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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29일(목)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집배원이 빈집 확인"…관계부처 합동 '빈집확인등기 우편서비스' 협약

정부가 범부처 합동으로 집배원을 통한 추정 빈집 확인 시범사업을 진행한다.3일 정부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 한국부동산원은 전국 빈집을 보다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빈집확인등기 우편서비스' 업무협약을 맺었다.우선 경기 광주시, 경북 김천시 등지 579가구의 추정 빈집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내년에는 빈집실태조사를 추진하는 지자체 4~5곳을 추가 선정한다.그간 빈집..

경영정상화 속도 내나…워크아웃 졸업 발판 마련한 태영건설

태영건설이 워크아웃을 밟고 있는 가운데 최근 각종 수치에서 호성적을 보여주고 있어 워크아웃 졸업 시기가 예상보다 다소 앞당겨 질 수 있다는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태영건설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5078억원, 영업손실 58억원, 순이익 1138억원을 기록했다. 가장 주목할 부분은 수익성이다. 올 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은 39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484.0% 급증했다.여기에 지난해 연간 수주 실..

강남3구 아파트값 10년간 165% 폭등…신고가 속출하며 상승세 지속

서울 강남3구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최근 10년간 165%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2004 ~ 2024년 강남 3구의 가구당 아파트 평균 가격 상승률은 △서초구 331.5% △강남구 258.9% △송파구 258.9%로 집계됐다. 올해 10월 기준 평균 매매가격은 △서초구 33억 2360만원 △강남구 31억 8754만원 △송파구 22억 8020만원으로 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최근 10년간 상승폭은 과거보..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 4000가구 돌파…"LH, 하반기 매입 속도 급증"

국토교통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 실적을 4042가구로 늘리며, 주거안정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하반기 월평균 매입도 595가구로, 상반기(162가구) 대비 3.7배 증가했다.앞서 국토부는 지난달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 전체회의를 총 3회 개최해 1624건을 심의한 결과 765건을 전세사기피해자 등으로 최종 가결했다. 이 중 신규 신청 건은 701건, 기존 결정에 대한 이의신청 처리 건은..

국토장관·서울시장, 비공개 회동…연말 대책 앞두고 '주택공급 속도전' 협력 강화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1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만찬 회동을 했다. 지난달 13일 첫 공식 만남 이후 2주 만이다. 서울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공급 협력 논의를 이어가기 위한 자리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연말 국토부의 서울 주택공급 대책 발표가 임박한 만큼, 회동에서 최종적 조율이 이뤄졌다는 분석도 나온다.3일 국토부와 서울시에 따르면 김 장관과 오 시장은 이날 만찬을 함께하며 지난달 첫 회동에서 제시된 과제들의 후속..

비수도권 분양가 1년 새 10% 급등…춘천 청약 경쟁률 고공행진

최근 1년간 비수도권 아파트 분양가가 10%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주택도시보증공사 전국 신규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2024년 10월부터 2025년 10월까지 전국 비수도권 아파트(제주 제외) 3.3㎡당 평균 분양가는 1595만원에서 1762만원으로 10.4% 상승했다. △대구(36.8%) △충남(16.1%) △부산(15.6%) △대전(14%) 지역의 분양가 상승세가 비수도권 지역의 분양가 상승세를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

MGRV, 캐나다연금투자위원회와 130억원 규모 후속 투자 마무리

기업형 임대주택 맹그로브 운영사 엠지알브이(MGRV)가 캐나다연금투자위원회(CPP Investments, CPPIB)와의 국내 임대주택 개발 사업에 속도를 낸다.MGRV는 CPPIB와의 130억원 규모의 후속 투자 유치를 최근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기존 투자자인 TS인베스트먼트와 HB인베스트먼트가 각각 100억원, 30억원을 후속 투자하며 엠지알브이의 역량 및 성장성에 대한 신뢰를 재확인했다는 설명이다.서울 도심의 내·외국인 1~2인 주거..

