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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15일(일)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셀트리온, 작년 美 FDA 바이오시밀러 승인 1위…한국 기업 최다 기록

셀트리온이 지난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바이오시밀러 승인 경쟁에서 삼성바이오에피스를 제치고 승기를 잡았다. FDA가 허가한 바이오시밀러 18개 가운데 4개가 셀트리온 제품으로, 압도적 격차를 보였다. 이는 향후 미국 시장에 출시될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을 가장 많이 확보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다만 시장의 관심은 '승인 숫자'보다 '출시 속도'로 옮겨가고 있다. 승인받은 시밀러 제품이 얼마나 빠르게 미국 시장에 안착하느냐가 실질적 매출 성장..

알테오젠, GSK 자회사에 기술 수출…규모는 4200억원

알테오젠이 예고했던 피하주사(SC) 제형 전환 기술 'ALT-B4' 에 대한 추가 계약 체결 대상이 GSK의 자회사 테사로(Tesaro)로 밝혀졌다. 이번 계약 규모는 총 4200억원(2억 8500만달러)다.알테오젠은 GSK의 자회사인 테사로와 하이브로자임 기술이 적용된 ALT-B4를 활용한 면역항암제 '도스탈리맙'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2000만 달러로 향후 개발 및 허가, 매출 목표 달성에 따라 2억..

'트렌드 전환기' 맞은 비만약 개발…국내 기업이 던질 승부수는

지난해 글로벌 의약품 시장의 핵심 품목으로 떠오른 비만약이 올해부터 본격적인 '진화기'에 접어들 전망이다. 최근 비만약 개발의 트렌드가 단순 체중 감량을 넘어 감량의 질과 편의성을 함께 높이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 이에 후발주자인 국내 기업들도 해당 부분에 초점을 맞춰 개발을 진행 중으로, 올해 발표될 허가·임상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20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비만치료제 '위고비'와 '마운자로'의 매출이 오랜 기간 글로벌 의..

생성AI스타트업協, '한일 AI 스타트업 밋업데이' 개최

생성AI스타트업협회는 20일 한일 AI스타트업 밋업데이 '인공지능 전환(AX)의 미래는 여기부터'를 일본 도쿄도 도쿄이노베이션베이스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에서는 뤼튼테크놀로지스, 사이오닉AI, 스냅태그, 콕스웨이브, 프렌들리AI, 일본에서는 듀이러(Dwilar), 파인디(Findy)등의 스타트업이 참여했고 2017년 미국 설립 후 한국, 일본에 진출한 쿼리파이 AI(QueryPie AI)도 함께 했다. 이세영 생성AI스타트업협회장은..

2025년 청산 자펀드 수익률 7.5%…모태펀드 1.6조 출자

정부가 올해 모태펀드 총 1조6000억원을 출자해 인공지능(AI)·딥테크 유니콘 육성과 벤처투자 플랫폼 역할을 가속화한다. AI·딥테크 분야 벤처·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의 성장 단계별로 집중 투자하는 '차세대 유니콘 육성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고 연기금·퇴직연금 등 민간 자금과 글로벌 투자자의 국내 벤처투자를 이끌어내는 역할도 강화한다. 지역·창업초기·재도전·청년 등 시장에서 충분한 투자가 이뤄지지 않는 영역에 마중물을 지속 공급하고 인수..

최승재 옴부즈만 "규제 융복합 가장 우선…지역간담회 강화"

중소기업 옴부즈만이 올해 규제 융복합을 가장 우선 순위에 두고 추진할 방침이다. 최승재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20일 서울 중구에 있는 달개비에서 출입 기자들과 '신년 간담회'를 개최했다. 최 옴부즈만은 이날 "요즘 자율주행차는 국토교통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엮여 있는데 국무총리실의 협력도 중요하지만 부처간의 융복합이 부족하다"며 "특히 지금은 혁신적으로 해야 하는 시대로 전통적인 것에서 변환되는 시기"라고 말했다. 그는 "과거 초창기보다 변형된..

