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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4일(월)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뉴욕증시, 이틀 연속 혼조 마감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이틀 연속 혼조세를 보였다.1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7.15포인트(0.04%) 떨어진 4만6253.31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7.15포인트(0.40%) 상승한 6671.06에,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보다 148.38포인트(0.66%) 뛴 2만2670.08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이날 뉴욕증시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 긴장이 여전..

오픈AI, 12월부터 성인 콘텐츠 허용…비판 목소리도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올해 12월부터 연령 검증이 된 성인에게 성애물을 포함한 성적 콘텐츠 접근을 허용할 계획이라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올트먼 CEO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에 "챗GPT의 새로운 버전을 출시할 것"이라며 "더 인간처럼 반응하거나, 이모티콘을 잔뜩 사용하거나, 친구처럼 행동하게 하고 싶다면 그 역할을 해줄 것이다"고 말했다.오픈AI는 올 12월부터 연령 검사 시스템을 도입해 성인용 콘..

'네오소울 대부' 디안젤로, 암 투병 끝에 별세…향년 51세

네오 소울(Neo-Soul)의 개척자로 평가받는 미국 팝가수 디안젤로(본명 마이클 유진 아처)가 암 투병 끝에 51살로 세상을 떠났다.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은 14일(현지시간) 유족과 대변인의 성명을 인용해 부고를 전했다.유족은 성명문에 "길고 용감한 투병 생활 끝에, 마이클이 이 삶을 떠나 집으로 돌아갔음을 무거운 마음으로 밝힌다"고 적었다.완벽주의 성향으로 인해 생전 발표한 음반은 3개에 불과하지만, 디안젤로는 전통적인 알앤비(R&..

챗GPT서 월마트 상품 구매 가능해진다…오픈AI, 파트너십 확대

오픈AI가 미국 최대 유통업체 월마트와 파트너십을 맺고 고객이 챗GPT에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하기로 했다.14일(현지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월마트는 이날 자사가 판매하는 가정용품부터 식재료까지 다양한 제품을 챗GPT에서 즉시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더그 맥밀런 월마트 최고경영자(CEO)는 "오랫동안 온라인 쇼핑 경험은 검색창과 상품 답변 목록으로 구성됐지만 이제 이런 상황이 바뀔 것"이라며 "다양한 매체를..

美 국무부, 찰리 커크 피살 사건 발언 외국인 6명 비자 취소

미국 국무부가 보수주의 활동가 찰리 커크 피살 사건과 관련된 발언을 한 해외 국적자 6명 이상의 비자를 취소했다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미 이민국은 이날 아르헨티나, 남아프리카공화국, 멕시코 등의 출신자들에게 발급됐던 비자를 취소한 것으로 전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비자 취소 당시 대상자들이 미국에 체류 중이었는지, 어떤 종류의 비자를 소지하고 있었는지, 언제 취소됐는지 등 구체적인 사항은 공개하지 않았다.국무부는 소셜미디..

미국, 세계 '여권 파워' 순위 처음 10위권 밖으로…한국은 2위

미국이 각국의 '여권 파워'를 나타내는 지수 순위 집계 사상 처음으로 10위 밖으로 밀려난 것으로 확인됐다.영국의 해외 시민권 자문 업체 헨리앤파트너스가 분기마다 발표하는 헨리 여권지수는 무비자 입국 가능국의 수를 바탕으로 여권 파워 순위를 결정한다.14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이날 공개된 헨리 여권지수에서 미국의 무비자 입국 가능국은 180개로 말레이시아와 함께 공동 12위다.2014년 1위에 위치하기도 했던 미국 여권이10위권에서 밀..

트럼프, 찰리 커크에게 '대통령 자유 메달' 수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보수 정치 활동가 찰리 커크에게 '대통령 자유 메달(Presidential Medal of Freedom)'을 사후 수여했다.10월 14일 찰리 커크의 생일을 맞아 백악관 로즈 가든에서 열린 행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우리는 자유를 위해 싸운 두려움 없는 전사를 기리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라며 "그는 다음 세대에 활력을 불어넣은 사랑받는 지도자"라고 소개했다.터닝 포인트 USA의 창립자..

