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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14일(일)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더 마스터피스 컬렉션 구축"…DL이앤씨, 압구정 5구역에 '초고급 재건축' 승부수

DL이앤씨가 서울 강남 재건축 최대어로 꼽히는 압구정5구역에 초고급 하이엔드 브랜드 '아크로(ACRO)'를 앞세운 차별화 설계를 제안하며 수주전에 공을 들이고 있다. 단순 재건축을 넘어 압구정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 구현에 초점을 맞춘 전략이다.DL이앤씨는 압구정5구역에 '아크로 압구정'을 제안하고, 'THE BEST or NOTHING'을 슬로건으로 내세웠다고 11일 밝혔다. 조합원 수요를 반영한 특화 설계와 한강 조망, 초고급 커뮤니티,..

한화 건설부문, 키움·한투·삼성 등 증권 3사와 '금융동맹' 확대

한화 건설부문이 부동산 개발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증권사와의 협업 범위를 넓히며 디벨로퍼 역량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순 시공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금융과 개발을 결합한 사업 모델 구축에 나선 모습이다.한화 건설부문은 지난달 말 서울 중구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과 각각 '부동산 개발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마스턴투자운용과 협력 체계를 구축한 데 이어 금융..

"만점통장 정말 가능했나"…정부, 부양가족 위장전입 '전수조사' 착수

정부가 청약가점 만점 당첨자를 중심으로 부정청약 여부에 대한 대대적인 전수조사에 나선다. 최근 서울 등 규제지역에서 현실적으로 보기 어려운 '대가족 만점통장' 당첨 사례가 잇따르자, 성인 자녀와 부모의 실제 거주 여부까지 들여다보는 고강도 검증 체계를 가동하기로 했다.국토교통부와 국무조정실 부동산 감독 추진단은 11일 서울 등 규제지역에서 올해 7월 이후 분양한 모든 단지와 기타 지역 인기 단지를 대상으로 부정청약 집중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

반도문화재단, 가족사랑 어린이 그림 공모전 시상식 열어

반도문화재단은 지난 9일 경기도 화성시 동탄 복합문화공간 아이비 라운지에서 제7회 '반도 가족사랑 어린이 그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올해로 7회를 맞은 이번 공모전은 '우리 집을 옮길 수 있다면?'을 주제로, 어린이들이 생각하는 집의 의미와 가족이 함께하는 공간의 가치를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전국 각지에서 총 1026점의 작품이 출품돼 전년 대비 약 80% 증가했으며,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된 본상 수상..

"성장 프로그램 지속 진행" 우미희망재단, 히어로즈 패밀리 비전형성 캠프 성료

우미희망재단은 지난 9~10일 서울 동대문 일대에서 '히어로즈 패밀리 비전형성 캠프'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히어로즈 패밀리 프로그램은 우미희망재단이 국가보훈부, 초록우산과 협력해 2022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사업이다. 전몰·순직 군경 및 소방관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습·진로 지원 외에도 비전형성 캠프와 1대 1 멘토링을 결합한 '히어로즈 챌린지', 고등학생 대상 맞춤형 '입시컨설팅', 고등학교 졸업 후 해외 탐..

호반그룹, 서울숲에 '호반정원' 조성…임직원 가족 참여 ESG 활동 확대

호반그룹이 서울숲에 기업 참여형 정원을 조성하고 임직원 가족과 함께하는 환경·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정원박람회 참여와 체험형 봉사활동을 연계하며 ESG 경영 행보를 확대하는 모습이다.호반그룹은 지난 9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 일대에서 '호반가족과 함께하는 그린 볼런티어 데이'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해 마련됐으며, 그룹 임직원과 가족 100여명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메타세쿼이아길과 은행나..

한미글로벌·앳킨스리얼리스, 美 원전 프로젝트 공동 수주 추진

한미글로벌은 캐나다 종합 엔지니어링업체 앳킨스리얼리스와 미국 내 산업 플랜트 및 재생에너지, 원전 분야 프로젝트의 공동 추진을 위한 전략적 제휴 협약(SAA)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앳킨스리얼리스는 캐나다에 본사를 두고 전세계 50여 개국에서 4만명 이상의 인력을 보유한 엔지니어링 및 원자력 전문업체다. 앳킨스리얼리스 미국 법인은 32개 주에 걸쳐 90개 이상의 사무소를 운영하며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 정비 사업 등 미국 내 공항과 도로,..

