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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5일(수)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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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별점 부활’…소상공인 “트래픽에 짓밟힌 상생”

네이버가 장소 리뷰 서비스 내 '별점 제도'를 전격 부활시키자 소상공인업계가 거세게 반발하고 나섰다. 과거 악성 리뷰와 별점 테러로 인한 자영업자들의 비극을 외면하고, 트래픽과 광고 수익에 눈이 어두워 약탈적 플랫폼 행태로 회귀했다는 지적이다.소상공인연합회는 14일 "네이버가 플랫폼 내 식당과 카페 등 장소 리뷰 별점 제도를 5년 만에 재도입한 것에 대해 깊은 우려와 함께 강력한 유감을 표한다"며 정면 대응을 선언했다.소연은 이번 조치로 인해..

중기부, '해외규격인증획득 지원사업(2차)' 참여기업 모집

중소벤처기업부는 15일부터 '2026년 해외규격인증획득 지원사업(2차)'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이 해외진출 과정에서 수출대상국이 요구하는 규격인증을 획득할 수 있도록 인증, 시험, 상담 등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원대상이 되는 인증은 유럽연합(EU)의 유럽 통합규격인증(CE), 미국 국가공인시험기관인증( NRTL UL인증 등 포함), 중국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국 허가(N..

디앤디파마텍, 화이자 추가 발주 확보…25억원으로 확대

디앤디파마텍이 글로벌 제약사 화이자와 맺은 경구용 펩타이드 비만치료제 제형 개발 연구용역 계약 규모를 확대했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디앤디파마텍은 화이자의 추가 발주에 따라 기존 연구용역 계약 금액을 18억3267만원에서 25억2658만원으로 정정 공시했다. 이는 지난 4월에 공시한 계약의 정정 건으로, 계약금액이 약 6억9000만원(37.9%) 증가하면서 매출액 대비 비중도 43%에서 59%로 늘었다. 이번 계약은 경구..

삼표산업, 충남서 동절기 콘크리트 '블루콘 윈터' 기술 세미나 개최

삼표산업은 지난 8일 충청남도에서 충남 예술의전당 프로젝트에 적용되는 동절기 전용 콘크리트 '블루콘 윈터'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겨울철 건설 현장의 고질적인 과제인 콘크리트 동해(추위로 입는 피해) 문제를 해결하고, 건축물의 구조적 안전성을 높일 수 있는 신기술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했다.올 연말 착공 예정인 충남예술의전당 건립 공사에 블루콘 윈터를 적용한다. 이번 블루콘 윈터 적용은 건설사업관리(CM)업체 건원엔..

원료부터 유통까지 직접 품는다…K-제약·바이오, 내재화 경쟁

국내 제약·바이오업계의 경쟁 축이 신약 개발을 넘어 생산과 유통 효율로까지 확대되고 있다. 원료 생산부터 완제품 제조, 판매까지 직접 수행하는 '내재화(In-house)' 전략을 통해 외부 의존도를 낮추고 공급망 불확실성과 비용 부담을 동시에 줄이려는 움직임이다.13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들은 생산 전 과정과 영업망을 직접 확보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미국 생물보안법 입법 가능성과 바이오시밀러 가격 경쟁 심화 등으로..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 제공…존재감 보여주는 배민

배달의민족이 청년 예비창업자와 정보기술(IT) 인재를 대상으로 한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창업 생태계 조성에 나서고 있다. 경기 둔화와 투자 위축으로 청년층의 창업 진입 부담이 커진 가운데 실전 개발과 사업화 경험을 제공해 초기 창업의 문턱을 낮추겠다는 구상이다.13일 업계에 따르면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사내 기술 컨퍼런스와 청년 창업 해커톤 등을 통해 IT 인재 육성과 스타트업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우아한형제들은 이날 경기도..

[마켓파워] KCC 3세 승계, '증여'서 '차입 매수'로…새 국면 맞나

KCC그룹의 3세 승계 작업이 '증여'에서 '차입을 통한 직접 매수' 단계로 넘어가고 있다. 6년 전 백부에게서 지분을 증여받았던 열세 살 소년이 성인이 된 뒤에는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아 직접 시장에서 지분을 사들이는 주체로 등장했다. 업계에서는 KCC그룹의 계열 분리·승계 작업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이 나온다.1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정몽익 KCC글라스 회장은 지난 6일 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변동)를 제출했다. 정 회장의..