미국, 베네수엘라 해상서 또 마약 의심 선박 공격…"6명 사망"

미국이 14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 해역에서 마약 밀매용으로 의심되는 선박을 공격해 6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오늘 아침 전쟁부(정식명칭 국방부) 장관은 미 남부사령부 관할 구역(베네수엘라 해안 바로 앞)에서 마약 밀매를 자행하는 테러조직(DTO) 선박에 대한 치명적인 물리적 공격을 명령했다"고 말했다.아울러 "정보 당국은 해당 선박이 마약을 밀매하고 불법 마약 테러조직과..

中, '러시아 상공 비행 금지' 美 조치에 반발…미중 '하늘길 전쟁'으로 번지나

중국 주요 항공사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러시아 상공 비행 금지' 추진에 집단 반발하고 나섰다. 중국 외교부는 "이러한 조치는 양국 간 인적 교류를 저해한다"고 비판했다.미국의 조치가 단순한 항공 정책을 넘어 미중 간 '하늘길 패권' 다툼으로 번질 지 주목된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 교통부가 최근 중국 항공사들의 러시아 영공 통과를 막겠다고 나서자, 중국 항공사들은 14일(현지시간) "비행 시간 증가와 운항 차질, 요금 급등이..

미·중 갈등 재점화 조짐에 뉴욕증시 혼조 마감

미국과 중국의 무역 갈등이 다시 고조되면서 전날 급반등했던 3대 지수는 하루 만에 방향을 틀며 14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다.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02.88포인트(0.44%) 오른 4만6270.46에 거래는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0.41포인트(0.16%) 하락한 6644.31에, 나스닥지수는 172.91포인트(0.76%)..

미 정부 셧다운 13일째… "역대 최장될 수도"

미국 연방정부의 일부 기능이 중단되는 '셧다운'이 13일째를 맞은 가운데,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이 "이번 사태가 미국 역사상 가장 긴 셧다운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민주당이 건강보험 요구를 철회하고 정부 기능이 재개하기 전까지는 협상하지 않겠다"고 못박았다.AP통신에 따르면 존슨 의장은 13일(현지시간) 워싱턴 의사당에서 기자들과 만나 "현재 우리는 역대 최장 셧다운으로 향하고 있다"며 "민주당이 먼저 문을 열어야 한다"고 말했..

美 주요 언론사들, 국방부 보도 승인 정책에 집단 반발

미국의 주요 언론사들이 13일(현지시간) 허가받지 않은 보도를 제한하겠다는 국방부의 새 정책안에 반대를 표명했다. 14일 오후 5시까지 동의서에 서명하지 않는 매체는 국방부 정기 출입이 금지된다.불응하겠다고 밝힌 언론사에는 뉴욕타임스(NYT), 워싱턴포스트(WP), 월스트리트저널(WSJ), CNN, 뉴스맥스, 애틀랜틱 등 유력 매체가 다수 포함됐다.이들 언론사의 법률대리인들이 입수한 21쪽 분량의 새 정책 문건에는 언론인이 국방부의 승인 없이..

뉴욕증시, 미·중 갈등 완화 조짐에 '반등'…나스닥 2.2%↑

뉴욕증시가 미국과 중국 간의 관세 갈등 완화 조짐에 일제히 상승했다.1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87.98포인트(1.29%) 오른 4만6067.58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02.21포인트(1.56%) 상승한 6654.7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490.18포인트(2.21%) 뛴 2만2694.61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이날 뉴욕증시에..

가자지구 전쟁 2년만 평화 시작...트럼프 "중동의 역사적 새벽"

2023년 10월 7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기습공격으로 시작된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전쟁이 하마스의 이스라엘 생존 인질 석방으로 종전으로 향해 가고 있다.하마스는 13일 이스라엘 생존 인질 20명을 모두 석방했다. 납치 737일 만이다. 사망 인질 가운데 남은 28명의 시신도 이스라엘 측에 인도될 예정이다.◇ 가자지구 전쟁 2년만 평화 시작...하마스, 생존 인질 20명 전원 석방...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수감자 1966명..