호반건설, AI 동시번역 플랫폼 '호반커넥트' 개발…외국인 근로자 소통 강화

호반건설이 최근 건설현장 내 외국인 근로자 증가세에 발맞춰 AI(인공지능) 기반 동시번역 플랫폼을 도입했다.호반건설은 AI 전문기업 '매쓰에이아이'와 함께 건설현장 맞춤형 AI 동시번역 플랫폼 '호반커넥트(HOBAN Connect)'를 공동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실시간 다중 번역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으로, 현장 관리자와 외국인 근로자 간 언어 장벽을 해소하고 안전교육 및 품질관리 효율을 높이기 위해 개발됐다.안전교육과 공지사항 전달 등 외..

LH, 청년주택건축대전 시상식 열어…총 21개팀 수상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025년 LH 청년주택건축대전' 시상식을 열고 수상자들을 축하했다.LH는 지난 2일 진주 LH 본사 사옥에서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LH 청년주택건축대전'은 1995년 시작돼 올해로 29회를 맞은 국내 주택 분야 정기 공모전이다. 그동안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나, 올해는 다양한 연령층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참여자격(연령)을 만 9세부터 만 39세까지 확대했다.이중원 성균관대 교수가 총..

LH, 서울 강서구 '덕수연립 가로주택사업' 준공…지역 첫 사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서울 강서구 염창동에서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준공시켰다. 이는 서울 내 최초 사례다.LH는 '덕수연립' LH 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최근 준공을 마치고 입주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LH 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노후·불량건축물이 밀집한 가로구역에서 종전의 가로를 유지하면서 소규모로 주거 환경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민간 방식 대비 재원조달, 감정평가, 건설관리 등에서 투명성과 안정성이 확보될 뿐 아니라, 기존 재개..

시세차익 8억·토허구역 제외…동대문구 '줍줍'에 12만명 몰려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청량리역롯데캐슬스카이L65' 주상복합 아파트 3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에 12만명 이상의 신청자가 몰렸다.당첨만 되면 약 8억원의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 흥행 배경으로 꼽힌다, 토지거래허가구역 적용을 받지 않아 당첨 즉시 전매가 가능하고 실거주 의무도 없다.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청량리역롯데캐슬스카이L65' 주상복합 아파트는 이날 전용면적 84㎡A형 2가구와 전용 84㎡D형 1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

국토부 사조위, 12·29 여객기 참사 공청회 '연기'…"유가족·국회 요청 반영"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이하 사조위)가 오는 4~5일 예정돼 있던 '12·29 여객기 참사' 공청회를 연기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유가족과 국회 '12·29 여객기 참사 특별위원회'의 공식 연기 요청과 현장에서 제기된 안전 우려 등을 반영한 조치라는 게 사조위 측 입장이다. 연기 결정은 이날 열린 항공분과위원회 심의·의결을 통해 확정됐다.사조위는 이번 공청회에서 현재까지 조사된 내용과 기술 분석 결과를 공개할 계획이었다. 그동안..

중대재해 제로 신기록 달성하나…반도건설, 안전경영 강화 결실

반도건설이 7년 연속 중대재해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정부와 여당이 중대재해가 발생하는 기업에 대한 고강도 제재를 가할 것을 예고하면서 업계의 긴장감이 돌고 있는데 긍정적 사례를 보여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1일 업계에 따르면 반도건설은 지난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단 한 건의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올해도 이날 현재까지 중대재해가 없어 올해 안전보건 목표인 7년 연속 중대재해 제로 달성에 대한 기대감은..

호반그룹 유동성 공급 핵심축 호반건설…한진칼 이외 산일전기·모델솔루션 주식도 확보

호반그룹의 유동성 공급 핵심축은 김대헌 대표가 이끌고 있는 호반건설이다. 호반건설이 투자한 주식에 현금성자산·이익잉여금 등을 더하면 4조원대 유동성 마련도 가능하다. 신사업, 인수합병(M&A) 등을 주도하는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을 겸임하고 있는 김 대표가 주식을 통한 수익 극대화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는 이유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호반건설은 지난해 취득원가 기준으로 한진칼(6455억원) 이외에도 산일전기(20억원), 모델솔루션(2억원..

