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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7일(일)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F&F, 2Q 영업이익 840억원…전년比 8.5%↓

에프앤에프(F&F)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지난해 동기 대비 8.5% 감소한 840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3789억원, 당기순이익은 626억원을 거뒀다. 각각 3.2%, 15.3% 감소한 수치다.F&F 관계자는 "중국 시장에서 견조한 매출 성장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국내 경기 침체의 장기화와 이상기후 현상으로 2분기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다"며 "하반기에는 민생지원금 등 소비 촉진 정..

해외서 선전 MLB·디스커버리…F&F 반등 이끈다

에프앤에프(F&F)가 하반기 반등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국내 부진을 딛고 해외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MLB와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그 동력이다. 특히 중국 시장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는 두 브랜드가 F&F의 성장 정체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31일 F&F에 따르면 최근 F&F의 해외 매출은 전체 매출 중 절반을 넘어섰다. 소비 심리 위축과 브랜드 간 경쟁 심화로 인한 내수 부진에 대응하기..

무신사도 가세…더 뜨거워진 K뷰티 격전지 '강남'

서울 강남역 일대에 올리브영, 시코르, 무신사가 나란히 대형 매장을 열며 외국인 관광객과 1020세대 공략에 나서고 있다. 올리브영과 시코르는 K-뷰티 체험존을, 무신사는 온라인 기반 패션 브랜드의 오프라인에 선보이며 상권에 진입했다. 올리브영과 시코르는 강남역을 사이에 두고 약 100m 거리에서 마주하고 있고, 무신사도 도보 7분 거리에 위치한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무신사는 오는 8월 1일 강남대로에 약 354평 규모의 '무신사 스토어..

[취재후일담] 10년 이어진 '신동주'의 미련

'프로젝트 L'이라는 치밀한 롯데그룹 타격 계획부터 연일 이어지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공격까지.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2015년 해임 이후 10년 간 경영 복귀 시도를 위한 행적들은 정당한 권리 주장을 넘어 끈질긴 미련의 모습으로 비춰집니다. 그 과정에서 그룹이 입은 내상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신동주 회장이 해임 후에 한국에서 처음 강한 인식을 남긴 건 10년 전 국내 한 언론과의 일본어..

NS홈쇼핑, KCA와 3년간 중기 글로벌 진출 지원에 4억 투입

NS홈쇼핑이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맞춤형 콘텐츠 제작 지원에 나선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과 지난 30일 KCA 서울본부에서 '방송콘텐츠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NS홈쇼핑 조항목 대표이사, 이상근 대외협력본부장, KCA 이상훈 원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방송콘텐츠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한 이번 업무협약은 NS홈쇼핑과 KCA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기반 마련과..

오비맥주, 수출 전용 소주 브랜드 '건배짠' 론칭…글로벌 공략 박차

지난해 신세계그룹 계열 제주소주를 인수한 오비맥주가 수출 전용 소주 브랜드 '건배짠(GEONBAE ZZAN)'을 론칭해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섰다.31일 업계에 따르면 오비맥주는 다음달부터 자체 개발한 소주 브랜드 건배짠을 앞세워 동남아 지역을 중심으로 소주 수출 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기본 소주와 과일 소주 라인업으로 구성됐다.한편 제주소주는 제조자개발생산(ODM)방식으로 고래소주, 힘소주 등을 수출한 바 있다.오비맥주 관계자는 "건배짠 수..

신세계免, 3000만 고객 보유한 中 유통사와 전략적 제휴 모색

신세계면세점이 하반기 중국 단체 관광객 무비자 입국 정책 시행을 대비해 중국 대형 유통사와 관광객 유치 확대를 협력했다. 신세계면세점은 명동 본점에서 중국 내 3000만 고객을 보유한 거대 유통그룹인 우상그룹, 왕푸징그룹과 주요 경영진과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서 한국 상품 판로 확대 및 제휴 협력 등을 논의하는 교류 행사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우상그룹은 중국 중부 지역 최대 규모의 쇼핑몰, 대형마트, 직영점, 디지털 기술 사업을 운영하..

준오헤어 글로벌전략팀, 日 오사카·도쿄서 K-뷰티 헤어 세미나

토탈 뷰티 브랜드 준오헤어가 글로벌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명희 준오헤어 글로벌전략팀 전무를 주축으로 글로벌전략팀은 지난해 필리핀 클락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외 진출을 알린 바 있다. 이어 최근에는 일본 현지에서 진행된 헤어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치며 'K-뷰티 디자이너 양성'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31일 준오헤어에 따르면 회사는 단순 매장 오픈을 넘어 최신 K-뷰티 트렌드와 스타일링 기법, 고객 서비스 철학을 해외 시장..

습기·무더위에 힘든 나날…코웨이, 제습기 반값 프로모션 진행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여름철 쾌적한 실내 습도 관리를 위해 8월 말까지 제습기 인기 제품?4종을 대상으로 최대 12개월 렌탈료 반값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 대상 제품은 △인버터 제습기 23L △노블 제습기 △노블 제습공기청정기 △듀얼클린 제습공기청정기 등 4개 모델이다. 해당 제품 신규 렌탈 시 약정 기간에 따라 최대 12개월 동안 렌탈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해당 제품은..

애경산업, 2Q 영업익 112억원…전년比 36.1%↓

애경산업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713억원, 영업이익 112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각각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3%, 36.1% 감소한 수치다. 화장품사업의 중국 실적이 1분기를 저점으로 회복세를 보이며 1분기 대비 매출액은 13.4%, 영업이익은 84.6% 개선됐다.화장품사업의 2분기 매출액은 625억원, 영업이익은 68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4%, 45.7% 감소했다. 화장품사업은 지난해 2분기 고..

