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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7일(일)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규제 완화 촉구…정부·건설업계 갈등 불씨되나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한 각종 규제 철폐 촉구가 빗발치고 있다. 정부는 신중함을 유지하고 있지만 과감한 규제 철폐에 대해서는 사실상 거리를 두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향후 건설업계와 정부가 건설 관련 다양한 규제를 두고 갈등이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21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의 고강도 대출 규제로 인해 하반기 분양 일정 조정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대출 한도가 줄면서 그만큼 현금이 많이 필요해졌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일부 수..

서울시, 세운4구역에 1만3100㎡ 개방형 녹지 조성

서울시는 지난 21일 제7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세운재정비촉진지구 4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현재 시는 2022년 4월 발표한 녹지생태도심 재창조 전략을 반영한 세운재정비촉진계획에 따라 세운지구 내 약 13만6000㎡의 녹지를 단계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상가군 공원화 및 개방형 녹지 조성을 통해 도심에 실효성 있는 녹지공간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이번에 가결된 세운재정비촉진지구 4구역 재정..

과천·남양주·안양서 하반기 분양 잇따라

서울 인접 지역인 경기도 광명, 남양주 등에서 최근 인구가 순유입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통계청 시군구별 이동자 수에 따르면 올해(1월~5월) 광명시의 순이동자 수는 5495명으로 전년동기대비 이동자 수(-1503명) 대비 4배 이상(약 6998명)이 증가했다. 안양시 역시 같은 기간 1314명에서 6655명으로 늘어나며 5배 이상(약 5341명)이 순유입됐다. 인구 유입과 함께 아파트 거래량도 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

"여름 휴가철 1억명 대이동"…국토부, '특별교통대책' 시행

국토교통부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17일간을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여름 휴가길을 위해 관계기관 합동 '하계 휴가철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대책기간 동안 국토부는 총 1억392만명·일 평균 611만명가량이 이동할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하루 평균 이동한 597만명보다 2.4% 증가할 것이란 관측이다. 아울러 이동객 중 84.1%는 승용차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한다..

태영건설, '부산한 진해신항 컨테이너부두 1-1단계 축조공사' 실시설계 적격자 선정

태영건설 컨소시엄은 22일 부산항만공사(BPA)가 발주한 '부산항 진해신항 컨테이너부두 1-1단계(2공구) 축조공사'의 실시설계 적격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총사업비 6056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에는 태영건설이 33%의 지분을 갖고 주관사로 참여한 태영건설 컨소시엄이 사업에 뛰어 들었다. 컨소시엄은 △GS건설(지분 20%) △동부건설(15%) △관악개발·영진종합건설·해동건설·정우개발·정주건설·덴버코리아이엔씨·이에스아이·삼미건설(각 4%)이..

HDC현대산업개발, 송파한양2차 재건축에 美LERA과 구조설계 협력

HDC현대산업개발은 송파한양2차 재건축사업을 위해 미국 구조설계업체 LERA 컨설팅 스트럭쳐 엔니니어스(LERA)와 손잡고 안정성을 갖춘 구조설계를 도입한다고 22일 밝혔다.송파한양2차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은 서울 송파구 가락로 192 일대 6만2370.3㎡ 부지에 최고 29층, 총 1346가구를 건설하는 6856억원 규모의 프로젝트다. HDC현대산업개발은 LERA와의 협력을 통해 내진 성능과 구조적 안정성이 탁월한 프리미엄 주거단지를 선보일..

한국감정평가사협회, 국립수목원과 '수목 감정평가' 협력체계 구축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국립수목원과 수목 감정평가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강화하기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22일 밝혔다.양 기관은 전날 오후 서울 서초구 감정평가사회관에서 '협력 구축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국립수목원은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에 수록된 산림생물종의 학명·형태적 기재문·화상자료 등 정보를 협회에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협회는 산림생물종 정보를 감정평가사가 표준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추후..

