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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29일(목)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주택산업연구원 "집값 잡으려면 유동성 관리해야"

지난 20년간 집값 상승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가 유동성·수급·금리·경기 순으로 크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4일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주택가격 영향요인에 따르면,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주택 매매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상관 계수로 도출한 결과 유동성(통화량 M2 기준)이 0.5로 가장 큰 상관계수를 보였다. 이어 수급(공급 부족량) 0.38, 금리 -0.35, 경제 성장률 0.15 등의 순이었다.다만 수도권으로 한정해 영향 요인을 비교하..

SK에코플랜트, AI 기반 조직개편 단행…"미래 성장 플랫폼 재정비"

SK에코플랜트는 인공지능(AI) 중심의 미래 성장 기반 구축을 목표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4일 밝혔다. AI 분야 EPC(설계·조달·시공) 사업모델을 강화하고, 사업 실행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 것이다.이를 위해 SK에코플랜트는 기존 하이테크 사업 외 AI 분야 EPC 수행 시너지를 극대화를 목적으로 'AI설루션사업' 조직을 신설했다. 건축·토목·플랜트 등 EPC를 담당하던 설루션사업 조직과 AI 데이터센터, 연료전지, 재생에너지 등을..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2주째 누그러져…관망세 여전

서울 아파트값 오름폭이 2주 연속 작아졌다.한국부동산원이 4일 발표한 12월 첫째 주(1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값은 전주 대비 0.17% 올랐다.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은 11월 첫째 주(0.19%), 둘째 주(0.17%) 등 축소 흐름을 이어 왔지만, 셋째 주 0.20% 오르며 오름폭이 다시 커진 바 있다. 하지만 넷째 주 0.18%에 이어 다시 상승세가 누그러졌다.강북(한강 이북지역)에선 용산(0.35%)·성동(..

오세훈 "국가유산 보존-개발 양립 가능…종로에 숨결 불어 넣을 것"

"국가유산과 문화재를 보존하고 가치를 돋보이게 하는 동시에 도시를 조화롭게 발전시키고 개발하는 것은 분명히 양립 가능합니다."오세훈 서울시장은 4일 오전 세운상가에서 세운 재정비 촉진지구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종로에 다시 한 번 발전의 숨결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세운지구 개발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간담회는 SH공사 사업현황 브리핑, 지역 주민 100여 명과 함께 생활 불편, 사업 추진 과정 애로사항 등이 폭넓게 논의됐다.세운지구는 종묘..

부영주택, 그룹 계열사에 용산 나인원한남 맞은편 부지 매각

부영주택이 지난달 25일 부영그룹 계열사인 동광주택산업의 자회사인 동광주택에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670-4번지 등 26필지(2만8061.7㎡), 서울시 금천구 시흥동 113-121번지 등 10필지(4만7500.8㎡)의 토지를 총 1조532억원에 매각했다고 4일 공시했다.부영주택은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토지를 동광주택에 매각한 것이고, 동광주택은 사업용 부지를 확보하기 위해 사들였다. 부영주택의 매입가를 고려하면 약 8000억원의 차익을..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 현장 안전시설 점검…"위험요인 선제점검"

현대건설이 겨울철 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현장 안전경영을 이어가는 한편, 협력사 안전관리 인력 등 확대하기로 했다.현대건설은 지난 3일 경기 안산시 소재 힐스테이트 라군 인테라스 2차와 시흥시 소재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에서 동절기 대비 건설 현장 안전점검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국토교통부의 동절기 대비 릴레이 캠페인 추진계획에 따른 사고예방 특별 강조주간 운영의 일환으로 마련됐..

대출 규제 강화에 서울·경기 매수심리 급랭…비규제지역 거래·집값만 치솟았다

최근 부동산 대책 규제 강화로 수요자들의 매수세가 비규제지역으로 이동하고 있다,. 4일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매매가격은 대책 발표 전 10월 둘째 주 0.54% 상승했지만, 발표 이후 △10월 셋째 주 0.5% △10월 넷째 주 0.23% △11월 첫째 주 0.19% △11월 둘째 주 0.17% △11월 셋째 주 0.2% 등으로 상승폭이 연이어 줄었다.반면 서울 인접 비규제 지역은 상승세가 더욱 뚜렷해졌다. 구리시는 10·15 대책 이전..

