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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5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롯데건설, 고용부 안양지청과 손잡고 중소 건설 현장 안전교육 확대

롯데건설이 고용노동부 안양지청과 손잡고 중소 규모 건설 현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안전 체험교육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이를 위해 롯데건설은 전날 경기 오산시 롯데인재개발원 내 안전 체험센터 '세이프티 온(Safety ON)'에서 고용노동부 안양지청과 '건설안전 징검다리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대풍 롯데건설 안전보건 부문장과 최종수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장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했다.건설안전 징검다..

LH,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보상 4개월 앞당긴다…내년 말 착공 목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경기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의 보상 절차를 당초 계획보다 약 4개월 앞당긴다.LH는 지난 9일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내 토지와 지장물 소유자에게 협의보상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14일 밝혔다. 당초 오는 11월 시작할 예정이었던 보상 절차를 약 4개월 앞당긴 것이다.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는 약 1271만㎡ 부지에 6만7000가구를 공급하는 3기 신도시 중 최대 규모 사업이다.보상 대상자가 약 1만3000명에 달하는 점을 고려..

심상찮은 부동산 민심에 대토론회 열겠다는 정부…"요식행위" 지적도

정부가 집값 상승과 전월세 불안, 대출 규제 강화 등으로 악화된 부동산 여론을 달래기 위해 이달 말 '부동산 대토론회'를 연다. 주택 공급과 금융, 세제 전반에 대한 국민 의견을 수렴하겠다는 취지지만 정치권과 시장에서는 이미 정책 방향이 상당 부분 정해진 상황에서 의견 수렴이 실질적인 정책 수정으로 이어질 수 있겠느냐는 회의적인 시각도 적지 않다. 특히 공급 확대와 전월세 시장 안정이 우선이라는 지적이 이어지는 가운데 토론회가 '요식행위'에..

주택 넘어 플랜트로…롯데건설, 스페셜티·바이오 공략

롯데건설이 플랜트부문 사업 확대에 나선다. 친환경·고부가가치 분야를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넓혀 주택사업 의존도를 낮추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13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석유화학 스페셜티와 탱크터미널 분야 진출을 추진하고 바이오 프로젝트 참여도 확대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모두 플랜트부문이 담당한다.석유화학 스페셜티 분야에서는 모빌리티와 가전, 정보기술(IT) 등에 쓰이는 고기능성 소재 생산설비 관련 사업을 검토할 것..

김윤덕 국토장관 "호남 반도체산단 10년→초고속 추진…기업 시간표 맞춘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호남 반도체 첨단산업단지 조성 기간을 기업 투자 일정에 맞춰 대폭 단축하겠다고 밝혔다. 통상 10년 이상 걸리는 국가산업단지 조성 절차를 후보지 지정과 인허가 간소화 등을 통해 획기적으로 줄인다는 계획이다.김 장관은 13일 청와대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기업 시간표에 맞춰 통상 10년 이상 걸리는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이를 위해 기업과 산업통상자원부가 후보지 계획을..

SH·서울시, 보상 업무 체계 협력 강화…실무 노하우 공유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서울시 토지관리과와 함께 보상 업무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실무자 간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10일 '2026년 서울시-SH 합동 보상 실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공익사업 보상 업무를 수행하는 SH 보상처 및 유관 부서 직원들과 서울시 토지관리과 실무진이 한자리에 모여 보상 현안을 공유하고 대시민 보상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참석자들은 현업 애로사항과 실무 노하우를 공유하..

GS건설, LG전자와 'AI홈' 맞손…자이에 '미래 주거 표준' 심는다

GS건설은 LG전자와 손잡고 인공지능(AI)·로봇 기반의 차세대 주거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AI와 공간, 로봇을 하나의 주거 경험으로 연결하는 '미래 주거 표준'을 구축해 자이(Xi) 아파트에 단계적으로 적용한다는 구상이다.이를 위해 GS건설은 지난 10일 허윤홍 대표와 류재철 LG전자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종로구 GS건설 본사에서 '차세대 AI홈'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4월..