롯데건설, AAA급 ABS로 3000억원 조달…공사대금채권 유동화 '첫발'

롯데건설은 준공 예정 사업장의 공사대금채권을 활용한 자산유동화증권(ABS)을 발행해 3000억원 규모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건설사가 공사대금채권 기반 구조화 상품을 자체 설계해 최고 신용등급(AAA)으로 발행한 것은 업계 최초다.이번에 발행된 ABS는 분양이 완료된 다수 사업장의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총 3000억원 규모 가운데 1500억원은 만기 1년, 나머지 1500억원은 만기 1년 3개월로 구성됐다...

LH, 서울 관악구 고시원 거주자 주거상향 지원…"공공임대 이주까지 연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서울 관악구와 손잡고 고시원에 거주하는 주거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주거상향 통합 지원에 나섰다. 단순 실태조사에 그치지 않고 공공임대주택 이주와 정착 지원까지 연계하는 방식이다.LH는 관악구와 협력해 '주거급여 주택조사'와 '주거상향 지원'을 결합한 통합 주거복지 연계사업을 시행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주거급여 수급 가구의 실제 거주 여부와 임대료 변동 등을 확인하는 기존 주택조사 절차에 주거취약계층 발굴 및..

양도세 중과 종료 앞두고 서울 토허신청 700건 달해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를 앞두고 서울 토지거래허가 신청이 하루 만에 700건이 몰린 것으로 집계됐다.10일 새올 전자민원창구에 따르면 지난 8일 서울 전역에서 접수된 토지거래허가 신청은 700건으로 집계됐다. 이 중 신청 건수가 가장 많았던 지역은 노원구(65건)로 나타났다. 이어 강남구(53건), 송파구(52건), 동작구(40건)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지난 1월 23일 이재명 대통령이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 방침을 밝힌 이..

"정리할 사람 다 정리했죠"… 예고된 규제에 예상보다 차분

"문의 전화요? 지난달까진 꽤 왔는데 최근 들어선 거의 없네요. 이미 정리할 사람들은 다 정리했죠."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가 4년 만에 재개된 10일 오전, 기자가 찾은 서울 송파구의 한 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의 말이다. 대단지 아파트 정문 앞에 자리해 유동인구는 적지 않았지만, 정작 중개사무소 안은 한산한 분위기였다. 일요일을 맞아 문을 닫은 채 휴무에 들어간 중개사무소들도 눈에 띄었다.정부의 양도세 중과 유예 조치..

고도화 주문한 정몽규…IPARK현대산업개발, ‘넥스트 서울원’ 발굴 총력전

IPARK현대산업개발이 자체 주택사업 매출 비중을 끌어올리기 위해 총력전에 나선다. 이를 통해 수익성을 끌어올려 부동산 경기 악화에 대응하겠다는 전략이다. 신사업 확대를 통해 미래를 대비하겠다는 계획도 세웠다.10일 업계에 따르면 IPARK현대산업개발은 서울원 아이파크의 성공을 이을 '넥스트 서울원' 사업을 발굴한다. 지난해 실적은 서울원 아이파크 등을 성공적으로 분양한 결과다. 올 1분기에도 서울원 아이파크 등 주요 자체 개발사업과 우량 사..

양도세 중과 재개에 '매물 잠김' 우려…공급 부족·대출 규제에 집값 등락 전망 혼재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 제도가 10일부터 다시 시행되면서 향후 부동산 시장 흐름을 둘러싼 전망도 엇갈리고 있다. 시장에서는 공급 부족과 매물 감소로 집값이 다시 오를 수 있다는 관측과, 대출 규제 및 세 부담 강화로 가격 조정 가능성이 여전하다는 분석이 엇갈리고 있다.10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2022년 5월부터 한시적으로 운영해온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조치를 종료하고 이날부터 조정대상지역 내 다주택자에 대한 중과세를 재개..