"'데이터 덕후' 인재 찾습니다"…빅밸류,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집중 채용

데이터테크(Data Tech) 기업 빅밸류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를 집중 채용한다고 4일 밝혔다.내년 초부터 본격화할 사업 확대에 대비하기 위해서라는 설명이다.빅밸류는 핵심 성장 동력인 R&D(연구·개발)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며, 우수 인력을 조기에 확보해 미래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겠다는 전략을 세웠다.데이터를 깊이 이해하고 그 안에서 새로운 가치를 발견할 수 있는 이른바 '데이터 덕후'형 인재를 찾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창립 후..

11월 전국 민간아파트 분양가, ㎡당 800만원 첫 돌파…'국평' 7억원 육박

11월 전국 민간아파트의 전용면적당(㎡당) 분양가격이 처음으로 800만원을 넘어섰다는 조사가 나왔다.4일 분양평가 전문업체 리얼하우스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민간아파트의 ㎡당 평균 분양가격은 827만원으로 집계됐다. 전월과 비교해 3.61%, 작년 동기 대비 6.85% 각각 올랐다는 설명이다.이 수치는 2021년 530만원대에서 2023년 660만원 수준으로 올랐고, 작년에는 750만원 선을 기록했다...

"베트남 사업 확장에 1400억 쏜다" 대우건설, 동남아 신도시에 전력투구

대우건설이 베트남의 사업 영역을 북부 중심에서 남부 지역으로 확대하는 동시에, 신규 신도시 개발에 힘을 쏟는다. 갈수록 증가되고 있는 베트남 건설시장을 파고들어 동남아시아로 영토를 확장하는 한편, 글로벌 건설사로 거듭나겠다는 대우건설의 전략으로 풀이된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베트남 현지 종속회사 디 하임 컴퍼니(DE HEIM COMPANY LTD)에 약 1392억원 규모의 자금을 추가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영업양수자금 확보를 위해..

세운지구 일타강사로 변신한 오세훈 "기존 계획으론 경제성 없어"

서울 종묘 앞 세운4구역 재개발을 둘러싼 문화유산 경관 훼손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이 직접 용적률 상향에 따른 개발이익으로 녹지를 조성하는 '결합개발방식'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서울시는 3일 오후 약 30분 분량의 '일타시장 오세훈 - 종묘와 세운4구역 이슈 총정리' 영상을 서울시장 공식 누리집을 통해 공개했다. 이번 영상의 핵심은 크게 △세운4구역 재개발의 이유 △새로운 개발방식을 통한 서울시민을 위한 보편적 복지 확대 등으..

1% 증여 받은 이재용 회장…삼성물산 '30만' 기회 잡는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으로부터 삼성물산 지분 1.06%를 증여받기로 하면서 주식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증여 후 이 회장의 삼성물산 지분은 기존 19.93%에서 20.99%로 소폭 상승하는 데 그치지만, 큰 틀에서 보면 그룹 지배력을 강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삼성물산의 주가 역시 큰 폭의 상승세가 예상된다.3일 삼성물산의 보통주가 24만5500원에서 장 마감됐다. 이는 전날 종가(22만4500원)보다 2만..

“해외 영토 다각화” 강조한 동부건설…황금 수익률로 날아오른 '중남미' 집중 공략

동부건설이 글로벌 인프라 시장 내 입지를 넓히기 위해 중남미 지역을 집중적으로 공략한다.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수출입은행이 운용 중인 개도국 경제원조 기금인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차관공사 중심으로 진행하되, 해외 영토를 점진적으로 확장하기로 했다.3일 업계에 따르면 동부건설은 철도, 도로, 수자원 및 상하수도 분야에서 에콰도르 등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현재 동부건설이 진행 중인 프로젝트는 엘살바도르에 집중돼 있다. 앞서 2023년 엘살바..

