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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5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시사용어] 시방서

아파트에 관심이 있는 소비자라면 아파트 분양 시 소비자가 실제 주택의 구조와 인테리어를 확인할 수 있도록 건설사가 제작한 모형 주택인 '견본주택'에 대해 알고 있다. 그러나 건축 설계자가 공사 시공을 진행함에 있어 필요한 자세한 요구 사항과 지침을 문서화한 '시방서'에 대해서는 모르는 소비자가 많다. 일부는 설계도면과 헷갈려하기도 하다.설계도면은 구조물의 외형, 치수, 배치 등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며, 시공 시 참고하는 기초 자료를 뜻한다. 반..

포스코이앤씨 신임 사장, 안전 시스템 '재정비'…인프라 신규 수주 "전면 중단"

포스코이앤씨는 6일 송치영 포스코홀딩스 그룹안전특별진단TF 팀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하고 '안전 최우선 경영'을 실현하기 위한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이는 최근 잇따른 중대재해에 대한 엄중한 책임 인식과 함께, 전사적 신뢰 회복 및 근본적인 안전 혁신을 위한 조치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송 신임 사장은 △포스코 포항제철소 안전환경부소장 △포스코이앤씨 안전보건센터장 △포스코엠텍 대표이사 △포스코 설비본원경쟁력강화TF 팀장 등을 역임한..

"기본급 2.5%↑…통상임금 범위 확대" 대우건설, 2025년 임금교섭 타결

대우건설은 2025년 임금교섭을 최종 타결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교섭은 중앙노동위원회 조정불성립과 총파업 찬반투표 가결 등 긴박한 국면까지 이어졌으나, 노사 간 책임 있는 대화 재개를 통해 협상의 물꼬를 트며 최종 타결로 이어졌다.이번 합의를 통해 회사는 △기본급 2.5% 인상 △본사 근무자의 임금경쟁력 제고 및 출퇴근 지원을 위한 월 10만원의 본사 교통비 신설을 결정했다. 지난해 12월 19일 대법원 전원합의체의 통상임금 판결 취지를 반..

김윤덕 국토부 장관, 취임 후 첫 행보로 '무안공항' 방문…유가족과 면담

국토교통부는 김윤덕 신임 장관이 6일 오전 무안국제공항을 방문해 12·29 여객기 참사 유가족과 면담을 갖고, 사고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장관 취임 이후 첫 공식 일정으로 진행됐다. 김 장관은 현장을 찾아 유가족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정부의 진정성있는 소통 의지를 보여줬다. 앞서 진행된 인사청문회 당시 김 장관이 "취임시 무안공항을 첫 공식 현장일정으로 삼겠다"고 밝힌 약속을 이행한 것이다. 이날 김 장관은 무안국제공항 내 쉘터..

망포역 직결 통로 갖춘 '망포역 푸르지오 르마크' 이달 분양

이달 말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980-2번지 일원에서 망포역 푸르지오 르마크 615가구가 분양된다. 망포역 푸르지오 르마크는 망포역세권 복합개발사업을 통해 건설된다. 지하 8층~지상 40층, 3개동, 전용면적 62~100㎡ 총 615가구로 공급된다.전용면적별로는 △62㎡ 36가구 △84㎡A 170가구 △84㎡B 136가구 △100㎡A 203가구 △100㎡B 70가구 등이다. 수원시청과 망포역세권개발PFV에 따르면 망포역세권 복합개발사..

공공·민간 아우르는 두산건설…'도심복합사업' 기폭제 된다

최근 들어 공공도시정비사업에 대한 건설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정부가 주택공급 정책의 무게중심을 공공 부문으로 옮기려는 기조를 분명히 하면서, 서울 등 수도권 핵심지에 안정적이고 신속한 물량 공급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도심지 내 자사 브랜드를 적용해 아파트를 공급하려는 건설사들의 니즈와 맞물리며 새로운 시장 기회로 부상하고 있다.두산건설 역시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공공사업 분야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정책 기반으로 안정적..

