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정, 한국인 선수 최초 AC밀란 입단
박수정이 한국인 선수로는 처음으로 이탈리아 여자프로축구 AC밀란에 입단했다. AC밀란은 23일(현지시간) 박수정 선수의 영입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고 24일 밝혔다. 계약기간은 2028년 6월 30일까지다. 박수정은 2004년생으로 대한민국 여자 축구대표팀 공격수다. 지난 5월 콜롬비아와의 2025 쿠팡플레이 초청 여자축구 국가대표 친선경기에서 A매치에 처음 나왔다. 기술, 스피드, 골 결정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U-17, U-20..