美 포틀랜드서 '나체 자전거 시위'… "트럼프의 군 투입, 포틀랜드답게 거부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연방군 투입 방침에 반대하는 시민들이 오리건주 포틀랜드 도심을 알몸으로 달리며 항의의 뜻을 밝혔다. 12일(현지시간) 열린 이번 행사는 포틀랜드를 상징하는 이벤트인 '월드 네이키드 바이크 라이드(World Naked Bike Ride)'의 '긴급판'으로, 이 도시 특유의 풍자적이고 자유로운 저항 문화를 그대로 보여줬다고 AP통신은 보도했다.AP통신에 따르면 쌀쌀한 가을비가 내리고 기온이 12도 안팎에 머물렀지만,..

美 행정부, CDC 직원 1300명 해고했다가 700명 철회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직원들에게 해고를 통보한 후 그 중 상당수 인원에게 결정을 철회한다고 밝힌 것으로 12일(현지시간) 확인됐다.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해고된 CDC 직원을 대표하는 단체인 전국공중보건연합은 정부 셧다운(업무 정지) 기간인 지난 10일 CDC 직원 약 1300명이 해고됐다가 그 중 약 700명이 다음 날 재고용됐다고 밝혔다.나머지 약 600명은 여전히 해고된 상태다. CDC 워싱턴 사..

밴스 "공무원 감축, 셧다운 길어질수록 더 커지고 고통스러워질 것"

미국 연방정부의 일부 기능이 중단되는 '셧다운'이 12일(현지시간) 12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JD 밴스 부통령이 "셧다운이 길어질수록 공무원 감축은 더 커지고 고통스러워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수십만 명의 연방 공무원이 이미 무급 휴직 상태에 놓인 데다, 백악관이 추가 해고를 예고하면서 불안감이 확산하고 있다.밴스 부통령은 이날 폭스뉴스 '선데이 모닝 퓨처스' 인터뷰에서 "정부 폐쇄가 계속되면 감축 폭은 점점 커질 것"이라며 "일부 조치는..

美 동부연안 폭풍 상륙…일부 주 비상사태 선포

12일(현지시간) '노르이스터(Nor'easter)'폭풍이 미국 동부 해안을 따라 북상하며 도로가 침수되고 항공편이 지연됐다. 대륙 반대편 서부 알래스카에서는 태풍 할롱의 잔해가 허리케인급 강풍과 홍수를 동반하며 이 지역 일대에 큰 피해를 가져왔다고 AP 통신이 13일 보도했다.뉴저지주는 21개 주 전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해안 일부 지역에 최대 시속 100㎞의 강풍이 불고 최대 13㎝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당국은 주민들에게 침수..

트럼프, 중동행…"전쟁은 끝났다, 이제는 평화의 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미 공군 전용기 '에어포스원'을 타고 이스라엘과 이집트로 향했다. 미국이 중재한 이스라엘-하마스 간 휴전 및 인질석방 합의를 기념하고, 중동 각국 지도자들에게 "이 기회를 잡아 지속 가능한 평화를 이뤄야 한다"고 촉구하기 위해서다.이번 방문은 지난해 10월 7일 하마스의 기습 공격으로 시작된 전쟁의 막을 내리는 '트럼프 합의'가 1단계 이행에 들어간 시점에 이뤄졌다. AP통신에 따르면 이날 트럼프..

美 온라인 시장서 중국산 전자기기 대거 퇴출…FCC ‘보안 미인증 제품 정리'

미국 연방통신위원회 (FCC) 브렌던 카 위원장은 미국 주요 온라인 웹사이트들이 금지된 중국산 전자 제품 수백만 개를 판매 목록에서 삭제했다고 10일(현지시간) 밝혔다.카 위원장은 화웨이와 ZTE를 포함한 회사들의 보안 카메라와 전화 등, 미국 금지 장비 목록에 있거나 기관의 승인을 받지 않은 품목들은 더 이상 판매할 수 없다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문제가 된 제품들은 주로 스마트워치, 무선 이어폰, 홈 CCTV·보안 카메라 등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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