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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3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서울·동탄·부산 등 지하철 직결 아파트, 지역 시세 견인

아파트와 지하철이 직결된 직통 역세권 아파트가 지역 시세를 이끌고 있다. 2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인천 연수구 송도동 일원 '송도 아트윈 푸르지오(2024년 5월 입주)'의 전용면적 84㎡는 올해 1월 8억1600만원에 거래돼 전년동월 실거래 가격(7억원) 대비 약 1억1600만원 올랐다. 이 단지는 인천 1호선 센트럴파크역과 단지 지하가 직접 연결돼 있다.경기 화성시 오산동 일원 동탄역 롯데캐슬(2021년 7월 입주)의 전용면적..

"혁신 스타트업 찾습니다"…호반그룹, ‘호반혁신기술공모전’ 개최

호반그룹이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한다.호반그룹은 이 같은 성격의 '2025 호반혁신기술공모전(2025 HIT CHALLENGE)'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호반혁신기술공모전은 그룹의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기술 보유기업을 발굴하는 대표적인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호반 넥스트 스타트업공모전'에 이어 7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총 48개사와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올해는 서울경제진흥원(SBA), 창업진흥원(KISED), 글로벌 전자부..

"탈환경·반도체 전환" SK에코플랜트, 'KKR'에 환경자회사 매각…1.8조 확보

SK에코플랜트는 글로벌 투자사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이하 KKR)'과 환경자회사 3곳을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하며, 사업 구조 재편과 반도체 중심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20일 밝혔다.지난 19일 이번 매각과 관련한 이사회를 연 SK에코플랜트는 △폐기물 처리 기업 '리뉴어스' △자원순환 업체 '리뉴' △에너지 발전 기업 리뉴에너지충북 등 환경자회사들의 지분 100%를 KKR에 매각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이번 거래 규모는 약..

경부선 사고 현장 찾은 국토부 장관…"후진국형 사고 심히 유감, 체계 전면 개편"

경부선에서 열차와 작업자가 충돌해 사망자가 발생한 사고와 관련해 국토교통부 장관이 현장을 찾았다.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 19일 저녁 경부선 남성현~청도 구간에서 무궁화 열차가 선로 보수 작업자 7명과 접촉해 2명이 숨지고 5명이 다친 현장을 방문했다. 현장에서 김 장관은 한국철도공사로부터 사고 경위와 재발 방지 대책을 보고받았다.김 장관은 "고속철도를 해외로 수출하는 나라에서 이런 후진국형 철도사고가 발생한 데 대해 주무부처 장관으로서..

인포스미디어, 8월 한달 간 '집행 광고비 10% 추가지원' 이벤트

디지털 마케팅 전문업체 인포스미디어는 8월 한 달간 특별 마케팅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광고비 2000만 원 이상 집행 시 10%에 해당하는 추가 광고를 무상 지원한다. 하반기 시장 회복세에 맞춰 기업들의 마케팅 투자 부담을 줄이고 브랜드 노출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이벤트다. 인포스미디어는 머신러닝 기반 고객 분석과 실시간 캠페인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광고 성과를 즉시 파악하고 전략을 조정할 수 있는 환경을..

국토부 차관, 무궁화호 작업자 접촉사고 현장 방문…"재발방지책 논의"

국토교통부는 강희업 국토부 2차관이 19일 경부선 남성현~청도구간에서 무궁화열차와 작업자(7명) 간 접촉사고가 발생한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강 차관은 남성현역 인근에 설치된 현장사고수습본부에서 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로부터 사고경위를 보고받고, 재발방지 대책을 논의했다.이날 강 차관은 "지난해에 이어 오늘도 철도시설 유지보수 과정에서 작업자 안전사고가 발생한 것에 대해 참담한 심정을 금할 수 없다"며 "그간 작업자들의 안전확보를 위해..

미운오리 통영에코파워...HDC현산이 금이야 옥이야 키우는 이유는?

