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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29일(목)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회계위반 '중과실' 조치받은 SK에코플랜트 "IPO 예심청구시기 검토 중"

SK에코플랜트가 금융 당국의 중징계를 받고도 내년 7월 기업공개(IPO)를 강행할 것이라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예심청구시기 검토중"이라는 입장을 내비쳤다.9일 업계에 따르면 SK에코플랜트는 내년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청구서를 준비하고 있다. 일각에선 내년 7월 IPO를 위해 1월까지 예비심사를 청구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SK에코플랜트는 "국내·외 경제, 증시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상장 예비심사 청구시기를 검토..

'21조' SOC 풀리고, 지방 집값도 '꿈틀'…중견 건설사, 실적 '턴어라운드' 올까

건설업계가 장기 침체의 긴 터널에서 벗어날 '숨구멍'을 내년에 찾을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다. 정부가 건설·부동산 경기 반등 의지를 분명히 하면서 공공성을 띤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을 대거 시장에 풀겠다고 밝히면서다. 특히 중견 건설사들의 수익성 개선 가능성이 거론된다. 중견사는 대형사 대비 서울·수도권 비중이 낮고, 안정적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공공공사 참여도가 높은 편이다. 여기에 10·15 대책으로 수도권 전역이 조정대상..

LH, 경남·우리·하나은행과 생계위기가구 위한 기부금 4억5000만원 조성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연말을 맞아 생계위기 가구에 대한 금융 지원에 나선다.LH는 9일 우리은행, 하나은행, 경남은행과 이를 위한 공동 기부금 4억5000만원을 주거복지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LH가 3억원, 우리·하나·경남은행이 5000만원씩 총 1억5000만원을 지원했다.기부금은 LH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임차인 중 실직, 질병, 사고 등 불가피한 사유로 임대료 등을 장기 체납해 퇴거 위기에 놓인 취약계층 등을 위해 사용된다.지원 대상..

AI 데이터센터 효과 확산… 울산·포항 등 부동산 시장 관심↑

AI수요 증가로 국내 AI 데이터센터가 들어서는 곳에 집값 상승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9일 부동산 전문기업 알스퀘어가 발표한 '2025년 데이터센터 리포트'에 따르면 2010년 이후 민간 데이터 공급은 연평균 20% 증가했다. AI 확산으로 자산운용사와 오퍼레이터 등 신규 주체의 진입이 늘어나면서 최근 5년간 증가 폭은 더욱 확대됐다는 것이 이 보고서의 분석이다.이 같은 분위기는 계속될 전망이다. 전 세계적으로 데이터센터에 대한 수요가 늘어..

한신공영 임직원 및 가족, 서울 노원구 일대서 연탄나눔 봉사

한신공영이 지역 사회 소외된 이웃에 연탄 나눔을 실천했다.한신공영은 임직원으로 구성된 '한신효(孝)봉사단'이 지난 6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 일대에서 겨울철 난방연료 지원이 필요한 분들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신공영 임직원과 가족 등 40여명이 참여했다.봉사 참가자들은 주택가 골목을 직접 다니며, 약 2~3시간 동안 배정된 10가구에 각각 연탄 200장씩, 총 2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코오롱글로벌, 켐트로닉스 신사옥 신축공사 수주

코오롱글로벌은 지난 8일 켐트로닉스로부터 995억원(부가가치세 제외) 규모의 성남금토 공공주택지구 자족3블록 업무시설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9일 공시했다.이번 공사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 일원에 지하 5층~지상 11층 규모의 업무시설을 건설하는 공사다.계약 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32개월이다. 대금 지급은 공정률에 따라 공사대금을 받는 기성불로 정해졌다.켐트로닉스는 해당 건물을 신사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2026년 2월 1일..

자이에스앤디, 홈네트워크 ISMS 인증 획득…"스마트홈 보안 체계 강화"

GS건설의 자회사 자이에스앤디(자이S&D)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홈네트워크 분야에서의 보안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평가다.ISMS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고시한 기준에 따라 정보보호 관리체계 수립·운영, 보호대책 요구사항 등 총 80개 항목을 심사해 부여하는 국내 대표 정보보호 인증이다.이번 인증으로 자이에스앤디는 홈네트워크 분야에서..

