론되고 있다. 현실화 한다면 재생에너지 생산과 송전 프로젝트라는 두 마리 토끼..

삼성, 애플 안방 美 점유율 맹추격… 갤럭시 존재감 심상찮다

삼성전자가 애플의 안방인 미국을 포함해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 중이다. 폴더블 시리즈의 판매 호조와 지역별 프리미엄 시장 공략 성과가 겹치면서 '갤럭시' 브랜드의 존재감이 한층 강화됐다는 평가다.21일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2분기 미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전년 대비 8%포인트 증가한 31%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애플은 56%에서 49%로 떨어지며 양사 격차는 1..

제2회 사회적가치페스타…올해는 AI가 '핵심'

AI·메타버스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려는 기업과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인다. 사회문제 해결을 목표로 꾸려진 국내 최대 민관 협력 행사 '사회적 가치 페스타'에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는 더 확대된 규모로 개최될 사회적가치페스타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디자인하다'라는 주제하에 재난부터 질병까지 예방하는 신기술이 총망라될 전망이다. 20일 대한상공회의소는 오는 25일부터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회 대한민국 사회적..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 "AI로 일하고 성장하는 기업 되자"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장 직무대행 사장이 AI로 일하고 성장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21일 업계에 따르면 노 부문장은 이날 'DX 부문의 나아갈 방향'을 주제로 열린 타운홀 미팅 '2025 DX 커넥트'에서 "AI를 중심으로 비즈니스의 근본을 혁신하고, AI로 일하고 성장하는 'AI 드리븐 컴퍼니'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이번 행사는 노 부문장이 지난 4월 직무대행에 오른 뒤 처음 참석한 부문 타운홀이다. 노 부문장은 행사에..

기록적 폭염에 단열필름 주목…공공기관·대단지 아파트 수요 급증

기록적인 폭염이 해마다 반복되면서 주택과 상업시설의 에너지 절감 대책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공공기관과 대형 아파트 단지 중심으로 고성능 단열필름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건축용 단열필름 전문기업 솔라메이트는 관련 시공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전국 평균 기온이 예년보다 2~3℃ 이상 높아지며 냉방비 부담이 커지고, 실내 쾌적도 관리에 대한 관심이 크게 확대됐다. 전문가들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단순..

고려아연vs영풍·MBK 분쟁 재점화…대외 입지 굳히는 최윤범

고려아연과 영풍-MBK파트너스 연합 간 분쟁이 재점화되고 있다. 영풍-MBK 측은 지난해 경영권 분쟁 과정에서 벌어진 고려아연의 자사주 공개매수 등에 대해 최윤범 회장을 비롯, 회사 측 이사진이 손해를 끼쳤다며 소송을 진행 중이다. 반면 최윤범 회장은 최근 재계 활동에 동참하는 등의 적극적 현장 행보로 대외 입지를 다지고 있다. 하반기 이들의 행보와 소송 결과에 따라 내년 고려아연 이사진 선임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21일 업계에 따르..

㈜유클리드소프트, ABC 부트캠프 데이터 탐험가 7, 8기 성과발표회 성료

㈜유클리드소프트는 지난 14일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시사실에서 개최된 ‘ABC 부트캠프 데이터 탐험가 7, 8기 성과발표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ABC 부트캠프 데이터 탐험가 과정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5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ESG 지원형)’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참여자들이 일주일간 직접 기획하고 수행한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결과와 성장 경험을 나눴다. 이번 성과발표회에는 약 70명의 학생이 참여해 3..

한국수소연합, 칠레와 55조원 규모 '그린수소 공급망' 협력 논의

한국수소연합과 한국무역협회가 칠레와의 청정수소 프로젝트 협력을 위해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21일 한국수소연합은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한-칠레 수소에너지 투자 기회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칠레 투자청과 주요 프로젝트 개발사의 방한을 계기로 추진됐다. 양국의 민관 관계자들이 대규모 청정수소 프로젝트 투자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서다.한국 측에서는 정석진 한국수소연합 사무총장과 김기현 한국무역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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