공영홈쇼핑, AI 모델 공영희·영언니 선봬…숏폼·SNS 홍보에 투입

공영홈쇼핑은 공공기관 정체성에 부합하는 인공지능(AI) 모델 '공영희'와 '영언니'를 새롭게 선보이고 브랜드 필름, 프로모션 등 홍보 콘텐츠 전반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40대의 이른바 '케이(K) 장녀' 공영희는 신뢰와 공감을 상징하는 모델로, 회사의 공공성을 전파하는 역할을 맡는다. 30대 '케이(K) 손녀' 영언니는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는 프로모션 모델로 나설 예정이다. 앞으로 이들 모델은 회사의 대표 얼굴로서 숏폼 콘텐츠,..

페니트리움바이오, 항암제 후보물질 '페니트리움' 美 2상부터 착수

페니트리움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 중인 혁신신약 후보물질 '페니트리움'(Penetrium)의 첫 글로벌 임상을 미국 임상 2상부터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아울러 면역항암제 병용요법을 핵심 축으로 추가해 임상 설계를 전면 전환했다.곧바로 2상에 나설 수 있는 배경에는 그간 쌓아온 안전성 데이터가 있다. 페니트리움바이오는 동일한 제형의 치료제가 이미 코로나19 치료제로 글로벌 임상을 거쳤고, 현재 베트남에서 뎅기열 임상 2/3상이 진행되고 있어 안..

[의사人] "더 정밀해진 대장암 로봇수술… 무엇보다 중요한건 조기발견"

대장암 수술에서 복강경과 로봇을 활용한 최소침습수술 비중이 높아지면서 치료의 초점도 단순한 암 절제를 넘어 기능 보존과 삶의 질을 함께 고려하는 방향으로 확대되고 있다. 다만 조기에 발견하지 못하면 이러한 치료법의 적용 범위도 제한될 수 있는 만큼 정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허혁 연세암병원 대장항문외과 교수(대장암센터장)는 지난 7일 아시아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최..

노루페인트,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투명 소통 확대"

노루페인트는 최근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노루페인트는 기후변화 대응·온실가스 감축, 에너지 효율성 관리, 유해물질 관리, 친환경 제품 개발·사업 확대, 임직원 안전보건 강화, 지속가능한 공급망 구축 등 주요 ESG 이슈에 대한 추진 현황과 성과를 공개했다.환경 부문에서는 최근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평가 참여와 함께 제품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 영향을 정량적으로 분석하는LCA(전과정평가)를 실시를 바..

[인터뷰]"수소에 사운 건다"…34년 제조 잔뼈 정종태 대표의 반전

부산// 조선업계의 고질적인 불황과 인력난 속에서 전통 제조업의 한계를 직감한 성원기업이 친환경 수소 에너지를 미래 핵심 먹거리로 낙점하고 대대적인 체질 개선에 나섰다. 정종태 성원기업 대표는 대형 조선사 공급망을 기반으로 성장해 온 매출 500억 원 규모의 선박 기자재 사업을 뒤로하고, 창업 34년 만에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의 대전환'을 선언했다.지난 9일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만난 정종태 대표는 기존 사업 구조를 고수해서는 기업..

소공연, 해외 공식 1호 사업 추진…주한베트남대사관과 협력

소상공인연합회는 주한베트남대사관과 주한베트남대사관에서 '한·베트남 공동 소상공인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국 소상공인의 교류·협력 확대와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특히 이번 협약은 소공연이 추진하는 해외 진출 공식 1호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소공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케이(K) 소상공인의 우수한 제품과 기술, 서비스 경쟁력을 해외시장으로 연결하는 실질적인 교두보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

'카페24 빌드 업 2026' 참가자 모집…"브랜드 성장 집중"

카페24는 오는 2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FKI플라자 그랜드볼룸에서 셀러 성장 전략 컨퍼런스 '카페24 빌드 업(BUILD UP) 2026'을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쇼핑몰 운영 초기 사업자부터 마케팅, 글로벌 진출, 물류·배송 등 브랜드 성장을 고민하는 사업자까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행사에서는 '카페24 PRO(프로)'를 통해 성장한 브랜드 대표가 직접 무대에 올라 경험을 공유한다. 카페24 프로는 상품 등..