코웨이, 디자인 모니터링 TF 신설…"무관용 원칙 대응"

코웨이는 기업 핵심 자산인 디자인 지식재산권(IP)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디자인 모니터링 태스크포스(TF)' 신설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시장 내 유사·모방 디자인을 상시 감시하고, 사전 차단부터 법적 조치까지 아우르는 원스톱 대응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최근 제품 디자인이 브랜드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부상하면서, 디자인 유사성 논란이 반복되는 시장 환경에 대한 체계적 대응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코웨이는 이..

최승재 옴부즈만 "규제애로 건의 접근성·편의성 높이는데 주력"…기업 절반 규제 경험

중소기업 옴부즈만이 올해 규제애로 건의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는데 주력한다. 특히 기업들이 가장 많이 찾는 기관인 지자체와의 연계 시스템 구축 등을 검토하고 추진한다.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20일 서울 중구에 있는 달개비에서 출입 기자들과 '신년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중소기업 옴부즈만 규제애로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2월 전국 중소기업 임직원 500명과 일반국민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조사 결..

중기부, 고용노동부와 청년·중기간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협력

중소벤처기업부는 20일 고용노동부와 서울 종로구에 있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중소기업·소상공인과 청년 일자리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협약은 청년의 취업 기회를 넓히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겪고 있는 인력난을 완화하는 동시에 더 나은 근로환경 조성과 고용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범정부 차원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부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과 중소기업 간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신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인력 양성, 현장..

중기부, 상생페이백 4개월간 1조3060억 지급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해 상생페이백을 시행해 9~12월 소비증가분에 대해 총 1조3060억원을 지급했다고 20일 밝혔다.상생페이백은 2025년 9월부터 12월까지 월별 카드 소비액이 2024년 월 평균 소비액을 초과할 경우 증가분의 20%(4개월 최대 33만원)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사업이다. 위축된 소비를 진작하고 소상공인을 지원하고자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시행 후 종료됐다.2025년 9월 15일부터 접수를 시작..

새해 맞아 할인행사 나선 기업들…가격부담 낮춰 소비자心 잡는다

새해를 맞아 기업들이 파격적인 할인행사로 소비자 발길 잡기에 나서고 있다. 고물가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가격 부담을 낮춘 체감형 프로모션을 통해 연초 소비 심리를 선제적으로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20일 업계에 따르면 신성통상이 운영하는 패션·라이프스타일 플랫폼 굿웨어몰은 새해맞이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다. 굿웨어몰은 지난 16일부터 이날까지 '해피굿이어 팸데이'를 열고 일자별 브랜드 특가와 전 상품 할인 쿠폰을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

신세계까사, ‘뉴 스타트 페스타’ 진행

신세계까사는 새해를 맞아 2월 22일까지 신년 프로모션 '뉴 스타트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새해 집안 분위기 전반을 새롭게 바꾸고자 하는 집단장 수요를 겨냥해 까사미아와 마테라소의 주요 가구를 주거 공간별로 제안한다. 단품 할인에 그치지 않고 세트·연계 구매 혜택을 강화한다. 먼저 베드룸은 프리미엄 수면 브랜드 마테라소를 중심으로 신제품부터 대표 제품까지 다양한 혜택을 선보인다. 신제품 스마트 모션베드 '르 무브'와..

동화일렉트로라이트, 피지티와 전략적 협력…북미 공급망 안정성 강화

동화일렉트로라이트가 특수정밀화학 기업 피지티(PGT)와 지분 투자 및 원재료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공급망 재편 흐름 속 핵심 소재 내재화로 북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결정이다.동화일렉트로라이트는 피지티와 육불화인산리튬(LiPF6) 구매 계약을 체결하며 핵심 원재료의 조달 기반을 강화하게 됐다. 회사는 피지티의 국내 생산기지에서 고품질 핵심 소재를 안정적으로 수급함으로써 해외 의존도가 높았던 공급망 불확실성을..