"붙어봐야 힘만 뺀다"…현대건설·삼성물산 '양강 체제' 더 굳어진다

재건축 등 서울 정비사업 시장에서 현대건설과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의 '투톱 체제'가 갈수록 공고해지고 있다. 상위 10위권 대형 건설사들조차 두 회사와 정면 승부를 벌여서는 승산이 낮다는 인식이 업계 전반에 확산되면서, 경쟁사들이 아예 입찰을 포기하는 사례까지 잇따르고 있다.1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10대 건설사의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은 27조원대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현대건설·GS건설·삼성물산 등 '빅3'의 합..

"옵션비 편법 인상 막는다"…민간임대 관리비도 임대차계약 신고 의무화

앞으로 민간임대주택 임대사업자는 임대차계약 신고 시 관리비와 사용료도 함께 신고해야 한다. 옵션 사용료를 활용한 사실상의 임대료 인상을 막고 관리비 부과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오는 14일부터 8월 24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13일 밝혔다.개정안은 관리비와 사용료를 임대료 편법 인상 수단으로 활용하는 사례를 차단하고, 지방자치단체의 민간임대주택..

신영씨앤디, 민간 오피스·정비사업 연이어 확대…사업 다각화 속도

신영그룹 시공 계열사인 신영씨앤디가 민간 오피스와 정비사업, 공공사업을 아우르는 수주 확대에 나서며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민간 우량 발주처 프로젝트를 확보한 데 이어 공공과 자체개발 사업까지 사업 기반을 넓히며 성장과 수익성 확보를 동시에 노린다는 전략이다.신영씨앤디는 최근 경기 과천지식정보타운 4-3BL에 들어서는 '세라젬 신사옥 신축공사'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해당 사업은 지하 7층~지상 14층..

IPARK현대산업개발, 5852억 규모 성남 태평3구역 재개발

IPARK현대산업개발은 5852억원 규모의 경기도 성남시 태평3구역 공공 참여 재개발 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태평3구역 주민대표회의는 지난 12일 진행된 시공자 선정 토지 등 소유자 전체 회의에서 IPARK사업단(IPARK현대산업개발·코오롱글로벌 컨소시엄)을 최종 시공사로 선정했다. 전체 회의에서 IPARK사업단은 투표된 총 1128표 중 1038표를 득표했다. 득표율은 92%다. 이번 수주로 IPARK현..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인니서 SMR부터 AI데이터센터까지 협력 제안

대우건설은 정원주 회장이 지난 7~1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해 현지 정·관계 인사들 및 주요 개발사를 만나 소형모듈원전(SMR) 등을 구축하는 융복합 개발 사업, 신도시 개발을 포함한 부동산 개발사업 등에서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13일 밝혔다.정 회장은 인도네시아 하원 제12위원회 수긍 수파르워토 위원장, 토도투아 파사리부 투자·다운스트림부 차관, 승범수 코린도 그룹 수석부회장 등을 연이어 만나 대우건설의 미래사업 추진 방향을..

반도건설, 2200여억원 규모 '의정부 가재울구역 재개발사업' 수주

반도건설은 의정부 가능동 일원에 추진 중인 '가재울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 총 공사비는 2203억원 규모이며, 총 698가구, 최고 35층으로 조성되는 주택 및 부대복리시설 신축 사업이다.조합 관계자는 "반도건설의 50여년 주택 시공 경험과 수도권에서 검증된 반도유보라만의 혁신평면 등 시공 기술력이 의정부 랜드마크 단지를 희망하는 조합원들에게 주효했다"며 "특히 안정적인 재무 구조와 8년째 중대재해 제로 사업장을 영..

