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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3일(수)

문화·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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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닝랩 “셀팝, 작곡 몰라도 음원 유통까지”

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통해 문화 격차를 줄이고 새로운 일자리 및 수요를 만들어 예술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지원 기관이 있다. 2023년 개관 이후 1년 만에 5만7000여명의 예술인(단체)·예술기업이 이용하며 융합예술 플랫폼으로 자리 잡은 아트코리아랩이다. 매년 20여개 스타트업과 30여개 기업의 창·제작과 글로벌 진출을 지원해 입주기업 투자유치액이 130배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냈다. 이곳에서 아트테크 스타트업들이 예술의 일상화를 꿈꾸며..

"가정파탄 유도? 허위 주장" 박시후 사생활 논란 반박

배우 박시후가 최근 휩싸인 사생활 논란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소속사 후팩토리는 7일 "박시후가 유부남에게 여성을 소개해 가정파탄의 원인을 제공했다는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해당 글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소속사에 따르면 법률대리인인 강진석 변호사(이엔티 법률사무소)를 통해 언론중재위원회 조정신청은 물론 허위 사실을 유포한 게시자에 대한 명예훼손 고소 등 민형사상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그러면서 "박시후와..

소녀시대 윤아 "만화 같은 캐릭터 연기하며 자유로워졌어요"

가수로 일가를 이뤘던, 그것도 아이돌 그룹의 일원으로 연예계를 평정했던 여성 연기자가 스크린의 원톱으로 나서기란 의외로 쉽지 않다. 제 아무리 연기를 잘해도 전직(前職)에 대한 선입견이 은근히 강한 영화팬들을 설득하기 힘들어서다. 설상가상으로 영화계의 돈줄이 말라버린 요즘 같아서는 투자자의 신뢰를 얻기 어려운 이유도 무시하기 힘들다.이 같은 전례를 감안할 때 소녀시대 윤아는 흔치 않은 경우다. 데뷔 때부터 정상을 달렸던 가수 활동과 별개로,..

사랑을 시험하다 끝내 무너진 감정의 진실

사랑이란 감정은 언제나 인간의 삶을 흔드는 가장 오래된 질문이자 가장 최근의 고민이다. 연극 '장난삼아 연애마소'는 바로 그 질문을 정면으로 응시하며, 장난처럼 시작된 관계가 어떻게 진심을 파괴하고 비극을 초래하는지를 집요하게 파고든다. 19세기 프랑스 낭만주의의 시인 알프레드 드 뮈세의 동명 희곡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2025년 서울의 무대 위에서 다시금 사랑이라는 감정의 민낯을 관객 앞에 내던진다.이 연극은 단순히 '옛사랑의 고백'이..

800호 68살 된 '기독교사상'..."합리적 담론의 장 이어갈 것"

"초교파적으로 70년 가까이 발행된 월간지는 '기독교사상' 뿐이다. 그간 월 평균 4800부를 발행했으며, 이달 7일 기준 온라인 학술서비스 'DBpia' 이용 통계에 따르면 총 54만2738회로 기독교 학술저널·전문잡지 가운데 가장 많이 보는 서적이다."서울 중구 한 음식점에서 7일 열린 '기독교사상' 800호(2025년 8월) 출간 기념 간담회에서 편집위원 김흥수 목원대학교 명예교수는 그간 '기독교사상'이 걸어온 길을 설명하면서 이같이 말..

구미호, 발레를 만나다…M발레단 신작 '구미호', 23일 소월아트홀서 초연

M발레단이 창작발레 신작 '구미호'를 오는 23일 서울 소월아트홀에서 초연한다. 서울문화재단의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된 이번 공연은 한국 전설과 현대 발레를 접목한 대형 창작 무대로, M발레단이 차세대 대표 레퍼토리로 발전시키고자 야심차게 준비한 작품이다.구미호는 M발레단이 지난 2022년 선보인 '안중근, 천국에서의 춤' 이후 다시 한 번 창작발레의 저력을 증명하는 무대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 고대 설화를 바탕으로 한 이번..