국토부, '2025 도시재생 한마당' 행사 10일 개최

국토교통부는 오는 10일 오후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2025 도시재생 한마당 10주년 행사'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도시재생한마당 행사는 2015년 처음 열린 후 매년 도시재생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간 협력 네트워크를 넓혀오고 있다. 올해는 지자체·공공기관·도시재생지원센터 등 약 400명이 참석해 지난 10년의 성과와 향후 과제를 점검한다.올해 행사에서는 도시재생 정책 흐름을 짚고 시대 변화에 대응할 정책 방향을 공유한다. 식전 기념세..

가덕도신공항 건설로 터전 잃은 주민 "재정착 지원"…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

국토교통부는 가덕도신공항 건설로 생활기반을 잃는 주민을 대상으로 재정착·소득창출 지원을 가능하게 하는 시행령 개정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12일 '가덕도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내년 1월 20일까지 의견을 받는다.이번 개정은 지난 2일 공포된 특별법 개정에 따른 후속 조치다. 개정 법률은 관계 지자체장과 사업시행자가 주민 재정착 지원대책과 소득창출사업을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수립·시행할..

건설산업 사회공헌재단, 다자녀 36가구에 학자금 전달

건설산업 사회공헌재단이 경제적 부담과 불안정한 환경 때문에 출산을 주저하는 분위기를 극복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9일 건설업계 및 국방부에 종사하고 있는 다자녀 가구에게 학자금을 전달했다.재단은 2022년부터 미래 국가산업의 초석이 될 다자녀를 낳아 키우고 있는 건설업계 및 군인가정 다자녀 가구를 대상으로 매년 자녀 학자금을 지원해 왔다.올해에는 36가구를 선정해 1인당 200만원씩 총 7200만원의 자녀 학자금을 전달했다.한승구 재단 이사장..

전국 아파트 분양전망지수 하락…10·15 대책 효과 지속

이달 전국 아파트 분양전망지수가 지난달보다 떨어졌다. 정부의 10·15 부동산 안정화 대책 영향이 지속되는 분위기다.주택산업연구원은 12월 전국 아파트 분양전망지수가 전월보다 5.8포인트(p) 하락한 66.3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이 지수가 기준선인 100보다 높으면 분양 전망을 긍정적, 100보다 낮으면 부정적으로 보는 주택사업자가 많다는 의미다.같은 기간 수도권은 73.3에서 67.1로 떨어졌다. 지역별로 서울(84.8→81.8, 3...

여의도 광장아파트, 최고 49층 1314가구로 재건축…샛강변 연결녹지 조성

서울시는 지난 8일 열린 제13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여의도 광장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9일 밝혔다.1978년에 준공된 샛강변 노후단지인 광장아파트는 이번 정비계획을 통해 용도지역이 제3종일반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변경되고, 최고 49층 공동주택 131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샛강변 연결녹지와 여의나루로변 소공원이 조성되며, 이를 통해 인근 직장인과 주민을 위한 산책로와 휴식공간을 확보하고 샛강공원과 여..

부동산원-토지보상법연구회, 공익사업 손실보상 연구 협력

한국부동산원이 공익사업 손실보상 제도 관련 연구성과와 데이터 공유, 정책 발굴에 나선다.부동산원은 지난 5일 서울지역본부에서 한국토지보상법연구회와 이 같은 성격의 '공익사업 손실보상 제도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양 기관은 △손실보상 법제 개선에 관한 연구 교류 △공익사업과 손실보상 관련 사회적 쟁점의 공동 해결방안 모색 △학술행사를 통한 연구성과 공유 및 확산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아울러 같은 날 '공익사업 활..

강남3구 분상제 아파트 청약 열기…올해 평균경쟁률 271대 1

서울 강남 3구 (강남·서초·송파) 분양 아파트를 평균 청약경쟁률이 세자릿 수를 기록해 치열한 양상을 보였다. 5일 기준 부동산R114 에 따르면 올해 강남 3구 내 분양 단지의 1순위 청약에는 총 16만4742명이 몰리면서 1순위 평균 경쟁률 270.96대 1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서울 전체(27만5,766명)의 60%에 달하는 수치이며, 1순위 경쟁률 또한 서울 전체(146.22대 1) 대비 월등히 높았다.지난 11월 분양한 서..

