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11월 24일(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CEO 교체 바람 부는 건설업계…내실 강화 기조 확대

국내 주요 건설사가 잇단 수장 교체 작업에 나서고 있다. 건설경기 침체 장기화와 이에 따른 수주 부진, 원가 상승, PF(프로젝트파이낸싱) 리스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안전 문제 해결이라는 과제도 맡는 만큼 조직 체질 개선과 위기 대응력 제고가 매우 중요해졌기 때문이다.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SK에코플랜트는 지난달 30일 김영식 SK하이닉스 부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SK에코플랜트는 김 신임 사장이 반도체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이를 통..

해외건설 '쾌속 질주' 오세철號 삼성물산…500억 달러 시대 여나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올해 해외 시장에서 '쾌속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2021년 오세철 대표 취임 이후 5년 연속 '톱3' 자리를 지켜 오면서 해외건설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의 체코 원전 수출 계약과 맞물려 '국내 건설업계의 해외 수주 500억 달러 달성'에도 힘을 보탤지 주목된다.4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삼성물산의 해외건설 수주액은 56억4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체코·루마니아 등에..

수도권 집값 2.0%↑·지방 0.5%↓…내년에도 부동산 '양극화' "더 벌어진다"

정부가 최근 연속적인 부동산 대책을 내놨지만, 내년 부동산 시장은 여전히 서울 등 수도권과 지방 간 '양극화 심화'가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건설 경기의 완만한 회복세가 예측되지만, 공공이 주도하는 수주 확대에 그칠 뿐 민간 부문의 회복은 더딜 것이란 분석도 적지 않다.4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정부가 각종 부동산 정책을 발표했지만, 여전히 수도권과 지방 간 양극화, 건설 경기 침체 등 저성장·고비용·고위험의 구조적 위기에 봉착했다는 지적..

"비규제 프리존"…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 도화' 임의공급 개시

두산건설은 오는 5일부터 인천 미추홀구 도화동에 공급하는 '두산위브 더센트럴 도화'의 임의공급을 청약홈을 통해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임의공급은 청약통장 보유 여부나 주택 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추첨으로 당첨자를 선정한다.두산위브 더센트럴 도화는 지하 2층~지상 37층·6개 동·660가구 규모로, 이 중 412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 59·74·84㎡형 등 실수요층이 선호하는 중소..

"나눔문화 확산 앞장" 현대엔지니어링, 굿윌스토어에 물품 1만1000점 기증

현대엔지니어링은 협력회와 함께 '가을맞이 물품 기증 캠페인'을 진행하고,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굿윌스토어에 물품을 기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물품 기증식은 지난 3일 현대엔지니어링 본사에서 열렸다. 현대엔지니어링 이규복 구매본부장, 송명숙 마케팅전략실장, 엠케이지 한혜숙 협력회장, 굿윌스토어 밀알일산점 송동근 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가을맞이 물품 기증 캠페인은 지난달 20~31일 진행됐다.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 292명과 협력회가 참여..

공동체 문화 형성에 진심인 SH, 내달 '2025 SH주민참여공연' 개최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입주민과 지역 주민들이 문화 예술 활동을 통해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오는 12월 13일 SH주민참여공연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주민참여공연은 SH의 대표적인 주민 참여형 문화 축제다. 지난 10년간 공연 참가자와 공공주택 입주민, 지역 주민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왔다.올해 행사는 이전과 달리 강남 코엑스에서 열리며, 전문 공연장에 준하는 고급 음향, 조명, 영상을..

"원전 공략 속도" 현대건설, 美웨스팅하우스 출신 마이클 쿤 영입

현대건설이 원전 전문가를 영입하며 글로벌 원전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현대건설은 최근 마이클 쿤(Michael Coon) 전 웨스팅하우스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영입을 통해 대형원전, 소형모듈원전(SMR) 분야에서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하며 원전 영토 확장에 속도를 낼 수 있다고 기대했다.마이클 쿤은 글로벌 시장에서 현대건설의 대형원전과 SMR 분야의 사업 발굴, 수주, 현지 사업관리 및 인허가 관련 자문을 맡는..