고양 덕은·창원 등 도시개발사업지 아파트값 강세

경기 고양, 경남 창원 등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이 진행되는 곳에서 집값 강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 고양시 덕양구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는 덕은지구 DMC자이더리버(2022년 11월 입주)다. 3.3㎡당 평균 매매가는 3681만원에 달했다. 이는 지역 평균 매매가인 1679만원의 두 배를 웃돈다. 경남 창원시 의창구의 창원중동유니시티1단지(2019년 6월 입주)도 3.3㎡당 2432만원으로, 지역 평균가..

BS한양, 혹서기 온열질환 및 안전사고 방지 총력

BS한양이 건설현장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사고 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BS한양은 이를 위해 7~8월을 '혹서기 안전보건 특별대응 기간'으로 지정했다고 22일 밝혔다.연일 지속되는 폭염과 올해 평년 대비 심한 더위가 예상됨에 따라 고위험군에 대한 집중관리 체계를 구축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집중 관리 대상은 △만 65세 이상 고령자 △기저질환자(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자 △옥외 근로자 등이다. 특히 직사광선에 장시간 노출되는 콘..

"디에이치 방배에 재현" 현대건설, 영국 플라워쇼 실버길트 메달 수상

현대건설은 최근 영국 왕립원예협회(RHS)가 주관하는 RHS 플라워쇼 웬트워스 우드하우스 2025에서 성균관대학교와 공동으로 작업한 '정원이 속삭이다'로 실버길트 메달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실버길트는 금상과 은상의 중간 단계인 준금상에 해당된다.이번 플라워쇼는 영국 사우스요크셔 지역의 대저택인 웬트워스 우드하우스에서 개최됐다. 본선에는 4개 부문에 걸쳐 총 31개 작품이 올랐다. 이 가운데 최연길 현대건설 책임과 최혜영 성균관대학교 교..

올해 상반기 10대건설사 단지에 청약자 60% 몰렸다

올해 상반기 분양시장에서 대형건설사가 짓는 아파트가 비대형건설사보다 청약경쟁률이 두 배 가량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분양시장에서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가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차별화된 상품성과 브랜드 가치에 대한 기대감으로 수요자들이 몰리는 모습이다. 22일 부동산R114 통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월~6월) 시공능력평가 상위 10대 건설사가 전국에서 분양한 단지의 청약1순위 평균 경쟁률은 11.78대 1로 집계됐다. 전체 분..

"하이엔드 2.0시대 열겠다" 대우건설, 주거브랜드 '써밋' 재단장

대우건설은 자체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 푸르지오 써밋을 11년 만에 써밋으로 새롭게 단장했다고 22일 밝혔다.그동안 회사는 '푸르다'는 순우리말과 대지·공간을 뜻하는 '지오'(GEO)를 결합한 아파트 브랜드 푸르지오(2003년)를 공개한 데 이어, 정상·정점이라는 의미인 서밋(SUMMIT)을 추가해 푸르지오 써밋(2014년)을 선보였다. 이번엔 푸르지오 써밋을 써밋 단일 네이밍으로 바꾸고, 이를 상징하는 새로운 심볼을 함께 도입했다. 이는 대..

LH, 국정원 사이버보안 실태 평가서 '우수' 등급 획득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국가정보원의 사이버보안 실태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를 받았다고 22일 밝혔다.국정원은 매년 국가·공공기관의 사이버 공격·위협에 대한 예방과 대응을 위해 사이버보안 실태를 평가하고 있다. 올해에는 관리적 보안·기술적 보안·위기대응 역량 등 3개 분야 42개 항목에 대한 이행 여부를 평가했다.LH는 전 분야에서 작년보다 향상된 점수를 획득했다는 설명이다. 사이버 위협 대응을 위해 지난해 정보보호 전담 조직을 2급 '..