"항만이 도시 품격 높인다"…대우건설, 해안 도시 고도화 본격 '시동'

대우건설이 항만 인프라 구축 역량을 바탕으로 해안 도시 고급 주거 사업과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순한 기반 시설 건설을 넘어 해양도시의 특성을 살린 주거 고급화와 해외 대형 프로젝트까지 아우르며 '항만 특화' 건설 역량을 확대하고 있다.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도로·항만·하천·산림·농수산토목 등 11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된 토목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5 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

삼성E&A, 인니 LNG 플랜트 기본설계 수주…시장 공략 본격화

삼성E&A(옛 삼성엔지니어링)가 글로벌 LNG(액화천연가스)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삼성E&A는 지난 5일 일본 최대 에너지기업 인펙스(INPEX)의 자회사 인펙스 마셀라(INPEX Masela Ltd.)로부터 '인도네시아 인펙스 아바디 온쇼어 LNG 프로젝트(Abadi Onshore LNG Project)' 기본설계(FEED) 업무에 대한 낙찰통지서를 받았다고 6일 공시했다.계약금액은 약 360억원(2600만 달러)이며..

"장애아동 유망주 발굴 차원" 우미희망재단, 기초종목 하계스포츠 캠프 진행

우미희망재단은 대한장애인체육회와 함께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5일까지 이천선수촌에서 '2025 기초종목 하계 스포츠 캠프'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해당 캠프는 장애 아동·청소년 스포츠 유망주들이 자신의 장애 유형에 적합한 패럴림픽 종목을 체험하고, 선수로서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우미희망재단은 장애인 체육 분야의 우수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2023년부터 매년 기초종목 스포츠 캠프를 지원해오고 있다.올해 캠프에는..

SM그룹, 건설 계열사 현장점검…우오현 회장 "재해 가능성 원천 차단"

최근 폭염과 폭우가 잇따르자 SM그룹이 선제적인 재해 예방을 위해 전체 건설현장에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SM그룹은 경남기업, 삼환기업, 동아건설산업, 우방, SM상선 건설부문 등 건설부문 모든 계열사의 대표 주관으로 전국 50여곳 현장에서 특별 안전보건점검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추락 △충돌 △끼임 △깔림 △온열질환 등 주요 재해요인을 재차 파악하고, 각 현장과 기상상황 등에 따른 예방대책을 보강·수립해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부적격·중복당첨 여파” 금호건설, '오산 세교 아테라' 11일 무순위 청약 돌입

금호건설은 경기도 오산세교2지구 A12블록에 공급하는 '오산 세교 아테라'의 일부 잔여 가구를 대상으로 오는 11일부터 무순위 청약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무순위 청약은 일반 분양 계약 이후 남은 잔여 가구를 대상으로 청약통장 없이 신청할 수 있는 제도다. 전국 19세 이상 무주택 가구구성원이라면 누구나 신청 할 수 있다.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해당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6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59㎡ 총 433가구로 조성된 단지..

"입주민 맞춤형으로 만족도 ↑" 국토부, 특화주택 1786가구 선정

국토교통부는 올해 상반기 특화주택 공모사업을 통해 전국 14곳·총 1786가구 규모의 특화주택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특화주택은 △청년 △고령자 △신혼부부 등 특정 수요자를 대상으로 제공하는 거주 공간이다. 이와 함께 △사회복지시설 △돌봄 공간 △공유오피스 등 다양한 지원시설도 공급하고 있어 입주자의 만족도가 높다. 특히 작년 하반기부터 도입한 '지역제안형' 유형은 지역 여건에 맞는 입주요건 등을 지자체가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어 지자체의..

GS건설, 통합서비스 앱 '자이홈'으로 '비대민 원격 진료' 서비스 실시

GS건설은 지난해 출시한 통합 서비스 앱(App) '자이홈'을 통해 업계 최초로 비대면 원격 진료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6일 밝혔다. 원격의료 솔루션 기업 '솔닥 (SOLDOC)'과 제휴를 맺고, 자이홈의 기능을 헬스케어까지 확대한다. 자이홈은 지난해 GS건설이 입주자 사전방문 단계부터 입주 후 생활관리까지 하나의 앱을 통해 편리한 아파트 생활이 가능하도록 개발한 통합 서비스 앱이다. 이번 솔닥 연동을 통해 GS건설의 주거 브랜드 '자이(Xi..