대우건설, '유원제일2차 재건축사업' 시공사 선정…파로 써밋 49 제안

대우건설은 지난 1일 유원제일2차 재건축정비사업 정기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5가 7-2번지 일대에 지하3층~지상 최고 49층 7개동 공동주택 70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3702억원(부가가치세 별도)이다. 유원제일2차는 서울 지하철 2호선과 9호선이 교차하는 '당산역'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더블 역세권이다. 단지 주변엔 당서초등학교, 당서중학교, 선유고등학교..

SM스틸 건설부문, '중대재해 제로' 15년 달성 기념식 개최

SM스틸 건설부문은 지난 3일 서울 서대문구 SM그룹 신촌사옥 본사에서 '중대재해 제로(0)' 15년 달성을 축하하는 기념식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SM스틸 건설부문 협력사들과의 안전보건경영 간담회, 유공자 표창, 외부기관 공로자 감사패 전달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성낙원 SM스틸 건설부문 대표를 비롯한 회사 임직원들과 공종별 주요 협력사 대표들이 행사에 참석해 서로를 격려하며, 상생협력 강화를 다시 한 번 약속했다. 우오현 S..

HDC현대산업개발, '운정 아이파크 시티' 1순위 청약…전용85㎡초과 100% 추첨제

HDC현대산업개발은 경기도 파주시 서패동 432번지 일원(파주메디컬클러스터 도시개발구역 A2블록)에 공급하는 '운정 아이파크 시티'의 1순위 청약 접수를 4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후 오는 5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2일이며, 25~28일 정당 계약을 실시할 예정이다.청약 접수는 청약통장 가입 은행의 구분 없이 PC 또는 스마트폰을 통해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공급 세대 가운데 전용면적 85㎡ 미만은 가점..

이달 힐스테이트 광명11 등 경기·인천서 3만여 가구 분양 봇물

이달 경기와 인천에서 3만 여 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4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11월 경기·인천에서 공급 예정인 물량은 3만1459가구(일반분양 2만493가구)로 올해 월별 기준 가장 많다. 지역별로는 광명(4291가구)이 가장 많다. 이어 파주(3802가구), 김포(3207가구), 수원(2175가구), 오산(2172가구 등의 순을 기록했다. 인천은 남동구(2568가구), 서구(1412가구)와 미추홀구(1199가구)에 분양이..

"투기행위 원천 봉쇄" 서울시, 신통기획 후보지 7곳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서울시가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된 7개 구역(총 0.38㎢)을 신규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다. 투기성 토지거래를 원천 차단하고 정비사업의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서울시는 지난 3일 제11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제5차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신통기획 주택재개발 후보지에 대해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을 의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후보지 선정과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절차를 동시에 진행해 공고까지의..

신통기획 개포현대2차, 1112가구로 재탄생…양재천 연계단지로 개발

서울시는 지난 3일 제11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강남구 개포현대2차 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경관심의를 수정가결했다고 4일 밝혔다.개포현대2차아파트는 1986년 사용승인된 노후 단지로 북측으로는 양재천, 서측으로는 달터공원에 인접해 있는 단지다. 시가 지난 3월 신속통합기획(패스트트랙) 추진을 결정한 뒤 세 차례의 자문을 거쳐 정비계획이 마련됐고 이번에 정비구역으로 지정됐다.이번 정비계획..

GS건설, 3분기 누적 영업익 3809억원…전년比 55%↑

GS건설은 사업부문들의 원가율 안정,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3분기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고 4일 밝혔다.이날 GS건설은 공정 공시를 통해 올해 3분기 매출이 3조2080억원, 영업이익은 1485억원, 신규수주는 4조4529억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3조1092억원)보다 3.2% 증가했으며, 누적 매출은 9조4,70억원으로 전년(9조4,774억원) 수준을 유지했다.영업이익은 전년 동기(818억원) 대비 81.5% 대폭 늘..