이병권 2차관 "소공인 집적지 혁신거점으로 육성"

중소벤처기업부는 20일 부산범일의류제조특화지원센터에서 '소공인 집적지 활성화·경쟁력 제고 방안'을 주제로 제9차 소상공인 성장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11월부터 추진 중인 '소상공인 성장 중심 릴레이 간담회 시즌2'의 아홉 번째 순서로 마련됐다. 중기부는 소공인 집적지를 집중적으로 육성하고자 업종별 소공인 대표 4명을 비롯해 소공인 집적지 전문가 등 12명과 함께 간담회를 진행했다.간담회에 앞서 이병권 제2차관은 부산범..

메인비즈協, 섬유제조 중기 미얀마 진출 지원

메인비즈협회는 13일부터 16일까지 미얀마 양곤에서 디지털 협업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디지털 협업공장 섬유 컨소시엄 미얀마 해외교류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에는 디지털 협업공장 섬유 컨소시엄에 참여 중인 도입기업(한성섬유 등 5개사)과 공급기업(유니전스)이 함께했으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미얀마 양곤무역관과 연계한 상담회, 미얀마 섬유산업 교류 세미나, 현지 기업 방문을 통한 개별..

중기중앙회, '중기협동조합 혁신형 공동사업 지원사업' 신청 공고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 간 협업촉진·협동조합 공동사업 활성화를 위해 2월 20일까지 중소기업협동조합을 대상으로 '혁신형 공동사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조합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이 사업은 업종별 중소기업협동조합의 인공지능 전환(AX)·디지털 전환(DX), 환경규제대응, 공동마케팅, 물류혁신 등 협업모델 구축을 위한 공동사업에 대한 직접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로 4년차를 맞은 혁신형 공동사업 지원사업은 지난해보다 4억원 증액된 총..

부릉, 겨울철 한파 대비 배달 라이더 안전 강화 나선다

배달대행 플랫폼 부릉은 겨울철 한파와 결빙으로 인한 사고 위험에 대비해 배달 라이더 안전 강화를 위한 다양한 예방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부릉은 겨울철 기온 급강하와 빙판길, 강설 등 계절적 위험 요소를 고려해 안전 운행 수칙을 정리한 가이드를 제작하고, 이를 앱 공지를 통해 정기적으로 안내하고 있다.특히 결빙 우려 구간 감속 운행, 급제동·급가속 자제 등 실제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행동 요령을 중심으로 구성해 사고 예..

전체 창업기업 490.2만개…전년비1.5%

2023년 기준 전체 창업기업 수는 전체 중소기업(829만9000개)의 59.1%를 차지하는 490만2000개로 전년대비 1.5% 증가하며 최근 3년 연속 증가세가 이어졌다. 그 중 기술기반업종 창업기업 수는 97만9000개로 전체 창업기업의 20.0%를 차지했으며 정보통신업(12.5%),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6.0%), 교육서비스업(3.2%) 순으로 창업기업 수가 증가했다. 그 외 업종에서는 전기·가스·증기·공기 조절 공급업(16.3%)..

'친환경·고부가' 전략 노루페인트, 혁신기술로 불황 돌파구

국내 도료 업계가 건설 경기 둔화와 내수 침체라는 이중 부담에 직면한 가운데, 노루페인트가 체질 개선을 위한 행보를 본격화하고 있다. 대표이사 교체와 함께 올해 경영 기조를 새롭게 제시하며 전략 전환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19일 노루페인트에 따르면 회사는 올해 경영 키워드로 '기술 혁신 기반의 친환경·고부가 성장'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친환경 도료를 중심으로 첨단 신소재와 화이트 바이오 등 차세대 기술을 실제 사업 성과로 연결하겠다는 전..

내 아토피 치료제가 반려견용으로…제약업계 '일거양득' 전략

제약업계가 사람용 의약품의 적용 대상을 동물로까지 넓히며 두 시장을 동시에 공략하고 있다. 사람용으로 개발하던 신약을 동물용으로 먼저 상용화하거나, 기존 인체용 의약품을 동물에 맞게 재구성해 활용하는 방식이다. 개발 기간과 비용을 줄이면서 새로운 수익원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업계는 이를 '일거양득' 전략으로 보고 있다.동물용 의약품은 개발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이 적어, 인체용 신약 개발에 비해 조기에 매출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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