"서울 주요 사업지 공략" 동부건설, '개포현대4차' 시공권 확보

동부건설이 서울 강남구 일원동에 위치한 '개포현대4차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올 상반기에 서울 정비사업 분야에서 6000억원에 달하는 수주 실적을 쌓은 데 이어 이번 수주로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2일 동부건설에 따르면 개포현대4차 가로주택정비사업지는 서울 강남구 일원동 614번지에 위치한다. 연면적 약 3만6000㎡ 규모로 지하 4층~지상 28층, 총 178가구의 고급 주거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총 공사비는..

외부 인사 수혈로 신규 수주 재미 본 대보건설…올해도 영입 릴레이

대보그룹의 건설 계열사인 대보건설이 장기화된 건설경기 침체 속에서도 임원급 외부 인재 영입을 지속하며 견조한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4명의 외부 인사를 영입해 역대 최대 신규 수주 실적을 달성한 데 이어, 올해도 추가 영입을 통해 성장세를 유지할 전망이다.2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보그룹은 최근 유재욱 전 BS한양 부사장을 기획조정실장(부사장급)으로 영입했다. 유 부사장은 1987년 대우증권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한 이후, 2002년 동부..

두산건설, 3820억 규모 부산 '명장2구역 재개발 사업' 수주

두산건설은 지난 19일 열린 조합 총회를 통해 부산 동래구 '명장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명장2구역 재개발 사업은 동래구 명장동 300-55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최고 34층·11개 동·1137가구 규모의 아파트 및 부대 복리시설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43개월이며 공사비는 약 3820억원이다.이 사업의 최대 강점으로 두산건설은 동래구의 교통·교육·인프라가 모두 갖춰져..

"투기수요 선제 차단" 서울시, 신통기획 후보지 8곳 토허구역 신규 지정

서울시가 신속통합기획 후보지 8곳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하고, 기존 신통기획·공공재개발 선정지 23곳을 1년간 재지정해 투기수요를 선제 차단키로 했다.21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8일 제7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에서 6월 30일 3차 후보지 선정위원회에서 신통기획 주택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된 8개 구역(총 39만2329.7㎡)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신규 지정했다. 토지거래허가구역은 오는 29일부터 내년 8월 30일까지 1년간..

"목동 재건축도 뚫는다" 삼성물산, 서울 정비사업 '한·강·목' 정조준

올해 재건축·재개발 등 도시정비 사업에서 고삐를 바짝 죄고 있는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더욱 적극적인 수주 행보에 나섰다. 한강변·강남권 주요 재건축·재개발 사업은 물론 국내 최고의 학군을 갖춰 강남에 이어 '부동산 2번지'로 평가받는 양천구 목동 재건축 시장 공략에도 본격적으로 칼을 빼 들었다. 서울 핵심지 정비사업지인 '한강변·강남·목동(한강목)' 정비사업지를 선점하겠다는 의도로 읽힌다. 이 지역들에서 사업이 동시다발적으로 추..

'서울 지하철 3호선 연장' 대광위, '송파하남선' 기본계획 승인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서울지하철 3호선 연장사업인 '송파하남선 광역철도'의 기본계획을 오는 22일 승인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송파하남선은 3기 신도시 '하남 교산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의 핵심 철도노선으로, 오는 2032년 개통을 목표로 총사업비 1조8356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특히 현재 운행되고 있는 서울지하철 3호선 '대화~오금' 구간을 하남시청역(서울5호선 환승)까지 연장한다는 장점이 있다. 총 길이 11..

분쟁해결제도 도입되나…지주택 문제 해법 나선 정부

정부가 현행 지역주택조합(지주택) 제도의 문제점을 개선하는 방안으로 '분쟁해결제도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의 지주택 제도에서 발생하고 있는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보다 분쟁 발생 시 적극 나서 대응하는 것에 무게를 두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2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난 11일 '지역주택조합 분쟁사례 분석 및 제도개선을 위한 연구' 용역을 공고했다. 연구진행 상황은 크게 △지주택 운영현황·문제점 분석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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