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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14일(일)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코웨이, 중형 평수 겨냥한 '스퀘어핏 공기청정기' 2종 출시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는 '스퀘어핏 공기청정기' 시리즈 신제품 2종을 선보이고 중형 평형대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50㎡와 66㎡ 용량으로, 38㎡·82㎡ 모델에 이어 라인업을 확대한 공기청정기다. 동일 평형대 제품 대비 부피는 각각 약 48%, 35% 줄였고 바닥 면적도 30% 축소했다. 색상은 △샌드 베이지 △퓨어 화이트 △세이지 그린 △페블 그레이 등 4가지다.특히 코웨이의 차별화된 필터 시스템을 적용해 0...

“지방서도 성공”…3.5조 투입해 창업 거점 10곳 조성

지방 소멸의 위기를 넘어, 지역이 스스로 먹거리를 창출하는 새로운 창업 생태계가 열린다. 정부가 수도권에 편중된 창업 인프라와 자원을 전국 거점으로 과감히 분산해 대한민국 경제 지도의 전면 재편에 나선 것이다.중소벤처기업부는 24일 '창업도시 조성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지역 창업 생태계를 글로벌 수준으로 도약시키기 위한 청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현재 세계 20위권인 서울에 비해 300~500위권에 머물고 있는 대전, 부산 등 주요..

파마리서치, 리쥬란코스메틱 공식몰 그랜드 리뉴얼 오픈

파마리서치가 리쥬란코스메틱 공식 온라인몰을 전면 개편했다. UI(사용자 인터페이스)·UX(사용자 경험) 개선과 글로벌 접근성 확대를 통해 브랜드 접점을 넓히려는 전략이다.파마리서치는 24일 리쥬란코스메틱 공식몰 리뉴얼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브랜드 탐색부터 구매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을 직관적으로 재구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구조와 디자인, 콘텐츠를 전면 재정비해 쇼핑 편의성과 완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UI·UX를 개선해..

[MZ기자들의 뷰티톡톡] 26개월 끝에 선 무대…145명 헤어디자이너 ‘첫 출발’ 현장, 준오헤어쇼 가보니

지난 21일 오후 8시, 서울 서초구 aT센터. 행사 시작과 동시에 현장은 붐볐다. 객석은 일찌감치 찼고, 통로까지 관객이 들어섰다. 길게 뻗은 런웨이와 양옆의 대형 스크린, 조명이 어우러지며 공간은 패션쇼에 가까운 분위기로 채워졌다.불이 꺼지자 웅성임이 가라앉았다. 스크린에 얼굴이 떠오르고, 실루엣이 움직였다. 연극의 막이 오르듯, 무대는 천천히 시작됐다.행사 초반, 송현석 준오헤어 대표가 무대에 올랐다. 그는 "준오는 단순히 미용 기술을..

노용석 1차관 “창의적 아이디어 실현 돕는 도우미 될 것”

중소벤처기업부가 미래 경제의 주역인 청년들의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노용석 중기부 제1차관은 24일 경기도 수원시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를 방문해 창업 동아리 학생, 예비 창업자, 선배 창업가들과 함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방문은 중기부가 추진 중인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에 대한 청년층의 참여를 확산시키고 대학 내 창업 준비 과정에서 겪는 실질적인 고충과 제도 개선 사..

한솔제지, ‘인쇄용지 담합’ 공식 사과…“준법 경영 체질 개선 약속”

한솔제지가 최근 공정거래위원회의 인쇄용지 담합 관련 의결과 관련해 고객과 소비자들에게 공식 사과하고, 근본적인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통한 준법 경영 강화를 선포했다.한솔제지는 23일 공식 사과문을 통해 "이번 공정거래위원회의 의결 발표와 관련해 고객·소비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 사과한다"며 고개를 숙였다.한솔제지는 이번 사안을 매우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유사 사례의 재발을 막기 위해 경영 전반에 걸친 시스템 혁신에 나선..