블랙핑크, 프랑스 최대 공연장 장악

블랙핑크가 프랑스 최대 규모 공연장에서 또 한 번 핑크빛 물결을 일으켰다.블랙핑크는 2~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블랙핑크 월드투어 '데드라인' 인 파리'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2023년 '본 핑크' 투어 당시 파리에서 5만 5000명을 동원했던 기록을 두 배로 뛰어넘는 총 11만 관객을 모으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공연은 '킬 디스 러브' '핑크 베놈' 등 대표곡을 앞세운 강렬한 오프닝으로 포문을 열었다. 현..

해군 만난 화엄사 주지 우석스님 "호국불교는 자비행"

해군 교육사령부 기초군사교육단 장교·부사관 21명이 이달 6일~7일 1박 2일 동안 지리산 화엄사를 찾아 템플스테이를 하고 야간 프로그램 화야몽(華夜夢)에 참가했다.해군기초군사교육단은 1946년 2월 15일 창설된 해군 신병교육대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해군사관학교 생도, 사관후보생, 학군단 장병 등 다양한 해군 인재 양성의 기관이다.행사 참석자들은 조선 선조 때 임진왜란(壬辰倭亂) 당시 전라도를 지키다 전사한 화엄사 승병군 153명의 전멸..

[아투★현장] 돌아온 '뚜벅이 맛총사', 발품으로 찾는 로컬의 맛

'뚜벅이 맛총사'가 진정성 가득한 로컬 미식 탐험기로 돌아온다.7일 오전 서울 중구 남산소월타워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권율·연우진·이정신이 참석해 새 시즌의 소감과 에피소드 등을 털어놨다.'뚜벅이 맛총사'는 차량 없이 오직 도보로 이동하며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히든 맛집'을 발굴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지난 2023년 파일럿 방송 이후 약 2년 만에 정규 편성돼 돌아왔다. 이번 시즌에는 권율을 비롯해 연우진·이정신이 새롭게 합류해 신선..

올가을, 문화예술 후원하는 축제 열린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다음 달 6일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숲속의 무대에서 '2025 아트 포레스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국내 유일의 문화예술 후원 축제로, 공연을 통해 발생한 수익 전액을 기부하는 것이 특징이다.올해 페스티벌은 9월 6일 서울 어린이대공원 공연을 시작으로, 13일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21일 경기 광주 뉴서울CC까지 총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첫 무대에는 박정현, 김태유, 선우정아, 원슈타인, 까치산, 웅산, 강은일 등..

[K-아트 이끄는 미술관]광화문 한복판에 꽃핀 예술, 세화미술관

서울 광화문 흥국생명빌딩 앞을 지나가다 보면, 묵묵히 망치를 내리치는 22미터 높이의 거대한 조각상 '해머링 맨'을 마주치게 된다. 이 작품 뒤에는 단순한 미술 이상의 깊은 이야기가 숨겨져 있다. 바로 한국 기업문화와 예술계에 의미 있는 족적을 남긴 한 부부의 꿈과 철학이다.태광그룹 창업주 고(故) 이임용 회장(1921~1996)과 그의 부인 이선애 여사(1927~2015)는 평생을 교육과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 환원에 힘썼다. 이선애 여사는..

베트남 독립운동 서사, 뮤지컬로 펼쳐진다

베트남 독립 80주년을 맞아 한국과 베트남 양국이 협력한 창작 뮤지컬 '카페 바인미'가 오는 15일 베트남 하노이 갤럭시 극장에서 초연된다.이번 작품은 베트남 독립운동의 서사를 중심으로, 민중의 삶과 애국지사들의 헌신을 조명한 의미 있는 창작물로 평가받는다. 베트남 국립극장과 한국의 공연기획사 메타포스가 함께한 '베트남 최초 국립극장 제작 뮤지컬'이라는 점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카페 바인미'는 2024년 초, 한국의 뮤지컬 창작진들과 동국..

만원 할인받고 공연 볼까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예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공연·전시 할인권 210만 장을 배포한다.문체부는 예술경영지원센터,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오는 8일부터 공연 및 전시 관람료를 할인해주는 할인권 배포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에 제공되는 할인권은 총 210만 장으로, 이 가운데 공연 할인권은 50만 장, 전시 할인권은 160만 장이다. 공연 할인권은 1인당 1만 원, 전시 할인권은 3000원의 할인이 적용..