"뉴 자이 출발 1년" GS건설…'자이+자이S&D' 시너지로 주택사업 체질 개선 '본격화'

GS건설이 고금리·고물가 장기화로 침체한 국내 부동산 시장 속에서도 주택사업의 '새로운 황금기'를 열기 위한 체질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에서 메이저 브랜드 수요가 오히려 강화하는 흐름을 기회 삼아, 리뉴얼한 '뉴 자이(Xi)'와 자회사 자이S&D(자이에스앤디)의 수주력을 앞세워 주택 부문의 영향력을 재정비하겠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지난해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한 GS건설은 올해 들어 감성·기능을 아우른 브랜드..

LH, 연말까지 서울 등 수도권에 청년·신혼부부 대상 임대주택 3000가구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연말까지 서울 등 수도권에 청년·신혼부부 등 무주택 서민을 위한 임대주택 약 3000가구를 공급한다.LH는 이달 수도권 매입임대주택 1917가구, 건설임대주택 1092가구 등 총 3009가구에 대한 입주자를 구한다고 2일 밝혔따.매입임대주택의 경우 자격 검증 등 절차를 거쳐 빠르면 이듬해 3월부터 입주할 수 있다.오는 18일에는 청년과 신혼·신생아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제4차 매입임대주택 통합 공고가 시행된다. 전국..

HL디앤아이한라, 동반성장 모범기업 우뚝…공정거래위원장 표창

HL디앤아이한라가 협력사와의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 질서 확립과 동반성장에 앞선 공로를 인정받았다.HL디앤아이한라는 지난 1일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이 주최한 '2025 상생협력 모범사례 발표회'에서 2024년도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고,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이날 서울 중구 대한서울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행사에는 남동일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과 최영근 한국공정거래조정원장을 비롯해 대·중견기..

'에피트에 살 것 같아'…HL디앤아이한라, 공공 브랜드대상서 슬로건 최우수상

HL디앤아이한라가 '한국 공공브랜드대상'에서 슬로건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HL디앤아이한라는 지난달 28일 서울 송파구 광고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회 한국 공공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주거브랜드인 '에피트'로 슬로건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이 행사는 한국공공브랜드진흥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다. 공익단체를 비롯해 정부 중앙부처, 공공기관, 공기업, 민간기업 등 다양한 기관과 단체를 대상으로 우리 사회의 공적 가치를 높이..

"강북권 주택공급 속도" 서울시, 모아타운 6곳 확정 8478가구 조성

서울시가 강북권 노후 저층주거지 개선을 위해 성북구 등 모아타운 6개 지역을 확정했다.서울시는 지난 1일 제18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성북구 정릉동 226-1일대 모아타운' 외 5건을 통과시켰다고 2일 밝혔다. 사업추진 시 모아주택 총 8478가구(임대 1443가구 포함)가 공급될 예정이다.먼저 성북구 정릉동 226-1번지 일대(면적 3만111.1㎡)는 모아주택 2개소를 통해 총 782가구(임대 69가구 포함)가 공급된다...

12월 분양 앞둔 상한제 아파트, 아크로드 서초 등 관심 집중

전국 분양가상한제 적용 아파트의 1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이 분양가상한제 미적용 아파트보다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올해 1~11월까지 전국에서 한국부동산원을 통해 청약받은 아파트는 전체 8만8600가구(일반공급 기준)로 1순위 청약자는 63만6582명, 평균 청약 경쟁률은 7.18대 1로 나타났다. 이중 분양가상한제 적용 아파트는 2만6227가구, 1순위 청약자는 34만3257명, 평균 청약 경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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