일상 속 관리 가능해진 다한증…바르는 치료제로 선택지 넓어진다

과거 체질로 여겨지던 다한증이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질환으로 인식이 바뀌고 있다. 치료 옵션이 다양해지는 가운데, 최근에는 일상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바르는 치료제가 등장해 환자들의 치료 지속성 개선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23일 의료계에 따르면 다한증 치료의 옵션이 다양해지며 치료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 병원 시술이나 경구용 치료제 중심의 기존 치료 방식에서 벗어나, 일상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바르는 치료제가 등..

삼성바이오에피스 1분기 매출 경신… 신약 R&D 힘받는다

삼성에피스홀딩스 핵심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인적분할 이후 첫 1분기 성적표에서 함박웃음을 지었다. 1년 전 대비 매출 성장률이 14%에 달하면서, 역대 최고 1분기 매출을 경신했다. 바이오시밀러 사업을 주축으로 캐시카우 역할이 강화된 만큼, 신약 개발을 위한 재무 여력도 확대된 것으로 평가된다.김경아 삼성에피스홀딩스 사장이 거듭 강조해온 '신약 후보물질 매년 최소 1개 추가' 계획도 순항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

"인테리어 수요 잡는다" LX하우시스, 서울 세텍 서울건축박람회 참가

LX하우시스가 서울 강남구 세텍(SETEC)에서 열리는 '2026 서울건축박람회'에 참가해 여름철 리모델링 수요 선점에 나선다. 이사·혼수 시즌과 맞물린 인테리어 수요에 더해, 냉방비 절감을 위한 창호 교체 수요까지 동시에 겨냥한 행보다.23일 LX하우시스에 따르면 회사는 오는 26일까지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서 LX Z:IN(지인) 브랜드의 창호·중문·바닥재·벽장재·키친 등 주요 제품을 중심으로 전시관을 구성했다.박람회에서는 베젤리스 프레임의..

지방 벤처 ‘심폐소생’…팁스 예산 절반 우선 배정

정부가 민간 투자와 연계해 고성장 기업을 육성하는 '스케일업 팁스(Scale-up TIPS)'의 무게중심을 비수도권으로 대폭 옮긴다. 기술력이 검증된 지역 벤처기업들이 자금난(데스밸리)을 넘어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파격적인 '성장 사다리'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중소벤처기업부는 23일 오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스케일업 팁스 운영사, 지역 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지역의 혁신과 투자! 함께 만드는 성장+'를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

유방암 치료 결정, 유전자 검사만으론 부족…"종양 등급 함께 봐야"

유방암 치료 여부를 결정하는데 유전자 검사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특히 50세 이하 환자의 경우, 암세포의 공격성을 나타내는 조직학적 등급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지적이다.23일 강남세브란스병원에 따르면 안성귀·배숭준 연세대 유방외과 교수와 이새별 서울아산병원 유방외과 교수팀은 폐경 전 유방암 환자에서 유전자 검사 결과와 함께 종양 등급을 반영할 필요가 있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았다. 이번 연구는 유력 국제 외과학 학술지인..

[인터뷰] 황종열 대한문신사총연합회 회장 “합법화 이후가 중요…남은 1년여가 K-타투 향방 가른다”

문신·반영구 산업이 제도권 편입이라는 첫 관문을 넘었다. 그러나 이제부터가 본격적인 과제다. 2027년 10월 문신사법 시행까지 약 1년 반가량의 시간이 남은 가운데, 시술 자격과 안전 기준·교육 체계 등 핵심 제도를 어떻게 설계하느냐에 따라 산업의 성장 폭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시장은 빠르게 확대되고 있지만, 이를 뒷받침할 기준과 관리 체계는 아직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어 현장 혼선과 안전 리스크에 대한 우려도 제기된다. 특히 업계와..

[마켓파워] 배당 증가 이어온 SP삼화…밸류업에 신사업 확장 의지 불태워

SP삼화(옛 삼화페인트공업)가 실적 감소세에 시달리고 있음에도 총배당액을 꾸준히 늘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대 수혜자는 오너가다. 특히 현재와 같은 고배당 기조를 밝힌 만큼 오너가의 배당 수령액도 당분간 높은 수준을 이어갈 전망이다.22일 SP삼화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21~2025년) 회사의 총배당액은 359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이전 5년간(2016~2020년) 총배당(204억원)보다 155억원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동안..