LX하우시스 창호 판매량 증가…내달까지 수요층 적극 공략

LX하우시스가 여름철 냉방비 걱정을 덜어주는 고단열 창호 제품 'LX Z:IN 창호 뷰프레임'을 내세워 휴가기간을 활용한 창호 교체를 준비하는 수요를 적극 공략하고 있다.13일 LX하우시스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의 뛰어난 단열성능과 베젤리스 프레임 디자인으로 기존 창호보다 더 넓은 뷰를 선사해 인기를 끌고 있음은 물론 '원데이 시공'도 가능해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히 관심을 받고 있다.특히 지난달부터 LX하우시스의 창호 판매량..

'제2회 코웨이컵 학교클럽 휠체어농구' 개최…장곡고 우승

코웨이가 지난 11일 남양주 스포라운드에서 '제2회 코웨이컵 학교스포츠클럽 휠체어농구 페스티벌'을 개최했다.올해는 지난해보다 규모를 확대해 수도권 8개 고등학교의 장애인·비장애인 학생들이 한 팀으로 각 학교를 대표해 출전했다.코웨이는 2022년 국내 유일 민간기업이 운영하는 휠체어농구단 '코웨이 블루휠스'를 창단했으며 2년 연속 코웨이컵을 통해 종목 활성화와 청소년 장애 인식 개선의 기회를 마련했다.이날 대회에는 경기고, 경성고, 세종고, 우..

플라스틱업계·수요기업 상생협약 이행 협력사 납품대금 약 200억 ↑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4월 을지로위원회 주관으로 정부(중기부 등), 플라스틱 업계, 수요 대·중견기업이 체결한 상생협약의 이행실적을 점검한 결과, 납품대금 인상·조기지급·납기 부담 완화 등 상생협력 성과를 확인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수요기업 9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협약 체결 이후인 4월 9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이행실적을 확인했다. 점검 결과 수요기업들은 원재료 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협력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가구 뺀 에넥스, '1인·시니어 웰니스'로 승부수

인구 구조의 격변이 전통 가구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국내 1인 가구 비중이 35%를 넘어서고 초고령사회 진입이 가속화되면서, 주방·수납가구 중심의 하드웨어 비즈니스는 성장 한계에 직면했다. 이에 에넥스는 주거와 웰니스를 융합한 '미래형 생활솔루션 플랫폼'으로의 대전환을 선언했다.12일 에넥스에 따르면 웰니스·뷰티 전문 기업 더마토바이오에 전략적 지분 투자를 단행하고, 전사 혁신 컨트롤타워인 '에넥스(ENEX) 3.0 추진위원회'를..

[혁신성장기업] '정수기 외길' 브리타의 변신… 라이프스타일 시장 영토 확장

정수기 브랜드 브리타가 창립 60주년을 맞아 정수기 중심 사업에서 건강한 수분 섭취와 웰니스를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사업 영역 넓히기에 나선다. 가정용 저그형 정수기로 쌓은 브랜드 경쟁력을 바탕으로 제품군을 확대하는 한편, 한국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다만 웰니스 브랜드로의 확장이 소비자 접점 확대와 실질적인 매출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는 향후 성과를 통해 입증해야 할 과제다.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브리타는 19..

상반기 13조 올린 K-바이오…하반기 '빅딜' 이어질까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가 올해 상반기만 13조원 규모의 기술수출을 달성하면서 하반기 성과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과거 전임상이나 초기 임상 단계에서 기술이전을 추진하던 기업들이 후기 임상 데이터 확보와 글로벌 독점 계약 등으로 전략을 다변화하면서, 업계에서는 기술수출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12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누적 기술수출 규모는 약 12조8500억원에 달한다. 지난달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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