중대형 아파트 거래 '껑충'…올 상반기 85㎡ 초과 거래 30% 급증

올해 상반기 전용면적 85㎡초과 중대형 아파트 거래량이 빈번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용면적 85㎡초과 면적 아파트의 거래량은 3만1953건으로 전년 상반기(2만4597건) 대비 29.90%(7356건) 증가했다. 이는 2020년 이후 상반기 기준 거래량 최고치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이 1만8971건으로 상반기 기준 지난 2022년(5036건), 2023년(1만818건), 2024년(..

삼성물산, 개포우성 수주전 중 정비사업 본계약 홍보 공세…왜?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서울 주요 정비사업지 도급 계약 체결 소식을 시공사 선정 후 수개월이 지나서까지 적극 홍보하고 있다. 통상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공시에 그치는 수준의 사안을 별도의 보도자료로 알리는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업계에서는 최근 강남구 개포우성7차 재건축 수주전에서 불거진 '계약 지연' 소문을 의식한 행보라는 해석이 나온다.6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회사는 이날 서초구 신반포4차 재건축 공사 도급 계약 체결과..

압구정5구역 재건축, 1401가구 재건축…신통기획 수립 후 2년 소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양1·2차 아파트가 포함된 압구정5구역이 1401가구 단지로 탈바꿈한다.6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4일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소위원회를 열고 압구정5구역 정비구역·정비계획 결정(변경)(안) 및 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했다.이번 결정은 시가 2023년 7월 압구정2~5구역에 대해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한 이후 24개월 만에 정비계획(안)을 수립하고 심의를 완료한 것이다. 이에 압구정5구역은 1978년 준공 뒤 4..

사당동 반지하 밀집지 신통기획 확정…850가구 공동주택으로 탈바꿈

급경사에 반지하주택 비율이 83%에 달하는 서울시 관악구 사장동 63-1번지 일대가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사당동 63-1 일대를 최고 23층, 850가구 규모의 도로·보행·경관 삼박자를 갖춘 주거단지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사당동 63-1 일대는 용산~동작~과천·안양을 잇는 동작대로와 연결되고 서울지하철 4·7호선 환승역인 이수역에 인접해 있다. 20여 개 버스 노선이 지나는 대표적인 대중교통..

"하자 빠르게 처리해 드릴게요"…호반건설, AI 하자관리 플랫폼 개시

호반건설이 입주 단지에서 발생하는 하자를 빠르게 처리하기 위한 인공지능(AI) 플랫폼을 도입한다.호반건설은 이 같은 성격의 하자관리 통합 플랫폼 '채들'을 새 입주 현장에 도입한다고 6일 밝혔다.이 플랫폼의 주요 기능인 'AI 채커(AI Checker)'는 호반건설 오픈이노베이션팀과 홈테크 스타트업 '이음'이 공동개발했다.언어뿐 아니라 이미지 등 다양한 데이터를 처리하는 멀티모달 기능을 탑재해 신규 입주현장의 하자 접수부터 분류, 보수 작업까..

중대재해 '책임론'…포스코이앤씨, 정희민 사장 대신 그룹 '안전통' 선임

반복되는 중대재해 사고에 대한 책임을 지고 정희민 포스코이앤씨 대표이사 사장이 자리에서 물러났다. 그의 뒤를 이을 신임 사장으로는 포스코그룹 내 '최고 안전 전문가'로 꼽히는 송치영 포스코홀딩스 그룹안전특별진단TF 팀장(부사장)이 선임됐다.6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이앤씨 신임 사장으로 송치영 부사장이 이날부로 선임됐다. 전날 정희민 사장이 연이은 중대재해 사고 책임을 안고 사의를 표명한 것이 배경이다. 송 신임 사장은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한미글로벌, 해외 원전 시장 첫 진출 쾌거…루마니아서 PM 따내

건설사업관리(PM) 전문 기업 한미글로벌이 루마니아에서 원전 PM 사업을 따내며 해외 원전 시장에 첫 발을 내디뎠다.한미글로벌은 루마니아의 체르나보다 원자력발전소 1호기 설비개선 인프라 건설사업의 PM 용역을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이는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작년 말 루마니아 원자력공사(SNN)와 사업 계약을 체결한 데 이은 것이다. 용역비는 약 100억원 수준이다.이번 프로젝트는 1996년 상업운전을 시작해 사용 연한이 도래한 원전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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