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신년사] 태고종 종정 운경스님 "마음 고삐 붙들어야"
한국불교태고종 종정 운경스님과 총무원장 상진스님이 2026년 병오년 법어와 신년사를 발표했다. 25일 태고종에 따르면 종정 운경스님은 "병오년은 붉은 말의 해로서 쉼 없이 달리는 기운을 지녔다. 말은 앞으로 나아가되 방향이 바르지 않으면 길을 잃고, 힘이 넘치되 고삐를 놓치면 스스로를 다치게 한다. 오늘의 시대 또한 그러하다. 세계는 더욱 빠르게 변하고, 갈등과 분열, 탐욕과 분노가 서로 맞물려 인간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