쌍용건설, 싱가포르서 대형 병원 공사 수주…3400억원 규모

쌍용건설이 싱가포르에서 대형 병원을 짓는다.쌍용건설은 최근 싱가포르 보건부(MOH: Ministry Of Health)에서 발주한 대형 병원공사를 수주했다고 9일 밝혔다.총공사비는 약 5억8000만 달러(약 8000억원) 규모다. 이 중 40%의 지분에 해당하는 약 2억3000만달러(약 3400억원)을 확보했다.지하 3층 ~ 지상 12층, 진료실, 클리닉, 오피스, 주차장(4층) 규모로 건설된다.쌍용건설 관계자는 "이번 수주에 앞서 코로나 역..

반도건설, 우수협력사 시상…"동반성장·상생경영 강조"

반도건설은 지난 4일 올해 우수한 실적을 달성한 협력사들과 함께 우수협력사 시상식 및 간담회를 갖고 동반 성장과 상생경영의 가치를 강조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반도건설은 그동안 노력해온 협력사를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우수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지닌 협력사와 파트너십 강화를 목적으로 올해 공사관리 등의 부문에서 우수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선보인 15개 우수협력사를 선정해 감사패와 감사장, 상금을 각각 전달했다.공사관리, 안전관리 부문..

GS건설, 사내 'AI 레시피' 경진대회…업무 자동화 사례 공유

GS건설은 인공지능(AI) 기반 업무혁신을 확산하기 위해 사내 'AI 레시피' 경진대회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앞서 GS건설은 지난 8월 국내 건설사 최초로 OpenAI의 기업용 솔루션 'ChatGPT Enterprise'를 도입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그 이후 처음 마련된 관련 활용 사례 공유 행사다.대회에는 현업 직원들이 제출한 50여건의 활용 사례가 접수됐다. 각 부서 팀장단이 활용도·혁신성·확장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해 최종 4건의..

외국인 투기거래 규제 "더 깐깐히"…내년 2월부터 자금조달 심사 대폭 확대

국토교통부는 외국인의 부동산 투기 차단을 위해 거래신고 항목을 확대하고,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외국인 주택 매수 시 자금조달계획서 제출을 의무화한다. 9일 국토부는 이 같은 내용으로 개정된 '부동산거래신고법 시행령'이 이날 공포됐으며, 내년 2월 10일부터 본격 시행된다고 밝혔다.앞서 국토부는 지난 8월 21일 외국인의 주택 투기 방지를 위해 수도권 주요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8월 26일부터 해당 구역에서 주택을 매입하..

김이탁 국토1차관 "주택 공급대책…속도감 있게 추진"

김이탁 국토교통부 1차관은 8일 '제1차 주택시장 및 공급대책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9·7 주택공급 확대방안 후속조치를 포함한 주택·토지 분야 정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김 차관은 정부 출범 이후 6개월간의 주거 분야 국정과제 진행 현황과 내년도 계획을 확인하며 신속한 이행을 주문했다.이날 회의에서는 9·7 대책의 후속 과제인 △택지 공급 △도심 공급 △여건 개선 △시장 관리 등 4개 분야 30개 과제의 이행 상황 등이 논의됐다..

재개발 효과에 인구 유입 급증…부산진구, 내년 해운대구 역전 가능성

부산진구가 지난달 인구 36만명으로 부산 내 인구 1위인 해운대구를 바싹 추격하고 있다. 4일 국가데이터처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달 주민등록 기준 부산진구 인구는 36만 5388명으로 집계돼 부산 내 인구수 2위를 기록했다. 인구 1위 해운대구(37만 2763명)와의 격차는 7357명에 불과하다. 과거 두 지역 간 인구 차이가 4만 8000명 이상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상당한 병화다. 최근 부산진구 내 주요 지역에서 진행된 대규모 재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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