DL건설, 5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우수' 등급 획득

DL건설은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24년 동반성장지수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이 지수는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수준을 평가하는 지표다. 동반성장위원회의 협력사 체감도 조사 및 대기업별 실적평가를 포함한 '동방성장 종합평가'와 공정거래위원회의 대기업별 실적평가를 통해 도출된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 결과를 기반으로 지수를 산정한다.우수 등급 기업은 △공정거래위원회 직권조사(기술유용행위 제..

종합상황실·근로자 인센티브…DL이앤씨, 전사적 안전관리 강화

DL이앤씨가 건설업계 최고 수준의 최첨단 스마트 안전관제상황실을 구축했다. 안전관리 인력을 확충하고, 안전신문고 참여 근로자 대상 인센티브도 강화했다.DL이앤씨는 현장 안전관리를 위해 전사적인 역량을 강화했다고 4일 밝혔다.지난 9월 마곡 사옥에 건설사 최고 수준의 오픈형 스마트 종합안전관제상황실을 새롭게 구축했다. 현장별 실시간 안전관리 정보를 확인하고 위험 작업 현장을 집중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관제시스템을 대폭 확대하고 개선했다.종합안..

"최우선 안전경영 노력 인정"…LH, 대한민국 안전대상서 행안부 장관상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정부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선 우수기업에 선정됐다.LH는 '제24회 대한민국 안전대상'에서 우수기업상 부문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주거환경 조성부터 건설 현장 재해 관리까지 사업 전반에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는 '안전경영'을 실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설명이다.아울러 기후변화로 복합·대형화되는 재난에 효율적으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재난관리 플랫폼'을..

“상호 신뢰 제고” HDC현대산업개발, 동반성장지수 '우수' 등급으로 상향

HDC현대산업개발은 동반성장위원회와 공정거래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4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전년 대비 한 단계 상향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3일 밝혔다.동반성장지수는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동반성장위가 기업별 동반성장 수준을 계량화해 평가하는 지표다. 동반성장위의 '동반성장 종합평가'와 공정위의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 결과를 합산해 △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미흡 등 총 5개 등급으로 발표된..

현금흐름 중심경영으로 유동성 확대…HL디앤아이한라, 수익성까지 잡는다

HL디앤아이한라가 양질의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실적 개선세를 이어나가며, 이를 통해 더 많은 현금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을 세웠다. 유동성(현금 및 현금성자산+단기금융상품) 규모도 더욱 늘려나갈 계획이다.3일 업계에 따르면 올 3분기 HL디앤아이한라는 한국자산평가에 225억원을 투자해 602억원을 회수하며 377억원의 차익을 실현했다. 또한 뉴스케일 지분 매각한 데 이어, 61억원 투자한 에어레인 지분은 183억원을 회수하며 122억원의 차익을 실..

10·15 대책 이후 김포 아파트로 눈 돌린 수요자들…청약·매매 들썩

수도권 부동산 규제가 강화되면서 비규제지역인 경기 김포 부동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3일 부동산R114(렙스)에 따르면 김포는 2020년 11월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되기 전 약 3년(2017년~2020년) 동안 아파트 값이 48.0% 상승했다. 이러한 학습효과는 이번 10·15 대책 발표 직후, 투자자와 실수요자들이 김포로 발 빠르게 움직이는 배경이 되고 있다.김포는 '금융 규제' 문턱이 규제지역 보다 낮다. 서울 등 투기과열지구의 주택담보..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엔비디아 호실적에도 조정받은 기술주…‘최대 실적’ 전망에..

“부채비율 150%” 밝힌 롯데건설…장기차입금·사채 1조..

서울시 “한호건설 의견 받아 계획 변경? 허위사실…민형사..

외환당국 구두개입 효과 사라져…원·달러환율 1471.5원..

전직 기자, ‘특징주 기사’로 선행매매…110억대 챙기다..

금리 인하 기대감에…증권사 4분기도 방긋 웃을까

소주·맥주 매출 의존 한계… R&D서 해법 찾는 하이트진..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