LG생활건강, 2분기 영업익 65%↓…뷰티는 '적자'

LG생활건강은 연결기준 올해 2분기 매출액 1조6049억원, 영업이익 548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8.8%, 영업이익은 65.4% 감소한 수치다. 북미와 일본 등 일부 해외 시장에서는 성장세를 이어갔지만 국내외 경기 회복 지연과 주요 채널 재정비 영향으로 실적이 부진했다는 설명이다. 주력인 뷰티 부문은 매출 6046억원을 내며 전년 동기 대비 19.4% 감소했고 163억원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면세·..

동원시스템즈, 2Q 매출액 3663억원…전년比 6.4%↑

동원시스템즈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2분기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4% 증가한 366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4.5% 감소한 259억원을 기록했다.상반기 누적 실적의 경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6% 성장해 7031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385억원으로 17.1% 감소했다.연포장, 캔 등 주요 포장재의 매출이 고르게 성장한 점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식품캔·레토르트..

에이피알, 안전성 검증 직접 나선다…연구·개발 조직 확대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피알이 자사 화장품 및 홈 뷰티 디바이스의 효능과 안전성을 과학적으로 입증하기 위한 연구개발(R&D) 역량 강화에 나섰다.에이피알은 최근 자체 효능 평가 기관의 연구 인력과 인프라를 대폭 확충하며 비임상 평가를 직접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제품의 효능·안전성을 독립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연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에이피알은 2020년 '글로벌피부과학연구원'을..

K패션 글로벌 도약 민관 협력…무신사-서울중기청 협력

무신사가 정부 정책기관과 손잡고 서울 지역 패션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본격 지원한다.무신사는 중소벤처기업부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서울 중기청)과 '서울지역 유망 패션브랜드의 해외 진출과 수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30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양측은 협약을 통해 서울지역 유망 패션 브랜드 발굴과 성장 지원,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한 온라인 기획전 개최, 글로벌 고객 대상 프로모션 등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추진한다..

AI 혁신으로 K뷰티 글로벌 경쟁력 강화…코스맥스-식약처 맞손

글로벌 화장품 ODM(연구·개발·생산) 기업 코스맥스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손을 잡고 AI 기술을 활용한 K뷰티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코스맥스는 신준수 식품의약품안전처 바이오생약국장이 전날 경기도 성남시 판교사옥을 방문해 AI를 활용한 K뷰티 글로벌 활성화 및 미래 전략 방안을 논의했다고 31일 밝혔다.이날 신 국장을 비롯한 식약처 관계자들은 국내 화장품 제조사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코스맥스 R&I(Research&In..

"K맥주 세계서 통한다"…오비맥주 카스, 글로벌 맥주 23위로 올라

오비맥주의 카스가 글로벌 브랜드 평가기관 브랜드 파이낸스가 발표한 '2025 세계 맥주 브랜드 가치 50'에서 세계적인 브랜드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카스는 이번 조사에서 23위를 기록하며 한국 맥주 브랜드 중 유일하게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고 31일 밝혔다. 2023년 36위, 2024년 32위에 이어 상승세도 이어갔으며 브랜드 가치도 지난해 대비 75% 상승한 약 14억달러(약 1조9000억원)로 평가받았다.'2025 세계 맥주 브랜드 가치..

한국P&G, Z세대 공략 강화…채용전환형 인턴십·맞춤형 마케팅 확대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한국P&G가 Z세대를 겨냥한 인재 육성과 마케팅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채용 한파로 신입 기회가 줄어든 상황 속 실무 중심의 인턴십 프로그램과 공감형 브랜드 활동을 통해 젊은 세대와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한국P&G는 채용전환형 인턴십을 중심으로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인재 파워하우스'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채용 공고의 82%가 경력직 중심으로,..

CJ온스타일, '더엣지' 질주…29CM·무신사서 연평균 230% 급성장

CJ온스타일이 10년간 키워온 간판 브랜드를 홈쇼핑 밖으로 내보내는 과감한 실험에 나섰다. 자체 유통 채널에 안주하지 않고 외부 패션 플랫폼으로 영역을 확장한 '더엣지(THE AtG)'가 연평균 230% 성장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독립 브랜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CJ온스타일은 자체 여성 패션 브랜드 '더엣지'가 29CM, W컨셉 등 패션 버티컬 플랫폼에서 연평균 230% 이상 성장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자체 유통 채널 브랜드(PB)를..

"구내식당에서 만나는 명품빵"…삼성웰스토리, 제과명장 협업 강화

삼성웰스토리가 대한민국 제과명장의 베이커리 제품을 구내식당에서 제공하는 제과명장 컬래버레이션을 더욱 확대한다. 밥 대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식사빵'에 대한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다.31일 삼성웰스토리에 따르면 올해 3월에 시작된 첫 협업은 10호 제과명장 송영광 명장과 삼성웰스토리 전용 깜빠뉴를 개발해 3월 한 달간 시범 사업장에서만 5000개 이상 제공됐다.해당 제품은 송 명장과 함께 1년 넘는 연구기간 끝에 개발한 제품으로 기존..

롯데마트, 연어 '지정 양식장'으로 가격 경쟁력 확보…15% 저렴

롯데마트가 올 7월부터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칠레 연어 지정 양식장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중간 유통단계를 없애고 현지 양식장과 직접 계약을 통해 1000여 톤의 연어를 국제 시세 대비 최대 15% 저렴하게 확보할 예정이다.한국무역통계진흥원이에 따르면 지난 6월 연어가 포함된 '냉동어류' 수입가격지수는 전년 대비 11.1% 급등했다. 고환율이 지속되면서 수입 식재료 가격 상승 압박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롯데마트는 지난 7월 초 칠레 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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