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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4일(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롯데건설, 인도네시아 'LINE 프로젝트' 준공…"현지 공급망 강화"

롯데건설은 인도네시아 '라인(LINE, Lotte Indonesia New Ethylene complex)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준공됐다고 10일 밝혔다. 준공식은 지난 6일 인도네시아 반텐주 찔레곤시에서 열렸다. 라인 프로젝트는 총 사업비 39억5000만달러(약 5조6000억원) 규모의 초대형 석유화학단지 조성사업이다.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북서쪽으로 약 90㎞ 떨어진 찔레곤 지역 99만여㎡ 부지에 조성됐다. 프로젝트를 통해 이곳에..

포스코이앤씨, 하이엔드 인테리어 '아틀리에 에디션' 공식 런칭

포스코이앤씨는 지난 7일 하이엔드 인테리어 상품 '아틀리에 에디션(The Atelier Edition)'을 서울 청담 레스파스 에트나에서 공식 런칭했다고 10일 밝혔다. 아틀리에 에디션은 포스코이앤씨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오티에르(HAUTERRE)'가 세계적 디자이너 양태오 작가와 협업해 선보이는 토탈 인테리어 패키지다. 유명 작가의 철학이 반영된 인테리어 상품을 국내 건설사가 상용화 형태로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게 포스코이앤씨의..

[창간 20주년 축사]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국민과 함께한 20년,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길”

아시아투데이의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시아투데이는 2005년 창간 이후 '중도실용주의'를 추구하며, 글로벌 시대의 종합미디어로서 정론직필의 길을 걸어왔습니다.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도 국민의 알 권리를 지키며, 삶과 밀접한 현안을 깊이 있게 다뤄왔습니다. 국민이 겪는 문제를 놓치지 않은 심층 취재와 기획 보도는 독자들의 공감을 얻었고, 국토교통 정책을 비롯한 건설·항공 등 주요 현안을 균형 있게 전달해주셨습니다.아시아투데이..

30억 로또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 10일 청약 시작

30억 로또 서울 서초구 반포동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이 10일 특별공급을 실시한다.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은 반포아파트 제3주구를 재건축한 아파트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총 17개 동, 2091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면적 59~84㎡, 총 506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공급된다.일반분양분 면적별 가구 수는 △59㎡A 223가구 △59㎡B 129가구 △59㎡C 26가구 △59㎡D 78가구 △84㎡A 14가구 △84㎡B 29가구 △84..

"주차 효율 30%↑" 현대건설·현대위아, '로봇주차 솔루션' 공동개발

현대건설은 현대위아와 함께 지난 7일 현대위아 의왕연구소에서 '로봇주차 솔루션 공동 개발 및 사업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도심 고밀화로 인한 주차난과 지하공간 활용의 비효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술적 대안으로 추진됐다. 양사는 로봇 기반 스마트 주차 시스템을 통해 주차 효율을 극대화하고, 이를 공동주택과 상업시설 등에 적용해 도시 공간의 새로운 활용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현대건설이 선보이는..

KCC건설, 스위첸 캠페인 '집에 가자' 한정판 굿즈 세트 선보여

KCC건설은 스위첸 캠페인 '집에 가자'의 유튜브 5000만 뷰 돌파를 기념해 오는 15일 용산 CGV에서 스위첸 스페셜 굿즈 세트 무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한정판 굿즈 세트는 '집에 가고 싶다'는 마음을 담아낸 실용적인 아이템들로 구성됐으며, 현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선착순으로 무료 증정될 예정이다.해당 세트엔 'Take Me Home'이라는 문구가 담긴 에코백이 있다. 톤 다운된 그레이 컬러 원단 위에 오렌지 색상으로..