[르포] "팔 사람은 이미 다 팔았어요"…양도세 중과 재개 첫날, 한산한 중개사무소

"문의 전화요? 지난달까진 꽤 왔는데 최근 들어선 거의 없네요. 이미 정리할 사람들은 다 정리했죠."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가 4년 만에 재개된 10일 오전, 기자가 찾은 서울 송파구의 한 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의 말이다. 대단지 아파트 정문 앞에 자리해 유동인구는 적지 않았지만, 정작 중개사무소 안은 한산한 분위기였다. 일요일을 맞아 문을 닫은 채 휴무에 들어간 중개사무소들도 눈에 띄었다.정부의 양도세 중과 유예 조치가 전날 종료되면서 이날부..

'포레나' 비중 줄었지만…한화 건설부문, 복합개발·인프라로 차별화

한화 건설부문이 '포레나 이후' 성장 전략의 성과를 입증해야 하는 국면에 들어섰다. 주거 브랜드인 포레나를 앞세워 외형을 키워온 회사는 최근 복합개발·인프라 중심의 새 성장 엔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실제 대형 주택사업장 준공으로 올해 1분기 매출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증가하며 지난해 4분기 적자에서 한 분기 만에 벗어났다. 수서역 환승센터와 GTX-C, 서울역 북부역세권 등 조 단위 복합개발사업이 착공·매출화 구간에 진입하면서 주택..

4년 만에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재개…최고세율 82.5%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가 10일부터 다시 시행됐다. 정부가 2022년 5월부터 한시적으로 운영해 온 중과 유예 조치가 전날부로 종료되면서 약 4년 만에 제도가 재가동된 것이다.10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이날 이후 조정대상지역 내 주택을 처분하는 다주택자는 기존 기본세율에 중과세율이 추가 적용된다. 양도세 기본세율은 과세표준에 따라 6~45%가 적용되며, 조정대상지역 내 2주택자는 여기에 20%포인트(p), 3주택 이상 보유자는 30%p..

"품질·환경·안전·ESG 역량 갖춘 기업 우대" 동부건설, 우수 협력사 모집

동부건설은 오는 6월 5일까지 '2026년 협력업체 신규 모집'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우수한 시공 역량과 건전한 재무구조, 안전관리 체계를 갖춘 협력사를 발굴해 안정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취지다.모집 분야는 토목, 건축, 기전, 가설재, 기계설비, 전기통신, 장비 등이다. 지원 자격은 △면허 취득 및 사업 개시 3년 이상 △신용등급 B0 이상 △현금흐름등급 C- 이상 △안전관리등급 이크레더블 SH5 또는 나이스디..

DL㈜, 1분기 영업익 1129억원…석화·에너지 반등에 858% 급증

DL㈜가 올해 1분기 석유화학·에너지 부문 실적 개선에 힘입어 수익성을 큰 폭으로 끌어올렸다. 고부가 제품 중심의 포트폴리오 전략과 해외 사업 다변화가 실적 회복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DL㈜은 8일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매출 1조2828억원, 영업이익 112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523억원 늘었고, 영업이익은 1011억원 증가했다. 영업이익 증가율은 858%에 달한다.실적 개선은 석유화학 부문..

"모든 가구 한강 조망"…현대건설, 압구정5구역 수주전 '승부수'

현대건설이 서울 강남권 재건축 최대어로 꼽히는 압구정5구역에 '전 가구 100% 한강 조망' 설계를 제안하며 하이엔드 주거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한강 조망을 자산 가치의 핵심 요소로 내세워 수주전 차별화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현대건설은 압구정5구역 한강변 입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모든 가구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하도록 설계를 구성했다고 8일 밝혔다. 단순 조망 확보를 넘어 조망의 폭과 개방감을 끌어올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설명이다.핵심 설계..

중랑천에 '수달 정원' 만든 대우건설…도심 생태복원 ESG 확대

대우건설이 서울 성동구 중랑천 일대에 친환경 생태공간 '대우건설 Nature'를 조성하며 도심 생태복원형 ESG 활동 확대에 나섰다.대우건설은 지난 7일 서울 성동구 중랑천 일대에서 생물다양성 보전과 생태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친환경 생태정원 '대우건설 네이처(Nature)'를 준공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대우건설이 올해 1월 사회적협동조합한강, 성동구청과 체결한 'ESG 실천을 통한 중랑천 생태활동 활성화 사업' 업무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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