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요리부터 뮷즈까지, 캐나다서 알린다
국내 한류 관련 기업들의 수출을 지원하는 한류박람회가 캐나다에서 개최된다.문화체육관광부는 9∼12일 나흘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보건복지부 등과 함께 '2025 캐나다 K-박람회'(K-EXPO CANADA 2025)를 연다고 8일 밝혔다.올해로 4회째인 이번 박람회는 관계 부처가 협력해 K-콘텐츠, 농수산식품, 화장품 등 연관 산업의 동반 수출을 지원하는 한류 종합행사다. 그동안 베트남·태국·프랑스에서 열렸는데,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