HDC현대산업개발이 그룹의 발전자회사 통영에코파워를 종합 에너지업체로 도약시키기 위해 팔을 걷어붙인다. 통영에코파워가 지난해 시작한 신재생 에너지 사업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 시키기 위해서다. 우선 회사 사업부지 중 절반에 해당되는 유휴부지를 활용해 통영에코파워의 사업 규모를 획기적으로 늘리기로 했다. 19일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HDC그룹은 통영에코파워가 소유한 총부지 27만4380㎡(8만3000평) 중 아직 개발하지 않은 부지 13만..

현대ENG "세종-안성 고속道 조사 결과 면밀히 검토…안전 최우선으로 재점검"

지난 2월 세종-안성 고속도로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붕괴 사고와 관련해 국토교통부 사고조사위원회(이하 사조위)가 19일 사고 조사 결과를 내놓으면서, 시공사인 현대엔지니어링의 주우정 대표도 안전 강화 의지를 담은 입장문을 발표했다.이날 오후 사조위는 이번 사고가 설계·시공 과정 전반에서 안전 관리가 미흡했던 점을 주요 원인으로 지적한 바 있다. 시공사인 현대엔지니어링의 현장 관리 체계의 개선과 함께 제도 보완 필요성도 권고했다.입장문을 통해..

운영위원 리베이트 의혹 공방…여의도 수정, 신탁→조합 선회론 '솔솔'

신탁 방식으로 재건축을 추진 중인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수정아파트가 내홍에 휩싸였다. 조합 방식 재건축으로의 선회를 주장하는 '재건축 조합직접설립 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가 결성되면서다.앞서 일부 조합원들 사이에 정비사업 운영위원회(이하 운영위)가 하나자산신탁과 예비신탁사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과정에서, 일부 운영위원이 신탁 보수의 일부를 리베이트 형태로 받기로 약속받았다는 주장이 나온 데 따라 준비위가 결성됐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운영위 측..

현대건설, '성수1구역' 재개발 출사표…"글로벌 설계사와 랜드마크 조성"

현대건설은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제1지구(성수1구역) 재개발 수주에 나서겠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현대건설은 오는 11월 예정된 시공사 선정 총회를 앞두고, 최고 수준의 설계로 조합원들의 신뢰 확보에 나섰다. 우선 한강변 최고 수준의 랜드마크를 짓기 위해 설계 파트너로 미국 시카고에 본사를 둔 글로벌 건축설계 그룹 SMDP와 손을 잡았다. SMDP는 초고층 빌딩과 도심형 복합개발에 특화된 회사로 '나인원 한남', '래미안 원베일리'..

"세종안성 고속道 붕괴는 인재"…건설현장 안전관리 체계 '도마 위'

올해 2월 4명의 사망자를 낸 세종-안성 고속도로 교량 붕괴 사고 조사 결과, 전도방지시설(이하 스크류잭) 임의 제거와 안전 인증 기준 위반 등 현장 관리·감독이 총체적으로 부실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시공사 현대엔지니어링의 처벌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이 사고와 관련해 국토교통부는 현대엔지니어링에 대한 영업정지 처분을 저울질하고 있다.여기에 포스코이앤씨, DL건설 등 최근 사망사고가 발생한 주요 건설사들까지 행정처분 가능성이 점쳐..

삼성 "전방위 품질관리" vs 대우 "책임준공"…개포우성7차 수주전 막바지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과 대우건설이 서울 강남구 개포우성7차 재건축 시공사 선정 총회를 눈 앞에 두고 막바지 사업 조건 제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1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이날 삼성물산은 개포우성7차에 하자, 층간소음, 사후 A/S 등 전방위 품질관리 시스템을 적용할 예정이라고 제안했다.'품질관리 플랫폼'을 통해 공정별 체크리스트를 세분화한다. '품질실명제'로 책임 시공과 점검 이력을 남기며 '품질시연회'를 통해 방수, 단열 등..

김윤덕 국토부 장관 "부동산 공급대책, 늦어도 9월 초 발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새 정부의 첫 종합 부동산 공급대책을 늦어도 9월 초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동시에 최근 잇따른 중대재해로 건설면허 취소 검토 지시를 받은 포스코이앤씨에 대해서는 현행법상 면허 취소는 어렵다는 입장을 내놨다.김 장관은 1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르면 8월 안에 발표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다"며 "다만 다음 주 대통령 순방 일정 등을 고려하면 늦어도 9월 초에는 발표할 수 있다. 반드시 발표하겠다"고..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안전문화 확산 위해 TF 발족 및 권역별 특별교육"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이하 건단련)이 건설현장 중대재해 근절 및 안전문화 정착에 속도를 낸다.건단련은 지난 18일 국내 30대 대형건설사 CEO와 협회 시도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현장 안전문화 확산과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건단련은 지난달 30일 '중대재해 근절 및 건설현장 안전확보를 위한 긴급 대책회의'를 시작으로 안전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이 자리에서 한승구 건단련 회장은 "국민의 생명과..