서울시, 모아주택 '전자투표·총회' 도입 최대 300만원 지원

서울시는 모아주택(가로주택), 자율주택, 소규모재건축, 소규모재개발 등 소규모주택 정비사업 조합을 대상으로 '전자투표·온라인총회 활성화 지원'을 올해 처음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그동안 대규모 정비사업 위주로 적용하던 디지털 총회 지원책을 소규모 정비사업까지 넓힌 것이다.소규모 정비사업은 자금력이 부족해 총회 때마다 비용 문제로 어려움을 겪거나, 조합원들의 참여 저조로 의사결정이 지연됐다. 시가 이번에 소규모 사업까지 모바일·온라인 방식을..

현대건설·철도연, 지하물류·하이퍼튜브 공동연구…"미래 모빌리티 협력"

현대건설은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함께 지난 10일 경기 의왕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본원에서 '철도 건설기술 발전 및 산업 고도화를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철도 건설 및 인프라 분야 전반에 걸친 기술 개발 협력을 강화하고 연구 성과의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했다. 양 측은 인프라 핵심기술 공동 연구와 교류를 확대하고, 연구시설 및 장비를 공동 활용하는 등 장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

DL건설, 총사업비 4119억원 규모 평택고덕 A-70블록 민참사업 수주

DL건설이 경기 평택 고덕국제신도시에 처음으로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를 선보인다.DL건설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평택고덕 A-70블록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4119억원 규모다. DL건설은 지분 51%를 보유한 대표사로 컨소시엄에 참여했으며, 계룡건설·남광토건·제일건설·고덕종합건설·이에스아이와 함께 사업을 추진한다.사업 대상지는 6만662㎡ 규모로, 전용면적..

김대헌 호반그룹 사장, 오세아니아 AI 데이터센터·전력망 시장 공략 나서

호반그룹이 인공지능(AI) 확산과 에너지 전환으로 성장세를 보이는 오세아니아 전력 인프라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호반그룹은 김대헌 기획총괄사장이 지난 6일부터 약 일주일 동안 호주를 방문해 글로벌 파트너 및 주요 고객사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대한전선 호주법인과 주요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출장은 AI 데이터센터 확산에 따른 전력 인프라 수요 증가와 글로벌 전력망 투자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호반그룹은..

6월 서울 아파트 상승거래 비중 57.1%…전월 대비 9.4%p ↑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에서 이전 거래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는 '상승거래' 비중이 약 60%에 달하며 한달 새 확대됐다.13일 직방이 국토교통부 아파트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 가운데 상승거래 비중은 57.1%로, 전월 대비 9.4%포인트(p) 늘었다.서울에서는 상승거래 비중이 50%를 넘는 자치구가 5월 5곳에 불과했지만 6월에는 강남구와 광진구를 제외한 23개 자치구로 확대됐다.자치구별 상승폭은 용산구가..

하반기 포문 여는 여의도 일대 재건축…별들의 전쟁 예고

올해 하반기 서울 여의도 재건축 시장이 본격적으로 막을 올리면서 대형 건설사 간 '별들의 전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상반기 압구정과 성수동 일대 재건축 수주전이 도시정비업계의 최대 관심사였다면, 여의도 일대가 새로운 격전지로 떠오를 것이란 시각이 나온다. 한강변 입지와 금융 중심지라는 상징성을 갖춘 데다 대규모 정비사업이 잇따라 추진되면서 시공능력평가 상위 건설사들의 시선도 여의도로 향하고 있다.1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여의도에서는 목화아파트..

[마켓파워] 'PEF 인수' 모범답안 된 이정환號 두산건설…종합 건설사로 "재도약"

두산건설이 큐캐피탈파트너스를 중심으로 한 사모펀드(PEF) 컨소시엄을 최대주주로 맞은 지 5년이 흘렀다. 두산그룹 구조조정 과정에서 성사된 대형 거래였지만, 현재 평가는 대체로 긍정적이다. 인수 초기 대규모 손실을 선제 반영한 뒤 선별 수주와 내실 경영으로 수익성을 회복했고, 최근에는 토목·공공 인프라 비중을 확대하며 종합 건설사 체질 회복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2022년 12월 최고경영자로 취임한 이정환 대표의 선별 수주 전략이 수익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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