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컬렉션부터 론 뮤익까지...올해 국립현대미술관 전시
올해 국립현대미술관이 '이건희 컬렉션'을 대거 선보이는 상설전을 서울관과 과천관에서 열어 한국 근현대미술 대표작들을 언제든 볼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이대원, 김창열, 신상호, 론 뮤익 등 국내외 거장들의 작품 세계를 집중적으로 소개하고, 광복 80주년을 맞아 고향에 대한 향수를 주제로 한 전시도 선보인다.국립현대미술관은 7일 서울관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올해 전시계획과 주요사업을 공개했다.국립현대미술관은 오는 5월 과천관과 서울관에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