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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4일(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현대건설, 경기 '용인 죽전 퍼시픽써니 데이터센터' 준공

현대건설이 국내 최대 규모의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를 조성했다. 향후 디지털 인프라 확충과 AI(인공지능) 산업에 대응하기 위한 기반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현대건설은 최근 경기 용인시 일대에서 '용인 죽전 퍼시픽써니 데이터센터'를 준공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퍼시픽자산운용이 발주하고 캐나다연금투자위원회(CPPIB)와 신한금융투자가 공동 투자한 총 1조3000억원 규모의 사업이다. 연면적 9만9125㎡(약 3만 평) 부지에 데이터센..

생산비·탄소 저감…DL건설, 숏크리트 공법 신기술 개발

DL건설이 터널용 숏크리트 관련 신기술을 개발했다.DL건설은 헬릭스(Helix) 구조(섬유를 나선형으로 꼬아 만든 구조)의 PET 섬유복합체(플라스틱 소재를 섬유로 가공한 것)와 진동 분산시스템을 활용한 신기술을 만들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신기술은 기존 강섬유 보강재 대비 분산성, 시공성, 내구성, 안전성 측면은 물론 친환경적 효과까지 거둘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이라는 설명이다.숏크리트(Shotcrete)란, 콘크리트를 압축공기와 함께 분..

LH, 층간소음·실내공기질 시험 공신력 입증…국제공인시험기관 재인정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층간소음 및 실내공기질 시험 분야에 대한 공신력을 입증했다.LH는 이들 분야에 대한 국제공인시험기관 재인정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국제공인시험기관은 한국인정기구(KOLAS, 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로부터 국제표준(ISO·IEC 17025)에 부합하는 시험능력을 갖춘 것으로 공식 인정을 받은 시험기관을 의미한다.LH는 지난 7월부터 시험역량, 품질관리체계, 전문성 등을..

반도체시장 훈풍…반도건설, 고덕 유보라 더 크레스트로 상승장 올라탄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수요 폭증으로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본격화되자, 경기도 평택시 소재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내 부동산 시장이 다시 꿈틀거리고 있다. 삼성전자가 평택캠퍼스 P4 내부공사를 재개할 방침이기 때문이다.향후 삼성전자의 인력을 중심으로 대규모 이주와 함께 반도체 관련 협력사도 들어설 것으로 보고,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내 부동산이 들썩거릴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24일 글로벌 투자은행 JP모건은 최근 발표한 보고서를 통..

[2025 국감] 국토부 "부동산원 주간아파트가격 통계 폐지 부담…대안 검토 中"

"현재 부동산 시장이 어려운 상황에서 조기에 (한국부동산원) 주간 동향 조사 자체를 폐지하는 것은 굉장히 부담스럽다."김규철 국토교통부 주택토지실장은 2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 시세 조사·공표 폐지 여부를 묻는 배준영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대안에 대한 검토가 진행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또한 "일단 주간 동향은 조사하되 공표를 안 하는 방법, 격주 단위로 조사하는 방법, 주간 동향 대체 수단을 강구하는..

당정의 '부동산 망언' 릴레이…복기왕, '15억 서민아파트' 발언 사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여당 간사인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의원(충남 아산갑)이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을 두둔하려는 의도 아래 '15억원 정도는 서민아파트'라고 발언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이날 이상경 국토교통부 차관이 '돈 모아 집값 떨어지면 사라' 논란에 따라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한 데 이은 것이다.23일 업계에 따르면 복 의원은 이날 YTN 라디오에 출연해 "전국 평균치, 15억원 정도 아파트면 서민들이 사는 아파트라는 인식이 있어서 이..