대한전문건설협회, 제41회 정기총회 개최…내년 '사업·예산안' 만장일치 의결

대한전문건설협회는 3일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에서 제41회 정기총회를 열고 내년 회계연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는 전국 대의원 160여명이 참석했다. 또 제출된 5개 안건은 모두 만장일치로 통과됐다.아울러 협회는 내년 중앙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과 주요 사업 추진 방향을 의결하며 조직 운영의 기본 틀도 정비했다. 또 총회에서는 지문철 삼지엘앤씨 지문철 대표이사와 정재훈 운호엔지니어링 대표이사를 차기 회원..

"아이디어 돋보이네" 한화 건설부문, ESG·생활 혁신 이끈다

한화 건설부문이 환경·안전 중심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와 주거 설계 능력을 연이어 인정받으며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친환경 시공과 환경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공공·민간 프로젝트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는 한편, 주거 상품의 생활 가치를 높이는 디자인 역량까지 입증하며 '지속 가능 건설기업' 이미지를 강화 중이다.3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 건설부문은 최근 서울 도봉구 '서울아레나 복합 문화시설' 현장의 환경 관리 성과를 인정받아 '20..

2026년 새만금청 예산 2148억…"기업 활동 기반 강화"

새만금개발청이 2148억원의 내년도 예산안을 확정지으며 RE100 거점으로의 도약을 이어간다.새만금청은 전년 대비 75.2% 증가한 2026년 예산이 2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확정됐다고 3일 밝혔다.2148억원 규모의 2026년도 예산안 중 주요 사업으로는 지역간 연결도로 사업이 1630억원으로 배정됐다. 이는 전년도의 402억원 대비 4배 이상 늘어난 수준이다.또 스마트그린 국가시범산업단지, 이차전지 전력인프라 구축 사업이 각각 120억원..

내년 국토부 내년 예산 '62조8000억원' 확정…역대 최대 규모

국토교통부는 내년도 예산이 국회 본회의 의결에 따라 62조8000억원으로 확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올해 본예산(58조200억원) 대비 4조6000억원(8.0%)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다. 특히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은 21조1000억원으로 1조6000억원 이 더 늘었다. 정부가 지난 9월 제출한 예산안보다도 3000억원가량 순증한 수치다.내년 국토부는 △국민안전 △건설경기 회복 △민생안정 △균형성장 △미래산업 육성을 중심으로 예산을..

GS건설, '시흥거모 공공주택' 수주…"국내 최고층 스틸 모듈러 아파트 건설"

GS건설은 경기 시흥거모 공공주택지구에서 국내 최고층 스틸 모듈러 아파트를 짓는다고 3일 밝혔다. 전날 GS건설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시흥거모 A-1BL 통합형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의 도급 계약을 체결했다.사업지는 시흥시 거모동 일원 A-1블록 이곳에 총 6개 동, 801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짓는다. 특히 일반 철근콘크리트 아파트 3개 동과 스틸 모듈러 아파트 3개 동을 혼합한 형태로 단지가 꾸려진다. 이 중 스틸 모듈러 동..

복합 지반 위험 드러난 명일동 '싱크홀'…건설사 '관리비 부담' 커진다

서울 강동구 명일동에서 지난 3월 발생한 대규모 땅 꺼짐 이른바 '싱크홀' 사고 조사 결과가 공개되며, 도심지 지하 공사의 안전관리 체계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중앙지하사고조사위원회(이하 사조위) 분석을 토대로 설계·시공 기준과 지하 시설물 관리 규정을 폭넓게 재정비하겠다는 방침을 내놨다. 사고 원인이 건설사에만 집중되진 않았지만, 향후 안전·관리 비용은 업계 전반에 확대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국토부 사조위는 3일 사조위는 이..

국토부 장관, 안양 '평촌 재건축 선도지구' 점검…"행정절차 대폭 단축"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3일 경기 안양시 평촌신도시 선도지구 정비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는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최대호 안양시장 등이 동행했다. 또 LH·HUG·LX·한국부동산원 등 지원기관도 참석해 사업 속도전을 예고했다.이날 김 장관은 노후주택 상태와 주민 불편 사항을 직접 확인한 뒤 주민 간담회를 열어 정비 지연에 따른 고충을 청취했다. 그는 "노후계획도시정비법 제정과 선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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