인천 지역 현장 맞춤형 관광 인재 키운다

한국관광공사가 인천 지역 대학들과 함께 관광 현장 수요에 부응하는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관광공사는 인천관광공사, 경인여자대학교, 인천대학교, 인하공업전문대학, 재능대학교 등과 지역 관광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협약에 따라 각 대학에서는 오는 25일부터 11월까지 특화된 '관광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된다. △식음서비스 미래인재 양성 과정(경인여자대학교) △..

“물 과하게 마시면 위험”…이계호 교수가 말하는 건강 상식의 함정

물을 많이 마시면 건강해진다는 상식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전문가의 지적이 나왔다.분석화학 권위자이자 '태초 먹거리학교' 교장인 이계호 충남대 화학과 명예교수(72)는 지난 6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저나트륨 혈증 위험을 높이는 잘못된 건강 상식을 3가지를 소개했다. 그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물을 많이 마시면 마실수록 좋다는 믿음이다. 이 교수는 "물을 과하게 마시면 혈중 나트륨 농도가 떨어져 몸..

'창작형 Z세대 보이그룹' 코르티스, 18일 출격

빅히트뮤직의 신인 보이그룹이 18일 데뷔한다.7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코르티스'는 '컬러 아웃사이드 더 라인스'(COLOR OUTSIDE THE LINES, '선 밖에 색칠하다')를 줄여 만든 팀명으로 고정된 틀을 깨고 자유롭게 사고하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마틴·제임스·주훈·성현·건호 등 10대 멤버 5인으로 구성됐으며 음악·안무·영상 등 제작 전반에 참여하는 '영 크리에이터 크루'를 표방한다.팀명은 멤버 마틴이 작곡 프로그램..

애즈원 멤버 이민, 47세로 사망… 경찰 "사인 조사 중"

국내 여성 알앤비 듀오 애즈원의 멤버 이민이 지난 5일 오후 47세 나이로 사망했다.6일 가요계에 따르면 이민은 전날 오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이 현재 사인을 조사 중이다.애즈원의 소속사 브랜뉴뮤직 관계자는 "이민이 사망한 것은 맞다"면서도 "정확한 경위는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1978년생으로 한국계 미국인인 이민은 1999년 애즈원 1집 '데이 바이 데이(Day By Day)'로 데뷔했다. 애즈원은 팝을 연상시키는 세련된 창법과..

혜경궁 홍씨의 기억, 연극으로 되살아나다

'사랑이었다고 말할 수 있을까.'죽음을 앞둔 어느 밤, 지난 시간을 하나씩 꺼내보며 묻는 사람이 있다. 왕실의 안에서 태어나, 정치의 가장 거센 소용돌이 한복판에 놓였던 여인. 사도세자의 아내로, 영조의 며느리로, 정조의 어머니로 살아야 했던 한 사람. 그 이름, 혜경궁 홍씨.연극 '꿈속에선 다정하였네'는 조선 왕실의 안에서 한 여성으로 살아야 했던 혜경궁 홍씨의 삶을 섬세하고도 깊은 시선으로 되짚는 무대다. 그리고 이 여정을 이끄는 목소리는..

[백운산 오늘의 운세] 2025년 8월 7일

쥐띠36년 소원을 성취한다.48년 많은 욕심으로 골치만 아프다.60년 뜻밖에 거래가 트인다.72년 막혔던 금전 운이 풀린다.84년 짜증 내지 말고 웃으면서 지낸다.96년 뜻을 얻어 기쁨이 가득하다.소띠37년 일이 생각대로 풀린다.49년 노력해도 표시가 나지 않는다.61년 점점 삶이 윤택해진다.73년 구설수가 따르니 모임을 피한다.85년 불길 운이 줄고 대길한다.97년 근심만 있고 기쁨이 없다.범띠38년 운이 좋아지니 뜻을 이룬다.50년 송사에..

영화·음악 축제 한마당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시동 걸었다

영화 '뮤지션'과 '라스트 송 포유'가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의 시작과 끝을 장식한다.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6일 오후 CGV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뮤지션'과 '라스트 송 포유'가 개·폐막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개막작인 '뮤지션'은 전설의 명기라 불리는 스트라디바리우스로 단 한 번의 완벽한 현악 4중주를 합작하기 위해 모인 네 명의 뮤지션들이 좌충우돌하는 내용의 코미디 소동극이다. 폐막작 '라스트 송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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