"도심 주택공급 앞당긴다"…LH, 추진 점검 킥오프 회의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도심복합, 공공재개발 등 도심 주택공급을 위한 핵심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기 위한 자리를 가졌다.LH는 서울지역본부에서 이 같은 성격의 '도심 내 신속한 주택공급을 위한 추진점검 킥오프(Kick-off) 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날 회의는 도심 내 주택공급 핵심사업인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과 공공정비사업의 지구별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공급 조기화 등 신속한 사업추진 기반 마련을 위해 종합적으로 논의하기..

부동산원, 관내 초교생에 AI·데이터 교육 기자재 지원

한국부동산원이 관내 초등학생의 AI(인공지능) 및 데이터 교육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도움의 손길을 보냈다.부동산원은 지난 22일 서대구초등학교에서 이 같은 성격의 디지털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물품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지원은 지난달 진행된 청소년 인공지능·데이터 교육 활동의 후속 조치다. 학생들이 창의적이고 실습 중심의 디지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최신 교육기술 접근성이 낮은 학생들의 학습권을..

BS그룹-IBK투자증권, 금융·에너지·인프라·부동산 전방위 협력

BS그룹과 IBK투자증권이 금융·에너지·인프라·부동산 등 전방위 협력에 나선다.BS그룹은 IBK투자증권과 23일 서울 송파구 BS한양타워 은암홀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지속 가능한 시너지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고형권 BS그룹 부회장, 최인호 BS한양 대표이사, 김만겸 BS산업 대표이사, 박유신 BS한양 부사장과 서정학 IBK투자증권 대표이사, 최광진 부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BS그룹은..

"공급 물꼬만 틘다면"…與, 끓는 여론에 재초환 폐지 가능성 시사

더불어민주당이 그동안 당론으로 반대해 왔던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재초환) 폐지 가능성을 시사했다.10·15 부동산 대책에 따른 초고강도 규제로 청년·서민들의 '내집 마련' 어려워졌다는 비판에 더해, 공급 여건까지 악화시켰다는 비판이 지속된 데 따른 조치로 해석된다.23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여당인 민주당이 재초환 유예 기간을 늘리거나 폐지하는 두 가지 안을 가지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차원의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하지만 민주당은 그동안 '..

두산건설, '분양 험지' 지방서 하이엔드 브랜드로 분위기 반전…유종의 미 거둘까

두산건설이 아파트 분양 '험지'로 꼽히는 지방에서 자사 하이엔드 브랜드 '위브 더 제니스' 적용 단지를 앞세워 청약에 선전했다. 하반기 들어 인천에서 기록한 3연속 청약 부진을 털고 분위기 반전에 나서는 모습이다. 연말까지 예고된 충북 청주·경기 수원 분양 단지에서도 호조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된다.23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두산건설은 최근 경북 구미 일대에 들어서는 '두산위브 더 제니스 구미'의 1·2순위 청약..

10·15 대책 효과 아직인가…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여전히 커

10월 셋째 주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이 직전 2주 누적 기준과 유사했다.정부가 서울 전역과 경기 주요 지역 12곳을 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 등 규제지역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는 내용을 골자로 한 10·15부동산 대책을 발표했지만, 아직 그 효과가 본격적으로 발현되지 않는 분위기다.23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0월 셋째 주(20일 기준) 서울 아파트 가격은 전주 대비 0.50% 올랐다.앞서 부동산원은 추석 연휴 영향으로 첫째 주와 둘째..

서울시,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 설계공모' 공개심사 개최

서울시는 오는 11월 4일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 설계공모'의 공개심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심사는 2023년 기획 디자인공모를 통해 선정된 5개 팀을 대상으로 지난 8월 5일 설계공모 공고를 통해 23일 제출된 5개 작품에 대해 시민과 전문가가 함께하는 공개 프레젠테이션 방식으로 진행된다.설계공모에 참여하는 5개 팀은 △박형일(범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오호근(종합건축사사무소 디자인캠프문박디엠피) △정영..