김해 진례시례지구서 10년 민간임대 김해 테크노밸리 제일풍경채 첫 공급

경남 김해시 진례시례지구 도시개발사업지에서 처음으로 민간임대 아파트가 공급된다. 19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이달중 10년 민간임대 아파트 '김해 테크노밸리 제일풍경채' 440가구(B-3블록)를 공급할 예정이다. 진례시례지구의 첫 단지로, 상징성과 희소성을 갖추고, 전국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진례시례지구에서도 중심부에 위치해있다. 특히 지구 내 계획된 학교부지와 공원부지..

"또 하나의 하이엔드 명작" 롯데건설, 서울 '잠실 르엘' 분양 돌입

롯데건설은 서울 송파구 잠실미성크로바아파트 주택 재건축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잠실 르엘'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19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사이버 견본주택은 롯데캐슬 공식 홈페이지 내 개설된다.이 단지는 송파구 신천동 일원에 위치한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13개 동·총 1865가구 규모의 아파트로 꾸려질 예정이다. 이 중 전용면적 45~74㎡형 총 216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

삼성물산 "개포우성7차, 착공부터 입주 후까지 전방위 품질관리"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서울 강남구 개포우성7차 재건축 단지에 하자, 층간소음, 사후 A/S 등 전방위 품질관리 시스템을 적용한다.삼성물산은 '보이지 않는 품질'까지 챙기는 차별화된 품질관리 시스템으로 개포우성7차를 최고의 명품 단지로 완성하겠다고 19일 밝혔다.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주요 건설사 공동주택 하자판정 현황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2019년~2024년 6월) 삼성물산의 하자판정 비율은 11.76%다. 시공능력평가 상위..

대우건설 "개포우성7차에 책임준공확약서 제출할 것"

대우건설이 서울 강남구 개포우성7차 재건축사업을 책임 준공한다. 이번 주말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마지막 필승 카드를 꺼내들었다는 평가다.대우건설은 개포우성7차 재건축 조합에 '책임준공 확약서'를 선제 제출하겠다고 19일 밝혔다.원자잿값·인건비 인상에 따른 공사비 상승세 여파로 각종 도시정비사업지에서 조합과 시공사 간 공사비 인상, 공사기간 연장을 둘러싼 이견으로 사업이 중단되는 현장들이 늘고 있다.이런 상황에서 대우건설은 개포우성7차 조합원들..

건설사 폐업 건수 3년 연속 2000건↑…"지방 건설경기 부양책 추가 필요"

국내 종합·전문공사업체 폐업 건수가 3년 연속 20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키스콘)에 따르면 이날 기준 올해 누적 기준 건설사 폐업신고 건수는 총 2164건으로 집계됐다. 이 중 종합공사업체는 408곳, 전문공사업체는 1756곳이 문을 닫았다.동기 기준 2023년 2223건, 2024년 2225건에 이어 3년 연속 2000건 이상을 기록한 것이다.유형별로 종합공사업체 폐업 건수는 336건, 374건에 이어..

공공성 앞세운 새 정부 전략에 '존재감' 커진 LH…수장 인선 "분수령"

서울 등 수도권 집값 안정 등 부동산 시장 안정을 핵심 과제로 내세운 새 정부의 주택 공급 전략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현 정부가 민간 아파트 중심의 공급책보다 공공성을 기반으로 한 주택 공급을 강조하면서, 시장이 체감할 수 있는 공급 시그널을 지속적으로 발신하는 '운용의 묘'가 LH에 절실해졌다는 분석이다. 문제는 이한준 LH 사장이 임기 3개월여를 남기고 사의를 표명하면서 사장직이 공석 상태에 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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