대우건설, 마포구 중동 모아타운 시공사 선정…공동주택 543가구 조성

대우건설은 지난 8일 서울 마포구 중동 78번지 모아타운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 마포구 중동 78번지 일대에 지하 4층에서 지상 최고 35층, 6개동, 총 54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총 공사금액은 1982억원(부가가치세 별도)이다. 모아타운은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을 뜻한다. 재개발이 어려운 저층주거지의 새로운 정비방식으로 사업요건 및 건축규제 완화를 통한 사업여건 개선을 기대할 수..

LH, 수도권 노후 공공청사 복합개발 본격화…전담 TF 신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를 위해 노후 공공청사 복합개발을 본격 추진한다.LH는 수도권 도심의 노후 공공청사 부지를 활용해 복합 거점형 모델 개발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이는 정부 9.7 주택공급 확대 방안의 후속 조치다. 복합개발 모델은 주거시설과 행정·복지 등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한 건물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형태로, 지역 개방형 생활공간이자 도심형 복합생활거점으로 조성된다.아울러 LH는 복합개발 사업 속도를..

한화 건설부문, 서울아레나 복합문화현장서 탄소중립 공로 인정

한화 건설부문이 시공을 맡은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현장으로 산업통상부장관 표창을 받았다.한화 건설부문은 지난 7일 산업통상부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공동 주최하는 '2025 탄소중립 녹색경영 정부포상'에서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탄소중립 녹색경영 정부포상'은 2006년부터 시행된 국내 대표적인 환경·경영 분야 정부 포상으로, 탄소중립 실천 확산과 친환경 산업 육성에 기여한 기업·단체·유공자를 선정해 시상한다.올해 단체 부문 전문상은 △녹색경..

10·15 대책 이후 수도권 비규제지역 아파트 거래량 22% 늘어

서울 전역과 경기 주요 지역 12곳을 규제지역 및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는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비규제지역 일부 지역에서 매매 거래 증가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10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10·15 부동산 대책 발표 후 20일 간(10월 16일~11월 4일)의 수도권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8716건으로 집계됐다. 대책 전 20일 간 이뤄진 1만5412건보다 약 43% 감소한..

건설에 'AI'는 선택 아닌 필수…만족도 향상 나선다

건설업계가 하자 발생을 줄이고 아파트 품질을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 활용에 적극 나서고 있다. 기존 하자 대응이 사후 보수 중심이었다면 AI 도입 후에는 시공 단계에서부터 선제적으로 관리하는 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는 상황이다.9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0월 발표된 국토교통부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의 올해 하반기 하자판정 조사에서는 눈에 띄는 기록이 나왔다. GS건설이 하반기(올해 3~8월) 하자판정 0건을 기록한 것이다...

모아타운 수주 나선 대우건설…정비사업 외연 확대 시동

대우건설이 최근 조직개편·임원 인사 단행과 함께 포트폴리오 확대에 나설 것을 밝힌 가운데 정비사업 수주에서도 본격적인 외연 확대에 나서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올해 모아타운 사업 수주에 성공한 것이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9일 서울시와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지난 8일 열린 마포구 '중동 78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 업계에서는 유일한 1군 건설사의 참여로 인해 조합의 '시공사..

[창간기획] 사고 줄이고 품질 높이고… 건설 현장에 뜬 AI 감독관

건설업계가 하자 발생을 줄이고 아파트 품질을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 활용에 적극 나서고 있다. 기존 하자 대응이 사후 보수 중심이었다면 AI 도입 후에는 시공 단계에서부터 선제적으로 관리하는 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는 상황이다.9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0월 발표된 국토교통부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의 올해 하반기 하자판정 조사에서는 눈에 띄는 기록이 나왔다. GS건설이 하반기(올해 3~8월) 하자판정 0건을 기록한 것이다...