깜짝 실적 삼바 '5조 클럽' 청신호… 美공장 반영 땐 추가 매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올 1분기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매출을 기록하면서 연매출 5조원 달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1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약 26% 증가한 가운데, 연내 5공장과 미국 공장 매출이 반영이 예상돼 추가 실적 개선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다만 수주 확대 여부와 노조 리스크 등 변수도 남아있어 '5조 클럽' 진입의 관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올해 1분기 별도 기준 매출..

휴온스엔 '메노락토', 갱년기 유산균 시장 1위 기록…누적 매출 2000억 돌파

휴온스엔의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가 누적 매출 2000억원을 돌파해 갱년기 유산균 시장에서 1위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22일 업계에 따르면 휴온스엔의 여성 갱년기 건강기능식품 '엘루비(메노락토)'는 2020년 4월 출시 이후 2023년 누적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고, 지난해 12월 2000억원을 기록했다. 엠브레인 소비자 조사에서도 2021년부터 5년 연속 갱년기 유산균 브랜드 구매율·인지도·선호도 1위를 기록했다.메노락토의 주원료는..

자사주 소각 3조에도 주가는 제자리…셀트리온, 지배구조 변수

셀트리온이 '사상 최대 자사주 소각과 실적'에도 주가는 2년째 제자리걸음이다. 증시 호황기에도 18만~20만원 박스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경쟁사와 비교하면 시장 평가 차이가 더욱 두드러진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인적분할로 삼성바이오에피스를 떼어냈음에도 지난 2년간 65% 가까운 주가 상승률을 기록했다.시장이 셀트리온을 보수적으로 평가하는 배경에는 승계와 지배구조 불확실성이 자리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서정진 회장의 장남 서진석 대표가..

2000명 모인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5월 파업" 초읽기

"파업에 따른 생산 차질은 모든 제조업에 해당하는 문제입니다. 만약 이번 가처분이 받아들여지면 산업 전반으로 확산돼 파업권을 과도하게 제한하는 선례가 될 수 있어 가처분은 수용되지 않을 것입니다."22일 인천 송도 바이오로직스 본사 정문 앞에서 만난 박재성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노조 위원장은 사측이 신청한 쟁의행위 금지 가처분에 대해 비판하며 오는 5월 1일 파업 강행을 예고했다. 가처분 신청 결과는 오는 24일 발표될 예정이다. 이날 노조는..

방경만號 KT&G, 1.85조 자사주 전량 소각…주주환원 속도

방경만 사장이 이끄는 KT&G가 자사주 전량 소각에 나서며 주주가치 제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실적 개선 흐름과 맞물려 주당가치 상승 효과까지 더해지면서 밸류에이션(기업가치 대비 주가 수준) 재평가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KT&G는 이달 23일 보통주 1086만6189주를 소각한다. 이는 발행주식총수(1억1467만6645주)의 9.5%로, 약 1조8515억원 규모다. 이번 소각은 신규 매입이 아닌 기존..

캠퍼스가 창업 기지로…‘모두의 창업’ 대학생 현장 소통

대학 캠퍼스가 청년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창업 기지'로 탈바꿈하고 있다. 정부가 추진 중인 청년 창업 활성화 프로젝트가 대학가 현장에 빠르게 안착하고 있는 모습이다.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대학생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22일 충남 아산에 위치한 호서대학교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충남대학교와 경상국립대에 이은 세 번째 대학 현장 행보로, 예비 창업가들이 현장에서 겪는 실질적인 어려움을 파악하기 위해..

"AI 활용률 10% 미만"…골목상권 ‘AX’가 생존줄

"소상공인에게 인공지능(AI)은 단순한 유행이 아니라 고물가·고금리·인력난의 이중고를 극복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 전략입니다."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소상공인의 미래 대응 : AI와 디지털 전환' 세미나에서는 골목상권의 생존을 위한 날 선 제언들이 쏟아졌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연구원(KOSI), 국회소상공인민생포럼, 더불어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회가 공동 주최했다.이날 오세희 의원은 현장의 낮은 디지털 접목 실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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