국토차관, 집값 발언·'갭투자' 의혹 사과…집이나 직 걸겠단 얘긴 없어

이상경 국토교통부 1차관이 "배우자가 실거주를 위해 아파트를 구입했으나, 국민 눈높이에 한참 못 미쳤다는 지적을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했다.이 차관은 23일 국토부 유튜브 채널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부동산 정책을 담당하는 국토부의 고위 공직자로서 국민 여러분의 마음에 상처를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이같이 읍소했다.또 그는 "10·15 부동산 대책을 소상히 설명하는 과정에서 내집 마련의 꿈을 안고 열심히 생활하는 국민 여러분들의 입장..

"단계적으로 안전 수준 강화" 금호건설, 세이프티 아테라 1기 출범

금호건설은 지난 22일 서울 종로구 본사 대회의실에서 '세이프티 아테라' 1기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세이프티 아테라는 금호건설이 협력사와 함께 안전보건 역량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상생 협력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새롭게 마련한 안전보건 동반성장 프로그램이다. 운영은 실무자 협의회와 경영진 협의회 두 개 분과로 나눠 진행되며, 연중 상시로 운영되는 실질적 지원 체계로 설계됐다.앞으로 회사는 △정례 세미나 및 현장 간담회 진행 △경영진..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단지에 도서 신간·기부 프로그램 도입

현대건설은 최근 큐레이팅 서점 아크앤북, 비영리 공익법인 아름다운가게와 손잡고 힐스테이트 입주민을 위한 '순환의 서가'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아파트 내 도서관은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500가구 이상 공동주택에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돼 있다. 그러나 사후관리에 대한 규정이 명확하지 않아 시간이 지나면서 그대로 방치되거나 부대복리시설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사례가 많았다.이번에 현대건설이 선보인 '순환의 서..

동부건설 "비주택·해외 비중 확대…'인프라 솔루션기업'으로 자리매김"

동부건설이 비주택·해외 비중을 확대하며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로 했다. 정부가 '10·15 부동산 대책'으로 주택시장 규제가 대폭 강화한 만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겠다는 것이 동부건설의 전략이다.23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10·15 부동산 대책을 통해 서울 전역과 경기 12개 지역을 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로 지정했다. 또한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주택 가격별로 대폭 축소하는 등 대출·세제·청약 규제를 강화했다. 업계에선 주택..

"업무효율 극대화" SK에코플랜트, 사내 생성형 AI 솔루션 전사 도입

SK에코플랜트는 업무효율성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사내 생성형 인공지능(AI) 솔루션 '에피AI'를 전사적으로 도입했다고 23일 밝혔다.에피AI는 마이크로소프트 에저 오픈 AI 기반의 생성형 AI 활용 서비스다. 보안 이슈가 있는 외부 생성형 AI 사용을 제한하면서도 업무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개발됐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활용해 사내 시스템과 연동, AI 활용도를 높였다.주요 기능으로는 △AI 챗봇 생성 및 공유 △..

롯데건설, 부패방지·규범준수 경영시스템 ISO 인증 동시 취득

롯데건설이 부패방지 경영시스템(ISO 37001)과 규범준수 경영시스템(ISO 37301) 인증을 동시에 취득했다.롯데건설은 지난 22일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이들 인증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ISO 37001과 ISO 37301은 기업이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정한 기준에 따라 부패방지 및 규범준수 경영시스템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구축하고 이행하고 있는지 평가하는 국제표준인증이다. 해당 인증은 조직..

BS한양, 베테랑 임원 대거 영입…新성장동력 사업 박차 신호탄?

BS한양이 최근 건설·에너지 등의 사업 분양에서 왕성하게 활동했던 임원들을 대거 영입하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기존 사업을 강화하면서 다시 한번 도약하기 위한 신성장동력 사업 진행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포석이라는 분석이 나온다.22일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BS한양은 지난 6월 윤을진 전 한화솔라파워 대표를 영입해 재생에너지사업단장(부사장)으로 임명했다. 윤 단장은 2008년부터 LG CNS에서 스마트그린사업부 단장으로 재생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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