1차관 공백·통계 논란…국토부, '바람 잘 날 없는' 11월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가 잇따른 논란으로 거센 풍파에 휘말렸다. 건설·부동산 정책을 총괄하는 주무 부처로 최근 발표한 '10·15 부동산 대책'이 서울 전역을 포함한 수도권 지역을 대거 규제 지역으로 묶으며 논란을 키운 데다, 대책 발표 직후 이상경 전 1차관이 부적절한 발언 논란으로 사퇴하면서 정책 추진 동력이 흔들리고 있다. 여기에 주택 통계 누락 의혹까지 겹치며 정책 신뢰도에 적지 않은 타격을 입었다는 평가가 나온다.10·15 대책 후..

스마트건설 경쟁력 속도 내는 송치영…포스코이앤씨, 무인화 승부

포스코이앤씨가 본격적인 무인화 전환 추진을 통한 안전 강화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송치영 사장이 취임 후 '안전 최우선 경영'을 선언한 만큼 안전을 바탕으로 한 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한 차원으로 풀이된다. 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이앤씨는 지난 9월 여수 화태-백야 도로건설 현장에 시범 적용한 원격제어 굴착기 현장 실증에 성공했다. 시범 적용 대상지는 암반 굴착 작업이 많고 풍랑 등 기상악화로 인해 공사가 자주 중단되는 도서·산간 현장..

김윤덕 국토부 장관, '10·15 대책 통계 누락 의혹'으로 경찰 고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10·15 부동산 대책' 발표 과정에서 9월 통계를 의도적으로 누락했다는 의혹으로 경찰에 9일 고발됐다.이날 국민의힘 소속 이종배 서울시의원은 김 장관을 허위공문서 작성 및 행사,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이 시의원은 "국토부가 9월 주택가격 통계를 반영했다면 서울 도봉·은평·중랑·강북·금천 등 5개구는 규제지역에서 제외됐을 것"이라며 "고의로 누락했는지 여부를 철저히 수사해 달라"고 전..

분양가·규제 강화에 다시 '무용론'…청약통장 가입자, 3년 3개월 새 200만명 넘게 '감소'

청약통장 가입자가 3년 3개월 만에 225만명 가까이 줄어들며, 다시 통장 '무용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새 정부 들어 서울 등 수도권 부동산 규제가 강화하는 데다, 분양가까지 여전히 높은 수준을 보이며 인기지역 청약 당첨 확률이 적어진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된다. 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9월 기준 청약통장 가입자는 2634만9934명이었다. 이는 올해 들어 최저치 기록이다. 지난 2022년 6월(2859만9279명)과 비..

급해지는 '영끌' 수요…서울 아파트 30대 매수 비중 4년 만에 '최고'

지난 9월 서울 아파트 거래에서 30대 매수 비중이 36.7%로 4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전체 매매 10건 중 약 3.7건을 30대가 사들인 셈이다. 주택담보대출(이하 주담대)의 한도를 제한하는 6·27 대출규제 영향에서 벗어나는 무주택자들의 생애최초 주택 매수 등이, 잇따른 정부 규제에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한국부동산원이 9일 발표한 매입자 연령대별 아파트 거래현황 통계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거래 신고건수 6796건..

SK에코플랜트, 3030억 규모 경기 '광명13-1·2구역 통합 재개발' 수주

SK에코플랜트는 경기 광명시 '광명13-1·2구역 통합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광명동 43-4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43층·9개 동·총 824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도급액은 약 3030억원이다.사업지는 서울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에서 도보 10분 거리로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서부간선도로 인접으로 경기·인천 등으로 이동도 용이하다.교육 여건도 양호하다는 분석이..

"국민과 함께 만든다" 국토부, 'LH 개혁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10일부터 30일까지 '국민과 함께 만드는 새로운 LH' 공모전을 열고, LH 개혁과 관련된 국민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토연구원이 주관한다. 행사는 지난 8월부터 추진 중인 LH 개혁을 국민 참여 방식으로 이행하기 위한 것으로, LH의 역할과 방향성에 대한 국민 의견을 직접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모 분야는 △내가 살고 싶은 공공주택 △지역 발전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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